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병원 경기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암생존자를 위한 1박2일 힐링캠프를 열었다. 지난 24~25일까지 이어진 캠프는 오직 나를 위한 쉼을 주제로 열렸다. 신체ㆍ정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암생존자들이 일상을 벗어난 공간에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건강관리 교육 등을 통해 신체와 마음을 회복하고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하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캠프에서는 ▲나움직이기(신체활동증진) ▲나사랑하기(이완명상) ▲나표현하기(소통과 공감) ▲자신감 회복하기(이완명상) ▲자신감 강화하기(건강한 자기관리) 등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참여자들은 치료 후 막연한 불안, 우울감 등으로 힘들었는데 캠프에서 체험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나를 돌아보고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 일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고 전했다. 전미선 센터장은 이번 캠프가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암생존자들이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암 치료가 끝난 후 신체ㆍ정서ㆍ심리 사회적으로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암생존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정보, 증상관리, 건강관리, 마음건강 및 일상복귀 지원 등 맞춤형 포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자연기자
김부섭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남양주 현대병원장이 25일 2019년도 장애인 고용 우수 사업주로 선정됐다. 김 원장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적 및 자폐성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배려로 장애인 고용에 적극 앞장선 결과로 선정됐다. 사업주 선정 전달식에서 이효성 한국장애인고용 공단 경기북부지사장은 장애인 고용 우수사업주 선정을 통해 장애인 고용 우수사례가 널리 확산돼 많은 기업이 장애인 고용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고용에 앞장서는 기업에 대해서는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부섭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애인이 근무 가능한 직무개발은 물론 장애인근로자 채용 증진에 노력하겠다며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지원, 탈북민 의료지원, 해외의료봉사 등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유창재 기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은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본원 지하 강의실에서 척추와 관절에도 변형을 막는 골든타임이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건강강좌는 류마티스 내과 윤보영 교수와 이주현 교수가강직성 척추염, 골관절염의 예방과 관리 그리고 운동요법을 주제로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일산백병원 류마티스내과 윤보영 교수는 류마티스질환은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조기 발견이 중요하고 발병 후에는 관절 변형과 손상을 막기 위해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라며 이번 강좌를 통해 류마티스 질환의 위험성과 예방법 등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건강상태를 재점검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건강강좌는 류마티스 질환과 건강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고양=유제원ㆍ송주현기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문건웅 교수가 R을 이용한 조건부과정분석을 출간했다. R을 이용한 조건부과정분석은 R통계 프로그램을 활용해 조건부과정분석을 하고자 하는 연구자들을 위한 활용서로 조건부과정분석은 매개분석과 조정분석을 결합한 분석기법이다. 그동안 SPSS와 SAS에서는 앤드류 헤이즈(Andrew Hayes) 교수가 개발한 프로세스 마크로가 널리 알려졌지만,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인 R을 이용한 조건부과정분석법은 전무했다. 문 교수는 이에 다년간의 R 패키지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R을 활용한 조건부과정분석을 가능하게 하는 processR 패키지를 개발했다. 특히 문 교수는 책 출간에만 그치지 않고, 연구자들이 바로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높였다. 책에 제시된 모든 그림과 표를 재현 가능한 연구(reproducible research) 방법으로 만들어 R코드와 같이 제공했다. 모든 결과물은 워드나 파워포인트 파일 형식으로 바로 제작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연구자들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processR 패키지를 CRAN 및 Github을 통해 배포하고 있다. 문 교수는 R통계 전문가로 R통계 사용 지침서 및 활용서로 평가받는 의학논문작성을 위한 R통계와 그래프, 웹에서 클릭만으로 하는 R통계분석 등을 집필한 바 있다. 문 교수는 processR 패키지는 SPSS와 SAS에 비해 뛰어난 그래프와 표 기능을 가지는 R의 장점을 이용해 연구자들이 실전에서 쉽게 조건부과정분석과 이에 대한 표와 그림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면서 이 책과 processR 패키지가 R을 이용해 조건부과정분석을 하고자 하는 모든 연구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자연기자
갑작스럽게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혈관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요즘처럼 일교차가 커지고 찬바람이 불면 뇌졸중 발생 빈도가 급증한다. 27일 의료계에 따르면,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서 갑작스럽게 발병하는 질환이다. 증상 발생 후 골든타임인 4~6시간 내 치료하지 않으면 장애 발생과 사망 확률이 높아진다.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있다면 더욱 관리해야 뇌졸중은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 조직이 손상되는 걸 뜻한다.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이 있다면 관리에 더욱 힘써야 한다. 뇌졸중은 혈관이 막혀 뇌가 손상되는 뇌경색, 혈관이 터져서 뇌가 손상되는 뇌출혈로 나뉜다. 뇌경색이 전체 뇌졸중의 80%, 뇌혈관이 터져 출혈이 생기는 출혈성 뇌졸중은 20% 정도 된다. 뇌졸중의 가장 큰 원인은 동맥경화로 인한 뇌경색이다. 고혈압이 있으면 동맥경화가 심해지기 쉽다. 정상인보다 고혈압이 있는 사람이 뇌졸중에 걸릴 확률이 4~5배 높다고 알려졌다. 뇌졸중으로 뇌가 손상되면 부위에 따라 반신마비, 언어장애, 시야 장애 등 심각한 후유증을 남긴다. 다만, 발병 후 3시간 내 적절한 치료를 받아 막힌 혈관을 뚫어주면 뇌 손상을 크게 줄여 후유증을 방지할 수 있다. ■평소 자가진단+건강한 생활습관ㆍ보온 유지 평소 자가진단해 자신의 상태를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갑자기 심한 두통이 생기거나 어지럽고 넘어지면 의심해봐야 한다. 세상 반쪽이 잘 안 보이고 한쪽 팔과 다리가 저린 것, 말을 못하고 발음이 어눌해지는 것도 위험 증상이다. 타인이 식별하는 방법도 있다. 이~해보세요라고 하며 웃게 했을 때, 한쪽 입술이 밑으로 처지면 뇌졸중을 의심할 수 있다. 눈감고 앞으로나란히 동작을 시킬 때, 발음하기 어려운 문장을 따라 해 보게 했을 때 하나라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면 뇌졸중 확률이 70%라고 전문가들은 판단한다. 뇌졸중 예방에는 무엇보다 건강한 생활습관 유지가 중요하다. 평소 금연, 금주하고 기름진 음식을 피하는 게 좋다. 갑자기 추워지는 요즘 같은 시기에는 새벽 운동을 피하는 등 보온에 힘써야 한다. 건강강좌도 마련됐다. 아주대병원 신경과는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아주대병원 지하 1층 아주홀에서 뇌졸중의 날 (10월 29일)건강강좌를 연다. 강의는 ▲뇌졸중 증상 및 응급치료(신경과 홍지만 주임 교수) ▲입원 중 뇌졸중 치료(신경과 이진수 교수) ▲퇴원 후 뇌졸중 관리(신경과 이성준 교수) 강의와 질의응답 등이 이어진다. 뇌졸중 환자와 가족,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문의는 아주대병원 신경과로 연락하면 된다. 정자연기자
서늘한 날씨와 단풍으로 등산객이 많아지는 계절이다. 실제로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최근 5년간(2013년~2017년) 자료를 보면 10월에 산을 찾는 등산객이 가장 많았다. 가을 산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관절 건강일 것이다. 관절이 약하면 산행은 물론 평지 걷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건강한 무릎관절은 3~5㎜ 정도의 연골 두께를 유지한다. 그러나 관절의 과도한 사용이나 충격으로 연골이 닳아 충격을 흡수하지 못하면 관절에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초기에는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오래 앉았다가 일어날 때 미약한 통증이 나타난다. 하지만 가끔 나타나고, 쉬면 좋아지는 경우가 많아 심각성을 느끼진 못한다. 연골이 더 닳아 중기가 되면 통증이 늘어나고, 자세를 바꿀 때 무릎 통증이 심화되며, 오래 걸으면 무릎이 붓는다. 말기에는 보행 자체가 어려울 정도로 극심한 통증을 느끼고, 가만히 있어도 쑤시고 아픈 상태가 된다. 무릎관절증이라는 질환이 있다. 무릎관절증은 무릎에 통증이 나타나는 모든 질환을 말하는데, 퇴행성으로 인한 일차성 무릎관절증과 질병이나 외상으로 인한 이차성 무릎관절증으로 구분한다. 퇴행성관절염, 인대손상, 연골연화증, 반월상 연골 이상이 대표적이다. 무릎관절증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의하면 50대 이상의 어르신들이 전체환자의 9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노인에게서 많이 나타나고, 여성환자가 남성환자보다 2배 이상 많았다. 어르신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고령과 퇴행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퇴행에는 과사용이나 휜다리 등 구조적 문제, 비만과 운동부족 등이 포함되어 있다. 여성환자가 많은 이유는 여성호르몬 감소에 따른 골밀도 저하와 단위 체중당 근력 부족, 하이힐과 쪼그려 앉는 생활습관 등을 이유로 들고 있다. 무릎관절증은 무릎 문제의 전형적인 증상들이 나타난다. 관절의 운동범위가 감소하고, 관절 부위가 붓거나 누르면 통증이 발생하고, 관절면이 불규칙해져 움직일 때 삐걱거리는 마찰음이 발생한다. (비슷한 질환이 많으므로 X-ray와 MRI 촬영을 통해 조직의 변화를 관찰한 후 확진할 수 있다.) 초기에는 운동, 생활습관개선, 약물치료와 주사치료 등으로 진행속도를 늦추고, 통증을 완화한다. 그렇지만, 질환이 악화되었다면 관절 내시경을 이용한 수술이나 연골재생술, 인공관절수술 등을 고려할 수 있다. 무릎관절증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생활습관 개선이다. 몸무게가 1kg 증가할 때마다 무릎에 가해지는 하중이 4~7kg씩 늘어나므로 적정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한, 특히 여성은 나이가 들수록 근력이 부족해지기 쉽니다. 하체 근력을 키우는 운동을 통해 무릎관절에 가해지는 하중을 줄여야 한다. 스쿼트나 런지와 같은 운동이 아니라 의자에 앉아서 허벅지를 들고 버티는 운동이나 실내자전거와 수영 같은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바닥에 앉는 등 좌식생활을 삼가고 의자나 침대를 이용하는 입식생활로 생활습관을 바꿔주면 좋다. 짝 다리를 짚고 서거나 쪼그려 앉는 습관은 버리고 발이 편한 신발을 신기 바란다. 수원 윌스기념병원 관절센터 박태훈 원장
수원 이춘택병원은 우즈베키스탄 의료진을 대상으로 초정밀 로봇 인공관절 수술 연수를 지난 14일부터 2박3일간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우즈베키스탄의 쿠지예프 골립씨, 마마트쿨로프 오이벡씨, 라흐모노프 딜숏씨가 2019 대한정형외과학회 제63차 국제학술대회에 참석하고자 한국에 머물면서 평소 관심을 두고 있던 로봇 인공관절과 관련한 프로그램을 요청해 진행됐다. 연수단은 지난 14일부터 2박3일간 이춘택병원에서 머물면서 17년 간의 임상 노하우가 집약된 로봇 인공관절 수술 등 첨단 의료시스템을 경험했다. 연수에 참여한 쿠지예프 골립 씨는 이춘택병원의 로봇 인공관절 수술의 기술력이 매우 놀랍고 병원장님의 수술 테크닉이 뛰어났다며 병원장님을 비롯한 수술방의 모든 의료진이 기계처럼 정확하고 프로페셔널하게 수술에 임하는 모습이 감명 깊었다라고 말했다. 이춘택병원의 해외 의료인 연수 프로그램은 2008년부터 시작하였으며 2011년 경기도 주관 해외 의료인 연수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선진 의료기술과 시스템 전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에 지난 1월 경기국제의료협회로부터 우수 해외 의료인 연수기관 부문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2월에는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포상식에서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보건의료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이춘택병원은 2002년 국내 최초로 로봇 인공관절 수술에 성공하면서 현재는 세계 최다 수술 건수를 기록하며 그만큼 많은 양의 임상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이춘택병원은 로봇을 이용한 인공관절 수술 및 휜 다리 교정술과 관련한 논문 및 학술활동을 펼치며 연구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3월 정형외과 분야 세계 최고의 권위를 갖는 미국정형외과학회 2019 연례행사에 초청되어 로봇 인공관절 수술에 관한 연구 자료를 발표하였다. 권오탁기자
프롤린유산균이 비만 세균의 증식을 막아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목받고 있지만, 섭취 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프롤린은 우리 몸에 필요한 20가지 아미노산 중 하나로, 식물이 해충이나 외부 스트레스 요인에서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분비하는 아미노산 성분으로 돼 있다. 이 프롤린을 첨가하면 유산균을 지켜줘 장까지 가는 데 도움을 준다. 프롤린 유산균은 비만 세균의 증식을 억제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실제 프롤린유산균 섭취 후 복부 지방 과다증 감소, 체질량 지수 개선, 허리둘레와 엉덩이 둘레 감소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롤린 유산균은 아침 공복에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다만, 과다섭취 시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장영준 기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이성호) 안과는 제49회 눈의 날을 맞아 21일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이날 낮 12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본관 4층 화상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강좌에서는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안과 최원석 교수가 당뇨망막병증 및 황반변성에 대해 ▲안과 서울 교수가 녹내장의 진단에 대해 강의한다. 3대 실명질환에 대해 쉽고 자세하게 설명들을 수 있다. 최근 질병관리본부와 대한안과학회가 공동조사한 결과를 보면, 40세 이상에서 황반변성 13.4%, 녹내장 3.4%, 당뇨병환자에서 당뇨망막병증이 19.6%가 관찰됐다. 특히 황반변성은 기존보다 두 배 이상 높았고, 70세 이상에서는 4명 중 1명에서 황반변성이 확인됐다. 당뇨망막병증, 황반변성, 녹내장은 실명까지 유발하는 3대 질환으로, 조기에 발견하려면 안저촬영을 해야 한다. 서울 교수는 안저촬영은 부작용 없이 1초 내외로 가능하기 때문에 당뇨망막병증, 황반변성, 녹내장을 조기 발견해 실명 위험을 낮추는 데 기여할 수 있다며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3대 실명질환에 대한 설명과 예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무료건강강좌는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정자연기자
아주대병원 신경과는 오는 25일 오후 2~5시 병원 지하 1층 아주홀에서 치매 예방을 위한 운동을 주제로 치매 예방과 관리교실 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에서는 치매 예방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와 운동법을 알려주고, 치매 예방을 위한 운동 프로그램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아주대병원 신경과 문소영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치매, 예방할 수 있나요? (신경과 문소영 교수) ▲치매 예방을 위한 운동(한국스포츠 정책과학원 송홍선 박사) ▲치매 예방 운동 프로그램 워크숍(한국스포츠 정책과학원 전병오 박사) 순으로 이어진다. 치매 환자와 가족 등 치매에 관심 있는 분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치매 예방 운동 워크숍은 아주대병원 웰빙센터 6층 아주푸른공간에서 선착순 진행되므로, 사전에 전화로 참가신청을 해야 한다. 문의는 아주대병원 신경과 기억워킹교실로 하면 된다. 정자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