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의정부시장이 GTX-C 의정부역 출입구 신설 및 시설개선, 7호선 복선화, 8호선 연장 등 철도현안해결을 위해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의정부시는 김 시장이 국토교통부 철도국을 소관하는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을 만나 지역 현안 사업인 GTX-C, 7‧8호선 건의사항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면담은 김 시장이 지난 8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7호선 복선화 및 8호선 연장 추진 지원을 요청한 데 이은 후속 조치다. 이 자리에서 김동근 시장은 ▲올해 말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GTX-C노선 의정부역에 대한 시설개선과 출입구 신설 및 지하화 대비 방안 ▲8호선 의정부 연장사업 철도중‧장기계획 반영 ▲7호선 연장구간 복선화 추진 등을 강력히 요청했다. 오는 2028년 개통 예정인 GTX-C노선의 의정부역은 기존 1호선 철도시설을 공용으로 사용함에 따라 시설 개선계획이 거의 없는 상태다. 이에 향후 편의시설 부족으로 이용객들의 불편을 야기할 우려가 지속 제기되고 있다. 의정부역은 3층으로 이뤄진 역사 구조상 GTX-C노선 개통 후 내‧외부 에스컬레이터 및 엘리베이터와 같은 대용량 승강시설 확충이 필수적이다. 이와 함께 장래 이용객 증가에 따른 승강장 혼잡을 고려한 이동동선 분산대책 마련도 요구된다. 또 기존 1호선 승강장의 남쪽으로 GTX 승강장이 새롭게 연결됨에 따라 동선상의 문제도 제기된다. 의정부역 남측에 거주하는 2만여명의 주민들은 GTX를 타기 위해 기존 1‧7번 출입구까지 400m가량을 돌아서 가야 하는 비효율적인 동선을 갖게 된다. 이에 김 시장은 이용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 증대를 위해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의정부역 남측 GTX 전용 출입구 신설을 요청했다. 아울러 장래 GTX 지하화 추진에 대비해 지하에 터널 구조물을 선시공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김 시장은 시의 역점사업인 8호선 의정부 연장과 7호선 연장구간 복선화에 대한 국토부의 적극적인 검토와 지원도 요청했다. 우선 김 시장은 철도서비스에서 소외돼 있는 의정부 동부지역의 대중교통 실태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철도 인프라 구축 필요성과 함께 국가 정책적인 차원에서 수도권 순환철도망 완성을 실현시킬 방안으로 8호선 의정부 연장 추진의 당위성을 피력했다. 단선철도로 공사 중인 7호선 연장구간의 경우, 향후 구조적인 문제와 불규칙한 운행으로 정시성과 안정성 확보가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고장 발생 시 7호선 전 구간의 열차 지연을 야기하는 점 등 불완전한 방식의 단선철도보다는 복선철도로 건설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임을 거듭 강조했다. 한편 김 시장은 최근 원희룡 국토부 장관을 비롯해 지난 6월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등과 면담하는 등 지속적으로 정부 및 정치권 인사들을 찾아가 철도 등 지역 현안해결을 위한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민의 염원은 GTX-C 의정부역 관련 사항과 7호선 연장선의 복선화, 8호선 연장 등 안전하고 효율적인 철도교통 구축”이라며 “시민들의 뜻이 반영될 수 있도록 철도분야 현안해결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3일 의정부의 한 빌라에서 숨진 채 발견된 40대 여성에게서 목 졸림 흔적이 있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소견이 나왔다. 경찰은 여성의 남편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추적 중이다. 24일 의정부경찰서는 40대 여성 A씨에 대한 부검 결과 목 눌림으로 인한 사망일 가능성이 있다는 국과수의 구두 소견을 전달 받았다. 앞서 A씨는 지난 23일 오후 12시40분께 거주 중이던 빌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 등은 “부모 둘 다 연락이 닿지 않고 집에 들어와 보니 어머니 방이 잠겨있다”는 내용의 신고 접수를 받고 출동, 방문을 강제 개방해 숨진 A씨를 발견했다. 당시 경찰은 강력 사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현장에 대한 감식을 진행하고 부검을 의뢰했다. 신고자인 A씨의 딸은 전날 친구 집에서 하룻 밤 자고 이날 집에 들어갔다가 잠긴 방문을 보고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현재 A씨의 남편 B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행방을 추적 중이다. B씨는 사건 발생 전 A씨와 부부싸움을 하다 경찰 신고 전력이 있다. B씨는 행방이 묘연한 상태로, 경기북부와 서울 사이 산지에서 휴대전화 신호가 포착됐지만 행방을 찾을 만한 다른 단서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정밀 부검 결과까지 나온 것은 아니지만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정밀 부검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2주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의정부시의 한 택배 물류터미널에서 상·하차 작업을 하던 50대 근로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의정부경찰서와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4시께 의정부시 녹양동 한 택배 물류터미널에서 물품 상·하차 작업을 하던 50대 근로자 A씨가 갑자기 쓰러졌다.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평소 당뇨로 인해 신장 투석을 받는 등 지병을 앓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병원측으로부터 사망원인이 심부전이라는 소견을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의정부에서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40분께 의정부에서 “부모 둘 다 연락이 닿지 않고, 집에 들어와 보니 어머니 방이 잠겨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방문을 강제 개방해 숨진 40대 여성 A씨를 발견했다. 신고자인 A씨의 딸은 전날 친구 집에서 하룻 밤 자고 이날 집에 들어갔다가 잠긴 방문을 보고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강력 사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현장에 대한 감식을 진행하며 부검도 의뢰했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 가능성으로 볼 정황들이 있지만, 감식과 부검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경찰은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의정부시의회 의원 연구단체들이 최종보고회를 열고 연구 결과가 정책에 적극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최정희·강선영·정진호 의원이 참여한 의원연구단체들은 지역통합돌봄연구회, ESG에 관한 지방정부의 역할 연구회, 지역발전연구회의 등이다. 지역통합돌봄연구회는 최종보고회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통합돌봄 전담조직안을 제시하고 국 수준의 추진단을 구성,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추진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의정부시 어르신 담당 부서 및 만성질환자 관리 분석을 통해 맞춤형 지역의료 돌봄 연계 방안을 도출했다. ESG에 관한 지방정부의 역할 연구회는 시와 유사한 규모를 대상으로 한 ESG 평가기준 벤치마킹 연구를 수행, 시에 적합한 ESG 평가 방안을 마련했다. 또 지방의회가 지방자치단체의 ESG 평가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해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개선하고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제언했다. 지역발전연구회는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대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주민자치회와 연계한 기초의원의 역할 정립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기초의원들이 지역사회와 상호 작용하며 지역주민의 진정한 대표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제언했다. 최정희·강선영·정진호 의원은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의정부 특성에 맞는 정책 개선 방안과 실효성 있는 조례 제·개정 사항 등을 모색해 연구 결과가 현장에서 현실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가 내년도 예산안 1조3천768억원을 편성했다. 시는 내년 예산안을 올해 본예산보다 112억 원 감소한 1조3천768억원으로 편성,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대비 일반회계는 228억원(1.83%) 감소한 1조2천252억원, 특별회계는 115억원(8.22%) 증가한 1천516억원 등이다. 예산안의 주요 재원은 일반회계 기준 지방세, 지방교부세 등 5천874억원의 순세입과 보조금 등 목적세입 6천365억원, 전입금 12억원 등이다. 시는 지속되는 고물가, 고금리 현상과 경기 회복 둔화에 따른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 맞춰 내년 예산을 편성했다. 재정의 건전성을 유지하고 지역경제 활력 회복과 취약계층 지원, 도시기능 유지에 중점을 뒀다. 또 선택과 집중을 통해 강도 높은 세출구조조정을 실시해 재원을 마련하고 시민의 안전과 복리증진을 최우선으로 편성했다. 특히 사회복지분야는 올해 6천941억원 대비 655억원 증액한 7천596억원을 마련하고 교통 및 물류 분야 예산 971억원, 환경분야 예산 767억원, 기업유치와 중소기업 지원에 112억원을 배정했다. 사회복지분야 주요 편성항목은 ▲기초연금 2천180억원(183억 증가) ▲생계급여 813억원(184억 증가) ▲부모급여 390억원(175억원 증가) ▲장애인활동지원급여 344억원(53억원 증가) ▲노인일자리 인건비 182억원(66억원 증가) 등으로 전체 예산 중 62%를 차지한다. 반면 행정운영기본경비는 약 40% 절감하고 직원 복지혜택도 44% 축소했다. 행사성 경비도 국경일 행사 등 최소 비용만 반영했다. 지방보조사업의 경우, 목적 외 사용 등 부정수급이 적발된 지방보조사업은 원칙적으로 삭감했다. 업무추진비는 올해 기준 30% 감액해 경상경비를 절감했다. 시가 제출한 내년 예산안은 다음달 1일 개회하는 제326회 의정부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심의를 거쳐 같은 달 21일 확정될 예정이다.
아파트 집안에 설치한 크리스마스트리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연기를 흡입하고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1일 의정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35분께 의정부 용현동의 지상 17층짜리 아파트 9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민 5명이 단순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이들을 포함해 18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또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2천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가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약 2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탈주범 김길수 검거에 기여해 특진한 경찰관에 대한 유공부문이 과장된 것으로 파악돼 논란이 일고 있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지난 6일 김길수를 검거한 유공으로 A경사와 B경장 등을 각각 경위와 경사로 특별승진 임용했다. 의정부경찰서는 검거 다음날인 7일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A경위(당시 경사)의 유공에 대해 검거 당시 김길수의 여성 지인 C씨와 함께 있었고 밀착 감시를 하다 일반적인 휴대전화 번호와 다른 번호가 뜬 것을 보고 즉시 전파했다”고 설명했다. A경위가 심상찮은 번호라고 판단, 이 번호를 바로 조회하도록 전파해 검거까지 이어졌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김길수가 전화했을 당시 A경위는 김길수의 다른 지인을 감시했고, 김길수는 C씨가 일하던 가게의 유선전화로 연락했으며, 이 전화기에 표시된 전화번호가 다른 사람에 의해 인근에 있던 경찰관에 알려져 해당 번호에 대한 추적이 이뤄졌다. 의정부경찰서 측은 “김길수 검거 직후 검거 제보자에 대한 소문들이 쏟아져 적절하게 대응하기 힘들었다. 언론에 검거 과정에 대해 신속히 설명하면서도 제보자를 보호하려다 사실과 다른 이야기를 하게 돼 오해를 일으켰다”고 해명했다. 앞서 A경위와 B경사 특진이 발표되자 익명 직장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를 비판하는 글과 댓글이 다수 올라왔다. 지난 4일 오전 안양시 동안구 한림대 성심병원에서 진료받던 중 탈주한 김길수는 도주 63시간 만에 의정부시에서 붙잡혔다.
“의정부시 재정 운용 종합대책으로 시 재정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6일 오후 시청 출입기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내년에도 지방교부세 및 일반조정교부금 감소가 예상돼 자주재원이 감소할 것”이라고 전제한 뒤 이같이 말했다. 시는 의무경비인 국도비 보조금과 이에 따른 시비 매칭비는 전체 예산의 약 62.2%(2023년 기준)를 차지하고 경전철 민간투자비 원리금 상환 등 재정보전금액(연 평균 약 250억원) 지급, 공단 전출금 및 출연금(5개 기관, 약 600억원) 등 경직성 경비가 과다한 시 재정구조 특성상 여전히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시 지방교부세는 지난 9월 약 331억원(보통교부세 280억원 감소, 부동산교부세 51억원 감소)의 세입이 감소된 상황이다. 이에 김동근 시장은 “올해 갑작스러운 지방교부세와 일반조정교부금 등 세입 감소분 574억원의 보전을 위해 두 차례의 실행예산 시행으로 강력한 세출구조조정을 실시했다”며 “제3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시 재정안정화기금(190억원) 투입 예정 등 탄력적인 재정운영을 통해 부족한 재원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시장은 “재정 어려움 해결에 필요한 정책과 제도 개선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 지역 정치권과도 초당적 협력을 통해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회의원 및 도의원 정책·제도 개선 건의사항을 보면 지방채 발행 대상에 제한을 두지 않는 포괄지방채 제도 신속 시행, 정부 지방채 인수공자 기금 지원 및 이자 비용 전액 보전 등 행정안전부 4건, 기획재정부 1건, 경기도 1건 등이다. 특히 김 시장은 “조직(인력) 운영 효율화, 조직예산 절감, 산하기관 운영 내실화, 대규모 투자사업 시기 조정, 세수확충, 그 외 보존부적합 재산매각 추진 등의 내용을 담은 ‘의정부시 재정운용 기본방안’을 수립, 전 부서 및 산하기관에 시달했다”고 강조했다. 지방교부세 감소에 따른 시 재정 어려움과 관련, 김 시장은 “의정부시만이 아닌 재정구조상 중앙정부에 재정적 의존도가 높은 전국 지자체의 공통된 문제이며 국세감소 여파는 지방재정에 큰 어려움 초래했다”고 진단했다. 김 시장은 “도세 일부를 관할 시·군의 재정보전을 위해 교부하는 일반조정교부금마저 경기부진으로 인한 도세 징수액 감소로 약 243억원 감소를 통보받았다”고 말했다.
“우리 쌀 1천600㎏를 기탁해 의정부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을 나누고자 합니다.” ㈜링크시티피에프브이 AMC(대표이사 이장환)가 의정부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렬로 지역사회 분위기가 훈훈해지고 있다. 링크시티피에프브이와 포스코이앤씨는 10일 의정부시에 백미 151포대(1천600㎏·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지난달 27일 ‘더샵 의정부역 링크시티’ 견본주택 오픈 당시 링크시티피에프브이에 들어온 백미 151포대를 통해 의정부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기 위한 ‘의정부시 이웃사랑’ 행보다. 이날 오전 의정부동 더샵 의정부역 링크시티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장환 링크시티피에프브이 AMC 대표이사와 배한수 본부장, 최필기 부장, 의정부시 복지정책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링크시티피에프브이가 의정부시에 전달한 백미 151포대는 ▲고산종합사회복지관 ▲송산노인종합복지관 ▲신곡노인종합복지관 ▲흥선노인복지관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 ▲나눔의샘 ▲장암종합사회복지관 ▲녹양종합사회복지관 ▲십대지기 사랑의집 ▲의정부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등 총 15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링크시티피에프브이가 전달한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장환 링크시티피에프브이 AMC 대표이사는 “지난달 27일 ‘더샵 의정부역 링크시티’ 견본주택이 문을 연 후 3일 동안 1만8천여명의 방문객이 찾아왔고, 이 기간에 151포대의 백미가 들어왔다”며 “많은 사람으로부터 성원을 받은 만큼 의정부시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자 쌀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 대표는 “더샵 의정부역 링크시티는 입지·상품·브랜드 3박자를 다 갖춘 단지로 수요자들과 지역 사회 성원이 높은 만큼 최고의 아파트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한미군 공여지였던 의정부 캠프 라과디아 반환에 따른 도시개발사업 부지에 들어서는 더샵 의정부역 링크시티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8층, 1천401가구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