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이 오늘(19일) 오전 9시부터 방송된다.
지난 2017년 1월 개봉한 '너의 이름은'은 '별의 목소리' '초속 5cm' 등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이다.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은 도쿄에 사는 '타키'와 시골 소녀 '미츠하'가 어느날 몸이 뒤바뀌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았다. 애니메이션 강국인 일본에서도 1천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재패니메이션 흥행 2위에 올라 국내 영화팬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너의 이름은'은 367만 3,885 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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