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안산인재육성재단 제3대 대표이사에 이흥업 전 안산시 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68)이 임명됐다. 신임 이 대표이사는 공개 모집 후 임원추천위의 심사를 통해 임용 후보자로 선발됐으며 안산시의회가 신설한 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따라 지난 19일 인사청문회를 거쳐 최종 임명이 확정됐다. 이 대표이사는 미지테크㈜ 대표이사, ㈜미지나노택 회장, ㈜탑소방엔지니어링 회장 및 남양부직포㈜ 회장 등 기업을 경영했으며 시 장애인체육회에서 상임부회장을 지냈다. 특히 이 대표이사는 지역 발전의 공을 인정받아 2005년 경기도지사에 이어 2013년에는 경기도지사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으며 지역사회 봉사와 열정으로 대한민국 최고 국민대상 조직위로부터 ‘2017 대한민국 최고 국민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대표이사는 “기부금 문화를 증진해 안산인재육성재단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내일이 더 기대되는 재단으로 만들 것”이라며 “배움의 기회를 놓친 교육 소외계층에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밝혔다.
안산단원경찰서가 연말을 맞아 외사자문협의회(협의회)와 함께 다문화 및 외국인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뜻깊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장학금 전달식은 안산지역 초·중·고교와 다문화 관련 기관 등을 통해 선발된 다문화 및 외국인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각각 50만원씩 총 1천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올해로 7회를 맞은 장학금 전달식은 어려운 가정환경에도 모범적으로 생활하는 다문화가정의 학생을 장학생으로 선발, 건강한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함께 살아가는 안전한 다문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협의회 후원으로 개최됐다. 올해 협의회는 다문화가정 및 아동을 꾸준히 지원해 왔는데 화재 피해를 입은 다문화가정에 약 800만원 상당을 지원한 데 이어 추석에는 아동복지센터 3개소에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중국 출신인 원곡고 2학년 하모군은 “일곱 살 때 처음 한국에 왔을 때 낯설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선생님과 친구들의 따뜻한 배려와 관심 덕분에 잘 성장할 수 있었다 며 “이번 장학생 선발을 계기로 앞으로 더 열심히 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한국 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해 깊은 여운을 남겼다. 서재형 외사자문협의회장 “앞으로도 다문화 및 외국인 주민들의 안정적 정착과 성장을 돕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며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계획하겠다”고 밝혔다. 이강석 단원경찰서 서장도 “뜻깊은 행사를 준비하며 장학생들의 꿈을 응원해 주시는 외사자문협의회 회원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회원님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우리 지역의 화합과 상생의 기반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기업의 경영환경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안산녹색환경지원센터가 안산시 및 경기도에 소재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환경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역 내 소재한 사업장 가운데 환경 문제가 발생하거나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하는 영세 사업장이 대상이다. 무상 기술지원 또는 상담 지원을 목표로 하는 등 기업 환경 분야 전반에 대한 진단 및 컨설팅 등을 포함하고 있다. 녹색환경지원센터는 앞서 올 한 해 동안 ▲소규모 대기방지시설 사후관리 ▲대기방지시설 신규 설치 현장 검토 ▲유해화학물질 시설개선 검토 ▲악취 저감 기술지원 등 총 256회에 걸쳐 기술 지원을 실시했다. 기업 지원 사례로는 탄소배출량 산정 및 온실가스 저감 방안 자문을 비롯해 악취 진단과 개선 자문에 이어 폐수 특성에 따른 적정 처리 공법 안내와 공정설계서 검토 및 자문 등 환경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환경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녹색환경지원센터는 내년에도 대기, 악취, 수질, 폐기물, 유해화학물질 등 기업활동 과정에 발생하는 다양한 환경오염 관련 고충 또는 환경경영에 대한 기술 지원 및 정보 제공 등 최선을 다해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사업을 희망하는 기업은 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 및 작성한 뒤 메일이나 팩스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안산녹색환경지원센터 관계자는 “안산녹색환경지원센터가 운영 중인 환경전문가 풀(Pool) 인력을 활용해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섭외한 뒤 기술 지원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안산시가 내년 1월 한 달간 지역화폐인 ‘다온’에 대한 특별 인센티브를 지급하기로 했다. 최근 골목상권 및 소상공인을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다. 26일 안산시에 따르면 이번 특별 이벤트는 기존에는 충전 금액의 6~7%가 인센티브로 지급됐지만 행사 기간인 내년 1월 한 달 동안 30만원을 충전하면 최대 3만원(10%)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시는 이와 함께 안산문화재단 캐릭터인 ‘홍이와 먹이’를 활용한 새로운 다온카드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홍도 콘셉트 캐릭터인 ‘홍이와 먹이’는 귀엽고 친숙한 이미지로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출시를 앞두고 있는 ‘홍이와 먹이’ 다온카드는 내년 1월2일부터 경기지역 화폐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규·재발급으로 인한 수수료는 무료이고 기존에 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시민들은 카드의 유효기간까지 계속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에게는 풍족한 명절을, 그리고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증대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지역화폐인 다온카드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다온은 지역 내 음식점과 마트 및 병원, 학원 등 2만1천여곳의 지정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가맹점은 경기 지역화폐 애플리케이션 또는 안산시청 누리집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산시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우수 등급’에 해당하는 ‘2등급’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국민권익위는 행정기관 및 공직유관 단체 등의 청렴 인식 제고는 물론 문화 확산 등을 위해 매년 청렴도 측정 평가 및 심사 결과에 따라 5개의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종합 청렴도는 행정서비스 경험이 있는 민원인과 소속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한 ‘청렴 체감도’ 설문조사 결과와 반부패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에 이어 ‘부패실태’에 대한 평가 등을 종합 반영, 산출한 뒤 결정한다. 올해의 경우 총 16개 유형에 716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으며, 75개 기초 지자체 가운데 안산시는 우수 등급인 2등급을 획득했는데 동일 유형에서 1등급을 받은 기관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집중 개선을 비롯해 갑질 행위 부패인식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공공 재정 부정수급에 관한 자체 점검 노력 뿐 아니라 반부패 시책 사례 공유 확산 분야에서 만점을 받으면서 성과를 인정 받았다. 앞서 시는 올해 초부터 이민근 시장을 단장으로 4급 이상 간부 공무원이 ‘청렴안산추진단’을 구성,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행정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산하 공공기관 통합 채용 실시 ▲수의계약 총량제 확대 시행 ▲직원 소통의 날 운영 등 다양한 개선 시책을 추진한 바 있다. 이민근 시장은 “다가오는 새해에는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목표로 시민이 체감하는 청렴 시책을 적극 발굴, 시행함으로써 한층 투명하고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산시가 ㈜유케이케미팜 등 관내 6개 기업을 고용 우수기업으로 선정, 인증서 및 현판을 수여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안산시는 지난 2015년부터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중소기업을 발굴에 이어 인센티브 부여 등을 통해 민간 부분의 고용 촉진을 돕기 위해 ‘고용 우수기업 인증제’를 실시하고 있다. 시에서 실시하는 고용 우수기업 선발은 본사 또는 주 공장이 안산시에 2년 이상 소재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심사하고 있다. 고용 우수기업은 고용 증가율이 5% 이상인 기업 가운데 일자리 성장성과 기업경영 건전성 등의 기준에 따라 서류와 현장 심사 등을 거쳐 대상 기업을 최종 선정하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고용 우수기업은 ▲㈜프리뉴 ▲㈜유케이케미팜 ▲한국프리팩㈜ ▲㈜엠디에이치테크 ▲에스아이티㈜ ▲㈜코아테크 등 6개 기업이다. 고용 우수기업으로 인증된 6개 기업에게는 오는 2025년 1월부터 2년 동안에 걸쳐 시에서 추진하는 중소기업 육성 자금 융자지원 시 추가 금리 혜택이 지원된다. 이와 함께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 사업과 소규모 기업 환경 개선 사업에 신청 할 경우 가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뿐 아니라 상하수도 요금도 일정 부분 감면 받게 된다. 이민근 시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용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관내 우수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시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산의 한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던 차량이 등교하던 고교생을 치어 숨지게 하는 사고가 났다. 24일 안산상록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1분께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 한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던 SUV 차량이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A군(17)을 들이받았다. 이후 해당 차량은 인도로 돌진해 B양(16) 등 여고생 2명을 들이받았다. 이들 3명은 인근 고등학교로 등교하던 중 사고를 당했던 것으로 알려진다. 이 사고로 A군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B양 등 2명은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SUV 차량을 운전한 50대 여성 C씨가 수인산업도로 방향으로 우회전 하던 중 보행 신호에 맞춰 횡단보도를 건너던 A군을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했다. 이후 당황한 C씨가 브레이크가 아닌 가속 페달을 밟으면서 인도로 돌진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치사상) 혐의로 C씨를 입건해 조사할 방침이다.
안산단원경찰서가 경찰청이 주관한 올해 하반기 경정 및 팀장 특진에서 형사과 소속 강력6팀이 피싱범죄 사범 검거율 전국 1위 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강력6팀 이호형 팀장이 경감에서 경정으로 승진하는 등 팀원 6명이 모두 특진 명단에 올랐다. 앞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해부터 수사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팀장 중심 수사 체계’를 구축한 데 이어 제도를 안착하기 위해 우수 팀으로 선정된 팀의 팀장을 경감에서 경정으로 팀원들 또한 각 1계급씩 전원 특진시키는 ‘경정·팀 특진’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단원경찰은 경정·팀 특진 시행 첫해인 지난해 여성청소년수사 1팀이 전국 1위로 팀원 전원이 특진한 데 이어 올해에도 강력6팀이 피싱범죄 검거률 전국 1위를 달성, 2년 연속 팀 특진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초 국수본은 수사과에서 처리해오던 피싱범죄 수사업무를 추적 수사 능력과 기동력이 높은 형사과로 이관했는데, 안산단원서 형사과 강력6팀은 팀 구성 8개월여 만에 피싱사범 300명을 검거, 그 가운데 34명을 구속했다. 특히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시책 3명을 특정,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했고 그 과정에 총 20억 원 상당의 피해를 예방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이호형 강력6팀장은 “팀을 꾸리기 3개월 전부터 열정적인 형사를 모집, 수사 기법을 사전에 전수 받는 등 업무 공백 최소화를 위해 노력했으며 팀 구성 후에는 모두가 밤낮을 가리지 않고 피싱범죄 척결에 최선을 다한 끝에 좋은 성과르 거뒀다”고 밝혔다. 이어 “사건을 처리하면서 피해자 입장에서는 피해금 회복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범인 검거와 함께 피해금 환수 및 예방에 힘을 쏟았는데 지난 3월의 경우에는 하루 만에 서울·경기 등에서 최종 수거책을 포함 총 8명을 검거, 피해금 1억2천만원을 회수해 피해자들에게 돌려준 사건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회상했다. 이강석 안산단원경찰서장은 “누구보다 피싱범죄의 심각성을 잘 알고 있는 형사들이 팀장을 중심으로 날로 지능화하고 있는 피싱범죄로부터 시민들의 재산을 지켜내기 위해 지난 8개월간 사건 현장에서 땀 흘린 결과라서 더 보람을 느낀다”며 “안산단원경찰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안산지역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연말연시 한마음대회 및 한사랑 장학금 수여식에 이어 경로당 의약품 나눔 행사를 갖는 등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22일 협의회에 따르면 올해로 설립 21년째를 맞은 한사랑선도장학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33명의 장학생에게 총1천98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신규 위원들에게 위촉장 전수 및 청소년 범죄예방 유공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또 안산시 단원 및 상록구 경로당에 의약품 후원 행사도 함께 가졌다. 이번 한마음대회에는 김도완 수원지검 안산지청장과 이영창 차장검사, 검찰 간부, 손인국 안산협의회장, 이동전 외국인위원협의회장, 김장선 안전환경위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2003년 설립된 한사랑선도장학재단은 설립 이후 지금까지 가정환경이 어려운 청소년 1천417명에게 7억7천19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을 뿐만 아니라 매월 사랑나눔릴레이 장학금으로 59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김도완 지청장은 “올해 청소년 범방위 안산협의회는 상담실 운영을 통해 100여명의 청소년을 선도하고 한사랑 장학재단 및 사랑 나눔 릴레이 결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며 “이뿐 아니라 범죄 없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산업안전 및 환경 아카데미 운영, 각종 나눔 활동 및 범죄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손인국 범방위 안산협의회장은 “안산협의회 발전에 함께해 주신 여러분과 함께 한마음대회를 개최한 뜻깊은 날”이라며 “장학재단은 설립 이후 총 7억7천만원이 넘는 장학금을 청소년들에게 지급했으며 고교 1학년에게 장학생으로 선정될 경우 3학년 때까지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산시가 민선8기 역점 추진 중인 정책연구단이 출범했다. 청년 공직자들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접목하기 위해서다. 19일 시에 따르면 정책연구단은 지난해초 신설된 전략사업과 공모사업팀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조직됐으며 행정, 사회복지, 시설, 간호 등 다양한 직렬에 근무하는 공직자 17명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공모사업 과제 연구와 혁신적인 정책 아이디어 제안을 기반으로 미래 지향적 정책 수립을 지원한다. 이런 가운데 최근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첫 회의는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사업과 문화를 담은 브랜드 산업단지 조성 등을 주제로 선정해 아이디어를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도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사업과 관련 ▲반려동물 동반 식당·카페 정책 마련 ▲반려동물 연계 사업을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 방안 모색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지역 명소 여행 프로그램 등의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문화를 담은 브랜드 산업단지 조성과 관련 ▲예술 관련 산단 내 문화존 조성 ▲문화를 담은 산단 거리 조성 ▲CEO-청년 매칭을 통한 스타트업 지원 등이 도출됐다. 정책연구단에 참여한 공직자들은 “자유롭고 활발한 소통을 통해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책임감을 갖고 다양한 정책 연구를 활발하게 진행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민근 시장은 “안산의 현재와 미래를 담보하기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해 추진하겠다”며 “공직자들의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