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 여성백일장 출신들의 모임인 화요문학동인들이 모여 사랑의 상징인 어머니를 담아낸 책. 누구에게나 가슴 저미는 사랑의 소재로 남아있는 어머니에 대한 시, 수필, 에세이 등 다양한 장르로 담아낸 26편의 글을 통해 절대적이고 무한한 모정을 표현한다. 책은 김대규, 강현자, 권오숙, 김미자, 김산옥, 김성금, 박난영, 박옥경, 박정분, 박정임, 백영미 등 화요문학 동인 26명이 풀어낸 가슴 절절한 모정을 느낄 수 있다. 값 9천원.
출판·도서
경기일보
2010-01-06 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