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찜질방 계란인 구운 계란은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다. 계란과 물, 소금만 있으면 한 시간 안에 뚝딱 완성된다. 맛도 영양도 만점인 구운 계란 만드는 방법을 알아본다. [재료] ①계란 20개 ②물 250m ③소금 1T [레시피] ①물에 소금을 타서 소금물을 준비한다. ②밥솥에 계란을 넣고 1을 부은 뒤 전기밥솥에 안친다. ③2를 만능찜 또는 현미밥 취사(40분) 기능으로 쪄주면 끝
오이를 소금에 절여 장아찌로 만들어 먹으면 아삭한 사계절 밑반찬이 된다. 꼬들꼬들 씹는 맛이 일품으로 땀 흘리는 여름 내내 먹기에도 좋다. 손쉽게 만드는 방법을 알아본다. [재료] ① 오이지 50개 ② 물 8ℓ ③ 소금 1㎏ [레시피] ①오이를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빼서 준비한다. ②물에 소금을 넣어 끓여서 준비한다. ③항아리에 1을 담고 2를 붓는다. 이때 누름돌을 넣어 오이가 떠오르는 것을 방지한다. ④ 2주간 숙성하면 완성
슬슬 날씨가 더워지는 와중에 스태미너가 필요한 시점이 왔다. 마늘은 전통적으로 면역력과 스태미너 증진에 효과가 좋은 음식으로 알려졌다. 마늘쫑장아찌와 함께 오는 여름을 대비해보는건 어떨까 [재료] ① 마늘쫑 1㎏ ② 청양고추 100g ③ 진간장 500㎖ ④ 설탕 100g ⑤ 소금 1/2T + 물 500㎖ [레시피] ① 마늘쫑을 먹기좋은 사이즈로 잘라준다. ② 색감을 위해 홍고추를 썰어 씨를 제거 한뒤 ①에 넣는다. ③ 물에 소금을 넣어 한번 끓인뒤 식혀준다. ④ ③에 간장을 섞는다 ⑤ ①에 ④를 부어 넣어준다.
산에서 자생하는 취나물은 맛과 향이 좋다. 봄에 뜯어 나물로 무쳐 먹으면 독특한 향취가 입맛을 돋운다. 고소한 참기름과 국간장 등 간단한 재료로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재료] ① 취나물 400g ② 참기름 2T ③ 국간장 1T ④ 다진대파 1T ⑤ 다진마늘 약간 ⑥ 볶음 참깨 [레시피] ① 취나물을 손질해 살짝 삶는다. ② 1을 찬물에 씻어 물기를 짜서 준비한다. ③ 2에 참기름, 국간장, 다진대파, 다진마늘, 볶음참깨를 넣어 조물조물 무친다.
다음주 어린이날을 맞아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돈까스로 가족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면 어떨까? 다양한 재료로 개성있는 맛을 낼 수 있어 요리 마니아들에게 있어선 최고의 요리다. [재료] ① 등심 300g ② 밀가루 ③ 빵가루 ④ 물 ⑤ 계란 2개 ⑥ 시판돈까스소스5t ⑦ 케찹 2t ⑧ 카레가루약간 ⑨ 진간장 약간 ⑩ 다진고추 [레시피] ① 등심에 카레가루를 뭍혀 잡내를 잡는다. ② 밀가루에 1을 뭍힌 뒤 계란물을 입힌다. ③ 빵가루에 물을 넣어 습을 준 뒤 2를 빵가루에 뭍힌다. ④ 끓는 식용유 (160~170도)에서 튀겨 완성한다. ⑤ 시판용 돈까스와 케?을 끓여 소스를 완성한다.
아삭아삭한 오이에 각종 양념이 들어가 입맛을 돋운다. 만드는 기본 방법만 익히면, 오이 안에 소를 다양하게 넣어 응용할 수 있다. 만들기도 간단해 김치를 대신할 반찬으로도 좋다. [재료] ① 오이 10개 ② 부추 300g ③ 다진 마늘 40g ④ 생강청 20g ⑤ 고춧가루 100g ⑥ 새우젓 40g ⑦ 액젓 40㎖ ⑧ 설탕 10g ⑨ 천일염 40g [레시피] ① 오이의 씨를 제거하고서 이등분해 천일염에 절인다. ② 부추는 4㎝ 정도로 썰어서 준비한다. ③ 2에 다진 마늘, 생강청, 고춧가루, 새우젓, 액젓, 설탕으로 오이소박이 양념을 만든다. ④ 절인 1을 십자로 칼집을 낸다. *30분 정도 더 절여준다. ⑤ 절인 4를 물에 씻고 나서 소쿠리를 받쳐 물기를 빼준다. ⑥ 5(칼집을 낸 오이)에 3을 넣어 완성한다.
쉽게 담그는 김치 중 하나는 파김치다. 중간 굵기의 쪽파로 담근다. 쪽파 특유의 매운맛과 단맛이 액젓과 양념에 푹 버무려져 밥도둑이 따로 없다. 오징어 등 재료를 첨가하면 색다른 파김치가 된다. [재료] ① 쪽파 500g ② 고춧가루 30g ③ 새우젓 50g ④ 액젓 30g ⑤ 다진마늘 40g ⑥ 생강청 20g ⑦ 설탕 약간 ⑧ 볶음 참깨 [레시피] ① 쪽파를 다듬어 씻고 나서 물기를 빼준다. ② 1에 설탕, 고춧가루, 다진마늘, 생강청, 새우젓, 액젓을 넣어 버무려준다. ③ 2에 볶음 참깨를 뿌려 마무리한다.
방풍나물은 봄에 먹으면 더없이 좋은 음식 중 하나다. 황사, 초미세먼지 등을 씻어내 줘 예전에는 한방 재료로도 많이 쓰였다. 칼슘, 철, 인, 미네랄 등 영양소도 골고루 들어 있다. 참기름과 고추장으로 조물조물 무쳐 밥상 위에 올려놓으면 향도 보기에도 좋다. [재료] ① 방풍나물 400g ② 소금 약간 ③ 고추장 2T ④ 참기름 1T ⑤ 볶음 참깨 ⑥ 다진 마늘 1/2T ⑦ 설탕 1/2T [레시피] ① 방풍나물을 손질해서 준비한다. ② 1을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어 데치고 나서 찬물에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해준다. ③ 2에 다진 마늘, 고추장, 참기름, 설탕, 볶음 참깨를 넣어 살살 무쳐서 완성한다.
영양 만점 두부는 반찬으로 요긴하다. 담백하게 데쳐 먹어도, 노릇하게 구워먹어도, 매콤하게 고춧가루를 뿌려도 맛있다. 담백한 두부에 짭조름한 간장조림을 얹으면 밥 한 그릇 뚝딱 하기 더없이 좋다. [재료] ① 두부 500g ② 다진 마늘 1/2T ③ 다진 대파 1/2T ④ 진간장 2T ⑤ 소금 약간 ⑥ 참기름 1T ⑦ 볶음 참깨 1T ⑧ 설탕 1/2T ⑨ 물 2T [레시피] ① 두부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물기를 제거해준다. ② 1을 팬에 식용유를 둘러 노릇하게 구워준다. ③ 진간장, 물, 설탕, 참기름, 다진 파, 다진 마늘, 볶음 참깨, 참기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④ 2를 두꺼운 팬으로 옮겨 담는다. ⑤ 4에 3을 부어 양념을 조려준다. (이때 식용유 한 숟가락을 넣어 윤기를 더해준다.)
땅콩으로 죽을 끓이면 고소함이 배가 된다. 재료는 간단하지만 부드럽고 영양도 풍부해 어린아이들 이유식이나 어르신들의 식사, 간식으로 대신하기에도 좋다. [재료] ① 땅콩 100g ② 현미 찹쌀밥 500g ③ 물 300㎖+200㎖(땅콩, 현미 찹쌀밥 갈 때 나눠 넣기) ④ 물 500㎖(죽 끓일 때) ⑤ 소금 약간 [레시피] ①땅콩을 찬물에 6시간 이상 불린 뒤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한다. ②1을 물 300㎖와 함께 갈아준다. ③2에 현미밥과 물 200㎖를 추가해서 함께 갈아준다. ④물 500㎖에 3을 넣어 끓여준다. (기호에 맞게 소금을 넣어 간을 한다.)
머위의 껍질을 벗겨 삶은 후에 간장에 조려 먹는 장아찌다. 입맛이 없을 때 머위잎이나 줄기를 먹으면 소화가 잘 되고 식욕을 돋워준다. 머위는 해독작용이 강하는 등 건강에도 좋다. [재료] ① 머위 500g ② 식초 500㎖ ③ 끓여서 식힌 생수 500㎖ ④ 청주 500㎖ ⑤ 진간장 100㎖ ⑥ 설탕 150g [레시피] ①머위의 껍질을 깐 뒤 물에 씻은 뒤 물기를 제거해 준비한다. ②식초, 끓여서 식힌 물, 청주, 진간장, 설탕, 소금을 섞는다. ③1을 밀폐용기에 넣어 2를 붓는다. ④하루 동안 숙성시킨다.
아삭아삭한 오이에 김치 양념이 어우러져 밥 한 그릇 뚝딱 하기 좋다. 설탕을 넣지 않아도 맛있고 건강에도 좋은 비법을 알아본다. [재료] ① 오이 1㎏ ② 다진 마늘 1/2T ③ 다진 대파 1T ④ 생강청 1/2T ⑤ 매실청 100㎖ ⑥ 고춧가루 2T ⑦ 소금 15g ⑧ 볶은 참깨 ⑨ 소금 추가 [레시피] ①오이의 가시를 칼등으로 긁어서 손질하고 깍둑썰기로 준비한다. ②1에 매실청과 소금을 넣어 10분간 절여서 오이의 물기를 빼둔다. ③2에 고춧가루를 넣어 전체적으로 무치고 나서 다진 대파, 생강청, 다진 마늘, 볶음 참깨, 소금을 넣어 버무린다.
풋마늘은 대파와 마늘의 중간의 맛과 식감을 가진 식재료로 피로 해소에 좋다. 김치 양념과 함께 버무리면 풋마늘대의 알싸한 맛이 어우러져 입맛을 돋운다. 풋마늘대를 깨끗이 씻어 양념에 버무리기만 하면 돼 만들기도 쉽다. [재료] ① 풋마늘대 1,600g ② 고춧가루 70g ③ 멸치액젓 170㎖ ④ 다진 마늘 40g ⑤ 생강청 20g ⑥ 설탕 20g [레시피] ① 풋마늘대를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하여 큰 풋마늘대는 반으로 잘라 손질해준다. ② 1에 고춧가루, 멸치액젓, 다진 마늘, 볶은 참깨, 생강청, 설탕을 넣어 잘 버무려준다. * 한 시간 정도 지난 후 김치통에 담아준다.
정월 대보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정월 대보름은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설을 지나 본격적인 새 생명의 활동을 알린다. 부럼, 귀밝이술과 함께 빠질 수 없는 영양 만점 찰밥을 만들어보자. [재료 소개] ① 찹쌀 600g (3시간 이상 물에 불린) ② 대추 100g ③ 은행 200g ④ 밤 200g ⑤ 팥 삶은 물 650㎖ ⑥ 삶은 팥 200㎖ ⑦ 소금 10g ⑧ 잣 [레시피] ① 3시간 이상 불린 찹쌀에 손질한 대추, 은행, 밤, 삶은 팥을 넣는다. ② 1에 팥 삶은 물로 물을 맞추고 소금을 넣어 간을 한다. ③ 2를 전기밥솥에 앉혀 밥을 짓는다. ④ 다 지어진 찰밥에 잣을 넣어 섞어서 완성한다.
강정은 명절에 빠지면 섭섭한 간식이다. 들깨와 건강한 재료가 듬뿍 들어간 강정은 맛도 영양도 좋다.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바삭바삭 들깨강정을 알아본다. [재료 소개] ① 들깨 200g ② 땅콩 100g ③ 설탕 50g ④ 물엿 200g ⑤ 식용유 [레시피] ① 들깨를 잘 씻어내고 채반을 이용해서 돌을 잘 걸러낸다. ② 1의 물기를 빼내고 살짝 볶아 물기를 날려준다. ③ 식용유를 웍(프라이팬)과 주걱에 발라 코팅을 한 뒤 물과 설탕을 넣어 졸여서 시럽을 만들어준다. ④ 3에 2와 볶은 땅콩가루를 넣어 강정을 만들어준다. ⑤ 도마에 유산지를 깔고 4를 편편하게 만들어준다. (*뜨거울 수 있으므로 면장갑에 비닐장갑을 끼고 해야 한다.) ⑥ 5에 위생비닐을 덮어 밀대를 이용해 편편하게 모양을 만들어준 뒤 비닐을 걷어내서 5분 정도 식혀준다. ⑦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마무리한다.
민족의 명절 설날이 성큼 다가왔다. 설날에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잡채 만드는 법을 알아본다. 포도즙을 넣어 풍미를 더하고 갖은 양념을 얹어 맛을 더 살린 업그레이드 버전 잡채다. [재료 소개] ① 당면 200g ② 당근 130g ③ 돼지고기 200g ④ 시금치 200g ⑤ 양파 300g ⑥ 다진 마늘 10g ⑦ 다진 대파 20g ⑧ 계란 1개 ⑨ 표고버섯 3개 ⑩ 진간장 60㎖ ⑪ 포도즙 60㎖ ⑫ 설탕 50g ⑬ 참기름 2T ⑭ 후추 약간 ⑮ 통깨ㆍ식용유 약간 [레시피] ⑴ 끓는 물에 당면을 삶아 찬물에 헹궈 채반에 건져 놓는다. (12분간 삶았지만, 상황에 맞게끔 조절!) ⑵ 돼지고기와 표고를 채 썰어 참기름, 진간장, 포도즙, 다진 마늘, 설탕, 다진 대파를 넣어 볶는다. ⑶ 당근, 양파를 채썬다. ⑷ 시금치는 씻어놓는다. ⑸ 계란은 지단을 부쳐 채를 썰어 놓는다. ⑹ ⑴⑵⑶⑷를 웍에 넣어 식용유, 진간장, 설탕, 참기름, 다진 마늘, 후추, 통깨를 넣어 볶아준다. ⑺ 다 볶아진 잡채에 ⑸를 얹어 완성한다.
설날에 떡국과 함께 빠질 수 없는 음식이 LA갈비다. 짭조름한 양념이 밴 고기를 뜯어 먹으면 맛도 영양도 재미도 좋아 온 가족이 식사하기에 좋다. LA갈비는 육질이 적색을 띠고 살이 풍부하게 붙어 있는 걸 고른다. 기름이 누렇게 변한 것은 오래된 것이니 유의한다. [재료 소개] ① 2㎏ LA갈비 ② 30㎖ 포도즙 ③ 300㎖ 배즙 ④ 200㎖ 진간장 ⑤ 50g 다진 대파 ⑥ 40g 다진 마늘 ⑦ 20g 생강청 ⑧ 60g 설탕 ⑨ 1/2T 후추 ⑩ 70㎖ 참기름 ⑪ 200㎖ 청주 또는 소주 [레시피] ⑴갈비를 찬물에 2시간 정도 담가 핏물을 제거해준다. ⑵ 핏물을 제거한 고기에 청주 200㎖를 부어서 고기의 잡내를 잡아준다. *소주도 좋다. 이때 청주에 담가 놓지 말고 채반에 올려둬 물기를 뺀다. ⑶LA갈비 양념을 만든다. 포도즙 300㎖ , 배즙 300㎖ , 진간장 200㎖, 설탕 60g, 다진마늘 40g, 생강청 20g, 후추 1/2T, 다진대파 50g, 참기름70㎖를 차례로 넣어 잘 저어준다. ⑷핏물을 뺀 갈비에 만들어둔 양념을 부어준다. 이때 고기를 지그재그로 놓아야 양념이 고루 잘 묻어난다. 양념을 부어준 고기는 냉장고에서 하룻밤 정도 숙성해준다. ⑸숙성된 LA갈비를 맛있게 굽는다.
새해에 떡국이 빠지면 섭섭하다. 떡국은 육수 종류와 고명 등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쉽게 만들어 온가족과 부담없이 즐길 초간단 떡국 만드는 법을 알아본다. [재료 소개] ①떡국용 떡 500g ②양지 소고기 100g ③소금 약간 ④다진 마늘 1/2T ⑤다시마 2g ⑥대파 50g ⑦계란 1개 ⑧참기름 1T ⑨국간장 1/2T ⑩물 1L [레시피] ⑴ 소고기 양지를 작은 크기로 썬다. ⑵ 소고기에 참기름 1T, 국간장 1/2T를 넣어서 볶는다. ⑶ ⑵가 살짝 익으면 다진 마늘 1/2T를 넣어 완전히 볶는다. ⑷ ⑶에 물 1L를 넣고 대파, 다시마를 넣고 나서 뚜껑을 덮고 끓여준 뒤 한 소끔 끓어오르면 다시마와 대파를 제거한다. *대파, 다시마를 제거한 후 간을 보고 입맛에 맞게끔 소금간을 해준다.(선택) ⑸ 떡국용 떡 500g을 넣는다. *떡이 살짝 떠오르면 떡이 익은 것이다. ⑹ 떡이 익으면 계란 1개와 다진 대파를 차례로 넣고서 마무리 한다.
전복은 예로부터 보양식 중 으뜸으로 꼽혀왔다. 환자의 기력을 회복하는 음식으로도 많이 사용된다. 죽과 전 말고도 색다르게 튀김으로 전복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청양고추 물로 반죽을 준비하면 칼칼한 맛이 더해져 더 감칠맛이 난다. [재료 소개] ①전복 10개 ②소주 100㎖ ③청양고추 3개 + 물 100㎖ ④튀김가루 3T ⑤소금 [레시피] ⑴ 전복을 솔을 이용하여 깨끗이 닦아 주고 껍질을 제거한 뒤 내장과 전복이빨을 제거한다. ⑵ 손질된 전복에 칼집을 넣어준다. ⑶ ⑵를 거름망에 넣고 소주를 부어서 냄새를 잡는다. ⑷청양고추는 썰어 물에 담그고, 5분 후 거름망에 받쳐 청양 고춧물을 받아 튀김 반죽 물로 준비를 한다. ⑸튀김가루를 ⑷에 넣고 튀김반죽을 만든다. ⑹ ⑶에 찹쌀가루를 꼼꼼히 묻혀준다. ⑺ ⑹을 ⑸에 넣어 튀김 옷을 입힌다. ⑻ 식용유를 180도로 가열하여 ⑺을 넣고 튀긴다. ⑼데코레이션으로 사용할 전복껍질은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손질해 완성된 전복튀김을 넣어 완성한다.
오징어에 각종 채소를 넣어 휘리릭 무쳐 완성할 수 있는 간단한 요리다. 쫄깃쫄깃 씹는 맛이 좋은 오징어와 새콤달콤한 양념이 어우러져 밥 한 그릇 뚝딱 하기에 좋다. [재료 소개] ①오징어 300g(2마리) ②오이 2개 ③대파 40 ④설탕 3T ⑤소금 1/2T ⑥식초 2T ⑦고춧가루 2T ⑧고추장 1T ⑨다진 마늘 1T ⑩참기름 1T ⑪깨소금 1T [레시피] ⑴ 오징어를 끓는 물에 데쳐 건진다. ⑵ 오이를 반달 썰기 해 설탕(2T), 소금, 식초를 넣어 절여서 면보로 싸서 물기를 꼭 짜준다. ⑶ ⑴⑵를 고춧가루, 고추장, 다진 마늘, 설탕(1T), 참기름, 깨소금, 대파를 넣고 무쳐서 완성한다. (물엿은 조금만 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