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협회(회장 김용덕)는 4일 금융권 공동 새희망힐링펀드와 함께 5천만 원 상당의 나만의 책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개학 연기 및 사회복지시설 등의 휴관이 이어지는 가운데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아이들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동권리보장원(드림스타트)을 통해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동 828명을 추천받아 진행했다. 특히, 어린이날을 맞이해 아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장래희망, 관심분야 등 아동별 특성 분석을 통한 나만의 책을 선정했다. 손해보험협회 김용덕 회장은,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책 선물이 되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아이들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지속 발굴하여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민현배기자
주식을 사기위해 돈을 빌리는 신용거래융자가 지난달 다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신용거래융자는 총 9조 434억 원으로 유가증권 4조 4천40억 원, 코스닥 4조 6천393억 원으로 집계됐다. 신융거래융자가 급감했던 3월말(3월 31일 6조 5천782억 원)과 비교하면 4월말 액수는 37% 이상 증가한 수치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이 38.6%, 코스닥이 36.4% 늘어났다. 1월말 10조 926억 원 수준이던 신용거래융자액은 3월 중순까지 10조 원대를 유지하다 6조 원대로 급락했다. 한동안 6조 원대를 유지하다 4월부터 차츰 올랐고 말일에는 9조 원대로 진입했다. 투자를 위해 증권사에 맡겨두는 자금인 투자자예탁금은 꾸준히 늘어났다. 1월말 29조 2천198억 원, 2월말 31조 2천124억 원, 3월말 43조 829억 원으로 증가했다. 4월말에는 42조 7천263억 원으로 소폭 감소하며 40조 원대를 유지했다. 민현배기자
금융투자협회(회장 나재철) 금융투자교육원은 Quant 모델링 실습 집합교육과정을 6월 16일부터 개설하고 4일부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다양한 퀀트 투자 모델 구조와 운용사례를 학습해 직접 운용모델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투자전략별 리스크관리 및 자산운용 역량을 함양시킬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기간은 6월 16일부터 7월 16일까지 총 10일간 41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금융투자교육원은 Project Financing 집합교육을 6월 15일에 개설하고 4일부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Project Financing과 관련한 법률 및 제도 등 기본 지식과 SOC, 부동산, 발전, 플랜트,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PF의 구조 이해 및 사례분석을 통해 PF 전문역량을 향상하고자 만들어졌다. 교육기간은 6월 15일부터 7월 6일까지 총 10일간 40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현배기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 100세시대연구소에서는 느슨한 연대의 시대, 슬기로운 맞벌이 경제 생활, 나이 들어도 나 혼자 산다 및 시니어의 서러운 디지털 문맹을 담은 가구변화와 자산관리 특집 THE100리포트 63호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THE100리포트는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에서 매월 발간하는 리서치자료로, 행복한 100세시대를 위한 생애자산관리 및 100세시대 트렌드 등 다양한 주제를 연구한다. 이번 63호의 첫 번째 리포트인 느슨한 연대의 시대에서는 다양한 통계자료를 통해 우리나라 가구 변화를 살펴보고, 변화하는 가족의 기능에 대처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두 번째 리포트 슬기로운 맞벌이 경제생활에서는 맞벌이 가구 현황을 분석하고 맞벌이 함정에 빠지지 않기 위한 3가지 자산관리 전략을 제안했다. 세 번째 리포트 나이 들어도 나 혼자 산다에서는 최근 빠르게 증가하는 중년, 남성, 미혼 1인 가구에 대해 살펴봤다. 마지막 리포트 시니어의 서러운 디지털 문맹에서는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지 어려운 고령자의 고충을 살펴보고, 고령자의 디지털 활용 역량을 키우기 위한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100세시대연구소 박진 소장은 저출산, 고령화 등 가족을 둘러싼 사회환경의 변화가 심화해 가면서 가족의 모습 또한 예전과 다르게 변화하고 있다라면서 1~2인으로 가족의 규모가 축소되고, 맞벌이 가구, 고령 가구가 일반적인 형태로 자리 잡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 소장은 전통적인 가족의 모습을 바탕으로 한 끈끈한 연대의 부담에서 벗어나, 사회적 가족을 바탕으로 편하게 소통할 수 있는 느슨한 연대가 새로운 가족의 모습으로 떠오르고 있다라고 전했다. THE100리포트는 NH투자증권 전국 영업점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현배기자
증권사들이 연휴가 포함된 5월 첫째 주(4일~8일) 추천종목을 제시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추천종목으로 기아차, BGF리테일, 셀트리온헬스케어를 꼽았다. 기아차는 1분기 실적은 신차 기반 판매대수 증가, 믹스 개선, 환율 효과로 기대치를 상회했다. 하나금투는 글로벌 SUV 신차 투입, 인도 공장 증산, 친환경차에 대한 대응력이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BGF리테일에 대해서는 4월 점포당 매출 YoY(+) 전환하고 시장 성장률 추세적 회복을 보이면서 코로나19 사태 방어주로 산업 업사이클 국면에서 최대 수혜라고 진단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분기 실적 어닝서프라이즈 기대감이 높아지는 상황으로 4월 발표된 트룩시마 3월 처방액 비중도 7.9%로 기대 이상이라고 평가했다. SK증권이 주간 추천종목으로 카카오, 시노펙스를 선정했다. 카카오에 대해 지난해 신사업 부문은 약 113% 고성장했으며, 모빌리티와 페이의 약진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데이터3법 통과, 증권업 인가로 본격화된 금융업 침투와 디지털 금융 플랫폼으로서의 확장성에 주목하고, 카카오 모빌리티, 뱅크, 페이 등 주요 계열사가 보여준 최근 성과는 디지털 금융 플랫폼으로서의 기대감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카카오는 7일 1분기 실적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 SK증권은 올해 가장 주목해야 할 카카오페이는 MAU 2천만 명에 기반해 연간 GMV 약 65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금융수익의 확대와 오픈뱅킹 수수료 감소로 인해 적자폭을 대폭 축소할 것으로 기대했다. 시노펙스는 스마트폰 위주의 FPCB와 멤브레인 필터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한다. 지난해 기준 매출 비중은 FPCB 제품 89%, 멤브레인 필터 제품 11%로 구성됐다. 올해 1분기부터 폴더블폰용 FPCB 제품 양산을 시작했으며 2H20에 신규 고객사로 스마트폰용 FPCB 제품 공급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했다. SK증권은 향후 신규 고객사 확보와 폴더블폰 판매 대수 증가에 따라 FPCB 부문 외형성장 기대한다라면서 코로나19 여파로 2분기 스마트폰 수요가 감소하면서 단기적인 실적 영향은 불가피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한미약품과 SK네트웍스를 선정했다. 한미약품의 경우, 이번 분기 파트너사인 사노피의 글로벌 임상 비용 부담 비중이 증가하면서 R&D 비용은 541억 원(-8.8%yoy)으로 감소했다. 연간 R&D 규모는 매출액 기준 약 20%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세전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51억 원(-29.8%yoy)과 115억 원(-33.4%yoy)을 기록했고 이는 Athenex 지분의 금융자산공정가치 변동에 따른 결과다. SK네트웍스는 6월 주유소 소매 부문 매각을 마무리하며 총 1조 3천억 원의 자금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이를 통한 차입금 상환이 일부 있을 것으로 예상해 재무 구조 개선이 기대되며, 성장 주력사업의 실적 개선도 꾸준히 증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민현배기자
중소기업에 특화된 금융지원을 제공하는 금융투자사들이 새롭게 선정됐다. 금융위원회는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로 유진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키움증권, IBK투자증권, SK증권(가나다순) 등 6개사를 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 6개사는 4일부터 2년간 중소기업 특화 금투사로 활동한다. 금융위는 중소벤처기업 금융업무에 특화된 금투사를 육성해 자본시장을 통한 모험자본공급을 촉진하기 위해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 지정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2018년 지정된 금투사의 효력기간이 만료되면서 올해 새로운 금투사를 선정했다. 중소기업 특화 금투사에게는 정책펀드 운용사 선정 우대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금투사들은 반기별로 관련 업무 실적을 점검받게 된다. 지난 4년 특화 금투사들은 중소벤처기업에 대해 1조 원의 자금을 공급하고, 3조 2천억 원의 자금조달을 지원했다. 중소벤처기업 투자자를 위해 IPO, 장외거래 중개 등을 통한 1조 6천억 원의 자금회수 기회를 제공(총 5조 9천억 원)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중소기업 특화 금투사가 기술력 있는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모험자본 공급 기능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벤처대출 업무 허용, 실적 평가 체계개선 등을 포함한 다양한 추가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민현배기자
지난달 코로나19와 보유세 부담 영향으로 주택 매수심리 위축되면서 전국 매매가격 상승폭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지방 모두 상승폭이 줄었고, 서울은 하락 전환했다. 한국감정원은 4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전국 월간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0.27% 상승했다고 밝혔다. 수도권(0.93%0.51%)은 상승폭이 축소됐고, 서울(0.13%-0.02%)은 상승에서 하락 전환했다. 지방(0.19%0.05%)은 상승폭 축소(5대광역시(0.26%0.10%), 8개도(0.06%-0.01%), 세종(4.24%1.50%))됐다. 코로나19와 보유세 부담 영향 등으로 매수심리 위축된 가운데, 경기ㆍ인천은 서울 출퇴근 쉬운 역세권 지역 또는 교통호재ㆍ정비사업 이주 수요 있는 지역 위주로 상승했으나 상승폭은 축소했다. 서울은 2019년 6월 이후 상승세가 10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 서울 강북14개구 중 인기지역인 마포(0.01%)ㆍ용산(0.03%)ㆍ성동구(0.02%)는 고가의 대표 단지 위주로 호가 하락 조정되며 상승폭이 축소됐다, 개발호재 등으로 상승폭 높았던 노원(0.29%)ㆍ도봉(0.15%)ㆍ강북구(0.16%)도 매수문의가 감소하며 상승폭 축소되는 등 14개구 모두 상승폭 축소되거나 상승에서 보합 전환했다. 서울 강남11개구는 대출규제, 공시가격 상승에 따른 보유세 부담,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강남(-0.64%)ㆍ서초(-0.63%)ㆍ송파구(-0.36%)는 하락폭이 확대했고 강동구(-0.01%)는 9개월 만에 하락 전환됐다. 그 외 구로(0.23%)ㆍ관악(0.18%)ㆍ금천구(0.17%) 등은 역세권 및 중저가 단지 위주로 상승했으나 대부분 지역 상승폭이 축소됐다. 지방의 경우 대전(0.89%)은 혁신도시 및 역세권 개발 기대감과 정비사업 진척 등으로, 전북(0.09%)ㆍ전남(0.09%) 등은 정주여건 양호한 지역 및 신축 아파트 수요로 상승했다. 대구(-0.12%)는 코로나19 확산 여파 등으로 매수심리 위축되며, 제주(-0.29%)ㆍ경북(-0.09%) 등은 지역경기 부진 및 입주물량 누적 등으로 하락했다. 전국 월간 주택종합 전세가격은 0.11% 상승했다. 수도권(0.27%0.18%) 및 서울(0.12%0.07%)은 상승폭이 축소됐고, 지방(0.12%0.04%)도 상승폭이 축소(5대광역시(0.18%0.06%), 8개도(0.03%0.00%), 세종(2.63%1.14%))했다. 서울(0.07%)과 경기(0.15%)는 직주근접 수요 꾸준하거나 정비사업 이주수요 있는 지역 위주로 매물부족 현상이 지속하며 상승했으나, 코로나19 확산 등의 영향으로 상승폭은 축소했고, 인천(0.64%)은 교통 및 정주여건 양호한 지역 위주로 상승했다. 전국 월간 주택종합 월세가격은 0.01% 상승했다. 수도권(0.05%0.03%) 및 서울(0.03%0.02%)은 상승폭이 줄었고, 지방(0.02%-0.01%)은 상승에서 하락 전환(5대광역시(0.03%0.01%), 8개도(-0.01%-0.02%), 세종(0.72%0.38%))됐다. 서울(0.02%)은 전세가격 상승과 교통ㆍ주거여건 양호한 지역 위주로 소폭 상승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등에 따른 거래 위축으로 상승폭은 줄었다. 경기(0.02%)는 교통여건 양호해 직주근접 수요 있는 수원ㆍ평택ㆍ하남시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0.10%)은 송도ㆍ청라신도시 등 쾌적성과 접근성이 양호한 신축단지 위주로 수요가 증가하며 상승폭이 커졌다. 민현배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손병환)은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농협은행에서 판매되는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가입 및 자동이체 등록 고객 중 총 3천 명을 추첨하여 의류청정기, 신세계상품권, 모바일 문화상품권, 편의점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내 가족 2명 이상 함께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치킨상품권을, 디지털채널을 통해 신규 가입한 고객 중 선착순 2천 명에게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6월 중 농협은행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극복에 애써주신 의료진에 대한 덕분에 캠페인처럼, 농협은행을 항상 아껴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면서 가족과 주위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가득한 5월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민현배기자
하나금융이더케이손해보험의 대표이사로현재 인수단 TFT를 이끄는 전 하나캐피탈 권태균 부사장을 내정했다. 권태균 단장은 과거 하나, 외환은행의 통합 전후 양 행의 경영지원그룹장을 모두 역임하며 다른 조직 문화를 빠르게 융합시킨 바 있고, 직전 하나캐피탈의 부사장으로서 자동차 사업 모델에 대한 높은 이해력을 보유하고 있어 더케이손해보험의 그룹 내 조기 안착과 사업정상화를 이끌어갈 적임자로 추천됐다. 민현배기자
하나금융지주(대표이사 김정태)는 29일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더케이손해보험 지분 70%를 취득해 자회사로 편입하는 건의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앞서 하나금융은 1월 20일 이사회에서 더케이손해보험 인수 및 자회사 편입을 결의했고, 2월 14일 한국교직원공제회와 주식 인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금융당국의 신속한 심사 진행과 승인으로 경영권 인수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하나금융은 앞으로 매매대금 지급을 통해 더케이손해보험을 하나금융지주의 14번째 자회사로 편입하는 절차를 완료하게 됐다라면서 8년만의 M&A인 이번 더케이손해보험인수 성공을 통해 저 사업라인을 구축한 종합금융그룹으로서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확보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하나금융은 더케이손해보험의 조기 사업 정상화 및 경쟁력 강화 추진을 위해 지난 3월부터 내부적으로 인수단 TFT의 구축을 통한 새로운 전략 방향을 수립 중이다. 인구 고령화와 언택트 시대의 도래 등 금융시장의 환경 변화에 대응해 더케이손해보험을 쉽고 빠르게 다양한 일상생활을 보장하는 디지털 종합손해보험사로 성장시킴으로써 금융과 비금융을 넘나드는 디지털 금융 생태계 구축 및 종합금융서비스 제공 등 그룹 관계사들과의 다각적인 금융 시너지도 창출해 나갈 예정이다. 하나금융은 오는 2025년까지 그룹의 비은행 부문 이익비중을 30%까지 확대한다는 전략목표를 세우고 비은행 부문 강화의 하나로 그룹 내 미진출 사업부문인 손해보험업 진출을 지속해서 검토해 왔다. 민현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