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유기농테마파크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달아 달아 밝은 달아! 민속놀이 축제를 오는 24일 야외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널뛰기, 투호, 굴렁쇠, 비석치기, 제기차기 등 상설 민속놀이를 준비해 도시민들이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가족이 함께 즐기는 연날리기와 척사대회는 가족 화합의 장이 되도록 준비했다. 이번 축제는 1인당 5천원이며 접수 및 문의는 유기농테마파크(031-560-1471)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남양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명)은 5일부터 이틀동안 특수학교인 경은학교에서 초ㆍ 중ㆍ 고 전교생 대상으로 보고, 듣고, 체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독서교실을 실시했다. 이번 독서교실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금도끼 은도끼, 해님 달님등 전래동화를 주제로 인형극 공연을 했으며, 중학생들은 체험활동인 북아트를 실시했다. 또 고등학생은 아카시아 퍼머, 똥벼락 등 동화슬라이드를 이용해 구연하는 움직이는 동화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독서교실 행사를 통해 특수학교 학생들에게 조금이 나마 독서흥미를 유발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유창재기자 cjyoo@kyeonggi.com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명)은 13일 창의지성교육을 위한 초등서술형논술형 평가문항 창의 톡톡, 표현술술Ⅳ 라는 제목의 장학자료 200부를 제작해 배부했다. 창의 톡톡, 표현술술은 초등교사들의 서술형논술형 평가 역량을 향상하고자 개발됐으며 1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국어, 수학, 사회, 과학 4개 교과로 서술형 문항과 논술형 문항 160여 개가 314쪽에 수록됐다. 이번 창의 톡톡 표현 술술 Ⅳ장학자료는 각 학교에서 교사들이 개발한 800여 개의 문항을 총 4차에 걸쳐 검토하고 수정 보완하는 과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우수문항을 엄선해 제작했으며, 문항개발에 참여한 300여 명의 교사들은 지난 3개월간 면밀한 분석과 수정작업을 통해 서술형논술형 평가에 대한 전문성을 기르고 교사별 평가의 저변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남양주=유창재기자 cjyoo@kyeonggi.com
남양주소방서는 최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국가안보교육 및 음주운전 절대금지와 청렴한 소방을 위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음주운전 서약식, 안전사고예방, 무사고 365일 결의대회, 무선교신 방법 및 정보통신 보안교육, 위험예지훈련 및 도상훈련, 국가안보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북한에서 귀순한 외래강사를 초빙, 국가안보교육 등 안보를 주제로 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신종훈 서장은 공무원으로서 청렴하지 못하고, 음주운전을 하는 행위 자체가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이 안전사고를 일으킨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며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남양주=유창재기자 cjyoo@kyeonggi.com
남양주시의 개발제한구역 해제 마을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된다. 12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별내면 광전리 태봉취락 등 33개 취락에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107만여㎡ 면적에 대한 개발행위허가를 제한했다. 이들 지역은 앞으로 지구단위계획 수립에 따라 행위허가 기준이 달라질 예정이다. 남양주시는 공원도로주차장 등 도시계획시설과 허용기준 등을 주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검토한다는 방침이며 향후 전략환경영향평가 및 주민공람, 의회 및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을 거쳐 지구단위계획안을 마련한 뒤 이르면 8월까지 결정고시 될 계획이다. 남양주=유창재기자 cjyoo@kyeonggi.com
남양주시의 개발제한구역 해제 마을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된다. 11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별내면 광전리 태봉취락 등 33개 취락에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107만여㎡ 면적에 대한 개발행위허가를 제한했다. 이들 지역은 앞으로 지구단위계획 수립에 따라 행위허가 기준이 달라질 예정이다. 남양주시는 공원도로주차장 등 도시계획시설과 허용기준 등을 주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검토한다는 방침이며 향후 전략환경영향평가 및 주민공람, 의회 및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을 거쳐 지구단위계획안을 마련한 뒤 이르면 8월까지 결정고시 될 계획이다. 남양주=유창재기자 cjyoo@kyeonggi.com
남양주시는 10억원의 사업예산을 들여 금년에 교통체계개선사업을 실시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올해 왕자궁 마을입구와 남양주 공고앞, 마석가구공단 입구, 차산1리입구, 사능역 인근 교차로 등 교통체계를 개선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연초에 설계에 들어가 3월까지 설계를 마치고 조기 공사에 들어 갈 예정이다. 특히 금년도 슬로푸드 국제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왕자궁 마을입구는 덕소에서 종합운동장으로 좌회전을 가능하게 하고 남양주공고 앞 역시 2013년 경기도 기능경기대회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좌회전차로를 설치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 2006년부터 교통혼잡, 교통안전 문제지점 등을 발굴해 100개소 이상 지점에 대한 교통체계개선사업을 추진해 효율적인 교통소통 개선 및 교통안전 증진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남양주=유창재기자 cjyoo@kyeonggi.com
남양주시의회(의장 이계주)는 오는 14일 제202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오는 20일까지 열리는 이번 회기에는 △지방공무원정원 조례 개정안 △직장운동경기부 설치운영 조례 개정안 △청소년지도위원 위촉 조례 개정안 △도로무단점용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징수 조례 개정안 △보도구역 안 횡단차도 설치 조례 개정안 △도로복구원인자부담금 및 도로손궤자부담금 징수 조례 개정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시는 이밖에도 캄보디아 캄퐁참주, 미국 펜실베니아주 몽고메리카운티와 각각 자매결연을 추진하는 것에 관한 동의를 구하기로 했다. 또한 시의회는 시의 올 한해 동안의 시정업무계획을 보고 받을 예정이다. 남양주=유창재기자 cjyoo@kyeonggi.com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명)은 5일 가운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학교폭력과 학생일탈행동 없는 건전한 졸업식 문화를 형성하고자 관계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구리남양주지역 초ㆍ중ㆍ고 교감 및 학생부장, 구리경찰서, 남양주경찰서 관계자 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별 졸업식 사례발표를 통한 특색있는 아이디어 공유, 졸업식 뒤풀이 사례를 제시하고 원인분석 및 대책 마련 등을 통해 졸업식 뒤풀이 폭력사태 예방을 위한 토론을 벌였다. 이날 학교별로 졸업식 사례발표에서 덕소중, 별내중은 테마가 있는 학급별 미니졸업식, 광릉중은 사제간의 프리허그, 어람중, 판곡중은 3년 동안의 활동사진 동영상 상영, 교장선생님, 담임교사와 졸업생 미래명함 교환, 평내초는 수화노래로 선생님과 부모님에게 감사의 보은의 시간 갖기 등 감동을 주고 특색있는 다채로운 졸업식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이종명 교육장은 격려사를 통해 졸업이 새로운 시작을 위한 좋은 밑거름이 될수 있도록 행복하고 감동이 있는 졸업식 문화 조성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남양주=유창재기자 cjyoo@kyeonggi.com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명)은 4일 공ㆍ사립 유치원 정보공시 업무담당자 130명을 대상으로 2013년 유치원 정보공시등록시스템 사용법 및 2월 공시항목 작성에 관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유치원 정보공시제도 실시 2회를 맞아 정보공시의 중요성과 시스템 탑재시 유치원 현장에서 일어나는 오류와 어려웠던 점에 대해 상호의견을 교류하는 현장 중심의 연수 시간으로 진행됐다. 유치원정보공시는 교육의 중심이 공급자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이동하면서 그에 따라 신속하게 학부모에게 유치원에 대한 모든 시설현황과 교육활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수요자의 유치원에 대한 선택권을 보장하고 알권리를 충족함을 목적으로 하는 제도이다. 남양주=유창재기자 cjyoo@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