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경기공직대상 지역경제분야, 원유안씨
지난 1982년 1월 공직생활을 시작하면서 섬김의 행정구현 및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헌신해 왔다.
올해 7월 안양시 경제산업과 기업SOS팀장을 맡으면서 경제발전의 동력인 중소제조업 활성화와 기업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발벗고 나선 것은 물론, 우수 기업 유치와 기업경쟁력 확보, 기업규제 완화, 기업지원제도 개선, 일자리 창출을 통한지역경제 활성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또 아파트형 공장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중소 제조업체의 입지난을 해소하고, 첨단업종 입주를 통한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산업구조의 고도화를 실현했다.
아울러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 아파트형 공장 입주지원반을 운영하고, 공장 설립민원 상담실을 운영하는 등 기업지원을 위한 창의적이고 다양한 활동으로 2천347건에 달하는 기업애로를 해소했다.
특히 기업현장을 직접 찾아가 수요자인 기업의 입장에서 기업설립, 자금, 경영 등 분야별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하고, 맞춤형 기업애로 시스템을 운영해 신속·원활한 지원으로 기업을 섬기는 행정, 기업하기 좋은 행정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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