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미국프로골프협회(PGA)2013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미국프로골프협회(PGA)가 주는 올해의 선수상은 선수들간의 투표로 결정되는 '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과 달리 각 대회의 성적을 점수로 환산해 결정된다. 타이거 우즈는 23일(한국 시각) 투어 챔피언십이 끝난 뒤 우즈는 90점을 받아 개인 통산 11번째 수상을 확정했다. 또한 그는 상금왕과 최저 평균 타수상(바든 트로피)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하지만 우즈는 올 시즌 PGA 투어에서 5승을 거두며 1인자의 자리를 지켰지만 메이저대회와 플레이오프에서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우즈 올해의 선수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2013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상금왕 등극을 확정했다. 올 시즌 5승을 수확한 우즈는 플레이오프 3차전인 BMW챔피언십이 끝난 17일(현지시간) 현재 시즌 상금 840만7천839 달러(약 92억원)를 기록, 마지막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을 남긴 상황에서 2위 맷 쿠차(미국548만 달러), 3위 필 미켈슨(미국529만 달러)에 크게 앞서 상금왕을 확정지었다. 이에 따라 성추문 이후 긴 슬럼프를 겪은 우즈는 지난 2009년 이후 4년만에 상금왕에 오르게 됐으며, 개인 통산으로는 10번째 상금왕이다. 황선학기자 2hwangpo@kyeonggi.com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6)가 생애 첫 메이저 골프대회 우승 기회를 놓치면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아마추어 세계 최강 리디아 고는 15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마스터스골프장(파71)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0타를 기록, 합계 8언더파 205타로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10언더파 203타)에 2타 뒤진 준우승을 차지했다. 선두 미야자토 미카(일본)보다 1타 뒤진 공동 2위로 최종 3라운드를 맞이한 리디아 고는 1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으며 출발했다. 하지만 동반 플레이를 펼친 페테르센이 전반에만 2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로 나섰고, 리디아 고는 13번홀(파5)에서 뼈아픈 보기를 적어내 3타차까지 페테르센과의 격차가 벌어졌다. 그러나 리디아고는 15번홀(파5) 버디로 다시 추격하는 듯했으나 페테르센도 이 홀서 버디를 잡아 리디아 고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한편,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노렸던 박세리(36KDB금융그룹)는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5언더파 208타로 유소연(23하나금융그룹)과 공동 4위를 차지했고, 올 시즌 세 차례나 메이저대회를 제패했던 박인비(25KB금융그룹)는 최종일에 5타를 잃는 부진 속에 공동 67위(8오버파 221타)로 대회를 마쳤다. 황선학기자 2hwangpo@kyeonggi.com
박찬영(성남 낙생고)과 장원주(성남 동광고)가 일송배 제31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남녀 고등부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 박찬영은 12일 제주 서귀포시 레이크힐스 제주골프장(파72) 아쿠아토파즈 코스에서 막을 내린 대회 마지막날 남고부 최종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장승보(인천 제물포고207타)와 오수인(제주고209타)을 제치고 패권을 안았다. 또 장원주는 토파츠ㆍ에메랄드 코스에서 막을 내린 여고부에서 합계 최종 합계 4언더파 212타로 김민지(영동산과고)와 이정은(순천 청암고이상 215타)을 3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한편, 남중부에서는 오승택(용인 태성중)이 6언더파 210타를 기록, 김현성(안양 신성중)과 함께 동률을 이뤘지만 후반 타수에서 앞서는 선수가 승리하는 백카운트 방식에 따라 김현성을 3위로 밀어내고 2위에 올랐으며, 남초부의 조우영(안양서초)은 합계 217타로 3위에 입상했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유망주 이소영(안양여고)이 2013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 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소영은 6일 전북 군산의 군산골프장 부안남원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까지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 7언더파 209타를 친 고나혜(홍천농고)를 4타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로써 이소영은 한국국연맹회장배에 이어 시즌 2관왕을 질주하며 2위 고나혜, 3위 박지연(한국체대)와 함께 KLPGA 준회원 실기시험 면제 혜택을 받았다. 이소영은 10일이 어머니 생신인데 미리 선물을 드린 것 같아 기쁘다라며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최나연의 부드러운 스윙과 로리 매킬로이의 간결한 스윙, 타이거 우즈의 다이내믹한 스윙, 어니 엘스의 물 흐르는 듯한 스윙.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있어 선망의 대상일 수 밖에 없는 환상적인 스윙들을 감상하다 보면 당장이라도 필드로 달려나가 장타를 휘두르고 싶은 욕망에 휩싸이게 된다. 하지만 과도한 의욕은 오히려 마이너스 효과를 낼 수 있다.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명확하게 준비해야만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우선 흐트러진 스윙의 기본을 점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립 체크 아주 작은 변화에도 구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 바로 그립이다. 그립은 크게 스트롱 그립(훅 그립)과 위크 그립(슬라이스 그립), 정상적인 그립으로 나눌 수 있으며, 자신의 구질과 어드레스 형태에 따라 달라지는 만큼 신중한 선택과 전문가의 지도가 필요하다. 어드레스시 클럽 페이스가 움직이지 않토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왼손을 먼저 잡고 오른손으로 자연스럽게 잡아주면 최상의 그립을 잡을 수 있다. 이렇게 잡으면 양손의 엄지와 검지 아랫부분이 만나 이루는 V자가 자신의 오른쪽 어깨를 향하게 된다. ▲어드레스시 볼과 몸 거리 체크 대다수 골퍼들이 너무 가까이 서서 스윙을 하는 과오를 범하곤 한다. 너무 가까이 서서 스윙 시도 하다보면 양팔이 이동할 공간이 없어지고 몸의 회전력도 이용하지 못하게 된다. 같은 스윙을 시도하는데도 다양한 구질의 볼이 만들어지고 스윙이 가파르고 거칠어지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어드레스시 아이언은 그립 끝에서 벨트까지 엄지손가락을 최고로 만든 거리가 적당하며, 드라이버는 한뼘정도를 만들어주면 바람직하다. 단, 신장과 몸의 유연성에 따라 개인차가 있으니 주의하자. ▲백스윙 순서 체크 백스윙의 궤도는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 순서만 기억하면 매우 쉽게 진행할 수 있다. 먼저 클럽헤드가 타켓 방향 뒤쪽으로 30~50㎝ 정도가 되도록 해 왼손으로 밀고 어깨를 회전하면서 코킹을 시도하면 자연스럽게 진행할 수 있다. 만약 어깨를 밀지 못하고 들어올리거나 왼손을 회전하게 되면 올바른 궤도가 만들어지지 않으니 주의하자. ▲스윙 리듬 체크 골프스윙은 여러 가지 리듬으로 진행하지만 3박자의 리듬으로 진행한다면 안전한 리듬감을 찾을 수 있다. 백스윙시의 경우 2박자 다운스윙에서 임팩트까지 한박자로 만든다면 완벽한 스윙의 리듬을 찾을 수 있다. ▲임팩트시 볼이 놓여 있는 자리 체크 볼을 보느것 보다는 볼이 놓여있는 자리를 보겠다라는 생각으로 치는 것이 좋다. ▲완벽한 스윙 위한 체크 스윙의 마무리 단계는 피니시다. 피니시는 이전의 스윙 궤도와 타이밍, 체중 이동 등이 어떠했는지를 보여주는 마무리 단계 역할을 한다. 2초 정도 피니시 자세를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다운스윙 때 안에서 바깥쪽으로, 임팩트 구간을 지난 뒤 다시 타깃라인 안쪽으로 움직이면서 크고 둥근 궤도를 자연스럽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해야 아름다운 스윙을 만들 수 있다.
여자골프 신성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6한국명 고보경)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여자오픈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아마추어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는 26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의 로열 메이페어 골프장(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1개로 6언더파 64타의 맹타를 휘둘러 최종 합계 15언더파 265타로 카린 이셰르(프랑스270타)를 5타차로 여유있게 제치고 우승했다. 이로써 지난해 이 대회에서 15세의 나이로 우승하며 LPGA 투어 역대 최연소 챔피언에 올랐던 리디아 고는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아마추어 선수가 LPGA 무대에서 2연패를 달성한 것은 리디아고가 처음이다. 하지만 리디아 고는 아마추어 신분인이어서 우승 상금 30만달러(약 3억3천만원)는 2위 이셰르에게 돌아갔다.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캐럴러인 헤드월(스웨덴)과 챔피언조에서 마지막 라운드 경기를 펼친 리디아 고는 전반에만 5타를 줄이며 2위 그룹과의 격차를 5타로 벌린 뒤 12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해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12번홀까지 상승세를 몰아가던 리디아 고는 13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1타를 잃었으나, 추격하던 페테르센도 14번홀(파5) 더블보기, 15번홀(파4) 보기를 범해 우승권에서 멀어지며 리디아 고의 마음을 편안하게 했다. 아마추어인 리디아 고의 맹타에 주눅이 들며 후반에 무너진 페테르센은 7언더파 73타를 쳐 공동 7위로 떨어졌고, 3타를 줄인 이셰르도 4타 뒤진 10언더파 270타로 먼저 경기를 끝냈다.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18번홀(파4)에 올라선 리디아 고는 두 번째 샷으로 볼을 그린 위에 올린 뒤 3m 남짓한 내리막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포효했다. 한편, 한국 선수 가운데서는 김인경(25하나금융그룹)이 8언더파 272타를 쳐 공동 5위에 올랐으며, 시즌 7승을 노렸던 세계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는 최종 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해 공동 13위(4언더파 276타)에 그쳤다. 황선학기자 2hwangpo@kyeonggi.com
뉴질랜드 교포인 아마추어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6한국명 고보경)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여자오픈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올해 나이 16세의 리디아 고는 26일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의 로열 메이페어 골프장(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1개로 6언더파 64타의 맹타를 휘둘러 최종 합계 15언더파 265타로 카린 이셰르(프랑스270타)를 5타차로 여유있게 제치고 우승했다. 이로써 지난해 이 대회에서 15세의 나이로 우승하며 LPGA 투어 역대 최연소 챔피언에 올랐던 리디아 고는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아마추어 선수가 LPGA 무대에서 2연패를 달성한 것은 리디아고가 처음이다. 하지만 리디아 고는 아마추어 신분인이어서 우승 상금 30만달러(약 3억3천만원)는 2위 이셰르에게 돌아갔다.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캐럴러인 헤드월(스웨덴)과 챔피언조에서 마지막 라운드 경기를 펼친 리디아 고는 전반에만 5타를 줄이며 2위 그룹과의 격차를 5타로 벌린 뒤 12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해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12번홀까지 상승세를 몰아가던 리디아 고는 13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1타를 잃었으나, 추격하던 페테르센도 14번홀(파5) 더블보기, 15번홀(파4) 보기를 범해 우승권에서 멀어지며 리디아 고의 마음을 편안하게 했다. 아마추어인 리디아 고의 맹타에 주눅이 들며 후반에 무너진 페테르센은 7언더파 73타를 쳐 공동 7위로 떨어졌고, 3타를 줄인 이셰르도 4타 뒤진 10언더파 270타로 먼저 경기를 끝냈다.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18번홀(파4)에 올라선 리디아 고는 두 번째 샷으로 볼을 그린 위에 올린 뒤 3m 남짓한 내리막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포효했다. 한편, 한국 선수 가운데서는 김인경(25하나금융그룹)이 8언더파 272타를 쳐 공동 5위에 올랐으며, 시즌 7승을 노렸던 세계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는 최종 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해 공동 13위(4언더파 276타)에 그쳤다. 황선학기자 2hwangpo@kyeonggi.com
세계 여자골프 퀸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여름 부진을 털어내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7승을 향해 시동을 걸었다. 세계랭킹 1위인 박인비는 24일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의로열 메이페어 골프장(파70)에서 열린 LPGA 캐나다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타를 줄이며 5언더파 65타를 기록, 중간합계 8언더파 132타가 돼 크리스티 커(미국)와 공동 선두로 나섰다. 이로써 올 시즌 메이저대회 3개를 포함해 6승을 거둔 뒤 6월 US여자오픈 우승 이후 3개 대회에서 부진했던 박인비는 이번 대회 초반 선전으로 7승 가능성을 높였다. 1라운드에서 공동 6위를 기록했던 박인비는 이날 12번 홀(이상 파4)에서 기분 좋은 연속 버디를 기록하는 등 전반에만 4타를 줄였다. 후반 들어 마지막 18번 홀(파4) 등에서 보기 2개를 기록한 것이 아쉬웠지만, 안정된 퍼트로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한편, 카린 이셰르(프랑스)와 앤절라 스탠퍼드(미국)가 중간합계 7언더파 133타를 적어내 박인비와 커를 한 타 차로 추격했으며,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아마추어 최강자 리디아 고(16)는 2라운드에서 한 타를 줄여 폴라 크리머(미국), 로라 데이비스(잉글랜드)와 공동 5위(6언더파 134타)에 자리했다. 황선학기자 2hwangpo@kyeonggi.com
연습장에서 하는 좋은 스윙을 어떻게 하면 골프 코스에서 그대로 재현해 낼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하는 동호인들이 많을 것이다. 연습장에서는 한번의 샷을 실수 하더라도 또 칠 수 있지만, 코스에서는 단 한번의 기회밖에 주어지지 않는 만큼 매샷마다 긴장을 하게 되기 마련이다. 하지만 적당한 신체 긴장감은 바람직하며, 코스에서도 좋은 점수를 낼 수 있는 지름길이다. 지난 35회에 이어 연습장에서의 바람직한 연습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클럽을 정비한다 보통 골퍼들이 시합이나 라운드를 준비할 때는 골프클럽을 깨끗하게 손질하지만 연습 때는 그루브를 깨끗하게 하지 않고 그냥 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되면 연습때와 시합때에 똑같은 골프클럽이라도 완전히 다른 느낌을 줄 수 있다. 그런 만큼 클럽의 페이스, 그루브, 그림 등을 항시 정비하는 것이 좋다. △한 손과 반대스윙을 함께 진행한다 대부분의 골퍼들은 한가지 훈련방법으로 연습하는 습관을 갖고 있다. 하지만 한쪽으로만 스윙을 하다보면 몸의 불균형이 생길 수 있는 만큼 좌우 스윙을 곁들어서 진행하는 것도 좋다. 또 숏 아이언의 경우 한손으로 연습해보면 클럽헤드가 항상 지면과 같은 각도를 유지시킬 수 있어 효과적이다. △골프클럽의 강도와 그립을 내 손에 맞도록 고쳐라 모든 클럽의 샤프트 강도를 몸에 맞도록 해야하는 것이 중요하다. 강한 샤프트를 이용했을 때는 몸에 무리가 올 수 있고, 정확한 스윙으로 볼의 콘택하기 어렵게 된다. 그리고 그립의 사이즈가 맞지 않아도 좋은 샷을 기대할 수 없다.(그립이 작으면 훅성에 볼이 많이 나오고, 사이즈가 크면 정확한 볼의 콘택이 아니라 클럽이 돌아가는 현상이 많아 진다) △스윙 교정할 때는 짧은 아이언으로 스윙교정이 필요할 때는 사진처럼 짧은 아이언을 이용하면 좁은 공간이나 장소에 구애 받지않고 연습을 할 수 있고, 스윙의 리듬과 자세를 확인하면서 진행할 수 있어 보다 빠른 시간에 교정을 할 수 있다. △매일 연습시 클럽 이용방법 매일 모든 클럽(14개 클럽)을 연습한다면 많은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 마련이다. 때문에 클럽을 홀수와 짝수로 나누어 격일에 한번씩 연습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인 수 있다. 연습량은 퍼팅>숏게임>아연>우드 및 드라이버순으로 연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해리 바든은 골퍼에 대한 가장 명예스러운 칭찬은 그는 모든 종류의 샷을 알고 있다는 것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다음과 같은 요령으로 연습장에서 꾸준하게 훈련해 모든 종류의 샷을 알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