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등장 등으로 통신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그러나 신용카드를 잘만 고르면 요금을 20%까지 절약할 수 있다.최근에는 SK텔레콤, KT, LG 유플러스 등 통신사 구분 없이 할인 혜택을 주는 범용카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KB 굿데이카드는 3대 통신사의 휴대유선국제전화, 초고속인터넷상품, 인터넷(IP) TV 등 통신비를 모두 묶어서 월 5만원 한도에서 요금의 10%를 깎아준다. 전월 카드 실적이 20만원 이상이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BC TnT카드는 3사 휴대전화 요금의 5%를 깎아준다. 2개 회선에 대해 각각 5천원 한도로 할인해 주기 때문에 가족용 카드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KB 잇폰카드는 매월 최고 60분의 무료통화권을 준다. 카드 신규 가입자에게 무료통화를 30분씩 2차례 제공한다. 또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무료통화권을 다음달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발송한다. 전월 실적이 30만~50만원이면 30분, 50만원 이상이면 60분을 제공한다.통신사와 별도 제휴를 맺은 카드도 있다. 하나SK 터치S카드는 가맹점에서 카드를 쓰면 쌓이는 오케이캐시백 포인트로 다음달 SK텔레콤 휴대전화 요금을 할인해 준다. 휴대전화비는 요금의 10%를 포인트로 적립해 주고 발급 14개월 이후부터는 7%까지 적립해 준다. 월 최대 1만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우리V T캐시백카드는 SK텔레콤 휴대전화 요금의 20%를 오케이캐시백 포인트로 돌려주고 월 최대 1만 2천원을 다음달 통장에 입금해 준다.올레-현대카드M은 올해 서비스를 신청하고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매월 KT 휴대전화 요금에서 9천원을 할인해 준다. 단, 내년 이후 신청자의 할인액은 8천원이다. LG 유플러스 휴대폰 스폰서 신한카드는 LG 유플러스 가입자가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전월 카드실적에 따라 7천~1만원을 깎아준다.이선호기자 lshgo@ekgib.com
기업은행은 스마트폰뱅킹 전용 예금상품인 IBK스마트fun 통장을 판매한다. 통장 출시를 기념해 총 100억원 한도로 연 4.1%(우대금리 0.5%포인트 포함) 금리를 제공하는 특판행사를 실시한다.가입대상은 개인으로 계약기간은 1년이며 스마트폰뱅킹으로만 가입이 가능하다. 정기예금은 300만원 이상 1천만원 이하, 적금은 계약금 1천만원 이내에서 월 10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조만간 아이폰으로도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이 상품은 수수료 면제와 포인트 적립 서비스가 함께 제공된다. 전자금융 수수료 또는 자동화기기 영업시간 외 수수료 중 하나를 2011년 말까지 면제받을 수 있으며, 캐시백 포인트와 애플리케이션 포인트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적용받을 수 있다. 캐시백 포인트는 예적금 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한 후 만기 때 현금으로 돌려준다. 애플리케이션 포인트는 앱스토어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구입할 수 있도록 2천1만 포인트가 제공된다. 기업은행은 올해 말까지 적금 월 30만원 이상 또는 예금 300만원 이상 가입고객 3천명에게 선착순으로 스타벅스, 파리바게뜨 등의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이선호기자 lshgo@ekgib.com
NH카드는 NH채움카드 출시 1주년과 채움카드 총 회원 400만명 달성을 기념해 기부특화카드인 러브트리카드를 선보였다. 이 카드의 주요 특징은 전월 신용판매 이용금액(국내 일시불, 할부)의 최고 0.7%를 러브포인트로 적립해 매월 자동으로 고객이 선정한 테마에 기부할 수 있다. 러브포인트 기부방식은 카드 이용에 따라 적립된 러브포인트만 매월 자동기부되는 방식이고, 월정액 기부방식은 고객이 3천원 이상 30만원까지 1천원 단위로 매월 기부액을 설정하면 적립된 포인트가 설정한 기부액보다 적을 경우 차액은 자동으로 카드 결제되는 방식이다.주요 서비스로는 전국의 모든 주유소충전소에서 1ℓ당 60원 할인을 비롯해 대중교통 5% 할인, 2~3개월 무이자 할부(농협 판매장, 주요 백화점, 대형 마트, 온라인쇼핑몰 등), 놀이공원 최고 50% 할인 등이 있다. 서비스의 혜택은 전월 국내 일시불, 할부 이용금액이 20만원 이상일 경우 제공된다. 이선호기자 lshgo@ekgib.com
지난 3분기에 평균적으로 하루 2천만건의 카드 사용 실적으로 1조5천억원을 넘는 금액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우리나라 국민 5명 중 2명이 하루에 한번 7만5천원 정도씩 카드를 사용하고 있는 셈이다.2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급결제 동향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카드 사용건수는 하루 평균 2천88만8천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천740만건보다 20.0%나 증가했다.이 중 신용카드 사용은 1천657만6천건으로 16.6% 늘었으며 체크카드 사용도 412만7천건으로 33.6% 늘어났다.또 신용카드 사용액이 1조3천490억원, 체크카드 사용액은 1천470억원으로 늘어나면서 카드로 결제되는 금액도 하루 평균 1조5천3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조3천83억원)보다 8.7% 증가했다.올해 1분기까지 1천700만건대를 유지하던 카드사용 건수는 지난 2분기 1천900만건을 넘긴 이후 3분기에 2천만건을 넘겼고, 사용금액도 2분기까지 1조4천억원를 유지하다 3분기에 1조5천억원대를 넘기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이 밖에 선불카드는 사용 건수와 금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2.2%와 71.8%씩 증가했다.한은 관계자는 2003년 카드사태 이후 하루 평균 카드 사용액이 가장 많았다며 선불카드 사용 증가는 일부 카드업체의 직원 대상 마케팅 같은 일시적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지현기자 jhlee@ekgib.com
기획재정부가 금 통장(골드뱅킹)의 매매차익에 과세 방침을 정하면서 금값 고공행진으로 잘 나가던 골드뱅킹에 제동이 걸렸다.은행들은 금 관련 통장을 비과세로 판매했으나 정부의 과세 방침에 따라 더 이상 골드뱅킹 상품의 비과세 판매가 어렵게 되자 판매를 중단했기 때문이다.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 국민은행, 기업은행 등 골드뱅킹을 취급하는 시중은행들이 정부의 과세 방침에 따라 상품 신규 계좌 개설을 중단했다.신한은행은 지난 15일부터 골드리슈 등 골드뱅킹 관련 7개 상품의 신규 판매를 한시 중단하고 있다.신한은행은 정부의 구체적인 과세기준이 나온 이후에 골드뱅킹 신규 판매를 재개키로 했다. KB국민은행도 KB골드투자통장의 판매를 잠정 중단했다. 국민은행도 신한은행과 마찬가지로 정부의 세부 과세 방침이 나오지 않은 만큼 일단 판매 중단 후 검토해 대응할 방침이다.IBK기업은행도 원클래스 골드뱅킹 등 관련 계좌 신규 개설을 한시적으로 중단했다.골드뱅킹 업무를 하는 시중은행은 신한은행국민은행기업은행 등 3곳으로 이중에서도 신한은행이 독보적으로 골드뱅킹 시장을 개척해 왔다.신한은행 골드뱅킹 관련 7개 상품은 현재 9만3천여계좌가 개설(약 3천500억)돼 있다. KB골드투자통장은 현재 계좌수는 9천400좌수로 잔액은 283억원이다. 기업은행은 2천700여좌, 171억원 규모다.이들 은행들은 일단 골드뱅킹 상품 판매를 중단했지만 기존 가입 고객들에게 과세될 경우 고객과의 마찰 등을 우려하고 있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정부의 유권해석에 따라 고객 피해가 예상되기 때문에 고객보호 차원에서 일시 가입 중단 조치 중이다며 과세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선호기자 lshgo@ekgib.com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지난 7월에 이어 최근 기준금리를 0.25%p 추가적으로 인상, 시중금리도 따라 오르면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서민들과 중소기업의 이자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18일 은행권에 따르면, 기준금리 인상으로 은행권들이 일제히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올리면서 서민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박모씨(45)는 세 자녀의 공부방 마련을 위해 안양시 평촌동 109㎡ 규모의 3억원대 전세 아파트에 입주하면서 은행에서 무려 2억원을 대출받았다. 이에 지난 7월 기준금리 인상분까지 포함해 앞으로 추가부담해야 할 이자만도 수백만원에 이른다. 또 지난해 수원시 정자동의 한 전세 아파트로 이사온 이모씨(40)는 1억4천만원 중 5천만원을 변동금리로 대출받았다. 이씨는 이번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연간 수십만원의 추가이자를 부담할 처지에 놓였다.중소기업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중소기업 대출을 위해 쓰이는 총액한도대출 금리는 연 1.25%를 유지했지만, 사정이 어려운 업체의 경우 일반 은행권의 대출을 받기 때문에 어려움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성남에서 통신 관련 부품을 생산하는 Y업체는 신기술 개발을 위해 지난해 초 은행에서 2억여원의 대출을 받았다. 벤처기업인 이 업체는 한푼이 아쉬운 상황에서 연이어 기준금리가 인상되면서 적지 않은 자금 압박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대한상공회의소는 기준금리 인상과 관련, 기업들에게 큰 부담을 줄 것이란 논평을 내고, 시중금리대출 금리 등이 오르고 환율절상까지 초래할 것이란 성명서를 발표하기도 했다.김완중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연구위원은 기준금리 인상에 이어 양도성예금증서(CD)금리가 바로 인상됐다면서 관련 기관들이 추가금리인상을 시사하고 있는 만큼 가계부채 부담이 빠르게 증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복기자 bok@ekgib.com
신선식품 가격 급등으로 저소득층의 식료품비 부담이 5년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18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소득 하위 20%인 1분위 계층의 엥겔계수는 21.74%를 기록, 지난 2005년 3분기 21.94% 이후 5년만에 최고치로 나타났다.이는 전체 2인 이상 가구의 3분기 엥겔계수가 14.86%이며, 실질가격 기준 엥겔계수는 13.75%로 지난 2003년 통계작성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과 대비되는 수치다.전체 소비지출에서 식료품과 비주류음료 지출이 차지하는 비율인 엥겔계수는 일반적으로 소득이 낮을수록 높아지는 특성이 있다.즉 최근 이상기온 등으로 채소류 등 신선식품의 가격이 번갈아 고공행진을 지속하면서 저소득층의 소득에서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용이 그만큼 증가했음을 의미한다.통계청 관계자는 3분기에는 보통 추석 명절 때문에 식료품 지출이 다른 분기에 비해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며 엥겔계수 상승에는 채소류 등 식료품 물가가 오른 측면도 있다고 말했다.한편 통계청은 연간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엥겔계수가 지난 2007년 13.8%, 2008년 14.1%, 지난해 13.8%였으며, 올해는 14% 내외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지현기자 jhlee@ekgib.com
외국인 근로자 사업장 변경 제한 완화가 추진되면서 일손 부족에 허덕이고 있는 도내 농가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외국인 근로자 사업장 변경 제한이 완화되면 영농철 농촌의 일손 부족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우려되기 때문이다.17일 도내 농가와 농협에 따르면 현재 외국인근로자 사업장 변경이 3년간 3차례로 제한되고 있는 가운데 공익변호사그룹 공감 등 외국인 인권단체는 이같은 내용의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이 헌법에 위배된다며 헌법소원을 제기했다.인권단체는 외국인 근로자에 대해 사업장 변경을 제한하는 것은 헌법에 보장된 직업 선택의 자유와 근로의 권리, 인간의 존엄과 가치 및 행복 추구권 등을 침해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이와 관련 심리를 벌이고 있는 헌법재판소는 빠르면 연내 헌법에 위배되는지 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다.그러나 일손부족에 허덕이고 있는 농가들은 외국인 근로자 사업장 변경 규제 완화가 농촌 인력난을 심화시킬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실제 이천시 마장면 상추 시설 하우스 H농장은 올해 6월 네팔인 8명을 고용했으나 8월 상추 출하시기를 앞두고 월급을 올려 달라며 일을 하지 않아 수확에 차질을 빚었다.H농장 관계자는 지금도 외국인 근로자들이 횡포를 부리고 있는데 사업장 변경 제한 마저 풀어주면 농가 일손이 더욱 부족해 진다며 농업 기반마저 붕괴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3명의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용인시 모현면 W농장도 외국인 근로자들이 수요보다 공급이 부족한 상황을 걱정했다.W농장 관계자는 사업장 이전 횟수 제한이 풀리면 농장에서 일할 외국인들이 공장으로 옮기는 현상이 잦아질 것이라며 외국인에게도 최저임금을 보장하며 어렵게 농사를 짓고 있는 상황에서 농가 어려움이 가중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선호기자 lshgo@ekgib.com
한국은행이 7월에 이어 넉달만에 기준금리를 인상함에 따라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린 가계와 기업들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변동금리 대출자들의 경우 늘어난 대출이자 등으로 추가비용이 불가피한 상황이며, 환율 하락으로 수출이 부진한 중소기업도 대출에 대한 압박이 거세질 전망이다.16일 한은과 삼성경제연구소 등에 따르면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현행 2.25%인 기준금리를 2.50%로 인상, 올해 총 0.5%p의 기준금리가 올라 가계와 중소기업이 추가로 부담할 연간 이자가 3조4천억원으로 나타났다.이처럼 한은이 기준금리를 올린 것은 물가상승 가능성이 높아진데다 환율 등 대외변수의 불확실성이 지난달보다 완화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소비자물가는 지난 9월 한은의 중기 물가안정목표(3.01%)의 중심인 3.0%를 돌파한 후 지난달에는 무려 4.1%로 치솟았다.게다가 최근 G20정상회의를 거치면서 과도한 자본유출입에 대한 규제를 허용하는 등 환율여건에 대한 불확실성이 축소된 것도 기준금리 인상에 힘을 실어줬다.이런 가운데 대출자들은 기준금리 인상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삼성경제연구소는 기준금리가 1%p 인상돼 대출이자와 예금이자에 그대로 반영됐을 때 국내 12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은 가계와 기업들은 연간 6조8천억원의 이자부담이 추가로 발생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기준금리가 7월과 11월에 걸쳐 총 0.50%p 인상되면서 예금 이자 증가분을 뺀 가계와 기업의 연간 이자부담은 3조4천억원에 이른다. 실제로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0.5%p 높아졌다면 1억원을 연 5%의 변동금리로 주택대출을 받은 사람의 연간 대출이자는 500만원에서 550만원으로 50만원 늘어난다. 더구나 최근 부동산 시장의 회복세에도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는 의견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정부가 지난 9월부터 주택거래활성화를 위해 주택담보대출 규제인 DTI(총부채상환비율)을 완화한 가운데 10월중 지방의 주택매매가격이 상승곡선을 타고 있고, 수도권의 하락폭이 줄어들었지만, 이번 조치로 주택구입 심리가 위축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이날 금통위의 기준금리 인상이 발표되자 은행들이 일제히 대출금리를 올려 서민들의 이자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17일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의 금리를 각각 연 4.9%~6.4%와 4.39~6.14%로 전날보다 0.14%p 올렸으며, 신한은행과 우리은행도 0.05%p 인상했다.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침체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금리인상으로 수요자들의 기대심리는 어느 정도 위축될 것이라고 말했다.이형복기자 bok@ekgib.com
부동산 경매 타이밍은 경기 흐름과 직결된다.일반물건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할 때에 경매시장도 비슷하게 따라간다.경기가 안 좋을 땐 경매물건이 넘친다. 그만큼 서민경제가 어렵다는 증거이다. 그러나 서민들이 경매시장을 잘만 이용하면 소액투자로 큰 이익을 볼 수 있다. 저평가된 물건들이 눈에 보일 때가 있는데 소액으로도 가능한 물건들이 많다.나의 자금 규모에 맞춰 투자 해보자. 낙찰 후에 대출도 적극 활용해서 잔금을 치른 다음, 명도과정을 거쳐 시세차익을 보고 다시 팔면 되는데 어떤 이들은 양도세금이 두려워 투자를 꺼리는 경우도 있다. 양도세를 많이 낸다는 건 실투자금 이상으로 내가 이익을 봤다는 것이다.물론 절세할 수 있는 부분은 있다. 불경기인 지금이 경매로 재테크할 적기이다.홍희정 수원법률경매정보㈜ 대표자료제공: 수원법률경매정보㈜, 문의(031) 212-3007수원 고등동 방 3개짜리 빌라 2008년 신축 ▲소재지: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4/5층 ▲감정가: 1억6천만원 ▲최저가: 1억2천800만원(80%) ▲대지권:34.818㎡ (10.53평) ▲전용면적: 74.04㎡ (22.4평) ▲입찰일: 11월26일 ▲이용상태: 방3, 주방1, 거실1, 욕실 겸 화장실1, 발코니 등/ 수원초등학교 남측 인근에 위치/ 부근은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소규모의 점포 등이 혼재한 지역/ 인근에 노선버스 정류장이 소재, 대중교통여건은 양호/ 5층 중 4층/ 남향이며 2008년 건물/ 경락대출 80% 가능.광명 노온사동 농가 인근 토지 3.3㎡당 64만원 ▲소재지: 광명시 노온사동 ▲감정가: 3억3천582만6천원 ▲최저가: 2억6천866만1천원(80%) ▲토지면적: 1천382㎡(418.05평) ▲입찰일:11월22일 ▲평당가: 평당 64만원 ▲이용상태: 장절리소류지 북동측 인근에 위치/ 주위는 전답 등 농경지 및 자연림 등이 혼재, 간헐적, 농가주택 등이 소재/ 인근까지 차량의 진출입 가능/ 인접토지 대비 대체로 등고평탄한 부정형의 토지/ 남측, 구거?를 사이에 두고 3m 내외의 시멘트포장도로가 개설/ 자연녹지지역으로 평당 64만원으로 투자성 있는 물건.충북 음성군 탁주 공장 2회 유찰 감정가 56% ▲소재지: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성본리 ▲감정가: 15억1천만원 ▲최저가: 8억4천500만원(56%) ▲토지면적: 7천135㎡ (2천158평) ▲건물면적: 1천652.6㎡(500평) ▲제시외면적: 411㎡ (124평) ▲입찰일: 11월22일 ▲이용 상태: 부윤 초등학교 북측 근거리 위치/ 서남하향의 완경사 지대 내 3필지 일단에 부정형 공장용지로서 5m 도로와 접함/ 탁주 및 약주 제조공장으로서 철근콘크리트조 건물/ 2번 유찰된 56%의 가격으로 경매진행/ 대출 80%가능.제주도립미술관 인근 건물 식당펜션 등 적합 ▲소재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동 ▲감정가: 8억4천700만원 ▲최저가: 5억9천300만원(70%) ▲토지면적: 1천389㎡(420.17평) ▲건물면적: 392.98㎡(118.88평) ▲입찰일: 11월29일 ▲이용상태: 제주도립미술관 남서측 인근에 위치/ 주위는 신비의 도로를 중심, 소매점 및 러브랜드 등이 형성/ 교통사정 무난하고 35m의 포장도로에 접함/ 관광코스도로에 접해 있어 펜션 및 음식점으로 적합/ 투자 유망물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