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덕 외 4명 著, 휴머니스트 刊
한국 지식사회의 횡적 소통을 위한 휴머니스트의 대담 기획시리즈 네 번째 책이다.
과학철학자인 최종덕 상지대 교수가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진화론은 한국 사회에서 어떻게 진화했는가?’를 주제로 역사학자 임지현 한양대 교수, 생물학자 전방욱 강릉원주대 교수, 진화의학자 강식인 인제대 교수, 동양철학자 김시천 인제대 연구교수 등과 10여 차례의 대담을 정리했다.
대담집은 서양의 사상사를 보는 비판적 관점으로 진화론을 분석하고, 임상의학의 새로운 돌파구로 진화의학의 가능성과 사회생물학 차원에서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가에 대한 시각도 제공한다. 값 2만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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