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경기이천사랑 지역화폐 2차 소비지원금을 다음 달 1일부터 지급한다. 이번 2차 소비지원금은 이천사랑지역화폐 카드로 결제하는 소비자에게 결제금액의 20%를 실시간 적립금 형태로 지급하며 1인당 최대 3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급된 적립금 사용 기한은 지급일로부터 2개월이며 유효기간이 지나면 자동 소멸되는 만큼 기간 내 경기이천사랑 지역화폐 가맹점을 통해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이 사업은 예산 소진 시 종료되며 충전금을 제외한 농민기본수당 등 정책수당은 소비지원금 혜택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시민과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지역화폐를 활용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천문화재단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 이천무형유산 전수교육관에서 ‘거북아 거북아 놀아라’ 상설 공연을 운영한다. 거북아 거북아 놀아라는 이천을 대표하는 민속놀이인 이천거북놀이와 이천풍물놀이 등을 합한 총체적 연희(演戲) 공연 형태다. 이 공연은 전수교육관에서 2022년부터 시작해 4년간 실시되고 있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전수교육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천을 대표하는 무형유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통문화예술 보전과 전승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은정)은 25일 경기도무형문화재 이천거북놀이보존회와 협력을 통해 공헌형 공유학교 ‘이천 거북놀이’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공헌형 공유학교란 지역사회 기관(단체)이 기부한 교육자원을 활용하거나 기부한 프로그램을 재구성해 운영하는 형태의 공유학교를 말한다. 이번 공유학교는 경기도무형문화재 이천거북놀이보존회의 ‘이천 거북놀이 청소년예술아카데미 사업’ 프로그램 공헌으로 이천교육지원청 공유학교팀과 협력을 통해 프로그램을 재구성해 개설됐다. 이천 거북놀이는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48호로 지정된 이천의 대표 민속놀이로 마을공동체가 함께 어울려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던 전통 예술 문화다. 이날 개강하는 공헌형 공유학교 통해 관내 초3~중3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봉공원 내에 위치한 이천무형유산전수교육관에서 방과후 시간을 이용해 매주 화요일 3차시씩 30주간에 걸쳐 배우고 체험하게 된다. 또한 학생들은 전문예술인으로부터 이천 거북놀이의 다양한 풍물 가락과 징·장구·북·꽹과리 등 다양한 전통 악기 연주, 이천 거북놀이 내 전통 가무 등 다양한 전통 종합 예술을 배울 예정이다. 김은정 교육장은 “이천 거북놀이는 우리 지역의 정체성과 공동체 문화를 담고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이천시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공헌형 공유학교를 확산하고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제26회 이천백사 산수유꽃축제가 28~30일 ‘봄의 전령사, 모두에게 희망을’을 주제로 경사리, 도립리, 송말리 일원에서 상춘객을 기다린다.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추진위(위원장 김재갑)는 백사면 경사리, 도립리, 송말리 일대의 아름다운 산수유 군락지를 배경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개최하는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가 올해도 어김없이 이른 봄의 시작을 알린다. 첫날인 28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봄꽃 놀이와 함께 각종 체험, 공연 및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는 잦은 강설로 예년보다 개화시기가 일주일 정도 늦어진 점을 감안해 축제를 기획했으며 축제기간에는 만개한 산수유꽃과 따뜻한 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는 의미로 업사이클링 체험 프로그램과 산수유 둘레길 플로깅(쓰레기 줍기) 이벤트 등을 마련해 관광객들과 환경보호의 의미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김재갑 위원장은 “상춘객들이 시골 마을을 감싸안고 있는 산수유나무와 자연을 벗삼아 함께 즐길수 있는 축제와 안전하고 쾌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불편하시더라도 방문객들께서 임시주차장과 셔틀버스를 적극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화중)은 최근 다산고등학교(교장 최우성)와 지역사회 청소년과 장애인의 권익옹호를 위한 청소년 서포터즈 지원사업 ‘B.T.S’의 발대식 및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청소년 서포터즈 지원사업 B.T.S(Barrier-free Teenager Supporters)는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통해 더욱 다채롭고 체계적인 활동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023년부터 다산고(한알봉사 동아리)와의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장애인 권리에 대해 학습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산고 학생들은 발대식 이후 권익옹호 교육 및 활동·캠페인, 워크샵, 청소년 장애인 권익옹호 대회 등에 참여해 지역사회 내 장애인과 청소년의 권리 증진을 촉진하고 장애인 권익 향상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청소년들의 정책 제안 활동을 활성화하고 있다. 최우성 교장은 “학생들이 올바른 장애 인식을 갖고 지역사회 청소년과 장애인의 권익을 증진시키는 데 앞장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김화중 관장은 “지역사회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이천시 청소년 및 장애인 권익을 위한 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천시의회(의장 박명서)가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열린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제1기 의정모니터단원 20명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의정모니터단은 오는 5월1일부터 2027년 4월30일까지 2년간 활동하며 의정 발전과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의정모니터단의 주요 활동으로는 의회 및 의원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각종 제안 및 의견제시, 제도개선 사항과 시민 불편 사항 제보나 건의, 조례 등 자치법규의 제·개정 및 폐지와 관련한 건의, 의회 방청과 홈페이지 모니터링 등이다. 모집은 이천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의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4월 4일까지로, 위촉된 단원은 상·하반기 개최되는 정기회의 참석과 제안사항에 대한 간담회 요구 등이 가능하다. 박명서 의장은 “의정모니터단 운영을 통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제안한 의견을 의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시민과 함께 하는 이천시의회를 만들고자 한다”며 “시민과 소통하는 주민참여형 지방자치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팀(감독 이명구) 배이수 선수가 전북 순창군에서 개최된 제46회 회장기 전국 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남자 일반부 개인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배이수 선수는 32강에서 최정락 선수(문경시청), 16강에서 오승언 선수(대전동구청), 8강에서 김우식 선수(서울시청), 4강에서 진인대 선수(순창군청)를 차례로 이기며 결승에 진출해 결승전에서 문경시청의 문대용 선수를 4대3으로 이기며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배이수 선수는 앞서 출전한 2025 순창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에서도 개인 단식 우승을 차지한후 바로 이어 열린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해 단식 종목 최강자로서의 입지를 확고하게 다졌다. 이명구 감독은 “배이수 선수가 올해 출전하는 대회마다 우승을 차지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다음 달에 있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21일 올해 1분기 민원 처리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우수 공무원에 대한 시상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시상식은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실적과 민원 만족도, 준수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우수 및 장려 수상자를 선정했다. 최우수 공무원에는 차량등록과 장정원 주무관, 우수 공무원에는 노인장애인과 문보련 주무관, 장려 공무원에는 주택과 이상욱 주무관이 각각 선정댔다. 또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추천을 받은 칭찬 공무원 3명도 함께 선정해 수상했으며 이들은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 응대와 적극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경희 시장은 수상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적극적으로 민원을 해결하는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해 계속해서 여러분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4일 시청 다올실에서 농협이천시지부 및 지역 농축협(이하 농협)과 ‘이천시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희 시장을 비롯해 김현수 농협이천시지부장 및 농·축협 조합장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각 기관의 역할 및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업무 추진에 있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천시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은 민선 8기 김 시장의 공약사업으로 2024년 7월에 조례를 제정하고 2025년 2월에 시스템 구축했으며, 이번 농협과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오는 7월 1일 사업 시행을 준비 중이다. 이번 사업은 이천시 거주 만 70세 이상 어르신 2만여 명을 대상으로 관내 시내버스 이용요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6월부터 관내 농협에서 카드 발급 후 7월부터 사용한 금액을 분기별 최대 4만 원까지 사후 환급해 지원한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이천시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나설 계획”이라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관내 어르신들이 더욱 편리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리실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천시의회(의장 박명서)가 지난 2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 진행된 제252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의사일정 상정에 앞서 김재헌 의원의 이천시 미디어센터 건립의 필요성과 김재국 의원의 연구용역의 필요성과 문제점, 서학원 의원의 이천시 과학고 유치 비용에 투입되는 시민 세금 내역의 투명한 공개 및 지역학생 우선 선발권 보장을 주제로 한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이어 개의된 제2차 본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의원발의 조례안 9건과 규칙안 1건을 포함해 집행부 제출 조례안 5건, 동의안 2건 등 총 17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채택됐다. 또 이천시 공설운동장 실외축구장 공공기관 위탁(재계약) 동의안과 이천시 공영주차장 관리·운영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 동의안은 위탁 기관의 효율적 운영과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한 검토와 투명한 운영을 당부했다. 이 밖에 지난 19일과 20일에 열린 연석회의에서는 지난해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90건(완료 67건, 추진중 17건, 장기검토 5건, 추진불가 1건)의 처리 요구사항에 대한 추진 상황을 청취하고 처리가 미진한 부분에 대해 개선방안을 촉구했다. 박명서 의장은 “이번 임시회 회기에서 진행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와 추진상황 보고시 제시된 지적사항에 대해 꼼꼼히 반영하고 후속 조치가 적절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