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아파트의 4베이, 4룸 혁신설계로 극찬을 받았던 대광로제비앙이 오는 24일 인천시 서구 청라국제도시에 아파트를 선보인다.대광로제비앙은 청라국제도시 국제업무단지 A-2블록에 지하 1층 지상 25층 전용면적 82㎡ A, B, C타입 총 674세대를 공급하며 민락2지구에서와 마찬가지로 4베이, 4룸 설계에 팬트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청라지구 아파트는 현재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석남동-청라국제도시역까지의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 검토에 따라 초역세권 수혜지가 될 대광로제비앙은 향후 7호선 연장선 개통 시 강남권과 바로 연결되어 더 빨라진 서울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된다.뿐만 아니라 최근 국제업무단지, 차병원의료복합타운, 하나금융타운, 신세계복합쇼핑몰, 청라시티타워 등의 초대형 개발 계획들의 성과는 청라국제도시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또 서울역까지 30분대로 연결되는 청라국제도시역과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2018년 직결될 지하철 9호선 등의 교통은 물론 단지 인근 달튼외국인학교와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커넬웨이 수변상권 등은 생활 편의 도모에 부족함이 없다.특히 단지 내에는 중앙잔디광장, 가족공원, 피크닉가든, 시니어정원, 쌈지마당, 건강산책로, 허브건강정원 등과 어린이집, 유아놀이터, 힐링헬스마당, 경로당, 주민운동시설, 작은 도서관 등의 다양한 인프라도 갖춘다.대광로제비앙 관계자는 “인근 가정지구와 비슷한 착한 분양가로, 내 집 마련 시기를 한 발 앞당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대광로제비앙 주택전시관(1600-1331)은 가정사거리와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 사이 봉수대로변에 있으며 오픈 3일간 방문객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이인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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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엽 기자
2016-06-21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