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현지점장 金鎭昊 ▲온천지점장 梁昌容 ▲김해지점장 鄭載卜 ▲신평지점장 文燮濟 ▲광남지점장 金大和 ▲종합기획부 기획역 金舜鍾 ▲구서지점장 曺永敦 ▲영도지점장 尹銅 ▲연산지점장 李健哲 ▲부평지점장 辛容岩 ▲감천지점장 朴泰敏 ▲광안지점장 李時載 ▲리스크관리실장 場性壽 ▲사하지점장 具讚謨 ▲대저지점장 孫營茁 ▲사직2동지점장 卞煥伊 ▲만덕지점장 金大東 ▲개금지점장 李政模 ▲부곡지점장 徐政仁 ▲초량지점장 安守道 ▲동래지점장 許永道 ▲사직지점장 崔永和 ▲연지지점장 崔章植 ▲장전지점장 張浩秀 ▲내성지점장 張昌珍 ▲가야지점장 金聖洙 ▲장림지점장 朴炅達 ▲팔송지점장 朴千洙 ▲연천지점장 流錫童 ▲좌동지점장 宋在進 ▲부전2동지점장 河碩源 ▲금정지점장 車桂西 ▲기장지점장 具珍潤 ▲수정지점장 朴永佑 ▲서면지점장 金永浩 ▲다대포지점장 金永彩 ▲덕계지점장 李相福 ▲대연지점장 金洪植 ▲범내골지점장 李龍根 ▲망미지점장 崔光植 ▲전포1동지점장 鄭鍾燦 ▲고관지점장 李深淑 ▲충무지점장 成樂武 ▲수영지점장 白圭鉉 ▲부암지점장 尹韓明 ▲범천지점장 安和守 ▲당리지점장 成相珍 ▲수안지점장 金楨祐 ▲청학지점장 鄭在永 ▲토곡지점장 曺永徹 ▲명륜지점장 李進守 ▲아미지점장 金鍾福 ▲신만덕지점장 李雲洛 ▲롯데월드지점장 朴基元
유병인 대우자동차 강화향우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강화지역 고등학생 가운데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중도에 포기해야 할 처지에 놓인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유회장 등은 이달초 학교장 추천을 받아 불우학생 5명을 선발해 4·4분기 수업료와 학교운영비로 1인당 30만원씩을 지급했다. 회원들의 이같은 장학금 전달은 지난 3월 강우회 전체회의에서 고향을 위해 뜻있는 사업을 하자고 결정하면서부터다. 이날 장학금을 전달받은 학생중에는 IMF로 인한 아버지의 실직으로 학업을 포기할 형편에 놓인 S고 1학년 최모군(17)을 비롯, 고령의 할머니를 모시고 소년가장의 역할을 하고 있는 K종고 1학년 황모군(17)등이 포함돼 있다. 유병인 회장은 “어려운 학생들이 대학진학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 선발된 학생들 가운데 1∼2학년생은 졸업때까지 매 분기별로 수업료와 학교운영비로 1인당 연간 12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종만 기자
파주청년회의소는 지난 26일 금촌예식장에서 제51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00년 파주JC를 이끌 회장에 노영만씨(38· 호텔위너스대표)를 선출했다. 또 상임부회장에는 신동철씨(38·미래산업대표)가, 내무부회장 김양한씨(36·파주축산대표), 외무부회장 유한택씨(34·재성전설대표), 감사에는 김광일(37·평화상회대표)·이광인(37·문산에너지대표)씨가 각각 선출됐다. 파주 교하에서 태어나 현재 경기대 관광대학원 호텔관리학과에 재학중인 노영만 회장 당선자는 지난 90년 파주JC에 가입해 체육활동분과위원장, 친목활동분과위원장, 특우회담당이사, 의전이사, 내무부회장, 상임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이진숙씨와 1남1녀를 두고 있다./파주=고기석기자
“첨단 농업과학기술을 보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12대 여주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으로 임명된 이재룡씨(51)의 포부다. 수원농림고교 농학과를 졸업한 뒤 방송통신대를 거쳐 건국대 농축대학원에서 경제작물학위를 받은 엘리트 기술관료로 그동안 경기도농업기술원 소득지도과장과 사회지도과장 여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을 역임하면서 작물보호 및 농업후계자 육성에 크게 기여해왔다. 소탈하고 격의 없는 성격에다 원만한 대인관계로 친화력이 남달라 직원들로부터 신망도 두텁다는 주의의 평. 부인 신동명씨와 2남. /여주=허행윤기자
용인송담대학(학장 김용희)의 창업동아리인 ‘비전 컴’(대표 송현준 전자과 1년)이 경기도 대학생 창업동아리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성남시 주택전시관에서 경기도 주체로 열린 제2회 경기벤처박람회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대회에서 비전 컴은 ‘LCD를 이용한 양면 디스플레이 시스템 개발’이라는 제목으로 참가해 최우수상인 도지사상을 수여했다. 이들이 개발하고 있는 양면 디스플레이 시스템은 종전의 디스플레이 시스템이 한쪽 방향으로만 정보를 볼 수 있어 병원, 은행, 보험사, 관공서 등 상담을 요하는 업무시 피상담자에게는 상담내용을 같이 보기에 어려움이 많았던 점에 착안해 정보를 양면으로 나타나게 함으로써 상담을 용이하게 했다. 올해 초 1학년생들로 구성된 비전 컴은 전자과 신이균 교수의 지도로 활발한 연구활동을 벌여왔다. 현재 동아리는 이번 개발안을 특허청에 실용실안을 출원하여 디자인 샘플을 제작중에 있으며 시스템 결과 테스트를 거쳐 2000년 하반기에 상품화할 방침이다./용인=강한수기자
영관 장교시절부터 군의 전략체계를 개선하는 실무를 맡아 전략 및 정책기획통으로 꼽힌다. 야전 지휘관 발탁 가능성이 예상됐으나 이남신 기무사령관의 대장 승진으로 기무사령관이라는 중책을 맡았다. 매사에 합리적이고 강직하며 자기 소신이 뚜렷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데 부하들의 업무 및 군 생활에 대해 조언을 아끼지 않는 자상한 면모도 갖춘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미 연합작전 분야의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독서량이 많아 군사분야는 물론 비군사 분야에 대해서도 다양한 지식을 갖춘 지장(智將). 부인 박혜원(50)씨와의 사이에 1남1녀 ▲전북 고창(53) ▲고창고 ▲합참 군비전략조정관 ▲연합사 기획참모부 차장 ▲8사단장 ▲수방사 부사령관 ▲합참 작전기획부장
육사 24기중 선두주자로 국방부 정책기획관과 정책보좌관을 거친 전략 및 정책기획통. 제주 출신으로는 최초로 대장에 올랐으며 호방한 성격에 리더십과 조직장악력을 갖춰 선.후배 사이에 신망이 두텁다. 각급 부대 작전참모를 두루 거쳤고 군사령부와 합참에서도 작전과장과 작전계획차장을 역임하는 등 작전분야에 관한 한 최고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아온 점이 발탁배경이 됐다는 후문이다. 부인 고경자(51)와의 사이에 2남 ▲제주(54) ▲대정고 ▲2군 작전처장 ▲50사단장 ▲국방부 정책기획관 ▲수도방위사령관 ▲국방부 정책보좌관
다부진 용모에 일선 부대를 두루 거친 전형적인 야전통.현 정부 출범이후 대통령 경호실장 물망에 오르는 등 인사때마다 핵심보직 하마평에 올랐고 5공화국 후반의 고명승씨 이후 호남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기무사령관을 맡아 일했다. 조직 장악력이 뛰어나고 윗사람에게 직언을 잘하는 ‘소신파’로 소탈하고 활달한 성격에 신상필벌을 중시하지만 인정이 많은 지휘관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68년에는 맹호부대 소대장으로 월남전에 참전했고 96년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 이후 흐트러진 8군단을 맡아 뒷수습을 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부인 손민숙(孫敏淑·50)씨와의 사이에 2남. ▲전북 익산(55) ▲전주고 ▲육사 23기 ▲3군단 참모장 ▲ 1군인사처장 ▲7사단장 ▲국군의 날 제병지휘관 ▲육본 감찰감 ▲8군단장 ▲기무사령관
주요 야전지휘관과 정책부서 요직을 두루 거친 전형적인 야전지휘관으로 꼼꼼한 성격에 매사를 앞장서서 챙기는 솔선수범형. 합리적이고 온화하다는 평도 있으나 지나치게 열심히 챙기는 스타일이라 부하들이 부담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는 평. 합참 전력기획과와 국방부 전력계획관 등으로 근무해 전문성이 요구되는 방위력개선업무에도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군 안팎의 신임이 높고 전문지식이 뛰어난 지장(智將)으로 진작부터 육참총장감이라는 평을 받았다. 부인 김은혜(金恩惠·51)씨와의 사이에 2남. ▲평남 맹산(57) ▲휘문고 ▲육사 22기 ▲203특공여단장 ▲1사단장 ▲국방부 전력계획관 ▲수도군단장 ▲육군참모차장 ▲3군사령관
소신이 뚜렷하고 부하를 잘 챙기는 자상한 인품의 덕장.합리적이고 논리적인 성격의 소유자라는 평을 듣고 있으며 책을 늘 가까이해 대화의 폭이 넓은 장점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관장교 시절부터 20여년간 군의 전략기획과 군사력 건설 분야를 실질적으로 이끌어온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고전음악 감상, 사진촬영, 바둑(1급) 등 다양한 취미를 갖고 있어 팔방미인으로 통한다. 부인 강숙(姜淑·54)씨와의 사이에 2녀 1남. ▲전남 영광(59) ▲광주 숭일고 ▲갑종 172기 ▲국방대학원 교수부장 ▲육본 전략기획처장 ▲31사단장 ▲2군단장 ▲합참 전력기획부장 ▲2군사령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