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가 안성지역 허브권 도시인 공도읍을 철도역 개통과 역세권 개발로 10만명만 명 거주 명품도시로 탄생시키겠다고 공언했다. 김 후보는 1호 공약으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도 10만 명품도시 선포식’을 갖고 다양한 인프라로 안성 전 지역 도시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키겠다고 25일 밝혔다. 김 후보는 “공도에 철도 역사를 유치해 인구 10만의 명품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기본 토대를 갖추고 역세권 개발 시 주거단지 조성 등으로 인구 유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공도읍민과 함께 만들 ‘10만 명품도시 공도’는 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누구나 살고 싶은 혁신성장의 거점도시로 재창조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공도 시민청 조기 준공과 대림동산 2만평 수변공원 조성 등 다양한 생활·문화·교육 인프라를 확충해 도시브랜드 가치가 높아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같은 김 후보의 공약은 철도 유치에 따른 안성도심과 공도읍 일원에 역세권이 들어서면서 지역개발 발전에 따른 인구 유입이 가시화 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김 후보는 국제도시로 급부상하는 평택시에 슬기롭게 대응하고자 공도읍 일원에 공도역 개통및 역세권 개발 준비를 포함해 문화체육센터 조성, 공영주차장, 진사리~ 평택대 연결도로 확충, 도심 정비, 공도~양재간 광역버스 운영, 고등학교 신설, 산부인과, 공공산후조리원, 소아전담병원 건립 등을 공약했다. 안성=박석원기자
안성지역 청년층이 여·야 안성시장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하고 나서는 등 여·야 안성시장 후보들이 청년 세대결을 벌이고 있다. 학생, 직장인, 소상공인들로 이뤄진 청년 300여 명은 지난 21일 더불어민주당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와 정책 간담회를 열고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이들은 “다양한 측면에서 검증한 결과 김보라 후보의 높은 도덕성과 정책개발 및 추진 능력, 청년과의 공감 능력 등을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유일한 후보는 김보라 인 만큼 우리 300여 명의 학생과 직장인, 소상공인 청년들은 김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에 따라 이들은 김 후보의 청년 공약을 받아 들이고 ‘별걸 다 들어주는 청년상담센터 운영’ 등 11개 청년 맞춤 공약에 대해 합의하고 발표했다. 2030 청년 300여 명도 국민의힘 이영찬 안성시장 후보를 지지 선언하고 안성시민과의 약속을 꼭 지켜 줄 사람이라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주당 안성지역 집권 4년이란 시간동안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커녕 취업이 힘들어 졌고 문 정부의 부동산 정책으로 인한 집값 급등으로 내 집 마련의 꿈도 멀어졌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이영찬 후보는 우리 청년들을 안성에서 다시 꿈을 꿀 수 있게 끔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않은 만큼 이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수년간 옆에서 성실함, 부지런함, 청렴함, 똑똑함을 지켜보며 우리 안성 2030 청년들은 국민의 힘 이영찬 후보가 말로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판단했다”고 강조했다. 안성=박석원기자
NH농협 경기지역본부와 안성시지부가 휴일을 잊은 채 실의에 빠진 농민과 자매결연마을을 찾아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 안성시지부는 지난 14일 손남태 지부장, 중앙대 동아리 학생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죽면 금산리 율동마을에서 농가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이들은 4개 농가 포도밭과 인삼밭, 양파밭에서 결순제거와 정지작업, 제초작업 등을 벌이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했다. 앞서 경기지역본부 함께나눔 봉사단도 서운면 신기리를 방문, 화상병 발생으로 실의에 빠진 과수농가의 재기를 돕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단은 새로운 작물을 심기 위해 토지 로타리 작업이 가능할 수 있도록 돌과 나무가지를 제거했다. 손남태 안성시지부장은 “재해피해로 힘든 농민의 마음에 작은 위로를 드리고 하루 빨리 예전처럼 농업에 종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석원기자
국민의힘 이영찬 안성시장 후보가 과세표준 3억원 이하 1가구 1주택에 대해 경기도민, 재산세 100% 감면하겠다는 공약을 1호로 발표했다. 이번 공약에 대해 이 후보는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상호 협력한 ‘경기도·안성시 원팀 공약’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민주당 정부의 실정은 한 손으로 꼽기 어려울 정도지만, 서민에게 가장 큰 피해를 끼친 것은 부동산 정책”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현재 경기도 공시가 중위 값은 2억8천100만원으로 약 2배 수준인 5억원 기준 가구는 도내 주택의 약 61%로 경기도민의 과반수 이상이 정책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연간 27만원의 감면 혜택을 받는 가구가 약 147만가구에 이를 것이며 최대 42만원까지 혜택을 볼 수 있다는 주장이다. 이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의 중앙정부와 김은혜 도지사 후보, 이영찬 안성시장 후보가 함께 힘을 합쳐 힘 있는 여당 후보로써 시장에 당선된다면 안성시민의 재산세를 확실히 줄이겠다”고 공언했다. 안성=박석원기자
직업중점 특수교육기관인 안성지역 한길학교 학생들이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에 사랑을 가득 담은 청렴 다육이를 전달했다. 한길학교 학생들은 지난 11일 평택지청 박윤석 지청장을 방문해 자신들이 손수 심고 키운 다육화분 120여개를 전달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생들은 다육 화분 식재 방법과 관리방법 등을 적은 편지를 직원들에게 전달하고 직접 키우는 법을 설명했다. 이후 학생들은 지청 곳곳을 견학하면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검찰이 하는 일에 대해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은주 한길학교장은 “학생들이 뜻 깊은 시간을 가져 기쁘다. 식물재배 뿐 아니라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 역량을 키우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윤식 지청장은 “학생들의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아 키운 다육 화분이 봄 기운이 물씬 풍기고 생기가 도는 느낌이다”며 “싱그럽고 푸르른 다육화분 처럼 학생들이 사회에서 맑고 크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박석원기자
중년 축구 동호인들의 축제인 ‘2022 안성맞춤컵 전국 50·60대 축구대회’가 7~8일 이틀 동안 ‘안성맞춤 도시’ 안성시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안성시체육회·경기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축구협회·안성시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한 가운데, 안성시·대한축구협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36개팀 600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안성종합운동장 보조구장인 안성맞춤 B구장에서 열린 50대부 결승에선 남양주시가 수원 장안에 2대0으로 승리를 거두고 우승해 트로피와 함께 상금 150만원을 차지했다. 준우승한 수원 장안은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공동 3위에 오른 익산백룡과 안성좋은사람들 등은 각각 상금 70만원을 받았다. 시흥시, 안성OB, 부천시, 화성시 등이 가장 모범적인 경기를 펼친 팀에게 돌아가는 장려상(페어플레이상)을 탔다. 이와 함께 안성종합운동장 안성맞춤 A구장에서 열린 60대부 결승에선 고양FC가 고양시티를 1대0으로 꺾으면서 우승과 준우승 모두 고양시가 석권했다. 화성시와 평택시 등은 공동 3위에 입상했다. 장려상은 광명시, 이천시, 용인실버, 이북5도 등이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선수(MVP)상은 대회를 승리로 이끈 50대부 전경효(남양주시)와 60대부 문호권(고양FC), 감독상은 김명회(남양주시)·조용철(고양FC) 감독이 수상했다. 우수선수상은 50대부 이기일(수원장안)·60대부 정한근(고양시티), 최다득점상은 50대부 제용삼(남양주시)·60대부 편석길(고양시티)이 나란히 차지했다. 김태두·홍성산 심판에게는 각각 심판상이 수여됐으며, 홍석영·장영훈씨에게는 감독관상이 주어졌다. 한편 대회 첫날인 7일 이석재 경기도축구협회장, 김종길 안성시체육회 회장, 백낙인 안성시축구협회장, 이정찬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등을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해 참가 선수단을 격려했다. 아울러 정주영 경기도축구협회 과장, 백낙인 안성시축구협회장, 이규영 익산시 60대 축구동호회 선수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 임병주 안성시장 권한대행 “코로나로 지친 심신에 위로·희망되길” “올해 대회 개최를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대회에 참가한 축구동호인들에게 안성 시민의 마음을 담아 환영의 인사를 전합니다” 임병주 안성시장 권한대행은 7~8일 이틀 동안 열린 2022 안성맞춤컵 전국 50·60대축구대회에 참가 동호인을 환영하며 이처럼 밝혔다. 임 대행은 “축구는 온 국민의 사랑을 받으며 월드컵과 세계 리그 등을 통해 국위선양에 기여하는 인기 스포츠로 유소년과 청소년부터 실버세대까지 모든 연령을 아우르며 팀워크의 가치를 높이는 종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다행스럽게도 거리두기 제한이 해제돼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지난 2년여 동안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에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번 대회는 생화체육 저변확대와 동호인의 화합 교류를 목적으로 열린 축제이자 화합의 장”이라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준 모든 분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성에 머무는 동안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훈훈한 인심을 한껏 누리고 돌아가길 바라며 내년에도 다시 안성을 찾아 선의의 경쟁을 펼치길 바란다”며 “‘스포츠로 건강한 도시, 시민이 행복한 안성맞춤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아낌 없는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박석원·안노연기자
안성시 미양면 박종필 부부가 농협중앙회가 선정하는 새농민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농협 안성시지부는 지난 3일 축협 회의실에서 손남태 지부장, 김관섭 미양농협장, 정광진 축협조합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박 씨 부부의 새농민상 수상을 축하했다. 이날 박 씨 부부는 자립, 과학, 협동의 새농민운동 3대 정신을 앞장서 실천하고 농가소득 증진과 영농과학화, 지역농업 발전에 이바지한 선도 농업인으로 인정 받았다. 박 씨 부부는 미양면에서 그린팜을 운영하면서 표고, 노루궁뎅이 등 버섯을 주 작목으로 포도와 산나물 등을 두루 재배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박 씨 부부는 “그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분들로 말미암아 새농민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드린다. 새농민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일 하겠다”고 밝혔다. 손남태 지부장은 “농협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을 기울여 달라”며“농협과 안성 농민의 희망과 불씨가 되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안성시 등 경기 남부권 6개 지자체가 충남 환황해권 6개 지자체와 미세먼지 공동대응에 나섰다. 안성시는 공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경기 남부권과 충남 등 12개 시·군 실무담당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미세먼지 공동대응을 위한 회의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회의에는 안성·평택·이천·오산·여주·화성 등 경기 남부권 6개 지역과 당진·보령·서산·태안·홍성 등 충남 환황해권 6개 지역이 참석했다. 이들은 미세먼지 발생 주원인이 외부 요인 50~70%로 판단하고 중국발 미세먼지와 석탄화력발전소, 제철소, 평택항 등을 오염원으로 파악했다. 이에 따라 평택항과 당진항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저속운항해역 지정과 5등급 차량 제한, 합동 현장확인 등을 공동 추진키로 합의했다. 이와 함께 전문가 강의와 우수사례 공유의 장을 마련하고 미세먼지 관리방안을 위한 워크숍을 열어 경기남부권과 충남 환황해권 미세먼지를 줄여 나가기로 했다. 박종도 안성시 주거환경국장은 “지자체 노력보다 광역적 대응이 중요한만큼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을 공유하고 협업해야 한다. 불법 소각 금지 대중교통 이용 등 작은 실천이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국립한경대와 한국복지대가 추진한 양 대학 통합이 1년 3개월 여만에 교육부로부터 승인받았다. 한경대는 지난해 1월 양 대학이 교육부에 제출한 대학통합신청서를 받아 들여 한경대와 한국복지대 간 통·폐합 승인에 대해 교육부로부터 정식으로 통보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통·폐합 시기는 내년 3월1일로 교명은 한경국립대학교, 대학본부는 안성캠퍼스에 6과 1행정실, 평택캠퍼스에 장애인 학생지원 1과 1행정실 등을 둔다 교육부는 통합을 통해 대내·외적인 교육환경변화를 수용하고 소규모 대학 위기를 해소하는 등 대학 경쟁력 도약의 발판을 삼을 방침이다. 통합은 대면평가와 현장평가 등을 거쳐 지난 12일 제9차 최종 심사를 통해 결정된 것으로 파악됐다. 교육부는 대학운영 효율화 및 경영 합리화, 대학 및 지역사회 발전, 대학교육의 질 개선과 연구역량 강화 등 순기능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지자체와 지역 기업 간에 연계는 물론 지역혁신 플랫폼을 구축, 통합 대학과 지역이 상호협력체계로 상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대는 내년 2월까지 통·폐합 이행 4개년 계획서를 마련해 제출하고 학칙과 통·폐합 이행 협약 등 통합대학 출범에 따른 행·재정분야 개편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퉁합 대학은 내년 입학 전형부터 1천271명을 선발하며 한국복지대는 오는 2028년 2월까지 존속하는 한편, 양 대학 교직원은 통합대학 소속 교직원이 된다. 이원희 한경대 총장은 “대학 경쟁력 제고와 조기 안착 등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석원•안노연기자
안성지역 6만여 주민과 단체, 행정기관, 정치인 등이 추진한 초·중통합학교 신설이 1년 6개월여만에 결실을 맺게 됐다. 안성시는 공도읍 승두리 5번지 일원에 452억원을 들여 오는 2025년까지 추진하는 초·중통합학교 신설이 행안부 중앙공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통과로 초·중통합학교는 초등학교 16학급(434명), 중학교 25학급(700명), 초·중특수 12명 등 모두 1천146명을 수용한다. 통합학교는 앞서 지난 2019년 9월 구역 지정과 개발계획 수립 고시 이후 도교육청 교육환경평가 심의를 통과한 후 재정투자심사에 상정했으나 재검토됐다. 이에 김보라 시장은 행정TF팀을 꾸리고 주민대표들과 간담회를 여는 한편, 교육지원청과 정보를 교환하고 통합학교 설립 TF팀을 구성하는데 두 팔을 걷었다. 주민들도 추진위를 꾸린 뒤 김학돈 주민자치위원회 협의회장을 필두로 서명운동에 돌입, 2만1천여명으로부터 지지를 얻어내면서 지난해 11월 도교육재정 투자심사 적정결과를 이끌어 냈다. 이 같은 민·관과 국회의원, 민주당 지역위원회 등 정치권이 모두 뭉쳐 주민 염원이 담긴 청원과 의지를 중앙당과 정부가 받아들이면서 통합학교 신설이 구현됐다. 성과의 주역은 김 시장의 책임 있는 지도력과 주민들의 행정과의 소통 등으로 청소년들의 미래를 밝게 해주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실제 인구 6만명의 공도읍은 142학급 3천723명의 학교 4곳이 있지만 신규 공동주택사업으로 늘어나는 꿈나무들의 교실 여유분이 부족한 것으로 분석됐다. 행정과 교육당국이 8개 지구 8천800세대 1천423명의 초등학생과 860여명의 중학생을 예측, 초등학교 1곳과 중학교 1곳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오는 2024년 아파트 건설사업으로 2천400여세대가 입주하면 초등학생 419명에 중학생 247명 등이 추가로 발생하면서 학교 신설이 시급했다. 김 시장은 이를 해결하고자 유은혜 교육부장관과 만나 공도읍 추가 학교 신설을 통해 합리적 학생배치를 도모하기 위한 학교설립 당위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했다. 한편, 통합학교는 교육청 297억원에 안성시가 83억원, 사업자가 72억원 등을 들여 주차장과 도서관, IT센터, 주민편의시설, 평생학습실, 프로젝트실 등이 반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