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아백화점 과천지점(지점장 장동우)은 1일부터 10일까지 설날 맞이 특별상품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상품전은 남·여성의류와 식품선물세트, 생활용품등 다양하고 저렴한 선물세트가 선보인다. 6층 특설매장에서 열리는 귀향신사정장대전에는 유명 브랜드 정장들이 판매된다. 신상품 정장은 12만원에서 15만원선이면 정장 한 벌을 구입할 수 있으며, 반코트와 롱코트도 11만원에서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특히 남자정장과 반코트의 경우 40벌에 대해 3만9천원과 9만원에 한정판매를 실시한다. 4층에서는 유명 아동종합전이 열린다. 이곳에서는 츄리닝세트 3만6천원, 면티셔츠 8천원, 니트티셔츠 8천원, 방수잠바 2만9천원 등 1만∼3만원선에서 아동복이 판매된다. 5층 행사장에는 설날 효도선물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이곳 선물행사장은 모든 품목이 시중가격보다 10∼20% 싼 가격에 판매된다. 활성목어석 옥 건강매트가 40만원,백반석 참숯 뜸질기 5만원, 건강옥배게 3만원, 다이안 황토 찜질팩 1만원선에서 판매된다. 또 이곳에는 실속 선물상품전도 열린다. 실속 상품전에는 10만원에서 4만원대의 저렴한 상품이 판매된다. 타올세트가 9천900원, 바디세트 1만1천원, 미용비누세트 1만원, 향수 2만원, 커피잔 세트 2만원, 전통주기세트 1만8천원, 단고제 난다기세트 4만원 등이다. 뉴코아가 추천하는 명품 선물세트가 선보인다. 살치살, 안심, 등심, 부채살 등으로 구성된 한우 후레쉬육 선물세트가 20만원에서 40만원대에서 판매되며, 한우 갈비찜용 7kg 명품 한우갈비 1호가 36만원선에서 판매된다. 더덕· 수삼 혼합세트가 13만원에 판매되고 토종벌집꿀 1.8㎏이 1만원에 판매된다. 10마리가 든 참굴비세트는 8만원에서 15만원대, 한과바구니 4만원대, 전통주는 2만원에서 5만원대이면 어떤 제품이던 살 수 있다. 장동우 지점장은 “뉴코아 과천지점은 설날을 맞아 특별상품전과 기획전등을 마련했다”며 “특히 저렴한 가격으로 선물세트를 구입할 수 있도록 소규모 행사전도 마련했다”고 말했다./과천=김형표기자 kimhp@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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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2-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