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둘째 주 수요일인 10일 대형마트가 정상 영업하는 가운데, 일부 지역의 매장들이 휴업한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둘째넷째 주 일요일은 휴무일로 지정돼, 의무적으로 휴업해야 한다.
이마트는 고잔점, 과천점, 김포한강점, 남양주점, 다산점, 별내점, 안양점, 오산점, 의왕점, 일산점, 진접점, 킨텍스점, 파주운정점, 파주점, 평촌점, 포천점, 풍산점, 하남점, 화정점 등이 쉰다.
홈플러스는 경기하남점, 김포점, 고양터미널점, 남양주진접점, 안양점, 오산점, 일산점, 킨텍스점, 파주문산점, 파주운정점, 평촌점 등이 휴업한다.
롯데마트는 고양점, 구리점, 덕소점, 동두천점, 마석점, 안산점, 안성점, 양주점, 화정점, 오산점, 의왕점, 김포한강점, 주엽점 등이 문을 닫는다.
코스트코는 일산점이 휴업하고, 광명점, 공세점 등이 영업 중이다.
이날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이 정상 영업한다. 다만, 업체별 휴무일은 지자체 협의에 따라, 지역 점포별로 사정상 다른 곳도 있으니 각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하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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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 기자
2020-06-10 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