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통 조이는 ‘살인 연기’… 조리실 폐암 공포 여전 [죽음의 급식실 上]

‘급식종사자 폐암’이 산업재해로 인정받은 지 2년이 지났지만, 경기도내 학교 급식 조리실 환경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 특히 경기도교육청은 대대적인 조리실 시설 개선 사업을 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지원 수준이 기존 시설 유지에 그치면서 사실상 방관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25일 경기도교육청과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등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도내에서 폐암 판정을 받은 급식종사자는 총 32명이다. 올해 4월까지 급식종사자 1만1천426명을 대상으로 한 폐CT 검진에서 폐암 의심 판정을 받은 급식종사자도 125명에 달한다. 의료계에서는 급식종사자의 폐질환이 기름을 사용한 튀김, 볶음, 구이 등의 조리 시 나오는 발암물질 ‘조리흄(cooking fumes)’에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도교육청은 예산 16억5천만원을 투입해 지난 3월부터 각 학교를 대상으로 ‘환기설비 전수점검’에 나서기도 했다. 이번 전수조사는 급식 조리실에 설치된 환기설비가 ‘고용노동부 학교 급식 조리실 환기설비 설치 가이드’에 적합한 지 여부를 확인해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은 또 지난해에도 제1회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급식실 개선’ 명목의 500억원을 편성해 ▲급식시설 및 기기 확충 ▲급식실 환기설비 점검 ▲급식 종사자 폐암 건강검진 등을 하겠다고 나섰다. 현재까지 도내 전체 조리교 2천291교 중 ▲환기설비 개선 200교 ▲급식실 현대화 33교 ▲신설교 급식기구 지원 12교 ▲급식시설 및 기기 확충 1천348교 등의 지원이 이뤄졌다. 문제는 이러한 대대적 지원 사업에도 근로환경 자체는 제자리걸음만 걷고 있다는 점이다. 도교육청의 지원이 주로 ‘배기설비 개선’에만 치중되면서 사실상 사태를 키워온 환기 관련 부분의 한계는 그대로이기 때문이다.  국제암연구소는 조리흄을 폐암의 위험요인으로 분류하고 있는데,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폐암 발병 확률은 높아질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이에 환기, 즉 탁한 공기를 맑은 공기로 바꾸는 급기 시설이 필요하지만, 교육청의 관련 사업은 배기 개선에만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한승현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조직부장은 “도교육청의 지원은 과거 시설을 그대로 유지하는 수준에 그친다”며 “도교육청은 각 학교의 신청이 있어야만 지원을 해주는 등 컨트롤타워로서 역할도 제대로 못 하고 있다”고 일갈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그동안 배기시설 위주로 개선이 이뤄졌던 건 사실”이라며 “현재 진행 중인 전수점검을 마치면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지원할지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 본청-학교 순환근무 확대…인사 전입 문턱 낮춘다

경기도교육청이 인사전입 문턱을 낮춘 본청과 교육지원청, 학교 간 순환근무 활성화 등을 위해 지방공무원 인사 제도 개선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본청과 교육지원청, 학교 간 순환근무 활성화 및 업무실적과 역량에 따른 인사 평가, 신규 또는 출산·육아 및 장애인 공무원 배려 확대 등에 중점을 둔 지방공무원 인사 제도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6급 이하 공무원들의 본청 전입 시험이 간소화된다. 전입 지원 시 본청과 교육지원청 근무경력을 우대하던 조항도 사라진다. 5급의 경우 4년 차 이하만 본청에 전입할 수 있도록 한 연차 제한 규정을 폐지해 연차와 상관없이 본청에서 근무할 수 있게 됐다. 또 근무성적을 평가할 때 업무실적을 반영하는 기준을 추가로 수립했다. 학교 유형, 시설 규모, 예산, 직원 수, 겸임 여부, 정책사업추진 내용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정보를 바탕으로 교육지원청이 계량화된 지표와 기준을 정해 평가에 활용하기로 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그동안 교육청의 인적 폐쇄성으로 인해 학교 현장 근무자들이 본청에서 일할 기회가 적다는 의견이 제기됐다”며 “본청과 학교 간 순환근무를 활성화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직원들이 원하는 곳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개선 방안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인사제도 개선 방안은 도교육청이 지난해 11월 지방공무원 인사제도 개선협의체를 통해 도교육청·교육지원청·학교·직속기관 등에 근무하는 직원들로부터 제안받은 1천900여건의 의견을 토대로 마련됐다.

'고교시절 장애인 집단 성폭행 연루 의혹' 광교 초교 교사, 면직

고교시절 장애인을 집단 성폭행해 보호처분을 받은 남성이 현재 광교신도시의 한 초교 교사로 근무 중인 것으로 드러나 논란(경기일보 5월23일자 6면)이 일자 경기도교육청이 면직 결정을 내렸다. 25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전날 오는 30일자로 A교사를 면직하기로 결정했다. A교사는 논란이 불거진 뒤 업무에서 배제됐고, 병가를 낸 채 학교에 나오지 않고 있는 상태로 전해졌다. 또 자신에 대한 의혹이 불거지면서 스스로 면직 신청을 했다. A교사는 학교 축의 조사 과정에서 억울하다며, 세간의 논란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학교 측은 사안이 중대하다고 판단, 면직을 결정했다. 학교 측은 전날 A교사의 면직 결정이 나오자 학부모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학교 측은 “이번 사안은 학생 교육에 중대하고 사회적 파장이 커 대처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개할 수 없었다”며 양해를 구하고 “대단히 송구스럽고, 교사라는 직업이 윤리 의식과 도덕성이 요구되는 만큼 사회적‧제도적 보완을 통해 철저한 검증을 거쳐 임용되는 방안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성년자 장애인 강간범이 초등학교 교사가 됐습니다’라는 제목의 폭로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13년 전인 2010년 대전지역 고교생 16명이 온라인 채팅을 통해 알게 된 지적장애 3급 여중생을 1개월에 걸쳐 여러차례 성폭행한 사건의 가해자 중 1명이 광교의 한 초교 교사로 근무중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오갈 곳 없는 ‘장애 아동’... 경기도 전담어린이집 무한대기

경기도내 장애전담어린이집이 장애 아동 수에 비해 터무니없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장애전담어린이집에선 장애 아동의 행동 유형에 맞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인프라 확충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23일 경기도에 따르면 장애전담어린이집은 12명 이상의 장애영유아를 보육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어린이집이다. 이 어린이집에선 일반적인 보육뿐만 아니라 언어·행동치료 등을 통해 장애 아동의 전반적인 돌봄을 담당하고 있다.  이 같은 장애전담어린이집은 도내 수원, 성남, 안양, 부천 안산 등 18개 지자체에 총 21곳이다. 유형별로는 국공립 11곳, 사회복지법인 5곳, 민간 4곳, 가정 1곳이다.  현재 21곳의 전담어린이집엔 총 664명의 장애 아동이 다니고 있으며 전담어린이집 한 곳당 평균적으로 31~32명의 장애 아동을 돌보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전담어린이집은 도내 장애아동 수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도내 0~7세 장애 아동 수는 총 3천108명으로, 2천444명의 장애 아동은 전담어린이집에 들어가기 위해 최소 1년에서 최대 3년까지 대기를 하거나 특수 유치원, 장애통합어린이집을 갈 수밖에 없다.  4세 발달장애를 키우고 있는 한 학부모는 “전담어린이집에 자리가 없어 올해 초부터 대기를 걸어둔 상태”라며 “입소하기 위해선 내년 4월까지는 기다려야 한다는 말을 듣고 일반 어린이집을 보내고 있는데 아무래도 인원 수가 많다 보니 아이가 방치가 되고 있는 건 아닌지,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지 매일 불안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면서 “우리 아이는 장애를 가졌을 뿐인데 제대로 된 돌봄과 교육을 받을 수 없는 것 같아 속상했다”고 울분을 토했다. 김미범 전국장애인부모연대 경기지부장은 “전문 어린이집이 아닌 일반 어린이집에 장애 아동이 지원할 경우 행동 문제 등으로 거부 당할 수 있다”면서 “장애 아동이 합당한 돌봄과 보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전담어린이집을 늘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 관계자는 “장애 아동을 키우는 학부모들을 통해 전담어린이집이 부족한 것을 인지하고 있다”면서도 “각 시·군에 장애전담어린이집을 늘리는 방안을 찾고 있다. 장애 아동의 교육과 돌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수업시간 골프연습한 시흥시 초등교사 감사 나서

시흥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생들에게 자습을 시킨 채 교실 내에서 골프연습을 한 것으로 드러나 교육당국이 감사에 착수했다.  23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시흥의 한 초등학교 6학년 담임교사인 A씨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2~3차례에 걸쳐 교실 내에서 골프 연습을 했다.  그는 좁은 교실 내에서 스윙을 하거나 교실 내에 골프채와 매트, 플라스틱 공을 둔 채 연습을 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A씨는 수업시간 중에 학생들에게 자율학습을 하라며 문제를 풀게 하거나 모둠 활동을 시킨 뒤 골프스윙 연습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공분이 일었다.  학부모들 역시 A씨가 학생들을 사실상 방치한 것이라며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학교에서는 A씨가 학생들을 독려하기 위해 스윙 연습 모습을 보여준 것이라고 해명하고 있다.  학교 측에서는 “A씨는 자신이 골프를 잘하지 못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연습하고 있다는 것을 학생들에게 보여줘 학업을 포기하지 말도록 하는 차원에서 (골프연습을)한 것이라고 그랬다”고 전했다.  논란이 일자 교육당국은 감사에 착수했다.  시흥교육지원청은 이날 A씨의 복무위반 및 품위유지 위반 등을 확인하기 위해 학교 현장을 찾아 조사를 진행했다. 또 현장에서 A씨를 만나 사실관계를 확인한 것으로 파악됐다.

제34회 경기사도대상 수상자 선정

경기도내 학교 현장에서 묵묵히 사도(師道)를 실천해 온 교육자 8명이 ‘제34회 경기사도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경기일보사와 경기도교육청이 공동 주관하는 경기사도대상은 참된 교육으로 후학 양성에 매진하는 교육자를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스승을 존경하는 풍토를 조성하고 현장 교원의 사기를 진작하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 경기사도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혜경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원장)는 22일 공정하고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본선에 추천된 후보자들 가운데 8명을 수상자로 확정했다. 초등부문에서는 ▲스승상: 정기영(鄭起榮·62) 수원 매산초등학교 교장 ▲은혜상: 안복현(安福鉉·61) 안산원곡초등학교 교장 ▲보람상: 김태훈(金台勳·46) 연천초등학교 교감이 선정됐다. 중등부문에서는 ▲스승상: 주훈지(朱訓址·58) 평택 경기물류고등학교 교장 ▲은혜상: 조용형(趙鏞亨·60) 수원하이텍고등학교 교사  ▲보람상: 최희선(崔喜善·57) 광주 한사랑학교 교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교육행정부문 보람상에는 하덕호(河德鎬·57) 경기도교육청 학교안전과장, 교육봉사부문 나눔상에는 강태호(姜兌昊·48) 안양 성문고등학교 교사가 수상자로 결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오후 2시 본사 4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전국 최초 ‘미래형 통합학교’ 첫삽…수원 곡반3초·중 기공식

전국 최초의 미래형 통합학교가 2025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수원특례시 권선구 권선동에 들어선다. 16일 수원시와 수원교육지원청은 새로운 경기 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가칭)곡반3초중 미래형 통합운영학교와 복합화시설 신축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표 국회의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박준석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진표 의장은 “인근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있음에도 복지문화시설이 없었는데, 곡반3초중이 문을 열면 이 같은 문제와 학교 과밀 등 다양한 문제가 한꺼번에 해결될 것”이라며 “좋은 본보기가 돼 전국 곳곳에 미래형 통합학교가 생기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이재준 시장은 “전국 최초로 유초중과 주민시설까지 복합화된 첫 실험모델로 마을이 학교이고 학교가 마을이 되는 시설을 만들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역설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교육감 출마 당시 세웠던 목표 중 하나가 지역사회가 갖는 교육적 역량을 학생 교육과 연결하자는 것이었는데, 그러려면 이렇게 주민과 함께 공유하면서 운영되는 시설이 전제돼야 한다”며 “이런 시설이 원활하게 지어지도록 교육부와 힘을 합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준석 교육장은 “미래형 통합운영학교에 맞는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에 대해 도교육청, 다양한 연구기관과 협력해 세심하게 준비하겠다”며 “향후 복합화시설 사용과 운영방안에 대해서도 수원시청과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역 주민들도 환영의 뜻을 내비쳤다. 두 자녀를 키우는 지역주민 이지영씨(가명·40·여)는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 드디어 해결돼 기쁘다”며 “미래형 통합운영학교의 의미있는 시작점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가칭)곡반3초중교는 2025년 3월 개교를 목표로 1만2천272㎡ 부지에 지하1층~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진다. 유치원 4학급, 초등 18학급, 중 12학급, 특수 1학급 등 총 35학급으로 편성되며, 복합화시설은 지하 2층~지상 3층 규모로 수영장, 북카페, GX실, 다목적강당, 컴퓨터실 등 다양한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교육과정 운영 시간에는 학생이 우선 복합화시설을 사용하고, 방과 후에는 지역주민들이 사용할 계획이다.

아주대 경인통일교육센터, 개교 50주년·정전협정 70주년 맞이 좌담회 성료

아주대학교 경인통일교육센터(센터장·최기주 총장)가 통일 명사들을 초청한 좌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해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2일 아주대학교 개교 50주년 및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이해 개최된 좌담회는 ‘뉴노멀클래스 통일명사초청 좌담회: 독일, 중국·대만 그리고 남북한’이라는 주제로 아주대 학생 및 시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좌담회에선 베른하르트 젤리거(Bernhard Seliger) 독일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 대표, 문흥호 한양대학교 중국문제연구소 소장, 홍용표 전 통일부 장관이 연사로 나섰으며 강연 후 종합 토론을 이어갔다.  첫 번째 연사로 나선 베른하르트 젤리거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 대표는‘독일 분단과 통일 사례가 한반도에 주는 교훈’을 주제로 강연하며 독일 통일 30년의 경험을 공유했다. 동·서독 통합 시 가장 어려웠던 문제점으로 지역 갈등, 문화이질성 등 사회통합문제를 언급하며 “통일 전부터 민간 차원의 교류를 활성화하며 통일에 대비해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문흥호 한양대학교 중국문제연구소 소장이 ‘중국 ·대만(양안) 사례가 한반도에 주는 교훈’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문 소장은 미·중 패권 경쟁 속 대만 사례를 분석하며 한반도 외교 정책 지향점을 모색했다. 문 소장은“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 한반도 평화 안정을 위해 대만을 비롯한 주변국의 외교 안보 전략 추이를 주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용표 전 통일부 장관은 ‘남북관계사를 통해 바라본 분단 한반도와 통일 과제’를 주제로 마지막 강연을 펼쳤다. 홍 전 장관은 남북한 협력과 갈등의 역사를 설명하며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미래세대 청년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종합 토론은 한기호 아주통일연구소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홍용표 전 통일부 장관, 문홍호 중국문제연구소 소장, 베른하르트 젤리거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 대표가 패널로 참여했다. 이들은 해외 분단 사례를 설명하며 한반도 평화에 대한 토론을 이어갔고 학생들과 문답을 나눴다. 김경래 아주대학교 부총장은 “정전협정 70주년의 해에 명사들을 모시고 청년들과 함께 한반도 분단 과제를 성찰하는 시간을 가져 의미가 있었다”며 “통일 한국을 위해 아주통일연구소는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시도를 이어갈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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