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영화 '서유기3:월광보합 리턴즈'가 케이블 채널 CGV에서 오전 7시 10분부터 방송된다. 지난 2017년 1월 개봉한 '서유기3:월광보합 리턴즈'는 유진위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한경 당언 등이 출연했다. 영화 '서유기3:월광보합 리턴즈'는 주성치 주연의 영화 '서유쌍기'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인간으로 환생한 자하는 자신의 운명을 알기 위해 '월광보합'으로 과거로 가 천서를 훔쳐보면서 시작된다. 앞서 1994년에 개봉한 '서유기 : 선리기연' '서유기 : 월광보합'에 이어 20년 만에 나온 후속작으로 전작을 연출한 유진위 감독이 다시 연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장건 기자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이 19일 오전 OCN에서 방송된다. 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은 안톤 후쿠아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제라드 버틀러, 모건 프리먼, 아론 에크하트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은 미사일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한국과 미국의 최고급회담이 이뤄지는 가운데, 북한 출신 '강'(릭윤)을 비롯한 테러리스트들이 백악관을 초토화시키고 대통령을 인질로 붙잡으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았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은 전국누적관객수 18만 993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영화 '비밀'이 19일 오전 9시 케이블 채널 CGV에서 방송된다.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비밀'은 박은경 이동하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성동일 손호준 김유정 등이 출연했다. 영화 '비밀'은 형사 '상원'(성동일)이 자신이 검거한 연쇄 살인마의 딸 '정현'(김유정)을 데려다 키운다. 10년 뒤 평온한 부녀 앞에 비밀을 쥔 의문의 남자 '철웅'(손호준)이 정현의 선생님으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았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비밀'은 305개의 스크린에서 전국 누적관객수 5만 196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영화 '암살'이 케이블 채널 OCN에서 19일 오후 6시부터 방송된다.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암살'은 최동훈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조진웅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화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 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암살'은 전국 누적관객수 12,705,700 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이 오늘(19일) 오전 9시부터 방송된다. 지난 2017년 1월 개봉한 '너의 이름은'은 '별의 목소리' '초속 5cm' 등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이다.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은 도쿄에 사는 '타키'와 시골 소녀 '미츠하'가 어느날 몸이 뒤바뀌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았다. 애니메이션 강국인 일본에서도 1천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재패니메이션 흥행 2위에 올라 국내 영화팬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너의 이름은'은 367만 3,885 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이 18일 오후 케이블 채널 OCN을 통해 방송되면서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7년 9월 개봉한 '살인자의 기억법'은 김영하 작가의 동명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원신연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설경구 김남길 설현이 출연했다.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에서 김병수(설경구)는 17년 전 연쇄살인을 그만두고 수의사로 평범한 사람을 살아왔다. 이후 알츠하이머 판정을 받게 된 병수는 자신의 딸 곁을 맴도는 경찰 민태주(김남길)가 살인자임을 직감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았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은 전국 누적관객수 265만 8,589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배우 김혜수가 영화 '내가 죽던 날'(감독 박지완) 출연을 확정하고 1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다.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18일 김혜수의 '내가 죽던 날' 출연이 확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내가 죽던 날'은 자신의 계획과 달리 인생이 비틀어진 이들이 포기하지 않고 삶을 바로 잡으려 용기를 내는 과정을 그린 영화. 한국영화아카데미 출신 박지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김혜수는 이 작품에서 한 소녀의 자살 사건을 맡은 뒤 삶의 전환점을 맞이한 경찰 '현수' 역을 맡았다. '내가 죽던 날' 출연을 확정하며 지난해 11월 영화 '국가부도의 날' 이후 1년만에 스크린 복귀에 나선 김혜수는 앞서 윤제균 감독의 신작 '귀환' 출연 무산의 아쉬움을 달랜다. 장영준 기자
영화 '장산범'이 17일 오후 케이블 채널 OCN을 통해 방송되면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7년 8월 개봉한 영화 '장산범'은 '숨바꼭질'(2013)을 연출한 허정 감독이 매가폰을 잡고 배우 염정아 박혁권 허진 신린아 등이 출연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괴담의 형태로 떠돌던 '장산범'은 지난 2013년 웹툰 '2013 전설의 고향-장산범'의 소재로 활용 되고서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장산범은 실제로 우리나라의 설화에도 등장하는 동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흰 털로 뒤덮여 있어 미확인 생물체로 불린다. 또 엎드린 자세로 상당히 빠른 속도로 움직여 공포감을 더한다. 영화 '장산범'은 도시를 떠나 장산으로 이사한 희연(염정아)과 남편(박혁권)이 어느날 희연은 숲에 숨어 있는 여자아이를 만나 집으로 데려오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았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장산범'은 전국 누적관객수 130만 6,438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톰 홀랜드 내한 소식에 '웰컴 스파이더맨' 팬페스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7일 오후 3시부터 YES24에서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팬페스트 티켓 예매가 진행된다.이와 관련 서버시간을 알려주는 '네이비즘' '네이버시계' 역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팬 페스트는 오는 30일 오후 2시 30분부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터 알림 1관에서 진행된다. 무엇보다 팬페스트에서는'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주연인 톰 홀랜드가 참석 예정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석 스탠딩석으로 진행되며, 공연 관람 위치가 지정돼 있지 않아 예매 시 입장 번호를 선택하게 된다. 빠른 번호를 예매할수록 구역 내 앞서 입장하게 된다. 티켓은 사전 배송이 불가하며 공연 당일 현장 배부처에서 입장 팔찌로 수령한다. 현장에서 입장팔찌 수령시 예매자 본인의 예매 내역 및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온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학교 친구들과 함께 떠난 유럽 여행에서 새로운 빌런들과 정체불명의 인물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7월 2일 개봉한다. 장건 기자
영화 '여교사'가 14일 오전 케이블 채널 CGV를 통해 방송되면서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여교사'는 '거인'(2014)으로 '청룡영화상'에서 신인감독상을 받은 김태용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김하늘 유인영 이원근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화 '여교사'는 계약직 여교사 효주(김하늘)이 자신을 밀어내고 정교사 자리를 차지한 이사장 딸 혜영(유인영)과 무용특기생 재하(이원근)과의 관계를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았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여교사'는 전국 누적관객수 11만 8,621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