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경기공직대상 교정행정분야, 박종신씨
지난 1984년 교정업무에 입문, 25년여간 장기재직하면서 교정의 최일선 현장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국가관으로 수용자 기초 질서 확립과 권익보호에 앞장섰다.
지난해부터는 민원과에 근무하면서 전화 친절하게 받기 운동, 민원인 불편 신고함, 민원 감찰활동 등을 주도적으로 실시해 대민봉사 행정 구현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특히 불우직원 돕기에 열과 성을 다해 지난 2005년 구강암으로 투병중인 동료 교위와 자녀가 불치병을 앓다가 사망한 동료에 대해 성금모금 운동을 주도해 직원상호간 화합 분위기 조성에 노력했다.
이와 함께 지난 2005년 보안과 근무시에는 관계 법규를 정확히 숙지, 법과 교정에 무지해 불이익을 받는 수용자들에게 법률 상담과 수용생활 처우 지도를 통해 올바른 수용생활을 하도록 계도하고 교정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오는 등 창의적 업무 개선 노력을 통해 교정행정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대민 친절봉사 행정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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