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 AI 기사 추천 시스템 11월까지 구축... 독자 맞춤형 뉴스 ‘쏙쏙’

경기일보가 지역 독자 맞춤형 뉴스 서비스를 위한 ‘AI 기사 추천 시스템’을 본격 도입한다. 경기일보는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사에 12년 연속 선정됐으며 이번 ‘2025년 지역신문 제안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경기일보는 독자의 관심사에 기반한 뉴스 콘텐츠 개인화 시스템인 ‘AI 기사 추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해당 시스템은 경기일보 홈페이지 방문자의 기사 열람 이력을 AI가 자동 분석해 연관도 높은 기사를 추천하는 방식이다. 단순한 기사 배열을 넘어 독자의 클릭과 검색 패턴을 반영해 실시간으로 더 읽고 싶은 기사를 제공한다. 또 방문자가 열람한 기사 내용을 기반으로 관련성이 높은 뉴스들을 AI가 분석해 맞춤형으로 추천한다. 다양한 주제와 관심사에 따른 AI 기사 추천 기능도 함께 탑재된다. 경기일보는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홈페이지 체류 시간이 늘고 독자들이 보다 다양한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당 시스템은 다음 달 개발에 착수해 오는 11월 말까지 구축을 마치고 본격 상용화될 예정이다. ※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 받았습니다.

[알림] 京畿千字春秋 새 필진을 소개합니다

경기일보는 신록의 계절 5월을 맞아 ‘경기천자춘추(京畿千字春秋)’ 필진을 새롭게 구성했습니다. 정치·경제·사회·환경·문화·체육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28명의 필진이 6개월간 세상의 다양한 이야기를 통찰력 있는 시각으로 전합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 경기천자춘추 필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강경식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장 △강성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장 △김로한 대한체육회 스포츠개혁위원회 공동위원장 △김정훈 캠코 경기지역본부장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김태현 (사)경기민예총 이사장 △남기민 수원시립미술관장 △박선희 플로리스트 △박재홍 파주문화원장 겸 문학평론가 △박현모 세종리더십연구소장 겸 세종국가경영연구원장 △성제훈 경기도농업기술원장 △안지홍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장 △안홍식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장 △오경상 단국대 경영경제학부 겸임교수 △오경석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 소장 △오재호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유영옥 경기대 명예교수 △이대수 아시아평화시민네트워크 대표 △장동언 기상청장 △정민아 성결대 영화영상학과 교수 △조규청 한국올림픽성화회장·한신대 특수체육학과 교수 △조정권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 수석위원 △차명호 평택대 상담대학원 교수 △차호영 공감합동 관세사무소 대표관세사 △최순호 수원FC 단장 △최윤정 한국정서교육원장 △한무영 (사)물과생명 이사장·서울대 명예교수 △한은정 한우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장(이상 가나다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