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대형마트 등을 중심으로 유통업계의 과대포장제품 점검을 17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연말연시 특수에 과대포장 선물제품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과대포장으로 인해 발생되는 자원낭비와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권역별 3개반 6명의 지도점검반을 편성, 선물제품이 많이 유통되는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점검에 나선다. 중점 단속 품목은 잡화류(완구, 인형류, 문구류, 신변잡화류), 주류(양주, 민속주 등), 화장품류(방향제 포함), 식품류(육류 등), 건강기능식품류(홍삼, 꿀 등) 등이다. 평택
평택시
김덕현 기자
2012-12-16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