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16일 주민 14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10명은 이전 확진자의 가족이나 접촉자 등으로 분류됐고, 4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16일 오후 4시 기준 고양지역 누적 확진자는 2천16명이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접촉자와 동선 등을 확인하는 등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고양=최태원기자
인천 부평구청 공무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6일 인천시와 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구청 공무원 A씨가 코로나19 검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가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출근하지 않고 곧장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오후 1시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구는 A씨가 근무했던 4층을 폐쇄하고 같은 층에서 근무하는 직원 212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후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구는 17일 검체 검사 결과에 따라 자가격리 대상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 추가 확진자 등이 나오지 않으면 청사 폐쇄 없이 정상화할 계획이다. 부평구 직원의 확진은 벌써 4번째다. 부평구는 확진자가 나오면 청사 전체나, 확진자가 근무한 층에 대한 폐쇄를 반복하고 있다. 이날 인천에서는 A씨를 비롯해 2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4천188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17명은 종전 확진자와 접촉한 뒤 이뤄진 검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 내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사례는 3명으로 자가격리 도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서구 가족 및 지인 모임에서 발생한 확진자이며 이 모임과 관련해 발생한 확진자는 총 31명이다. 나머지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완화하고 있다고 보고 무증상 감염원 차단을 위해 운영하던 임시 선별검사소 2곳을 중단했다. 현재 운영 중인 선별검사소는 6곳이다.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싶은 시민은 기존 선별진료소 31곳을 포함해 총 37곳에서 검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조윤진기자
성남시 분당구청에서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청사 일부가 폐쇄됐다. 16일 시에 따르면 분당구청 A과 직원 1명의 감염사실이 이날 확인됐다. 지난 14일 증상이 발현된 이 직원은 전날 야탑역 광장 임시선별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해당 직원의 확진에 따라 해당 과는 잠정 폐쇄됐으며 이 직원과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거나 접촉한 30여명의 공무원들은 검사를 받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결과는 다음날 오전에 나온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시는 이들의 검사 결과에 따라 A과의 재개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성남=이정민기자
화성시는 16일 오후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64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화성지역에선 4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이들 중 2명(화성 642ㆍ645번)은 가족 간 감염사례로, 1명(화성 643번)은 서울 용산구 소재 대학병원 부속병원 집단감염 사례인 것으로 조사됐다. 나머지 1명(화성 644번)은 감염경로가 불명확하다. 아울러 시는 역학조사 과정에서 정남면의 A음식점이 지난 6~13일 확진자 이동경로에 포함된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이날 오후 3시20분께 지난 6~13일 A음식점을 방문한 시민 중 의심증상이 있는 인원은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으라는 안내문자를 발송하기도 했다. 방역당국은 A음식점에 대한 소독을 진행할 예정이다. 화성=채태병기자
부천 보습학원과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나왔다. 부천시는 16일 오정동 오정능력보습학원 확진자 가족 2명을 포함한 12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들 가족 2명은 연령대가 10대와 40대 등으로 자가격리됐다가 감염이 우려돼 전날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이 보습학원은 앞서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괴안동 영생교 승리제단과 감염 연결고리가 확인된 곳이다. 이에 따라 승리제단과 보습학원 관련 부천지역 누적 확진자는 135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확진자 10명 중 6명은 관내외 환자의 접촉자로 조사됐으며, 4명의 감염경로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 중이다. 이날 현재 부천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1천765명이다. 부천=오세광기자
김포시는 확진자 가족 2명 등 6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A씨 등 2명은 지난 15일 확진된 B씨 등 2명의 가족으로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전날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서울 관악구에 거주하는 C씨 등 4명은 이상증세를 보여 전날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고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거주지 등을 소독하고 동선을 확인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현재 김포지역 누적 확진자는 770명이다. 김포=양형찬기자
포천경찰서에 근무하는 경찰관 1명이 16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확진된 A경찰관은 수사 관련 부서에 근무하는 형사로, 지난 11일 사건현장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에 있었던 형사 4명과 지구대 경찰관들이 검사를 받아 A형사는 이날 확진됐고, 나머지 인원은 음성으로 판정됐다. 경찰은 경찰서 건물 전체 소독작업을 하는 한편, A형사가 근무하는 부서 전원에 대해 검사할 예정이다. 포천=김두현기자
용인시 수지구의 한 어린이집과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 16일 용인시에 따르면 수지구 A어린이집의 추가 확진자는 교사 1명과 기존 확진자의 가족 2명이다. 앞서 A어린이집은 지난 10일 원장이 처음 확진된 이후 보육교사와 원생, 접촉자 등 90여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보육교사 4명과 원생 4명, 가족 8명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이 어린이집 관련 도내 확진자는 17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73명은 음성으로 판정됐다. 한편 A어린이집은 오는 23일까지 휴원에 들어갔다. 용인=김현수기자
가평군은 60대 여성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확진자는 지난 15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은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심층 역학조사 중이며 이동동선과 밀접 접촉자 등을 파악 중이다. 가평지역 누적 확진자는 128명이다. 가평=신상운기자
남양주시는 진접읍 A주야간보호센터와 포천시 B공장에서 3일간 총 2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A센터 이용자 1명이 지난 1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았다. 이에 A센터 이용자 21명과 종사자 11명 등 32명을 전수 검사한 결과, 이중 이용자 10명과 종사 1명 등 모두 11명이 지난 14일 추가 확진됐다. 역학조사 과정에서 확진된 이용자의 가족 2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확진된 가족 가운데 1명이 B공장에 다녀 방역 당국은 이 공장 직원 70여명 중 우선 50여명에 대한 전수 검사를 진행, 이중 9명이 확진됐다. 3일간 A센터와 B공장의 누적 확진자 수는 센터 이용자 11명과 종사자 1명, 가족 2명, 공장 직원 9명 등 23명이다. 방역 당국은 이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남양주=하지은기자
부천 종교단체와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 12명이 추가로 나왔다. 부천시는 15일 괴안동 영생교 승리제단 신도 등 12명을 포함한 18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승리제단 관련 확진자 12명 중 8명은 신도이고, 3명은 접촉자 또는 가족이다. 나머지 확진자 1명은 승리제단과 감염 연결고리가 확인된 보습학원 원생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자가 격리됐다가 감염이 우려돼 전날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연령대는 10대 1명, 30대 1명, 50대 6명, 60대 3명, 80대 1명 등이다. 이에 따라 승리제단과 보습학원 관련 부천지역 누적 확진자는 133명으로 늘었다. 승리제단 관련 확진자를 제외한 6명 중 4명은 관내외 확진자의 접촉자로 조사됐지만, 2명의 감염경로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 중이다. 이날 현재 부천지역 누적 확진자는 1천753명이다. 부천=오세광기자
김포시는 확진자 가족 등 5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확진된 B씨 등 2명의 가족으로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전날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일가족 2명 등 4명은 이상증세를 보여 전날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고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으나 감염경로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거주지 등을 소독하고 동선을 확인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현재 김포지역 누적 확진자는 764명이다. 김포=양형찬기자
인천시가 이달 말부터 65세 미만 요양병원 및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등 약 1만3천87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첫 백신 접종에 들어간다. 다음달부터 이어질 의료진 접종을 대비해 거점 예방접종센터도 선학경기장으로 확정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예방접종 2~3월 시행계획에 의해 오는 26일부터 요양병원시설의 65세 미만 입원입소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을 시작한다. 이어 다음달 8일부터 의료진을 대상으로 접종을 이어간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취약계층인 요양병원시설 관계자들을 최우선 접종군으로 결정했다고 했다. 이어 당초 계획한 65세 이상 고령층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유효성을 좀 더 확인한 이후에 접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우선 407개 요양병원시설을 대상으로 65세 미만 입원입소자 2천431명과 종사자 1만1천439명부터 백신을 접종한다. 방식은 병원 내 자체접종 및 방문접종이다. 이후 다음달 8일부터는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코로나19 대응요원 등 순서에 따라 의료진 접종을 추진한다. 인천에서는 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일반병원 등 규모에 따라 87개 의료기관에서 의료진 1만9천585명이 백신을 맞는다. 또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 15곳에서 종사하는 의료진 7천575명도 접종 대상이다. 이 중 120명 이상 규모의 병원에서는 자체 접종을, 나머지 병원은 시가 거점 예방접종센터로 정한 연수구 선학경기장에서 예방 접종을 한다. 시는 오는 7월부터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성인 접종을 할 지역 예방접종센터도 후보지 선정을 모두 마친 상태다. 남동구는 길병원과 남동체육관을, 서구는 검단복지회관과 아시아드주경기장 등을 후보로 꼽았고 미추홀구는 인천대와 구청 체육관, 부평구는 부평아트센터와 삼산체육관을 후보로 선정했다. 이 밖에 계양연수동구는 각각 계양선학송림체육관을, 중구와 강화옹진군 역시 학생문화화관, 문예회관 등을 후보로 정했다. 시는 행정안전부가 해당 후보지를 최종 승인하는 대로 지역 예방접종센터 설치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방역당국은 셀트리온의 국산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를 오는 17일부터 의료기관에 공급한다. 치료제를 신청한 의료기관은 증상발생일로부터 7일이내 환자나 기저질환자 등 일부 확진자를 대상으로 렉키노아주를 투여할 수 있다. 한편, 이날 인천에서는 인천 인테리어업 관련 집단감염 등 코로나19 확진자 2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4천167명이다. 조윤진기자
고양시는 일산서구 대화동 A 어린이집에서 교사와 조리사, 원아 2명, 원아 가족 3명 등 모두 7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보건당국은 교사 B씨가 14일 확진된 뒤 이 어린이집 관련 73명을 전수 검사했으며, 그 결과 조리사와 원아 2명, 원아 가족 3명 등 6명이 이날 추가로 양성으로 판정됐다. 7명 중 고양 시민은 3명, 파주 시민은 4명 등이다. B씨는 지난 12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자 이튿날 일산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진단검사를 받고 14일 확진됐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고양=최태원기자
남양주시는 진접읍 A주야간보호센터와 포천 내 B공장에서 3일간 모두 2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15일 밝혔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A센터 이용자 1명이 지난 13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에 A센터 이용자 21명과 종사자 11명 등 32명을 전수 검사한 결과, 이 중 이용자 10명과 종사 1명 등 11명이 지난 14일 추가로 확진됐다. 역학조사 과정에서 확진된 이용자의 가족 2명도 양성으로 판정됐다. 또 확진된 가족 중 1명이 B공장에 다녀 방역당국은 이 공장 직원 70여 명 중 우선 50여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했고, 이 중 7명이 확진됐다. 3일 동안 A센터와 B공장 누적 확진자 수는 센터 이용자 11명과 종사자 1명, 가족2명, 공장 직원 7명 등 21명이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또 A센터 인근 고시텔과 B공장 나머지 직원 20여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남양주=하지은기자
여주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시리아 가족 모임과 관련해 4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시리아인 가족 20명이 지난 6일 여주시 가남읍 한 아파트에서 모임을 했으며 이 가운데 15명이 1213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추가로 확진된 4명도 시리아인 가족으로 6일 모임에 참석하지 않았지만, 해당 아파트에 방문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여주 시리아 가족 모임과 관련한 확진자는 모두 19명으로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여주 14명, 이천 3명, 전남 나주 2명 등이다.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와 함께 동선,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여주=류진동기자
고양시는 14일 주민 10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6명은 이전 확진자의 가족이나 접촉자 등으로 분류됐고, 4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13일 오후 4시 기준 고양지역 누적 확진자수는 1천991명이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접촉자와 동선 등을 확인하는 등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고양=최태원기자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부천 종교단체와 관련한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나왔다. 부천시는 14일 괴안동 영생교 승리제단 시설과 관련한 2명을 포함해 7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승리제단 관련 확진자 2명 중 1명은 제단 교인, 다른 1명은 해당 교인의 가족이다. 이에 따라 승리제단과 오정동 오정능력보습학원와 관련한 부천지역 누적 확진자는 121명이 됐다. 앞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승리제단과 보습학원과 관련한 전국 누적 확진자는 모두 128명이라고 밝혔다. 승리제단과 보습학원 등지에선 지난 9일 확진자 53명이 무더기로 발생한 데 이어 설 연휴에도 관련 추가 확진자가 계속해 나왔다. 이날 부천지역 다른 신규 확진자 2명은 기존 확진자 가족이다. 2명은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한 뒤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1명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이날 현재 부천지역 누적 확진자는 모두 1천735명이다. 부천=오세광기자
김포시는 14일 4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모두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4명 중 2명은 가족 관계로 전날 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아 양성으로 판정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거주지 등지를 소독하고 밀접접촉자와 동선을 확인하는 등 확산방지조치를 진행 중이다. 이날 현재 김포지역 누적 확진자는 759명이다. 김포=양형찬기자
화성시는 14일 오전 기준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639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설연휴 전인 지난 10일 624명보다 15명 늘어난 수치다. 지난 13일에는 3명(화성 637ㆍ638ㆍ639번)이 확진됐다. 이들은 각각 가족 간 전파, 해외입국자, 서울 성북구 지인과 접촉 등으로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지난 12일에는 감염경로가 불명확한 확진자 3명(화성 633ㆍ634ㆍ636번)과 동거가족으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확진자 1명(화성 635번) 등이 나왔다. 설연휴 첫날이었던 지난 11일에는 8명이 확진됐다. 화성=채태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