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회장기 전국 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도 개인 단식 우승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팀(감독 이명구) 배이수 선수가 전북 순창군에서 개최된 제46회 회장기 전국 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남자 일반부 개인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배이수 선수는 32강에서 최정락 선수(문경시청), 16강에서 오승언 선수(대전동구청), 8강에서 김우식 선수(서울시청), 4강에서 진인대 선수(순창군청)를 차례로 이기며 결승에 진출해 결승전에서 문경시청의 문대용 선수를 4대3으로 이기며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배이수 선수는 앞서 출전한 2025 순창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에서도 개인 단식 우승을 차지한후 바로 이어 열린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해 단식 종목 최강자로서의 입지를 확고하게 다졌다.
이명구 감독은 “배이수 선수가 올해 출전하는 대회마다 우승을 차지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다음 달에 있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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