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 조회, 오늘(5일)은 출생연도 끝자리 '2,7' 가능

긴급재난지원금 조회 서비스 이틀째인 오늘(5일) 출생연도 끝자리가 '2, 7'인 세대주라면 확인이 가능하다. 긴급재난지원금 조회를 통해 대상 세대주 여부와 가구원 수를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조회를 위해선 공인인증서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접속이 몰릴 것을 우려해 조회는 모두 공적 마스크처럼 요일제를 적용한다. 세대주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이면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조회할 수 있다. 긴급재난지원금은 1인 가구 40만원, 2인 가구 60만원, 3인 가구 80만원, 4인 이상 가구 100만원을 받는다. 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 가구는 현금으로 지급되며, 나머지는 신용체크카드, 지류모바일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중 하나를 택해 받을 수 있다. 긴급재난지원금은 개인이 아닌 가구 단위로 지급한다. 가구는 3월 29일 주민등록표에 등재된 세대 기준이다. 주민등록표상 세대가 분리돼 있어도 건강보험법상 피부양자로 등록된 배우자와 자녀는 한 가구로 간주한다. 현금이 아닌 긴급재난지원금은 8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남은 액수는 소멸한다. 지류 지역사랑상품권은 사용기한이 5년이지만 8월 31일까지 사용하도록 안내권고한다는 게 정부 방침이다. 장영준 기자

'동상이몽2' 박성광♥이솔이, NEW 운명커플로 등장…실검 1위까지

'꼬꼬미 커플' 박성광이솔이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 동시간대 1위 기록을 이어가며 굳건한 인기를 과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은 가구 시청률 6.3%(수도권 1부 기준), '2049 타깃 시청률' 2.4%로 굳건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분당 최고 시청률은 7.4%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에는 결혼 발표에 이어 '너는 내 운명' 합류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박성광, 이솔이 커플의 러브스토리가 최초로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배우 출신으로 알려진 박성광의 예비신부 이솔이는 제약회사에 10년째 다니고 있는 회사원이었다. 이솔이를 '우리애기'라 칭한 박성광은 "얼마 전에 과장이 됐다. 최연소다. 2년 연속 실적 1등이었다"라고 자랑하`며 팔불출 면모를 뿜어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소개팅을 통해 이루어졌다고 전해졌다. 이솔이는 박성광에게 결정적으로 마음을 열게 된 사연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힘들었던 시기 이솔이는 박성광에게 전화를 걸었고, 별다른 말을 하지 않았음에도 박성광은 "힘드냐. 힘들면 나한테 기대라"라고 했다고. 이솔이는 "사실 살면서 '힘들면 기대'라는 말보다 '너 할 수 있다. 하면 된다'라는 말을 들으면서 앞으로만 달려가다가 그 얘기를 들으니까 눈물이 너무 많이 나더라. 오빠라는 사람이 되게 큰 사람이라고 느껴졌다"라고 이야기하며 또 한 번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 이솔이는 애정표현이나 스킨십에 적극적인 '직진녀' 매력을 드러냈다. 반면 박성광은 이솔이의 적극적인 애정표현에 눈도 못 마주치는가 하면 급기야 뿌리치기까지 하며 '후진남'에 등극했다. 이에 박성광은 "아직 부끄럽다"라며 쑥쓰러워했다. 그런 박성광은 반려견 광복이에게는 애정 넘치는 뽀뽀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NEW 운명커플' 박성광, 이솔이 커플은 방송 직후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장영준 기자

'외출' 한혜진-김미경, '가슴 절절' 모녀 눈물 연기 압권

'외출'이 현 시대를 살아가는 엄마, 아빠에게 진심 어린 손수건을 전한 첫 방송으로 안방극장을 제대로 울렸다. 특히 한혜진, 김미경의 절절한 눈물 연기와 공감 스토리가 이 세상 모든 모녀에게 응원과 위로를 건네며 뜨거운 울림을 선사했다. 이에 '외출' 1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가구 평균 3.1% 최고 4.2%를 기록하며 의미 있는 출발을 알렸다.(유료플랫폼 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 지난 4일 첫 방송된 가정의 달 특집극 tvN '외출'(극본 류보리 연출 장정도 제작 스튜디오 아이콘 기획 스튜디오드래곤)에서는 '워킹부부' 한정은(한혜진), 이우철(김태훈)과 워킹맘 딸을 대신해 손녀를 돌보던 '한정은의 모친' 최순옥(김미경)의 행복한 일상에 닥친 갑작스런 이별 이야기로 시작됐다. 적당히 평범하게 살기 원했던 워킹맘 한정은이었다. 하지만 자신을 대신해 딸 유나(정서연)를 돌보던 모친 최순옥의 부주의로 인해 일어난 딸의 죽음과 이후 남겨진 사람들이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서로가 가진 아픔과 상처를 치유해 나가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딸' 한정은과 '엄마' 최순옥이 일상생활에 불쑥 찾아오는 상실의 아픔과 돌덩이처럼 안은 마음의 빚을 털고 따뜻하게 보듬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폭발시켰다. 그런 가운데 방송 말미 유나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이 수면 위로 드러나 긴장감을 상승시켰다. 감기약을 복용하고 잠들었다는 진술과 달리 최순옥이 사건 당일 누군가를 만나러 간 사실이 밝혀진 것. 이에 비극적인 사건의 진실 앞에 마주선 모녀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2회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처럼 '외출' 1회는 무엇 하나 놓칠 수 없는 스토리로, 아이를 낳은 엄마와 그 엄마를 낳은 엄마로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모녀의 모습은 지극히 현실적으로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공감을 전했다. 그 중에서도 한혜진, 김미경, 김태훈 등 배우들의 명불허전 명연기가 극을 풍성하게 채우며 몰입도를 높였다. 일과 가정에서 모두 완벽하고 싶은 워킹맘으로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았던 한혜진, 워킹맘 딸을 위해 희생한 한혜진의 모친 김미경, 딸의 죽음 이후 한혜진 모녀 곁을 머무는 남편 김태훈(이우철 역)이 감성 연기의 진수를 확인시켜줬고, 이들이 만들어낸 특별한 시너지가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동시에 깊이가 다른 울림을 전했다. 특히 한혜진의 가슴 절절한 눈물 연기가 압권이었다. 워킹맘이 겪는 현실적인 고민에서 친정 엄마와 남편과의 관계까지 직장과 육아 사이에서 힘겹게 줄다리기하는 모습이 공감을 전했다. 또한 딸을 향한 그리움과 극단적인 선택을 할 만큼 힘들어하는 모친에 대한 애잔함 등 모든 감정을 터트리는 열연이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또한 시청자에게 수많은 가족의 자화상을 비춤으로써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진짜 가족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만들었다. 각종 SNS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한혜진과 김미경 배우 눈빛 연기 최고입니다" "너무 현실적이라 몰입하면서 보는 중" "내일 보면 오열할 것 같아요" "연기 구멍이 없으니 막 빠져드네요. 다시보기 꼭 하세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뉴스에서 간간히 들려오는 내용들이라 더 와 닿고 아이를 낳으니 더 와 닿고 눈물 한 바가지네요" "무심코 틀다가 빠져서 보고 있어요. 자식 잃은 아픔이 어떨지 상상이 안 가네요" 등 밤새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외출'은 친정 엄마의 도움으로 딸을 키우며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워킹맘 정은과 가족이 갑작스럽게 찾아온 비극적인 사건을 겪은 후, 진실 앞에 마주선 엄마와 딸 그리고 남겨진 우리 가족들의 이야기. 문화체육관광부와 콘텐츠진흥원의 2020년도 우수콘텐츠로 선정돼 제작 지원을 받는다. 오늘(5일) 밤 9시 2회가 방송된다. 장영준 기자

[와글와글 커뮤니티] 폭행사건 발생에도 나 몰라라 하는 어린이집 원장

어린이집에서 원아 사이에 폭행 사건이 발생했지만, 책임을 회피하는 원장의 '적반하장' 태도에 많은 이들이 분노하고 있다. 지난 4일 페이스북 '남양주시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지에는 '돌 안된 제 딸아이가 마석에 가정 어린이집에서 사고를 당해와서 제보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구체적인 사건 내용을 담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링크를 함께 게재했다. 사연에 따르면 제보자는 현재 10개월 딸 아이와 둘째를 임신 중인 주부로, 사건은 당시 7개월이던 첫째 딸 아이에게 발생했다. 인근 가정 어린이집에 입소한 딸은 어느 날 생각지도 못한 사건의 당사자가 됐다. "아이가 다쳤지만 심각한 상처은 아니다"라는 원장의 말과 달리 제보자가 목격한 딸의 상태는 심각했다. 핑크색 옷과 수건에는 피가 잔뜩 묻어 있었고, 인중에는 살점이 덜렁거리고 있었다. 결국 딸은 어렵게 봉합 수술을 마쳤고, 흉터는 지울 수 없는 흔적이 되고 말았다. 제보자는 어린이집 원장에게 당시 상황을 알고 싶다며 폐쇄회로(CC)TV 확인을 요구했다. 그러자 원장은 경찰을 데려오지 않으면 보여주겠다고 했다. 그렇게 확인한 CCTV 화면에는 2살짜리 아이가 피해 아이를 뒤로 밀어 넘어뜨리고는 인중을 무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그러던 중 CCTV 조작이 잘못됐는지 처음 상황부터 재생이 됐고, 화면에는 가해아이가 피해아이에게 다가가 머리를 밀치고 넘어뜨리는 충격적인 모습이 찍혀 있었다. 게다가 가해아이는 피해아이의 양 뺨을 때리더니 다시 안아주다가 뒤로 넘어뜨려 위에 올라 인중을 물어버렸다. 문제는 당시 같은 방에 선생들이 있었음에도 아무도 제지를 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제보자는 "(피해아이가) 맞고 울었는데도 아무도 나와보지 않았다. (선생들이 있던) 방 구조는 거실이 한 눈에 보이던 구조였다. 그런데도 몰랐다는 게 우리는 의아하다"고 말했다. 결국 제보자는 억울하고 답답한 마음에 지역 맘카페에 글을 올렸다. 그러자 원장이 찾아와 글을 내려달라고 요구했고, 제보자는 원장을 돌려보내고자 올렸던 글을 내린 뒤 다음 날 아침 다시 올렸다. 그리고는 원장을 방임죄로 고소했다. 원장은 이후 태도가 돌변했다. 제보자를 찾아와 "나를 죽이라"며 들이댔고, 이를 밀치려는 제보자를 폭행죄로 고소했다. 그리고 이 폭행죄를 빌미로 합의를 집요하게 요구하며 "합의를 안 하면 협박죄, 명예훼손죄, 업무방해죄로 신고하겠다"며 으름장을 놓기도 했다. 적반하장은 가해 부모도 마찬가지였다. 사과도, 안부를 묻는 연락도 없었다. 오히려 '어린이집을 옮기고 싶은데 의심하고 받아주는 곳이 없어져서 가정보육해야 하는 피해를 받았다' '우리 아이가 문 게 아니라 같이 놀다가 같이 뒤로 넘어져 이빨에 찧은 거다'라고 우기기까지 했다. 심지어 보상을 거부하며 민사든, 형사든 소송을 걸라고까지 했다고. 어린이집에서 가입했다는 보험회사도 답답했다. 어린이집안전공제회는 제보자가 향후 흉터치료비추정서를 제출하며 보상을 요구했지만 전부 보상은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제보자는 "(제가) 따지자 공제회 측은 '민사소송을 걸어라'라는 말을 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제보자는 "원장과 가해아이 부모는 어리고 돈 없는 저희를 무시하는 듯한 행동과 말, 무책임한 태도와 적반하장, 어떻게 해서든 저를 가해자로 만들려는 수를 쓰고 있다"며 "원장과 가해아이 부모의 제대로 된 처벌과 책임을 국민청원의 도움을 받아 요구한다"고 전했다. 장영준 기자

플스·엑스박스·스위치, 온라인 서비스 총 정리

소니 플레이스테이션과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닌텐도 스위치는 각각 유료 온라인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5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게임기 구매를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콘솔별 온라인 서비스를 정리한다. 소니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서비스는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는 월 7,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구매 시 온라인 플레이는 물론, 회원 전용 게임 할인과 매월 소니에서 제공하는 무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소니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7일까지 처음 사용자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12개월 이용권을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운영하는 엑스박스 게임패스 역시 매달 11,800원에 엑스박스 또는 PC 게임의 온라인 플레이를 지원하며, 회원 특별 할인 및 행사를 제공받을 수 있다. 얼티밋의 경우 엑스박스 라이브 골드의 모든 혜택과 콘솔 및 PC 게임을 포함된다. 또한, 엑스박스 게임 패스 가입자는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의 최신 타이틀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4일 현재 마이크로소프트는 엑스박스 게임패스 PC 베타버전을 운영하고 있어 엑스박스가 없는 유저도 PC로 엑스박스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은 월 4,900원에 스위치 게임의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99명과 대전하는 테트리스99 50개 이상의 패밀리 컴퓨터, 20개 이상의 슈퍼패미컴의 게임을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닌텐도는 지난 23일부터 오는 6일까지 스플래툰2 스페셜 데모 2020을 다운 받는 이들을 대상으로 7일간 무료 체험 이용권을 배포 중이다. 장건 기자

'슈돌' 도경완, 고교+공사 자퇴 후 KBS 입사 "최고의 선물"

'슈퍼맨이 돌아왔다' 도플갱어 가족의 꽃향기 가득 어버이날 이벤트가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4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월 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28회 '자유롭게 날 수 있도록' 편은 전국 기준 12.5%(2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최고 시청률은 13.8%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도플갱어 가족의 몫이었다. 어버이날을 맞이해 꽃을 한 아름 들고 할아버지, 할머니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 이들 가족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도 큰 감동을 선사한 것이다. 경완 아빠는 어버이날 맞이 부모님을 찾아뵙는 겸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큰 피해를 입은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직접 꽃으로 변한 경완 아빠와 연우, 하영 남매는 할아버지, 할머니를 위한 꽃길을 준비하는 것은 물론 포토존, 꽃다발 선물 등 꽃향기 가득한 이벤트를 완성했다. 이를 본 할아버지, 할머니는 이벤트에 대해 고마워하면서도 경완 아빠가 지금까지 준 최고의 선물이 'KBS 입사'라고 말했다. 고등학교 자퇴 후 홀로 호주에 가 아르바이트를 하며 유학 생활을 하고, 한국에 돌아온 뒤 공군사관학교에 입학하고도 또 자퇴를 했던 도경완. KBS 입사 전까지, 우여곡절이 가득했던 경완 아빠의 젊은 시절에 걱정이 컸던 할머니의 진심이 시청자들의 마음도 먹먹하게 만들었다. 또한 할머니는 "거기다 또 장윤정과 결혼도 해줘서 예쁘게 아들, 딸 낳아주니 지금은 고마울 뿐"이라며 도플갱어 가족의 존재 자체가 최고의 효도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연우, 하영 남매가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보여주는 특급 애교에서는 분당 시청률이 13.8%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할아버지, 할머니는 물론 시청자들의 입가에도 웃음꽃이 가득한 시간이었다. 웃음과 감동은 물론 화훼 농가를 돕자는 메시지까지 전달한 '슈돌'이 앞으로는 또 어떤 즐거움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지 기대가 더해진다. 장영준 기자

‘스타워즈의 날’ 맞아 스팀·MS·레고 등 이벤트 진행

5월 4일 스타워즈의 날을 맞아 스팀과 마이크로소프트, 레고 등이 스타워즈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워즈의 날은 영화 스타워즈의 대사 포스가 함께 하길(May the Force with you)의 May the Force와 May the 4th가 유사하게 들리는 것으로 유래됐다. 이에 PC게임 플랫폼 스팀은 4일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과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스타워즈 엠파이어 앳 워 스타워즈 제다이 나이트: 제다이 아카데미 등 영화 스타워즈 관련 게임을 6일 오전 2시까지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도 이날 스타워즈 관련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게임은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 스타워즈 배틀프론트2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얼티메이트 에디션 등이다. 에픽게임즈는 지난 2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국 동부 표준시 기준 5월 3일부터 5일까지 광선검과 함께 유명한 저항군 전사, 퍼스트 오더 악당, 기타 머나먼 은하에서 온 상품들을 이용할 수 있다며 스타워즈의 날 이벤트를 공개했다. 이번 이벤트 기간에는 섬에서 광선검을 획득할 수 있으며, 아이템 상점에서는 스타워즈에서 영감을 받은 의상과 장신구 등을 판매한다. 이날 레고는 얼티밋 레고 스타워즈 행사를 진행한다. 레고는 레고 스타워즈 할인, 스타워즈 제품 구매시 VIP 더블 포인트 적립, 또 레고 스타워즈 제품을 99,000원 이상 구매 시 데스스타2 전투 무료로 증정한다. 장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