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씨의 부엌] 쫀득쫀득 찰밥

정월 대보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정월 대보름은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설을 지나 본격적인 새 생명의 활동을 알린다. 부럼, 귀밝이술과 함께 빠질 수 없는 영양 만점 찰밥을 만들어보자.

[재료 소개]

① 찹쌀 600g (3시간 이상 물에 불린) ② 대추 100g ③ 은행 200g ④ 밤 200g ⑤ 팥 삶은 물 650㎖ ⑥ 삶은 팥 200㎖ ⑦ 소금 10g ⑧ 잣

[레시피]

① 3시간 이상 불린 찹쌀에 손질한 대추, 은행, 밤, 삶은 팥을 넣는다.

② 1에 팥 삶은 물로 물을 맞추고 소금을 넣어 간을 한다.

③ 2를 전기밥솥에 앉혀 밥을 짓는다.

④ 다 지어진 찰밥에 잣을 넣어 섞어서 완성한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