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대표기구 설치 민의 반영, 공공 직접시행 정비사업 소통

원활한 공공 직접시행 정비사업을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보장하기 위한 주민대표기구가 설치된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최근 24 공급 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주택공급 관련 민관 기관이 참여한 정책 간담회를 열고 주택공급 민관협력체계 구축방안과 24 대책 관련 기관별 추진현황 및 업계 건의사항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주택도시공사(GH), 서울주택도시공사(SH), 한국부동산원과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한국도시정비협회 회장 등 주택공급 관련 민관 핵심기관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주택 공급기관들은 공공 직접시행 정비사업 시 기존 계약의 승계와 매몰비용 보조 등을 보장하는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고 건의했다. 이를 위해 사업 과정에서 주민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대표기구를 설치할 것을 요구했다. 또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통합심의의 실효성을 높이고, 민간 사업자의 참여를 위한 민ㆍ관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국토부는 이날 나온 의견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기관별 맞춤형 설명회를 조속히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참가한 기관들에는 온라인 방식 등을 활용해 최대한 많은 회원사가 의견 수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국토부는 다양한 이해관계와 경직된 규제로 인해 활용되지 못한 도심 내 좋은 부지가 주택 부지로 이용될 수 있도록 새로운 제도적 기반과 사업모델을 제시할 방침을 다시 강조했다. 신속한 부지확보를 위한 동의요건 완화 등 제도개선과 사전검토위원회 및 지자체 통합심의 등 인허가 지원, 다양한 이해관계 조정방안 마련 등을 추진해 사업 장애요소를 제거함으로써 공공과 민간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변창흠 국토부 장관은 2ㆍ4 대책을 통해 발표된 전국 83만호 주택공급은 주택시장의 수급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수준이라며 지자체와 건설사 등 다양한 주체들을 통해 후보지 제안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이른 시일 내에 후보지 발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홍완식기자

[분양캘린더] 양평 등 전국 11개 단지 5천335가구 분양

봄 분양 성수기인 3월의 시작을 앞둔 가운데 이번 주에는 전국에서 5천여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2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3월 첫째 주에는 전국 11개 단지에서 총 5천335가구(일반분양 4천404가구)가 분양한다. 양평군 양평읍 양평역한라비발디, 서울 강동구 고덕동 고덕강일제일풍경채, 서울 광진구 자양동 자양하늘채베르 등이 분양할 예정이다. 우선 경기도에서는 양평군 양평읍 일대에서 양평역한라비발디 1ㆍ2단지 전용 5998㎡ 총 1천602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양평 최대 규모 아파트로, 양평은 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수도권 분양권 전매금지지역 확대 조치에서 제외된 지역이라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도 클 것으로 보인다. 서울은 올해 들어 첫 아파트 분양에 돌입한다. 고덕강일제일풍경채와 자양하늘채베르는 지난 18일 입주자모집공고를 내 수도권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 아파트에 최대 5년의 실거주 의무를 피했다. 고덕강일제일풍경채보다 하루 앞서 분양하는 자양 하늘채 베르(자양아파트 가로주택정비)는 지하 2층지상 19층, 2개 동, 전용 46㎡59㎡ 총 165가구로 지어지며 이 가운데 전용 46㎡ 51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아울러 다음 주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6개 사업지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다음은 이번 주 분양 일정.

광명 시흥에 6번째 3기 신도시 조성…여의도 4.3배 규모

정부가 수도권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광명 시흥을 6번째 3기 신도시로 선정했다. 지금까지 나온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다. 국토교통부는 24일 브리핑을 열어 이 같은 내용의 1차 신규 공공택지를 발표했다. 앞서 정부는 24 대책에서 2025년까지 수도권 18만호 등 전국에 26만3천호의 주택을 공급할 수 있는 신규 택지를 확보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광명 시흥(1천271만㎡)은 광명시 광명동, 옥길동, 시흥시 과림동 일대로 7만호의 주택이 공급된다. 6번째 3기 신도시로 조성되는 광명 시흥은 면적이 서울 여의도의 4.3배로, 지금까지 나온 3기 신도시 중 가장 크다. 서울과 인접한 서남부축 발전의 거점이 되는 자족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다. 정부는 광명 시흥 신도시에 여의도 면적의 1.3배(380만㎡) 규모의 공원녹지와 수변공원을 조성하는 등 쾌적한 환경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서울 도심까지 20분대로 접근이 가능토록 철도 중심의 대중교통 체계도 구축된다. 특히 남북 방향으로 신도시를 관통하는 도시철도를 건설해 지하철 1ㆍ2ㆍ7호선, 신안산선, 광역급행철도(GTX)-B 등과 연계한다. 이와 함께 정부는 부산 대저지구(243만㎡)와 광주 산정지구(168만㎡)에 각각 1만8천호와 1만3천호의 주택을 공급키로 했다. 윤성원 국토교통부 1차관은 충분한 주택공급을 통해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기회를 지원함으로써 주택시장을 안정시키고자 하는 정부의 의지는 어느 때보다 확고하다라며 앞으로도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주택 공급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홍완식기자

뜨거웠던 1월 아파트 청약…경기지역 경쟁률 60대 1 ‘전국 최고’

연초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청약 시장이 활기를 띤 가운데 지난달 경기도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전국 최고치를 기록했다. 2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에서 청약을 받은 29개 단지 9천740가구(일반분양 물량)의 평균 청약 경쟁률은 17.1대 1로 집계됐다. 특히 경기도 아파트 평균 청약률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60.0대 1을 기록하며 수도권 청약 열기를 이끌었다. 인천 역시 높은 경쟁률(16.9대 1)을 나타내며 수도권 아파트 평균 청약률은 29.7대 1을 기록했다. 수도권 아파트 평균 청약률은 지방(4.4대 1)보다 약 6.8배 높았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면적대별 전국 아파트 평균 청약경쟁률은 전용면적 6085㎡(21.5대 1), 전용 85㎡ 초과(18.0대 1), 전용 60㎡ 이하(7.2대 1) 순으로 조사됐다. 전용 6085㎡의 경우 일반공급 가구 수가 5천562가구로 전용 60㎡ 이하(2천625가구)와 전용 85㎡ 초과(1천553가구)에 비해 많았음에도 경쟁이 더 치열했다. 수요자들의 높은 선호가 반영된 것이라고 부동산114는 분석했다. 아울러 다음 달에는 수도권 2만7천775가구와 지방 3만5천364가구 등 총 6만3천139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올해 상반기 중에서 월간 최다 물량이다. 경기 지역에서는 광명시 광명2구역재개발(3천344가구)과 수원시 북수원자이렉스비아(2천607가구) 등 재개발 대단지에 관심을 두는 수요가 많아 분양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한수진기자

'층간소음 잡아라'...건설업계, 문제 해결에 팔 걷어

코로나19 확산으로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고 층간소음 분쟁도 늘어나면서 건설사들이 문제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롯데건설은 층간소음 제로화를 위해 기술연구원 산하에 소음 진동 전문연구 부서인 소음ㆍ진동 솔루션팀을 신설했다고 21일 밝혔다. 소음ㆍ진동 솔루션팀은 소음ㆍ진동 관련 분야 석ㆍ박사급 인력 13명으로 구성됐다. 롯데건설은 그동안 층간소음, 구조물 진동, 콘크리트 재료, 설계, 디자인 개발 등으로 분산돼 있던 업무와 부서를 하나로 통합했다며 최근 대두되는 사회적 문제인 층간소음을 기술로 해결할 수 있도록 연구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보다 앞서 삼성물산은 지난해 12월 조직개편을 통해 층간소음연구소를 신설했다. 연구소는 석ㆍ박사급 인력 10여명을 구성해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한 기술 개발과 솔루션 확보 등을 종합적으로 연구한다는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최근 아파트 층간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스마트 3중 바닥구조를 개발해 특허 출원까지 마쳤다. 이 밖에 현대건설은 층간소음 저감기술 H 사일런트 홈을 올해부터 적용하고, DL이앤씨(옛 대림산업)는 지난해 3중으로 층간소음을 잡아낼 수 있는 바닥구조를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다. 한국환경공단 이웃사이센터에 따르면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한 지난해 집계된 층간소음 관련 민원은 4만2천250건으로 전년 대비 61% 많아졌다. 국토교통부는 늦어도 2022년 7월부터는 아파트가 건설된 뒤 사용 허가를 받기 전에 층간소음 차단 성능을 확인하는 층간소음 사후 확인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현재는 완충재 자체의 소음차단 성능을 평가하는 사전 인정 방식을 쓰고 있어 정확한 성능 확인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한수진기자

양평 더스타휴 골프&리조트 잔여세대 공급

양평 더스타휴 골프&리조트가 휴빌리지 19가구 중 잔여 7가구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산림욕과 힐링하기 좋은 양평군 양동면 삼각산자락에 있는 명품골프장인 더스타휴 골프&리조트는 지난해 발생한 코로나 19로 인해 청정 지역이 각광을 받으면서 힐링하기 좋은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용문산과 삼각산 자락의 명품휴양지 더스타휴에서 골프 라운딩과 자연치유를 즐기면서 단지 내 100년의 신비 고송약수를 맘껏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휴 빌리지는 지리적인 장점만을 극대화 시켰다는 평가다. 더스타휴 골프&리조트는 아시아 100대 골프장은 물론 대한민국 10대 골프장에도 선정되며, 최고의 프라이빗 골프장으로서의 면모와 영광을 누리면서 전원형 산책로를 코스가 설계되어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전체 독립적인 홀로 구성돼 옆 홀에 방해받지 않고 라운딩을 할 수 있다. 인근으로는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양평~화도 구간)가 개통될 예정이다.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에서 15분 만에 양평 진입이 가능해진다. 한편, 1차 더스타휴빌리지는 165㎡(50평형) 20가구 조기 분양완료됐다. 회원들의 추가 수요에 2차로 △스타 빌리지 50평형 2가구 △198㎡(약 60평)형 6가구 △231㎡(약 70평)형 5가구 △264㎡(약 80평)형 6가구 등 총 19가구가 올해 완공을 목표로 조성, 잔여 가구에 대해서 일반분양을 한다. 양평

올해 아파트값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양주…고양ㆍ의왕 등도 상위권

새해 들어 전국에서 아파트 매매가가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양주시로 나타났다. 1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양주시 아파트 매맷값은 올해 들어 6주간 6.99% 올라 전국에서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양주시의 아파트값은 지난달에만 4.86% 상승해 작년 한 해 상승률(4.19%)을 단숨에 넘어섰고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양주시 아파트값은 작년 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사업계획이 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를 통과한 이후 급등하기 시작했다. 양주시에는 GTX-C노선 덕정역이 들어선다. 양주시에 이어 고양시 덕양구(6.21%)와 일산서구(5.08%), 의왕시(4.98%), 남양주시(4.97%), 고양시 일산동구(4.33%), 인천시 연수구(4.13%), 의정부시(4.01%) 등의 아파트 매맷값이 크게 올랐다. 아파트값이 양주시 다음으로 많이 오른 고양시도 GTX-A노선이 지나는 교통 호재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작년 말 고양 창릉지구에 GTX 창릉역 건립이 확정되고, 고양서울 은평 간 도시철도 신규노선(고양선) 신설 계획이 확정되면서 이 일대 아파트값이 급등했다. 새해 들어 전셋값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세종시(7.54%)였으며 남양주시(3.48%), 고양시 덕양구(3.35%), 양주시(3.30%), 인천시 연수구(3.00%) 등도 상위 10개 지역에 이름을 올렸다. 세종시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 1월에만 6.71% 상승했다. 이는 지난 3년 동안 1월 평균상승률(2.05%)의 3배를 넘는 것이다. 세종시 아파트는 지난해 전셋값과 매맷값이 각각 60.60%, 44.93%(부동산원 통계 기준) 올라 전세와 매매 모두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정치권에서 행정수도 세종 이전 이야기가 나온 영향이 컸다. 다만 올해 들어 세종시의 아파트 매맷값은 지난 6주간 1.25% 올라 전셋값에 비해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작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지난해 매매가 급등, 새 임대차법 시행에 따른 전세 매물 부족, 인구 증가 등의 요인으로 부동산 수요가 급증한 양주의 매매가와 세종의 전세가를 끌어올리는 양상이라고 분석했다. 홍완식기자

'2ㆍ4대책' 설연휴로 아파트 매매ㆍ전셋값 상승폭 둔화…의왕 상승폭 가장 커

정부의 2ㆍ4 주택 공급대책 발표와 설 연휴 영향으로 지난주 전국의 아파트 매맷값 오름폭이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15일 조사 시점을 기준으로 2월 둘째 주 전국의 아파트 매매 가격이 0.25% 올라 그 전주(0.27%)보다 상승 폭을 줄였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도는 0.46%에서 0.42%로, 인천은 0.37%에서 0.34%로 각각 상승 폭이 감소했다. 의왕시(1.05%)의 상승 폭이 가장 컸으며 안산시(0.83%), 양주시ㆍ남양주시동두천시(0.82%), 의정부시(0.81%) 등이 뒤를 이었다. 인천은 연수구(0.66%)에서 저평가돼있다는 인식과 함께 정비사업 기대감이 큰 연수ㆍ동춘동 구축 단지가 상대적으로 많이 올랐다. 5대 광역시(대전ㆍ대구ㆍ광주ㆍ부산ㆍ울산)는 0.29%에서 0.27%, 세종은 0.17%에서 0.16%로 전주 대비 상승세가 위축됐다. 전국의 전셋값도 0.19% 올라 전주(0.22%)와 비교해 상승 폭을 줄였다. 수도권(0.22%0.18%), 서울(0.10%0.08%), 지방(0.21%0.20%) 모두 전셋값 상승 폭이 축소했다. 5대광역시(0.24%0.26%)는 전주 대비 상승 폭이 증가했으나 8개도(0.17%0.14%)와 세종(0.79%0.48%)은 감소했다. 서울의 전셋값은 조사 시점 기준으로 1월 셋째주(0.13%)부터 4주 연속으로 오름폭을 축소하며 2월 셋째주 상승률이 0.08%에 이르렀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서울은 학군과 역세권을 바탕으로 입지가 양호하거나 정비사업에 따른 이주 수요가 있는 지역 위주로 전셋값 상승세가 지속하고 있다면서도 설 연휴와 새 임대차법에 따른 이사 수요 감소로 상승 폭은 축소하는 양상이라고 설명했다. 한수진기자

안산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 모델하우스 열고 본격 분양 일정 돌입

중흥토건이 19일 안산 중흥S-클래스 더퍼스트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주택전시관은 운영하지 않고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운영하며, 당첨자를 대상으로는 주택전시관 관람을 허용할 방침이다. 안산 중흥S-클래스 더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9개동에 전용 59㎡ㆍ84㎡ 총 1천21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869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는 서안산IC, 군자IC, 영동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을 기반으로 지하철 4호선과 서해선, 신안산선(2024년 예정)을 품고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 여러 초중고 및 롯데마트, 홈플러스, 한도병원, 고대안산병원 각종 공원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가 마련돼 있고 인근에 반월 국가산단과 안산 디지털파크, 종근당바이오 안산공장 등이 자리하고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여기에 남향 위주 배치 및 4Bay 설계(일부제외)와 59㎡ㆍ84㎡ 중소형 타입 등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구조로 조성되며, 입주민의 안전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지상에 차가 없는 안심 특화설계를 적용하고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더할 예정이다. 분양은 오는 3월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해당지역에 이어 4일 1순위 기타지역 그리고 5일 2순위 청약접수 순으로 진행되는데 당첨자 발표는 11일이며, 정당계약은 22~26일이다. 한편, 중흥S-클래스 더퍼스트는 2월18일 모집공고 예정으로 청약을 위해서는 공고일 이전에 주소지 및 세대주 변경을 완료해야 한다. 입주는 오는 2024년 1월 예정. 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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