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경기공직대상 주민복지분야, 이광열씨
28년 5개월간 국민의 봉사자로 행정 일선에서 근무하면서 친절과 겸손, 근면과 성실함을 미덕으로 각종 봉사시책 발굴로 시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지방행정 실천을 위해 노력했다.
시의 유휴자금을 체계적·과학적으로 관리해 이자수입을 극대화화는 전산시스템을 구축, 제1회 지방자치단체 개혁박람회에서 사례발표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차례에 걸쳐 군포시 제안상을 수상했다.
특히 일일환경미화원 체험활동, 모범시민 격려 메시지 발송 등 창의적인 행정 혁신을 보여줬으며 강호순 살인사건 후 동료들과 힘을 모아 시 공무원 100여명이 참여하는 방범 봉사대 ‘에디폴’을 주도적으로 결성, 시민 안전에 힘쓰고 있다.
또 평소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미국에서 25년만에 귀국, 딸의 친구를 찾고 있는 김금출 할머니(79)의 사연을 전해듣고 백방으로 수소문해 딸의 친구를 찾아준 미담은 모든 공직자의 귀감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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