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광교호수공원에 도내 최고층 프리미엄 오피스타워 ‘광교SK VIEW 레이크타워’ 분양

▲ 광교 SK VIEW Lake tower 조감도
▲ SK VIEW Lake tower 조감도

SK건설이 광교신도시에 경기지역 최고층 프리미엄 오피스·오피스텔인 ‘광교SK VIEW 레이크타워’를 선보인다.

 

9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SK건설은 광교신도시 핵심 지역인 광교호수공원 바로 옆에 지하 5층~지상 41층, 오피스·오피스텔·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 초고층 랜드마크 오피스타워를 공급한다.

 

광교신도시 업무 5-1블록에 공급 예정인 ‘광교 SK VIEW 레이크 타워’는 섹션 오피스를 비롯한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 복합시설이다. 오피스는 도내 최고 높이를 자랑한다. 

섹션 오피스동(지상 3층~39층)과 오피스텔동(지상 3층~41층)으로 분리돼 지어지며 지하 1층 및 지상 1~3층, 24층, 40층, 41층 등은 근린생활 시설로 구성, 주거와 상업, 업무를 단지 내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상품이다.

 

▲풍부한 배후수요에 교통, 조망까지…오피스 부족한 광교신도시 내 최중심 입지

‘광교 SK VIEW 레이크 타워’가 들어서는 광교신도시는 업무시설이 지식산업센터 위주로 공급, 현재 오피스 공급은 부족한 상황이다. 제조 및 서비스업으로 입주 가능 업종이 제한된 지식산업센터와 달리 오피스인 ‘광교 SK VIEW 레이크 타워’는 부동산, 관세, 유통 등 다양한 업종이 입주할 수 있다. 

특히 인근으로 백화점과 호텔, 아쿠아리움 등이 건설될 예정인 수원 컨벤션센터(2019년 예정)를 비롯해 법원과 검찰청 등이 들어서는 법조타운(2019년 예정), 경기도청과 도의회 등의 행정타운(2020년 예정)에 광교 테크노밸리까지 인접, 유관 기업들의 풍부한 수요를 그대로 품을 수 있을 전망이다.

 

교통도 편리하다. 지난 1월 개통한 신분당선 연장선 광교중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서는 서울 강남까지 30분대, 판교까지 15분대 이동할 수 있다. 또 용서고속도로(용인~서울)와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 수도권 및 전국적으로 이동이 편리한 풍부한 교통망까지 갖췄다. 

광역환승센터와 연계한 M버스, 광역버스 등 버스노선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광교호수공원과 바로 인접해 있는 데다 조망을 극대화할 정남향 배치로 호수공원 조망까지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 SK VIEW Lake tower 수변투시도
▲소형~대형의 다양한 평면 구성, 특화 부대시설 등 특화 설계까지 갖춘 명품 오피스

‘광교 SK VIEW 레이크 타워’ 오피스는 우수한 입지에 못지않은 특화 설계까지 갖췄다. 각 호실 간 벽체를 가변형으로 적용한 모듈시스템을 도입, 필요에 따라 전용면적 최소 28㎡에서 최대 907㎡에 이르는 다양한 타입을 수요자에게 제공한다. 

특히 작은 규모의 공간을 찾지 못해 어쩔 수 없이 주거용 오피스텔을 사용해온 소규모 기업들도 사무공간과 회의공간 등으로 구성된 실속 높은 업무공간을 누릴 수 있다. 또 3~7층의 저층부는 5.2m의 높은 층높이를 적용해 개방감을 갖췄다.

 

이 외에도 멀티룸을 마련해 회의 및 휴식, 손님 대기까지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휴게실과 수면실, 사우나, 헬스장, GX룸, 무인 택배함, 전망대(대피공간 겸용), 자전거 전용 주차장에 이르기까지 입주자의 편의를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광교 SK VIEW 레이크 타워’의 입주는 2019년 하반기로 예정됐다.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51-5(광교 아브뉴프랑 건너편)에서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안영국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