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5ㆍ1대책 달라진 것 없어’ 시큰둥

도내 업체 지원 대책 달라진거 거의 없어 실효성 의문부동산 업계도 시장 침체 원인 집값 간과 효과 제한적정부가 부동산 시장 활성화를 위해 내놓은 51부동산 대책에 대해 도내 건설업계는 실효성에 의문의 제기하는 등 시큰둥한 반응이다.2일 도내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정부는 서울과천, 분당 등 5대 신도시에 적용하던 1가구 1주택자 양도세 비과세 거주요건을 폐지키로 했다.또 건설업체 부실 채권을 따로 떼어내 PF 경영 정상화 뱅크를 만들어 전체 부실채권 규모인 1조원어치를 5천억원에 매입키로 하는 등의 내용의 건설산업 안정대책을 발표했다.그러나 도내 건설업계와 부동산 시장에서는 정부 대책에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이날 도내 건설사들은 건설사 지원 대책에 대해 기존 조치와 크게 달라진 게 없다고 입을 모았다.자금난을 겪는 건설업체에 지원이 이뤄지고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만기가 연장되려면 정부의 적극적인 실천 의지와 금융사들의 태도 전환이 중요하지만 이에 대한 대책이 미흡하다는 것이다.도내 건설사들은 최대 현안인 PF 사업장에 대한 지원에 대해 기대하면서도 PF 사업장에 대한 지원에 앞서 진행 가능 사업장과 부실 사업장에 대한 판단 기준을 어떻게 명확하게 할지 등에 대해 반신반의하고 있다.도내 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건설사들이 추진 중인 PF 사업장은 부동산 경기가 회복돼야 정상 사업장으로 바뀔 수 있다며 진행 가능 PF 사업장을 최대한 정상화하겠다는 설명은 모호하다고 말했다.도내 부동산업계도 부동산 시장 침체의 직접적인 원인인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 상실에 대한 대책은 간과했다는 점에서 정부 대책에 대한 효과가 제한적일 것이라고 평가했다.분당의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그동안 아파트를 사 놓기만 하고 거주하지 않아 못 팔고 있던 투자자들이 많다며 그러나 매수하겠다는 수요층이 얼마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고 말했다.시장 전문가들은 보금자리주택 임대전환 폭 확대, 분양가 상한제 폐지 등보다 적극적인 정부대책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김규정 부동산 114 본부장은 앞으로 가격 상승을 기대하기가 쉽지 않고 전망이 불확실해 양도세 비과세에 대한 기대감이 반감될 것이라며 전세를 끼고 투자를 한다고 해도 여전히 해당 지역 아파트는 가격이 비싸 수요자들의 부담이 크다고 말했다. 이선호기자 lshgo@ekgib.com

대규모 공모형PF(프로젝트파이낸싱) 또 ‘먹구름’

건설업계의 줄도산 공포가 현실화되면서 대규모 공모형PF(프로젝트파이낸싱)에 또다시 빨간불이 켜졌다.공공기관 등 사업시행자들이 프로젝트별로 공모조건이 완화하고 나섰지만 민간 건설업계에서는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나타났던 유찰사태가 속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1일 도내 건설업계에 따르면 수천억원에서 수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공모형PF사업들이 마땅한 민간 사업자를 찾지 못하고 있다.경기도의 경우 이달 2~3건의 공모형 PF사업이 민간사업자 제안서 접수 등을 앞둔 가운데 이들 사업에 대한 유찰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오는 9일 하남도시개발공사는 하남 지역현안사업1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공모를 마감한다.이어 20일에는 양주시가 양주역세권개발 제안서를 접수할 계획이다.사업별 총사업비(예정)를 보면 하남 지역현안사업1지구가 최소 4천억원, 양주역세권 개발사업은 1조5천억원에 달하는 등 경기지역에서만 2조원 대 사업이 민간 사업자를 기다리고 있다.이들 사업은 이미 관련 사업설명회 및 업계의 참가의향서 접수를 완료한 상태로, 해당 사업 시행기관은 무난한 사업자 모집을 예상했었다.그러나 최근 중견건설사들의 기업회생절차 신청이 잇따르고 업계 전반에 걸쳐 PF부실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민간 사업자 선정이 불투명해졌다.계속된 건설 경기침체로 인한 사업물량난에 시달리던 건설사들이 공모형PF시장을 대안으로 검토 중이지만 최근 업계의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공모형 PF 사업 참여를 기피하고 있기 때문이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최근 공모를 마감했던 용인 역북지구 도시개발사업도 민간사업자의 참여 부족으로 유찰, 토지분할 매각 방식으로 전환했다.업계는 또 개별사업마다 적지 않은 위험이 있다며 사업 참여에 난색을 보이고 있다.하남 지역현안1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주택비중이 크지만, 주변 보금자리주택 공급예정으로 수익성이 부족하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양주역세권개발사업은 예정된 공동주택 사업의 미분양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다.도내 건설업계 한 관계자는 공모형PF의 사업조건이 과거에 비해 크게 개선된 것은 사실이지만 각 사업마다 적지 않은 리스크를 안고 있다며 최소 1~2건의 사업은 유찰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이선호기자 lshgo@ekgib.com

도내 재건축·재개발 ‘가뭄 장기화’ 벼랑끝 건설사 ‘수주전’ 치열

경기지역 재건축재개발 수주전이 치열해지고 있다.조합 내부의 갈등으로 시공사 선정이 지연되는 사업지구가 많아 사업물량이 줄어든데다 건설경기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수주목표를 채우기 위한 건설사들의 수주경쟁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28일 도내 건설업계에 따르면 경기지역 재건축재개발 시장 물량이 줄면서 건설사 간 수주 경쟁이 과열조짐을 보이고 있다.구리 인창C구역은 삼성물산과 GS건설이 눈독을 들이고 있다.특히 올해 수주목표를 3조원으로 잡은 것으로 알려진 GS건설은 반드시 수주실적을 올린다는 의사를 내비치고 있어 건설사들 간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지난 22일 사업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구리 인창 C구역 재개발 사업은 신축가구수 1천2가구로 예상 공사금액은 1천400억여원으로 추진된다.오는 6~7월께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벌써 삼성물산과 GS건설 측에서 조합에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현재 조합에서는 건설사들의 과열홍보전을 예방하기 위해 시공사 방문 및 접촉을 자제하고 있어 건설사들이 애간장을 태우고 있다.안양 호계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한화건설, 현대산업개발, GS건설,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등이 수주전에 뛰어들었다.1천6가구를 신축할 예정인 안양호계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예상공사금액이 1천800억여원 규모다.조합에서는 사업방식을 도급제와 지분제를 놓고 고민 중인데 사업방식이 결정되는 대로 오는 7~8월께 시공사를 선정할 계획이다.남양주지역에서 도곡 2구역 사업을 놓고 역시 GS건설 등이 수주를 노리고 있다.업계에서는 건설경기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전반적인 건설 사업물량이 감소해 사업별 수주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도내 한 건설사 관계자는 경기지역 재개발 지구에서 나올 시공사 선정물량이 제한되다 보니 건설사들의 올해 수주예정 사업지가 중복되는 경우가 발생한다며 워낙 건설경기가 안 좋다 보니 재개발 수주 경쟁도 과열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선호기자 lshgo@ekgib.com

도내 공동주택 공시價 3.2% 하락…인천 3.9% ↓

지난해 주택거래 침체로 경기도 공동주택의 공시가격이 3.2% 하락했다.국토해양부는 28일 올해 1월1일 기준 전국 공동주택 1천322만 970가구의 공시가격을 29일 확정 공시한다고 밝혔다.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전년 대비 경기도가 3.2%, 인천은 3.9%, 서울이 2.1% 떨어져 수도권이 평균 2.7% 하락한 반면 지방은 9.4%나 오르면서 전국 평균으로는 전년 대비 0.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 인천, 서울 등 수도권의 경우 지난해 부동산 경기 침체와 미분양 증가, 보금자리주택 공급 등으로 글로벌 경제위기 여파가 미쳤던 2009년(-5.9%)에 이어 2년 만에 공시가격이 하락했다. 또 재개발재건축 사업 지연과 각종 개발계획 취소, 지연 등도 공시가격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경기도내에서 하락폭이 컸던 지역은 과천(-7.8), 파주(-6.4), 고양 일산동(-6.0), 광명 (-5.9), 고양 일산서(-5.5) 등이었고 이 중 과천, 파주, 고양 일산동은 하락폭이 전국 5위 안에 들었다. 전국 1위는 인천 중구로 전년 대비 10.4% 하락했다.공시가격이 가장 비싼 경기도내 공동주택은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분당파크뷰(전용면적 244.7㎡)로 18억8천만원이었고, 공시가격 최저가를 기록한 공동주택은 연천군 전곡읍 은대리 프리빌(28.3㎡)로 800만원이었다.또 연립주택 최고가는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죽전극동스타클래스4차(244.2㎡) 12억3천200만원이었고, 최저가는 포천시 영북면 운천리 신대빌라나동(37.7㎡) 800만원으로 기록됐다. 이와 함께 시군구가 발표하는 단독주택은 전국적으로 1.04% 올랐다. 공동주택과 달리 경기(1.41%), 인천(1.01%), 서울(0.68%) 등 수도권 지역도 모두 상승했다.전국 최고가 단독주택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자택인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단독주택이 지난해 95억2천만원에서 올해 97억7천만원으로 2.6% 오르며 최고가 주택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공동주택 및 개별 단독주택 공시가격은 국토해양부 홈페이지(www.mltm.go.kr)와 해당주택 소재지 시군구 민원실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31일까지 열람할 수 있고, 이의가 있는 사람은 해당 시군구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지현기자 jhlee@ekgib.com

반전세·오피스텔도 ‘전세자금대출’ 가능

최근 전세가 상승으로 급격히 늘어난 반(半)전세(월세를 낀 전세)도 앞으로는 전세자금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또 도시의 아파트로 국한됐던 전세자금대출 가능 범위도 전국 모든 형태의 주택으로 확대, 주거용 오피스텔도 전세자금대출의 범위에 포함된다.금융감독원은 28일 이러한 내용의 전월세자금대출 확대방침을 정하고 시중은행, 특수은행, 지방은행 등 18개 은행에 관련 상품을 개발하도록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다.우선 금감원은 월세를 낀 전세계약(보증부 월세계약)에 대한 전세자금대출을 신청하면 전세금에서 임차기간의 월세금을 제외한 만큼을 담보로 대출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토록 했다.금감원은 또 군(郡) 지역 거주자나 아파트가 아닌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주거용 오피스텔 등에 전세계약을 맺어도 담보가치를 확인할 수 있으면 전세자금대출이 가능해지도록 했다.현재까지 대다수 은행은 시(市) 또는 광역시의 아파트에 대해서만 전세자금대출을 취급해 왔지만 서울보증보험이 금감원의 방침에 맞춰 다음달 2일부터 전세자금대출에 대한 보증서 발급 기준을 대폭 완화키로 하면서 사실상 전국의 모든 주택에 대해 전세자금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전세금이 많이 올라 반전세 계약이 늘고 있지만, 은행들은 월세가 낀 전세자금대출은 하지 않았다며 월세금을 빼고 일반 전세와 마찬가지로 대출받을 수 있게 해 자금 마련 부담을 덜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지현기자 jhlee@ekgib.com

수도권 아파트 70%…2년간 전세가 평균 3천700만원 ↑

지난 2년동안 경기도 등 수도권 아파트 10가구 중 7가구의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평균 상승액은 3천700만원이 넘는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27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009년 4월24일과 올해 4월26일의 수도권 전세가격을 비교한 결과, 2년새 경기도내 139만6천442가구 중 103만3천462가구(74.01%)의 전세가격이 올랐다.또 서울 시내 119만3천925가구 중 87.3%인 104만2천322가구의 전셋값이 상승했고, 신도시는 31만3천644가구 중 26만324가구(83%)가 뛰었다.수도권내 아파트 총 331만7천166가구 중 252만9천595가구(76.26%)의 전셋값이 오른 것이다.반면 70만6천667가구(21.3%)는 보합세를 기록했고, 전세가격이 내린 가구수는 8만904가구(2.44%)에 불과했다.가구당 평균 전세가 상승액도 경기도 2천899만원을 비롯해 서울이 4천936만원, 신도시는 3천657만원, 인천 1천709만원이 각각 올랐다. 이들 지역의 평균 상승액은 3천726만원이다.상승폭은 50만원 이상~2천만원 이하가 92만4천82가구(37.32%)로 가장 많았고, 2천만원 초과~4천만원 이하가 70만3천668가구(30.19%), 4천만원 초과~6천만원 이하가 44만1천4가구(17.43%), 6천만원 초과~8천만원 이하가 20만1천2백81가구(7.96%) 순이었다.특히 전셋값이 1억원 이상 폭등한 가구수는 9만6천889가구(3.61%)로 이 가운데 경기도에서는 과천시(2천272가구), 판교신도시(1천817가구) 등의 전셋값 상승이 두드러졌다.이지현기자 jhlee@ekgib.com

<홍희정의 경매이야기> 전·월세 때 최초 저당일자 꼭 확인을

작년 11월 중순 천안법원에 나온 물건이다.천안시 성정동 대지 106평 건물 189평 2년 된 5층짜리 건물로써 11가구의 세입자가 살고 있었다. 감정가는 8억5천만원, 최저가는 5억9천만원으로 3명이 응찰해서 77% 인 6억5천400만원에 고객 C씨가 낙찰 받았다. 11가구 중에 절반은 전액배당이며 나머지는 한 푼도 배당받지 못했다.원만히 합의해서 전부 이사 가고 지금 90% 재임대에 성공했다. 새 건물에 입주한다는 생각에 건물주와 부동산업자의 말만 믿고 세를 들어와서 낭패를 보는 세입자들도 많이 있다. 전세나 월세를 들어갈 때 등기부등본에 최초 저당일자를 꼭 확인하자. 임대차 보호법 적용시점은 전입일자가 아니라 근저당이나 가압류 날짜가 적용됨을 알아야 한다.추천 경매물 자료제공: 수원법률경매정보㈜, 문의(031) 212-3007 수원 영통구 아파트 시세 대비 저렴▲소재지: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현대힐스테이트아파트 10/10층 ▲감정가: 5억8천만원 ▲최저가: (64%) 3억7천120만원 ▲대지권: 57.612㎡ (17평) ▲전용면적: 127.908㎡ (39평) ▲입찰일 : 5월20일▲평형:47평형 ▲이용상태: (방4 주방및식당1 거실1 욕실겸 화장실2 발코니 등 / 동수원초등학교 북측 인근에 위치/부근은 대단위 아파트지대 인근에 편의상가 학교 공원 등이 소재 / 인근에 노선버스 정류장이 소재 대중교통여건은 양호 /현 시세가 대비 저렴한 물건. 천안시 숙박시설 교통상황 보통▲소재지: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운전리 ▲감정가: 7억6천703만원 ▲최저가: (70%) 5억3천690만원 ▲토지면적: 677㎡ (205평)▲건물면적: 647.85㎡ (제시외포함 259평) ▲입찰일: 5월17일 ▲보존등기일: 1993년 2월 ▲이용상태: 목천IC 북동측 인근에 위치 /주위는 국도변 상가지대로 각종 근린상가 숙박시설 주유소 휴게소 등이 형성/ 인근에 간선도로 및 버스정류장이 소재 교통상황 보통/북측 왕복 2차선 아스콘 포장도로에 접함. 현재 영업 중. 제주도 과수원 평당 4만3천원▲소재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 과수원 ▲감정가: 1억6천889만6천원 ▲최저가: (100%) 1억6천889만6천원 토지면적: 12만992㎡ (3930.06평) ▲평당가:4만3천원 ▲입찰일: 5월2일 ▲이용상태:시흥초등학교 남서측 원거리에 위치 /주위는 전 및 과수원 임야 등이 혼재한 지역임/ 제반교통사정은 무난시/인접 도로 대비 등고 완만한 부정형의 토지/ 서측 및 동측 폭 약 4m 정도의 시멘트 도로 북측 폭 약 4m 정도의 비포장 도로에 접함 화성시 상가 인근에 공동주택단지정류장▲소재지: 화성시 반월동 반달마을 두산 위브 1/3층 ▲감정가: 3억6천만원 ▲최저가:(80%) 2억8천800만원 ▲대지권: 49.234㎡ (15평) ▲전용면적:58.125㎡ (18평) ▲입찰일: 5월12일 ▲보존등기일 :2007년 09월 ▲이용 상태: 율목초등학교 남동측 근거리에 위치/주위는 동 유형의 근린상가 등이 밀집해 있고 배후지로 공동주택단지가 형성/ 근거리에 노선버스정류장이 소재 교통사정은 무난/서측 노폭 약20m의 공도에 접함. 대단지 아파트 상가로써 상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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