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환경농업대학, 개교 20주년 기념식 홈커밍데이 성료

포천시환경농업대학이 개교 20주년을 맞아 지난 20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개교 20주년 기념식 및 홈커밍 데이’를 개최했다. ‘포천시환경농업대학과 함께한 20년, 더 큰 포천 농업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졸업생, 재학생, 관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식전 행사로는 포천일고 풍물놀이와 기수단 입장,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의 오고무 공연이 펼쳐지며 분위기를 돋웠다. 1부 기념식에서는 이경숙 농업지원과장이 대학 연혁을 소개하고, 20년의 성과를 담은 기념영상이 상영됐다. 이어 졸업생에게 자랑스러운 환경농업인 표창이 수여됐으며, ‘농업 비전 선포식’을 통해 포천 농업의 미래 청사진이 제시됐다. 또한 환경농업대학교 총동문회와 대학원은 농업 발전에 기여한 백영현 시장과 정영원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관계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2부에서는 백영현 시장이 ‘포천 농업의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FARM콘 기념음악회’에서는 초청 가수와 졸업생 공연팀이 출연해 축하 무대를 꾸몄다. 백 시장은 “포천시환경농업대학은 지난 20년간 지역 농업 교육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해왔다”며 “이번 행사가 미래 100년 농업을 설계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환경농업대학은 2005년 개교 이후 대학, 대학원, 전문과정을 통해 총 1,64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현재 21기 대학교 과정과 8기 대학원 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환자 증가…여름철 건강관리 주의

안양시보건소는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를 중심으로 장출혈성 대장균 감염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시민들에게 예방을 위한 위생 수칙 준수를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21일 보건소에 따르면,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으로 전국 장출혈성 대장균 감염증 신고 건수가 전년 대비 1.2배 증가했으며, 안양시에서도 3명의 환자가 확인됐다. 장출혈성 대장균 감염증은 법정 감염병 제2급으로, 주로 덜 익힌 소고기, 오염된 음식 및 물, 또는 사람 간 접촉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 감염되면 심한 복통, 오심, 구토, 미열, 설사(수양성 또는 혈성) 등의 증세가 나타나며, 대개 5~7일 이내 회복되지만, 심각할 경우 용혈성 요독 증후군과 같은 합병증으로 악화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보건소는 특히 6월부터 8월까지의 하절기에 감염 발생이 집중되며, 영유아와 노약자와 같이 면역력이 약한 계층에서 중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개인위생 수칙으로 ▲흐르는 물에 비누나 세정제를 사용하여 30초 이상 손씻기 ▲음식을 충분히 익혀 먹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등을 당부했다. 최대호 시장은 “올해 장마가 평년보다 빨리 시작됐고, 여름휴가철의 단체모임 및 여행이 늘어남에 따라 집단감염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일상에서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보건소는 어린이집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유증상자가 발생할 경우 신속히 진료를 유도하고, 철저한 시설 소독을 요청하는 등 감염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요청했다.

“남아 도는 학교급식 잔반, 해결 방안은”…학교·경로당, 급식정책 제안 눈길

“매번 남아 도는 학교급식 잔반을 버리기에는 너무나 아까워요.” 하남시 감일동에서 초등학교와 경로당 급식실 근무경력 조리사가 학교급식 잔반을 경로당 등 주변 복지시설 등에 기부하는 내용의 제도적 장치 마련을 제안,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하남시 감일동 A조리사와 시 등에 따르면 감일동 소재 단샘초등학교와 신우초등학교, 감일초등학교 등 대부분의 초등학교 급식실은 한끼 추산되는 실 배식량보다 10% 정도 여유 있게 음식을 준비하고 배식 후 남은 잔반은 그대로 폐기 처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모든 학교 급식실에서 남아 도는 음식이 통째로 고스란히 버려지는 낭비가 되풀이되고 있다. 실제 B초등학교의 경우, 음식 부족현상이 발생하면 학부모 민원이 잇따라 여유 있게 음식을 준비하다 보니 커다란 짬밥통에 버리는 잔반이 무려 4통 이상인 경우도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어르신 회비(5천원~1만원)과 시 지원금 등으로 제공되는 경로당 한끼 식단은 학교급식 현장과는 다소 대조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아파트단지는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지원금 등으로 한끼 당 2천원대 식단으로 운영되지만, 이 또한 만족할 만한 수준의 식단과 거리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남아 도는 학교 급식 잔반을 주변 경로당이나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제도적 장치 마련이 요구되는 대목이다. 교육당국과 시가 지난 14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제안된 현행 학교급식법 시행령, 식품위생법 관련 조항에 ‘공공기부 시범사업에 한해 조리음식 제공 허용’ 등을 명시하는 식품기부 활성화법 개정과 하남시 조례 제정 등 구체적 정책 제안서를 눈여겨 봐야할 이유다. A조리사는 “학교는 영양사, 조리사, 실무자 등의 열성적 협업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급식을 제공하고 있는데, 경로당은 부실한 식단으로 운영되고 있다”면서 “경로당 회비는 월 1만원(8단지 월 5천원)으로 1만원을 20일로 나누면, 한끼에 500원 꼴로 쌀과 김치는 정부로부터 제공받아도, 나머지 반찬을 500원에 준비하고 있는 게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학교 급식실은 항상 여유있게 조리하는데, 아이들이 결석이 잦은 경우 고스란히 음식 뚜껑도 열어보지 못하고 그냥 쏟아버리는 음식이 많은데, 잔반을 경로당이나 주변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제도적 장치 마련이 절실하다”면서 “또 근무 시간 등을 감안, 경로당에 대한 하남시의 월 59만원 수준 지원금(조리사 급여)도 현실화가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시흥시의회, 장현지구 데이터센터 건립 전면 '백지화' 촉구

시흥시의회가 시흥시 광석동 507번지 데이터센터 건립 계획의 전면 백지화를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21일 경기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건섭 의원이 장현지구 데이터센터 건립의 전면 백지화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대표발의 한 가운데 시의원 전원이 참여했다. 결의안은 오는 23일에 열릴 제328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결의안에 따르면 장현지구 데이터센터 건립이 대규모 전력 사용, 수자원 고갈, 소음 및 전자파 발생, 열섬현상 등 다양한 문제를 초래해 인근 주거지역 주민들의 쾌적한 정주 환경과 생활권을 심각하게 위협한다는 것이다. 이 의원은 결의안을 통해 데이터센터의 대규모 전력 소모, 24시간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 특고압선 매설로 인한 전자파, 화재 및 안전사고 위험, 그리고 주민 생활권 침해를 지적했다. 특히 해당 부지가 시흥시청역세권 고밀·복합개발사업과 인접해 있어 도시의 경쟁력과 미래 가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광석동 507번지에 건립 예정인 데이터센터는 연면적 5만9천841㎡, 지하5층 지상9층 규모로, 최고 높이는 82m에 달한다. 이 지역은 단독주택 등 주거지역이 밀집해 있어,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가 인근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위협할 가능성이 크다. 시의회는 시가 데이터센터 건립 계획을 전면 재검토 및 불허할 것을 촉구하면서 사업자에게는 주민 건강권과 쾌적한 정주 환경, 도시 미래 발전을 우선시 해 데이터센터 건립 계획을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시에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주거 밀집 지역 및 핵심 개발사업지 인근 데이터센터와 같은 기피 시설의 무분별한 입지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적 대책을 마련할 것도 요구했다. 이건섭 의원은 “데이터센터는 디지털 경제의 핵심 인프라지만, 주거지 인근에 무분별하게 건립될 경우 주민 생활권과 도시 미래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친다”며 “시청역세권 고밀·복합개발사업의 성공과 시민의 건강권 보호를 위해 데이터센터 입지에 대한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사업주인 케이비부동산신탁㈜가 신청한 건축위원회 심의가 이달 26일 열릴 예정이다.

안양소방서, 경기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서 유치부·초등부 금상 수상

안양소방서(서장 장재성)는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경기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비산어린이집과 박달초등학교 ‘꿈꾸는 하모니’ 합창단이 각각 유치부와 초등부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노래하며 안전을 즐기고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경기도 각 지역을 대표하는 31개 합창단이 참여했다. 참가팀들은 가창력, 무대 완성도, 창의성을 기준으로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 비산어린이집은 ‘119사랑법’을 경쾌하게 표현하며, 위험을 무릅쓰고 우리를 지켜주는 소방관의 희생과 사랑에 대한 감사를 담은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반면, 박달초 ‘꿈꾸는 하모니’ 합창단은 기존 동요를 창의적으로 편곡한 ‘안전하게 지켜요’를 통해 생활 속 안전수칙을 지켜 화재를 예방하자는 감동적인 메시지를 담아 무대를 장식했다. 이들 두 합창단은 뛰어난 표현력과 안정적인 음정, 조화로운 율동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소방안전 메시지를 음악에 자연스럽게 녹여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재성 서장은 “아이들이 동요 속에 담긴 소중한 메시지를 온 마음으로 전해준 무대였다”며 “이 작은 목소리가 누군가에겐 생명을 지키는 울림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안전한 세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부천 소신여객, 청각장애인과 보조견 승차 거부…장애인복지법 위반 논란

부천의 한 시내버스 운전기사가 청각장애인 승객과 그의 보조견의 승차를 거부한 사실이 드러나 시민사회의 공분을 사고 있다. 특히 이번 일이 장애인복지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점에서, 관련 기관의 철저한 조사와 재발 방지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21일 부천시와 소신여객자동차㈜에 따르면 지난 5월 12일 오전 10시 30분께 광명시 한 중학교 정류장에서 부천 소신여객 75번 버스 기사가 보조견과 동반 탑승하려는 청각장애인 승객 A씨에게 보조견을 게이지에 넣어 탑승하라며 승차 거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보조견 표식을 보여줬는데도 못 타게 했으며, 지난 2월 23일에도 동일한 이유로 승차 거부당해 신고했지만, 계도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후 A씨는 부천시에 민원을 제기했고, 부천시는 사건을 파악한 뒤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조치를 예고했다. 사건이 국민권익위원회에까지 접수되며 논란이 확산하자, 소신여객은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전 노선 정류장에 이를 게시했다. 사과문에는 “청각장애인 승객과 보조견에 대한 배려 부족에 깊이 사과드린다”라며 “이번 일을 계기로 전체 임직원들이 청각장애인 승객과 도우미견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련 법규와 기준을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을 강화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 “앞으로 유사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교육하고 홍보하도록 하겠다”라며 “이번 사례를 교훈 삼아 앞으로 더욱 친절한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신여객자동차(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소신여객 관계자는 “해당 기사는 정식 채용된 지 6개월밖에 되지 않았으며, 보조견의 크기가 작아 애완견으로 오해해 실수가 있었다”라고 해명했지만, 시민사회의 비판은 계속되고 있다. 장모씨(47·소사구)는 “장애인의 대중교통 이용은 기본권인데, 이를 운전기사가 자의적으로 제한한 것은 명백한 차별행위”라며 “이러한 행위는 엄중히 다뤄야 한다”라고 말했다. 장애인단체 관계자도 “보조견은 법적으로 교통수단 출입이 허용돼 있으며, 이를 거부하는 것은 명백한 위법”이라며 “시민의식 제고와 더불어 제도적인 재정비가 시급하다”라고 강조했다. 부천시 관계자는 “청각장애인 민원인이 보조견과 함께 승차를 시도했으나 거부당했다는 전화 신고가 접수됐다”며 “장애인복지법 위반 여부를 포함해 철저한 조사와 함께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대중교통 내 장애인 권익 보호를 빈틈없이 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시, ‘2025 우리 고장 바로 알기 교사 연수’ 진행

안양시는 지역 내 초·중·고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2025 우리 고장 바로 알기 교사 연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교육 역량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시설 탐방이 포함됐다. 연수에 참가한 교사들은 지난 19일 2025년 안양시 교육사업과 동안청소년수련관의 학교 연계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안전과 교통, 재난재해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견학했다. 이 센터는 지금까지 해외 143개국에서 858개 도시의 6천689명이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한 유명한 장소다. 교사들은 최대 규모의 CCTV 통합관제센터를 둘러보며, 자율주행 및 인공지능(AI) 스마트 안전도로, 디지털 가상현실(VR), 확장현실(XR)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어 진행된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 도슨트 작품 투어에서는 안양의 역사와 지형, 문화를 기반으로 한 공공예술작품들을 전문 해설과 함께 감상하는 기회를 가졌다. 교사들은 “안양의 다양한 명소를 직접 탐방하며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고, 학생들과 연결된 교육 방향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최대호 시장은 “이번 연수가 교육 현장에 잘 반영되어, 아이들이 안양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고 자신의 꿈을 키워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양시는 향후에도 지역 이해도를 높이고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학부모와 함께 하는 하모니 톡(Talk) 콘서트’ 개최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일 파티엘하우스 평촌에서 ‘학부모와 함께 하는 하모니 톡(Talk)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하모니 톡 시리즈의 3회차로, 학부모를 대상으로 성인지감수성과 디지털시민성에 대한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3차 콘서트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청소년이 직면할 수 있는 데이트 폭력과 사이버성범죄 등 다양한 위험 요소와 그에 대한 대응 방안을 주제로 삼았다. 앞선 1·2차 콘서트에서는 학교폭력과 청소년 도박 문제에 중점을 두었으며, 교육지원청은 이처럼 시리즈로 진행되는 연속 강좌를 통해 학부모들의 이해도와 대응 능력을 높이고 있다. 1부에서는 양성평등 전문가 박에스더 강사가 자녀와의 구체적인 대화법을 통해 성인지 감수성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그는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건강한 성평등 문화를 조성하는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2부에서는 부천원미경찰서 사이버범죄수사팀의 김주형 수사관이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과 청소년의 실제 피해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학부모와 자녀 간의 열린 소통이 디지털 범죄 예방의 핵심이란 점을 재차 강조했다. 콘서트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학생들이 실제로 마주할 수 있는 위험 상황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루고 구체적인 대응 방법을 전문가에게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특히 이번에는 편견 없이 서로를 이해하는 성인지감수성 대화법을 배우고, 디지털 시민성에 대한 인식을 넓힐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승희 교육장은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협력해 성인지감수성과 디지털시민성을 함께 키우는 것이 청소년 보호의 핵심”이라며, 청소년 보호를 위한 실질적 지원과 예방 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사회의 청소년 보호와 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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