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하남시 K-스타월드 동력 확보 가능하나?…최훈종 위원장, 재검토 촉구

민선8기 하남시가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미사섬 K-스타월드 조성 사업이 녹록지 않은 형국으로 흘러드는 양상이다. 여권을 중심으로 꿰도를 국가정원으로 수정하는 취지의 의견이 급부상하고 있는데다 하남시의회 최훈종 도시건설위원장까지 전면 재검토를 주장하고 나서서다. 이런 공개적 반대 입장 표명은 사실상 처음으로 민선8기 임기가 채 1년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동력 확보가 쉽지 않아 보인다. 하남시의회 최훈종 도시건설위원장(민·나선거구)은 27일 입장문을 내고 하남시가 추진 중인 K-스타월드 조성사업에 대해 전면 재검토를 주장하고 나섰다. 하남도시공사 등과 함께 수년간 용역수행비 등 막대한 예산과 인력 등 행정력을 투입했음에도 실질적인 투자 확약이나 실행계획 없이 표류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날 최 의원은 “사업 발표 이후 수억원의 예산과 인력이 투입됐지만, 구체적인 투자자 유치나 SPC 설립, 사업계획서 확정 등 실질적 진전은 전무한 상태다”면서 “이대로는 계획만 있고 실제는 없는 ‘껍데기 사업’으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고 꼬집었다. 최 의원의 실태 조사 결과, 하남시 올해 본예산 보다 19배에 달한 총사업비 19조원대 규모의 K-스타월드 조성사업은 초대형 개발 계획으로 추진 중에 있지만, 현재까지 국내외 민간사업자들의 실질적 투자 확약은 한 건도 확보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핵심시설인 K-아레나, K-무비스튜디오 역시 건립 계획이 구체화되지 않은데다 하나증권이 제출한 투자의향서(LOI) 또한 단순 연장만 반복되고 있으며, 기업설명회와 홍보자료에도 실제 투자계약은 단 한 건도 성사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최훈종 의원은 “지난 몇 년 동안 현재 진행 중인 용역을 포함해 약 20억 원에 가까운 예산이 사업에 투입됐으며, 여기에 선진지 견학, 출장, 홍보 등 각종 간접 비용까지 포함하면 시민 혈세의 총 투입규모는 상당한 수준에 이른다”며 “성과 없는 구상에 예산만 계속 투입되는 현재 구조는 행정 낭비의 전형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방정부는 불확실한 구상에 도박적 낙관을 걸어서는 안 되며, 시민 세금이 투입되는 공공사업이라면 철저한 타당성 검증과 책임있는 계획 아래에서만 추진돼야 한다”며 “19조원 규모의 거대 사업이 이처럼 불투명하게 진행되는 것은 시민 혈세와 행정력을 낭비할 뿐 아니라, 시정에 대한 시민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최 의원은 그러면서 “K-스타월드는 한류문화 허브 조성이라는 취지와는 달리, 실제로는 실현 가능성 없는 개발프레임에 갇혀 있는 상태다”면서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는 투자 유치도, 사업 실현도 담보할 수 없고 성과없이 시간과 예산만 낭비되고 있는 현 상황이 더 이상 방치돼서는 안되기에 하남시는 근본적 재검토에 착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잦아지는 폭우에 협력 대응”… 한강청, 하천공사 협의체 운영

한강유역환경청이 하천 안전시대를 열기 위해 관할 지자체 등과 머리를 맞댔다. 한강청은 최근 빈번해진 폭우 및 홍수피해를 대비하기 위해 하천공사 구간이 집중돼 있는 안성천 권역에 관할 지자체 및 시공사와 합동으로 ‘하천공사 협의체’를 열었다고 밝혔다. 하천공사 협의체는 안성천, 진위천 등 국가하천 공사현장과 대반·도대천, 서정리천, 둔포천 등 배수영향구간 하천정비를 위한 지방하천 현장과의 상호 협력을 통한 원활한 공사를 추진하고자 구성됐다. 이번 협의체에서는 서정리천 하천공사 현장사무소에서 안성천권역의 모든 공사현장(시공·감리)과 관할 지자체가 모여 효율적인 공사 추진과 홍수기 대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최근 기후변화로 빈번해진 폭우로 인한 홍수피해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각 기관 및 현장의 비상연락망, 보유 수방자재 및 장비 비축 현황을 공유하기로 했다. 한강청은 자체 추진 사업과 지자체가 진행하는 친수사업 중복 구간에 대한 검토와 조율을 거쳐, 비용 절감과 공사기간을 감축에도 나선다. 이를 통해 하천공사를 내실있게 추진하고,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홍동곤 청장은 “공사협의체 활동을 통한 신속한 공동대응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폭우 등으로부터 지역 주민들의 인명·재산에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부가 리박스쿨 사태를 방조하는가?"…김용만 의원, 철저한 조사 촉구

더불어민주당 김용만 의원(하남시을)이 교육부 스스로 ‘리박스쿨’ 사태를 외면하고 있다 규정 짓고 철저한 진상조사 등을 통한 단죄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역사와정의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 의원은 이날 “나치의 ‘히틀러 유겐트’는 청소년들을 전쟁범죄로 내몰았고, 마오쩌둥의 ‘홍위병’은 사회를 파괴했는데 리박스쿨의 본질도 다르지 않다”면서 이처럼 주장했다. 그는 “아이들에게 의도적으로 극우 역사관을 세뇌시키려 한, 교육을 가장한 범죄이자 교육의 중립성과 공공성도 정면으로 짓밟은 사건으로 최근 확인된 정황은 더욱 충격적”이라며 “리박스쿨과 연계된 ‘중앙고 애국동지회’는 서부지법 난동 수감자에게 영치금을 보냈고, 소녀상 훼손과 위안부 모욕을 일삼은 김병헌 국사교과서연구소 소장은 리박스쿨 강사로 활동해 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쯤 되면 리박스쿨은 극우 뉴라이트 사관학교라 불려도 무방한 수준으로 일제 미화와 위안부 피해자 모독, 헌정파괴 세력 지원과 아이들 극우역사관 세뇌까지 극우 뉴라이트 세력이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 미래 모두를 망가뜨리고 있다”면서 “그런데도 교육부는 철저히 외면하고 있고 교육부 담당부서는 해결 방안을 모색하려는 국회 토론회에 참석조차 못하겠다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리박스쿨 운영자가 교육부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했고, 늘봄학교 예산 일부가 흘러간 정황까지 드러나 이쯤 되면 묵인이 아니라, 명백한 공모다”면서 “지금 리박스쿨을 비롯한 극우 세력을 철저히 도려내지 않으면, 언제든 다시 자라날 것으로 더불어민주당 역사와정의특별위원회는 아이들을 극우의 도구로 삼은 교육 농단의 전모를 끝까지 밝혀 내고, 관련자 모두에게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인공새집'으로 재탄생한 폐현수막… 하남시 아이디어 돋보여

자원 재활용과 친환경 실천을 넘어 환경보호 취지까지 담아 ‘인공새집’이 선봬 주목된다. 공직자들이 늘상 해오던 업무에서 착안된 의미있는 발상의 산물이다. 주인공은 하남시 도로관리과 가로정비팀(광고물) 김경준(43)·민재기(42) 주무관이다. 김 주무관 등은 지난 21일 나무고아원에서 폐현수막에 부착된 나무(폐목)로 인공새집을 만드는 친환경 체험프로그램 ‘잭잭이와 수호천사들’ 행사를 주관, 눈길을 끌었다. 가족단위로 참여한 이날 행사는 폐현수막 폐목을 활용, 인공새집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버려지는 자원을 새롭게 되살리며, 환경보호 의미를 담아내는 특별한 시간으로 진행됐다. 언뜻 쉬워 보인 발상이겠다 생각도 들지만, 결코 쉽지 않은 아이디어다. 지금까지 늘 그래왔듯 별다른 고민 없이 수명이 다된 폐현수막의 경우, 소각 처리가 일쑤기 때문이다. ‘나무고아원에 새기는 소중한 추억’을 주제로 한 이날 환경체험 프로그램은 가족단위 참여자들이 생태 강연을 들어가며 환경 보호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부모와 자녀가 함께 새집에 이름을 새기는 가족 간 추억 만들기에도 한몫 했다. 김경준·민재기 주무관은 “평소 광고물 업무를 수행하면서 기간이 다 된 폐현수막을 재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을 해오던 차 폐목을 활용한 인공새집을 착안하기에 이르렀다”면서 “예상 밖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이나 부모들의 호응이 좋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과 환경을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환경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남시는 이들의 아이디어를 높이 평가하면서 이번 행사가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도록, 설치된 새집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자연관찰 프로그램과 연계해 나갈 방침이다.

하남 미사호수공원 내 계단공장에 조형쉐이드 추가 설치…쉼터 환경 개선

하남시는 미사호수공원(망월천) 계단광장에 예술형 그늘막인 ‘조형쉐이드’를 추가로 설치했다.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시민들이 일상에서 더욱 쾌적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25일 시에 따르면 미사호수공원은 하남을 대표하는 도심 속 쉼터로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찾아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에는 하남 캐릭터 전시 조형물, 증강현실(AR) 포토존, 음악분수, 물놀이장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 설치된 조형쉐이드는 242㎡ 규모로 1월 계단광장 상부에 조성된 216㎡ 규모의 쉐이드에 이어 하부 공간까지 확장했다. 햇빛을 효과적으로 가려주는 기능과 함께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는 조형미를 갖춰 시민들이 더욱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조성됐다. 조형쉐이드 추가 설치로 공연 관람이나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의 편의가 한층 높아졌으며 늘어나는 방문객으로 주변 상권에도 활기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미사호수공원은 시민 삶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소중한 공간이자 하남의 품격을 보여주는 상징”이라며 “앞으로 누구나 편안히 머물 수 있는 도시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하남 선린신협 온누리상품권 구매·계약 체결 등 말썽…이사장 징계 요구

하남 선린신협 이사장이 조합원 테마여행 목적으로 당사자 동의를 거치지 않은 채 상품권을 구매 신청하는 등 일부 부정 행위가 적발돼 말썽을 빚고 있다. 해당 이사장은 본점 간편공사과정에서 배우자가 대표로 있는 특정사와 계약을 체결한 이해충돌 의혹까지 제기됐다. 24일 신협중앙회와 선린신협 등에 따르면 중앙회는 지난해 7월과 9월, 지난 4월 등 3차례에 걸쳐 선린신협에 대해 부문검사에 나서 사적 금전대차 및 담보대출 등에 따른 임직원 윤리강령 및 관련 법규정 위반을 비롯해 계약사무 관리, 온누리상품권 구매, 유형자산취득 등을 중심으로 집중 검사했다. 그 결과 선린신협으로 하여금 A이사장에 대해 직무정지 3개월, B전무에 대해선 감봉1개월을 처분토록 했다. 이번 검사에서 A이사장은 조합원 테마여행 관련, 계약체결 과정에서 온누리상품권 부당 구매사실이 적발됐다. 조합원으로부터 조성한 여행자금을 임직원에게 요청, 임직원 및 지인 등 61명으로 부터 247회에 걸쳐 총 2억5천260만원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거나 대리 구매한 의혹이 포착됐다. 현행 신협윤리규정은 업무수행 등에 있어 부당한 지시나 알선, 특혜 등을 금지하고 있으며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방법서 제28조 또한 상품권 개인현금 할인구매 시 본인이 아닌 대리자가 구매신청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선린신협은 앞서 지난 2021년 6월 퇴촌지점 실내인테리어 공사계약 체결과정에서 A이사장이 등기이사로 재직 중인 S산업과 수의계약하데 이어 지난 2023년 3월과 지난해 7월 본점 문화교실 흡음재 공사 및 본점 감사실 공사계약 체결과정에서 A이사장 배우자가 대표인 K사와 계약한 의혹까지 받고 있다. B전무는 사적금전대차 등에 대한 부적정, 조합 채권보존 침해 및 담보물의 권리변동 점검 등 사후관리 소홀 등이 발견됐다. 선린신협 이사회 관계자는 “중앙회 검사 이후 최근에 수백만원 어치의 상품권이 저의 명의로 구매 신청된 사실을 알았다”면서 “상품권 구매에 따른 할인된 금액 현황과 사용 등에 대해서는 사전에 논의된 바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A이사장은 “경영 사정이 좋지 않아 테마여행 시, 할인이 적용된 상품권 구매 등의 방법으로 조합경영에 도움이 되고자 했을 뿐”이라며 “또 공사 계약 체결은 전기, 칸막이 등 일용직 공사로 어쩔수 없이 아내가 대표인 특정사와 계약을 체결했고 사적 영리 목적은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중앙회 검사에 대해 책임을 회피할 생각은 없다, 다만, 신협의 이미지 추락과 조합원이나 직원들이 이번 일로 피해를 보지 않았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협중앙회는 이날 현재 선린신협 검사 결과에 대해 A이사장 등 당사자들을 대상으로 소명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동네 일꾼]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미사경정장, 하남시민 품으로”

하남시의회 금광연 의장(국)이 국민체육진흥공단 등을 상대로 애물단지로 전락한 미사경정장 이전 등 부지 반환을 거듭 촉구하고 나섰다. 금 의장은 23일 성명서를 내고 미사경정장 부지는 선사유적지부터 유구한 역사가 살아 숨쉬는 하남시의 상징적 공간이라며 사행성 산업 청산을 거듭 주장하고 나섰다. 그는 “1986 아시안게임, 1988 서울올림픽을 위한 국가사업으로 사용됐던 국제경기장이 종료 후에는 공공자산으로 하남시민의 품으로 돌아와야 했으나, 공단은 2002년 시민의 염원을 외면한 채 사행성 산업인 ‘미사경정장’으로 전환, 운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미사경정장 반환 사유로 3가지를 들었다. 공공부지를 사행성 산업에 사용하는 것은 명백한 공공성 침해란 것과 지난해 공단은 레저세(도세)로 352억원을 거둬 들였지만 하남시가 받은 레저세 교부금은 고작 3%에 불과하고 경정장으로 인한 하남시 이미지 실추와 함께 교통과 소음, 환경문제 등에 노출돼 있다는 것이다. 금 의장은 “전체 면적의 71.84%가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돼 있는 하남시에 교산신도시 개발이 완료되면 인구 50만 중견 도시로 도약하지만, 그에 반해 턱없이 부족한 생활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라도 미사경정장 반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하남시장은 좌고우면하지 말고 즉각 정책 결단과 실행에 나서 달라”고 촉구했다. 한편 하남시의회는 지난 2일 제340회 정례회를 통해 금 의장이 대표 발의한 ‘미사경정장 부지 반환 촉구 건의안’을 통과시킨 바 있으며, 금 의장은 향후 지역사회 및 유관단체와 연대한 서명운동 등 미사경정장 부지 반환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에 '올인'…이현재 하남시장, 기업 상담·설명회 주관

하남시가 찾아가는 기업 상담회 등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축에 시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미사센텀비즈 지식산업센터에서 이현재 시장이 직접 주관한 가운데 ‘찾아가는 기업애로 상담 및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한국은행의 경제성장률 하향 조정 등 장기적인 경기 침체 우려 속에서, 기업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현장 행보다. 상담·설명회에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한 지득호 미사센텀비즈 경영자협의회장, 김승현 하남시 기업인협의회장 등 기업인 40여명과 함께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미사센텀비즈는 지난 2018년 설립된 지식산업센터로 제조업·정보통신산업·지식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500여곳이 입주해 있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회의 모든 과정을 함께하며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한 뒤 주요 현안마다 직접 설명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황산사거리 진출입로 교통정체 문제와 관련, 다양한 해결 방안을 직접 제시하며 적극적 논의를 이어갔다. 이현재 시장은 “시는 신설된 투자유치과를 중심으로 기존 기업의 성장을 돕고, 기업지원포털 재정비 등을 통해 원스톱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기업인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중앙정부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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