자신만의 성공신화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책. 조선의 개국공신 정도전, 앤서니 라빈스, 나폴레온 힐, 마틴 루터 킹, 피터 드러커 등 동서고금의 뛰어난 위인들의 지혜와 가르침에서 영감을 받아 인생의 비전을 안내한 지침서로 어떻게 비전을 수립해야 하는지, 어떤 비전을 세워야 하는지, 어떻게 비전에 생명력을 불어넣어야 하는지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짝짓기 지능으로 분석한 사랑의 심리와 작동의 메커니즘부터 성 심리가 지능 발달에 미친 영향, 자연선택이 아닌 성적 선택이 주도한 진화의 비밀까지. 진화심리학의 최신 연구성과로 살펴본 사랑과 연애, 생식과 생존에 관한 새로운 해설서.
잡지사 기자로 일하다가 그만두고 일당 100원짜리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던 저자가 세상 앞에서 당당하게 자신의 꿈을 드러내는 13인의 청춘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한권의 책에 담았다. 전 재산 28만원을 가지고 파리로 향한 사람, 영국에서 평생 동안 최고의 대접을 받으며 살아갈 수 있는 직장을 포기하고 영화감독의 길을 택한 사람, 고교 중퇴 후 세상 곳곳을 떠돌아다니다 그래픽 디자이너가 된 사람 등, 저자가 만난 13인은 인생에서 가장 빠르게 흐르는 시간인 '청춘'을 움켜잡고 겁 없이 누리고 있는 이들이다
아빠의 직업 때문에 세계 곳곳에서 살아 본 선데이. 전학 간 학교에서의 첫 점심시간은 싫지만 많은 경험들로 언제나 자신감에 차 있다. 안과와 체조를 좋아하고 자신의 지식을 경시하지 않는 선데이는 새친구들을 사귀고 여행을 즐기지만 가족이 이제 한 마을에 정착해서 살았으면 하는 소원을 가지고 있다. 책은 아이들이 자신의 재능에 대해 생각해보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도록 도와준다. 값 1만2천원
한국 지식사회의 횡적 소통을 위한 휴머니스트의 대담 기획시리즈 네 번째 책이다. 과학철학자인 최종덕 상지대 교수가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진화론은 한국 사회에서 어떻게 진화했는가?를 주제로 역사학자 임지현 한양대 교수, 생물학자 전방욱 강릉원주대 교수, 진화의학자 강식인 인제대 교수, 동양철학자 김시천 인제대 연구교수 등과 10여 차례의 대담을 정리했다. 대담집은 서양의 사상사를 보는 비판적 관점으로 진화론을 분석하고, 임상의학의 새로운 돌파구로 진화의학의 가능성과 사회생물학 차원에서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가에 대한 시각도 제공한다. 값 2만3천원
2000년부터 6년에 걸쳐 연합뉴스 하노이 특파원을 지냈던 저자가 베트남의 과거와 현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것을 알기 쉽게 풀어냈다. 기자 특유의 시선이 담겨 있는 책은 베트남전쟁에 북한이 참전했다는 사실을 처음 밝혀냈던 저자의 특종기를 포함해 포스코E&C, 참빛그룹, 금호아시아나 등 베트남에서 성공한 우리 기업 이야기 등 다양한 읽을거리를 담고 있다. 값 1만2천원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프로듀서이자 소설가인 이재익의 첫번째 소설집이다. 소설집의 판타지, 멜로, 호러,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를 엮었다. 표제작인 중편 카시오페아 공주는 약사이자 종합격투기 선수인 주인공과 외계인이라고 주장하는 한 여자의 사랑 이야기로 우주적인 스케일 속에 복수와 용서의 의미를 묻는다. 값 1만2천800원
초등학교 3학년인 민호는 집과 회사에서 온종일 일하느라 바쁜 엄마를 이해하지 못하고 투정만 부린다. 그러던 어느날 빨간 우산 할아버지를 만나 회사에 있는 엄마에게 날아가게 될 민호는 엄마의 진짜 속마음을 알게 되고 그로 인해 엄마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원작 동화와 희곡이 한권에 들어 있어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읽으며 놀이를 할 수 있어 교육적인 효과도 누릴 수 있는 책이다. 값 9천800원
현직 정치부 기자가 쓴 소설집으로 같은 아파트, 같은 동, 같은 라인 7, 8, 9층에 사는 세 남자가 어느날 같은 시각, 아파트 화단 앞에서 동시에 추락해 의문의 죽음을 맞는 사연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 단편 소설 로마네 꽁띠를 책의 제목으로 했다. 책은 이외에도 80년대 광주항쟁을 경상도 동해안에 살던 한 중학생의 눈으로 바라본 자전적 소설 이사를 포함해 풀꽃향기, 버티고, 후회는 없다, 치마끈 등 6편의 중단편 소설과 시나리오를 묶었다. 값 1만원
공모전의 준비과정을 담은 공모전 가이드북. 한동대와 조선대 학생들로 구성된 하하하 팀은 10개월 만에 7개의 공모전을 휩쓴 경험을 바탕으로 공모전 입상의 비결을 공개한다. 최근 취업을 위한 스펙 쌓기의 하나로 공모전 응시자가 늘고 있고 자아실현을 목표로하는 일반인 참가자의 폭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책은 공모전 주최의도를 먼저 파악한 후 콘셉트와 팀의 철학이 담긴 기획안을 구성하고 피나는 연습을 하라고 권한다. 하하하 팀에게 입상의 영광을 안겨준 기획안과 자료도 공개했다. 값 1만3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