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 스트리트 파이터 제작진이 만우절 미니 게임을 다시 공개했다. 캡콤 스트리트 파이터 제작진은 20일 공식 SNS를 통해 많은 사람의 요청으로 만우절 미니 게임을 연말까지 공개한다는 글과 함께 홈페이지 주소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이트에는 퍼즐 게임인 네코드롭, 비행 슈팅게임 2019, 카드게임 하도스톤, 퀴즈게임 퀴즈 스트리트 파이터 아카데미 등 스트리트 파이터 제작진이 매년 공개해온 만우절 미니 게임들이 담겨 있다. 해당 게임은 PC와 모바일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캡콤 스트리트 파이터 제작진은 매년 만우절에 스트리트 파이터 IP를 활용한 미니게임을 개발 및 무료로 공개한 바 있다. 장건 기자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게임 닌자라의 두 번째 선행 체험회를 실시한다. 닌자라 제작진은 20일 공식 SNS를 통해 닌자라 선행 체험회 제2회를 온라인으로 개최라며 닌텐도 스위치를 가졌다면 누구든 참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30일 정오부터 오후 1시 59분까지, 31일 정오부터 오후 9시 59분까지 진행된다. 닌자라 제작진은 전회보다 네트워크 문제를 개선하고, 플레이 시간을 연장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닌자라는 닌자 껌을 먹은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온라인 액션 전투 게임으로, 최대 8명이 참여 가능한 경쟁 플레이와 4대4 팀 전투가 가능하다. 오는 5월 발매 예정이다. 장건 기자
직장 내에서 갑질을 당해 극단적인 선택을 생각할 정도로 힘들다는 사연이 주목받고 있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회사에서 갑질을 당하고 있다는 장문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최근 아파트 경기원 분이 갑질 때문에 자살한 사건이 이슈가 되고 있는데 저는 그 분 심정이 너무 이해가 된다. 심적으로 너무 힘들어 요즘 나쁜 생각까지 한다"고 현재의 심경을 털어놨다. 글쓴이는 경력이 단절됐다가 올 3월 초 모 여성인력센터에 뉴딜일자리 참여자로 다시 일을 시작했다. 뉴딜일자리는 한시적인 계약직으로 취업해 이를 경력으로 삼아 민간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 정책이다. 어렵게 일자리를 구한 글쓴이는 오는 10월까지 근무하기로 하고 일을 시작했다. 하지만 시작 3개월만에 생각지도 못한 암초를 만났다. 바로 누군가의 집요한 감시와 악의적인 보고였다. 놀라운 건, 글쓴이를 괴롭히는 사람이 다름 아닌 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이었다는 점이다. 소위 '갑질'을 당한 글쓴이가 겪은 일들은 상상을 초월했다. 당최 글쓴이에게 왜 이렇게 집착하는 지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였다. 글쓴이 역시 관장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해 더욱 괴로워했다. 관장은 "화장실 갈 때 옆 직원에게 보고하고 가라" "화장실 너무, 자주, 오래 가는 거 아니냐" "센터 내 공실에서 도시락 먹지 마라" "왜 칼퇴하냐" "뉴딜일자리 직원이 센터 직원보다 급여를 더 받으니 일을 더 해야지" 등의 말들을 서슴없이 했다. 무엇보다 심각한 것은 상부에 대한 허위보고였다. 관장은 글쓴이가 점심시간을 이용해 잠깐 이력서를 쓴 것을 보고 "장시간 이력서를 작성하더라"라고 보고하거나 점심시간에 해외쇼핑몰을 잠시 본 것을 두고 "근무시간에 사적인 영리추구를 한다"는 등의 거짓보고를 일삼았다고. 글쓴이는 "겉으로는 온화한 척, 교양있고 점잖은 척 하면서 뒤에서 저를 감시하고 집요하게 저를 흠집낼 것들을 찾는 걸 볼 때마다 소름이 끼치고 이중성에 치가 떨릴 정도"라며 "대학생 딸을 둔 어머니이면서 남의 딸에게 그러고 싶을까?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고, 7년이 넘는 기간동안 여러 회사를 거쳐왔지만 이 나이에 이런 갑질을 겪을 줄 몰랐다"고 토로했다. 관장이 이토록 자신을 괴롭히는 이유에 대해 글쓴이는 "3월 초 이력서를 잠시 본 것 때문"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그럼에도 10개월짜리 뉴딜일자리 근로자일 뿐인 자신이 대체 뭘 그렇게 잘못한 것인지를 몰라 억울해하며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 글쓴이는 "그만두고 싶지만 당장 생계가 막막해 쉽게 결정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여성의 인권을 존중하고 취업을 장려하는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뉴딜일자리로 잠시 일하는 제 인권이 박살나고 있는 상황이 너무 아이러니하다"며 "내가 죽어야 끝이 날까. 어떻게 해야 이 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라며 마지막까지 괴로워했다. 현재 근로기준법상 '직장 내 괴롭힘'은 3가지 요건을 규정하고 있다. 첫째는 직장에서의 지위 또는 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할 것, 둘째는 업무상 적정 범위를 넘는 행위일 것, 세번째는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이다. 위의 3가지 요건을 갖추고 있다면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정된다. 구체적으로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정된 행위로는 협박, 폭행, 폭언, 험담 등과 집단 따돌림, 업무과정에서의 의도적 무시배제, 원활한 업무수행을 방해하는 행위, 사적 심부름 지시, 과도한 업무 부여, 업무와 무관한 일을 반복 지시, 음주 강요, 과도한 사적 메신저 연락 등이 있다. 고용노동부는 전국 8곳에 설치된 '직장 내 괴롭힘 상담센터' 이용 편의를 위해 전국 대표전화(1522-9000)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근로자는 대표전화를 누른 뒤 내선번호 1~8번을 통해 원하는 상담센터를 선택할 수 있다. 직장 내 괴롭힘 상담센터는 공인노무사 등 전문상담사가 상주하며 이용 근로자의 사례가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하는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등 법률상담과 심리상담 등 피해자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에는 고용노동부보건복지부 등에서 제공하는 심리상담 프로그램도 안내받을 수 있다. 장영준 기자
배우 오승은이 대체불가 코믹춤과 반전 가창력으로 놀라움을 선사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오승은이 지난주 큰 화제가 되었던 박상철의 '빵빵'에 이어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와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로 숨길 수 없는 끼와 가창력으로 이번에도 제대로 한건했다. 그리고 훌라후프를 넘다 민망한 상황을 연출하며, 허당미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대청마루에서 펼쳐진 한풀이 노래방이 계속됐다. 박상철의 '빵빵'으로 유쾌한 무대를 선사했던 오승은에게 최성국이 최재훈과의 듀엣을 추천했다. 이에 아침 준비를 건 '대청마루 듀엣가요제'가 펼쳐졌다. 다른 출연자에 앞서 오승은과 최재훈이 초대가수로 나서 박정현과 임재범이 부른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열창했다. 두 사람은 즉석에서 준비한 거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한 하모니로 축하무대를 선사했다. 오승은의 예상치 못한 반전 넘치는 가창력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초대가수로 활약했던 최재훈과 오승은이 '밤이면 밤마다'로 대미를 장식, 코믹 춤으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반전의 매력을 선사했다. 오승은은 지난주 큰 화재를 모았던 박상철의 '빵빵'에 이어서 '밤이면 밤마다'를 숨길 수 없는 끼를 폭발하며, 이번에도 '광란의 흥'을 폭발하며 큰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또한 출연자들은 훌라후프를 서서 뛰어넘는 게임을 진행했다. 박선영은 게임을 처음 시도하다가 제대로 뛰어넘지 못해 급소에 맞았다. 이를 본 다른 이는 "여자라서 살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이어 최성국도 뛰어넘기에 실패해 급소를 맞았다. 본 게임이 시작된 뒤 오승은은 두 차례 급소를 맞았다. 아픈 것보다 부끄러움이 몰려와 고개를 들지 못했다. 허당끼 넘치는 오승은과 출연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주었다. 이날 시청자들의 의견으로는 오승은이 딸과 통화하는 모습을 보며 엄마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는 의견과 과거에 '예능 퀸' 타이틀이 괜히 붙은 게 아니었다는 의견도 있었으며 오승은의 가창력과 끼에 놀랍다는 의견과 다음 주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는 상당히 많았다. 매 방송마다 감동과 즐거움으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은 오승은이 다음 주 방송에서는 어떠한 활약으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장영준 기자
서울 우장산숲아이파크의 청약 모집 결과가 20일 공개된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총 242가구를 모집한 서울 우장산숲아이파크의 청약 당첨자가 20일 발표된다. 정당계약일은 오는 6월 1일부터 4일까지며, 입주는 2022년 11월 예정이다. 한편, 20일부터 22일까지 창원진해 비전시티 우방아이유셀 총 564세대의 청약 모집이 진행된다. 당첨자는 27일 공개되며, 계약일은 6월 7일부터 9일까지다. 입주는 2021년 8월로 예정됐다. 그밖에 20일 경기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 여수 신기 휴스티지 아파트, 인천 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2차, 부산 양정 포레힐즈 스위첸, 부산 청학 우성스마트시티 뷰, 서울 흑석리버파크자이 등의 청약 모집 중이다. 장건 기자
수요일이자 여름의 초입에 들어서는 절기 '소만'인 오늘(20일) 낮에도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현재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며 아침 공기가 제법 쌀쌀하다. 한 낮에는 기온이 오르겠지만 예년 수준을 밑돌며 선선하게 느껴지겠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수원 20도 등 17~20도로 어제(19일, 14~20도)보다 1~3도 높겠다. 내일(21일)과 모레(22일)도 3~4도 높아 20~25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모레까지 구름 많겠고, 모레 저녁 사이에 경기북부(파주, 연천 등)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모레 오전부터 저녁 사이에 서해중부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20~40km/h(5~11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장영준 기자
감독: 원금린 출연: 밀라 요보비치, 왕대륙, 장용용, 허위주, 데이비드 맥기니스 줄거리: 대책 없는 관종 '펑'(왕대륙)이 우연한 기회(?)로 '브루스'(밀라 요보비치)가 소속된 국제첩보조직 '팬텀'의 비밀 스파이로 스카우트되어 지상 최대의 작전을 펼치게 되는 글로벌 첩보 액션. 밀라 요보비치 X 왕대륙, 역대급 캐스팅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를 통해 전 세계 12억 불이 넘는 흥행 스코어를 기록하며 세계를 대표하는 액션 여전사가 된 밀라 요보비치가 '루키스'에서 국제첩보조직 '팬텀'의 수장 '브루스'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액션 신드롬을 예고한다. 여기에 '나의 소녀시대' '장난스런 키스'를 통해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왕대륙이 '루키스'에 합류해 기존 로맨틱 코미디에서 보여줬던 매력과는 색다른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대책 없는 SNS 관종 '펑'으로 분한 그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허당미와 장난기 넘치는 매력을 선보여 다시금 신드롬 적인 인기를 일으킬 예정. 아울러 '터치 오브 라이트' 등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탄탄한 매니아층을 보유한 장용용, '상은'의 떠오르는 신예 허위주 그리고 '미스터 선샤인'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악역으로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데이비드 맥기니스까지 합류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맨 인 블랙' '스파이' 제작진의 이색 스파이 액션 '맨 인 블랙' '스파이' 제작진이 선사하는 세상에 없던 전대미문의 스파이 액션 역시 또 하나의 볼거리. '브루스'는 국제첩보조직 '팬텀'의 수장으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내뿜는 등장부터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특히 영화의 명장면이라고 할 수 있는 카체이싱 총격전은 '브루스'와 '아이언 피스트'(데이비드 맥기니스)의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베테랑 액션을 선보이는 '브루스'와는 달리 우연히 비밀 스파이로 발탁된 무근본 초짜 '펑'은 험난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위기를 헤쳐나가는 모습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웃음을 선사한다. 이처럼 베테랑 요원 '브루스'와 무근본 초짜 '펑'이 선사하는 기상천외한 환장의 팀플레이는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스파이 액션의 탄생을 예고한다. 세상에 없던 美친 조합의 환장의 케미스트리 1도 섞이지 않을 것 같은 '루키스' 팀이 선사하는 환장의 팀플레이는 영화 내 주요 웃음 포인트 중 하나다. 국제첩보조직의 수장 '브루스'에게 발탁된 '펑'은 상상을 뛰어넘는 과학자 '딩샨'(허위주)과 천진난만 조수 '엘브이'(류미동) 그리고 얼떨결에 국제 범죄 수사를 맡아 이중 스파이가 된 신입 형사 '먀오'(장용용)와 함께 무근본 비밀 스파이 조직을 꾸린다. 이들은 세상에 존재할 수 없는 기상천외한 발명 아이템과 작전이라 하기도 민망한 대책 없는 작전으로 미션을 수행하는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선사하는 기상천외하고 유쾌한 앙상블로 관객들의 액션 카타르시스와 웃음을 책임지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이끈다. 개봉: 5월 20일 장영준 기자
19일 방송되는 MBC PD수첩의 나눔의 집에 후원하셨습니까에서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요양시설인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서 일어난 일들을 집중 조명한다. 나눔의 집 직원들이 제보를 위해 MBC를 찾았다. 나눔의 집에서 생활하는 할머니들의 간식비나 생필품 구매비용, 심지어는 병원비조차도 후원금으로 지불할 수 없도록 압박을 받았다는 내용이었다. 한 직원은 할머니가 드시고 싶어 하는 음식을 전부 사비로 사드렸고, 또 다른 직원은 할머니의 병원비를 지불하기 위해 현금서비스까지 받은 적이 있다고 토로했다. 2020년 4월 기준 나눔의 집 보유금은 총 72억 원에 달한다. PD수첩이 단독으로 입수한 나눔의 집 법인이사회 자료에 따르면, 나눔의 집 시설로 들어온 후원금의 사용 방향은 모두 이사진인 스님들이 결정하고 있었다. 직접 후원금을 절약할 것을 지시하기도 하고, 특히 (요양원을) 호텔식으로 지어 확대해나가야 한다 (예산을) 100억 원 정도를 잡아야 백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요양원을 지을 수 있다는 등 시설 운영 의도에 의구심이 들게 하는 발언이 다수 있어 충격을 안겨준다. 새어나간 건 후원금뿐만이 아니었다. 나눔의 집에는 적게는 몇십 킬로그램에서 많게는 톤 단위에 이르는 쌀이 기부된다. 하지만 PD수첩이 취재를 위해 나눔의 집을 찾았을 때 식품창고에는 쌀이 얼마 남아있지 않은 상태였다. 쌀의 행방을 추적한 결과, 해마다 1톤이 넘는 쌀들이 운반되어 간 곳은 승려전문교육대학인 중앙승가대학교였다. 1996년 설립된 나눔의 집은 올해로 25년째 운영되고 있다. 국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 72억 원에 달하는 후원금이 모였고, 나눔의 집은 위안부 피해 역사의 상징적인 시설로 자리 잡았다. 나눔의 집의 숨겨진 이야기와 시설의 관리 실태를 파헤치는 MBC PD수첩은 오늘(19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장건 기자
소니 측이 경영 방침 설명회를 통해 차세대 가정용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5(이하 PS5)의 게임 소프트를 조만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19일 패미통, 오리콘 뉴스 등 일본 게임 매체에 따르면 이날 소니가 온라인으로 경영 방침 설명회를 열고, 플레이스테이션 Plus 회원 수가 4,150만명, 플레이스테이션 Now 회원 수가 22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 소니 요시다 켄이치로 대표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SSD와 듀얼 센스 등 PS5의 성능을 소개했다. 이어 소프트웨어에 대해 퍼스트 파티, 서드 파티와 함께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며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플레이스테이션5는 이번 연말 발매될 예정이다. 장건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 김경아가 '스탠드업' 무대를 다시 한번 뜨겁게 달군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코미디 쇼 '스탠드업'에서는 앞서 59금과 79금 부부 이야기로 포털사이트 실검을 장악하며 핫한 반응을 이끌어 냈던 김미려, 김경아가 현실판 부부 이야기로 화려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먼저 김미려가 '연남동 총잡이'로 이슈를 모은 남편 정성윤의 달라진 근황을 전한다. 지난 방송 이후 실검 2위까지 올랐던 정성윤은 결국 자신의 이름 석자가 1위가 되자 편안하게 잠이 들었다고. 이어 달라진 정성윤의 톱스타급 행보를 공개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현재는 긴 공백기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진행 중인 정성윤이지만, 과거 신민아, 현빈과 피자 광고까지 찍으며 승승장구하던 시절이 있었다고. 특히 이 CF를 함께 찍은 현빈과의 특별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던 김미려는 갑자기 남편 대신 사과를 건넸다고 해 어떤 사연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김경아는 남편 권재관과의 에피소드로 웃음을 선사한다. 어느 날 삐거덕거리는 침대 소리에 권재관이 "그럴 일이 없는데, 아니 땐 굴뚝에 왜 연기가 나냐고!"라며 호통친 이야기는 안방극장에 대유잼을 안길 예정이다. 부부들의 찐 토크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미려, 김경아의 강력한 입담은 오늘(19일) 밤 11시 10분 KBS 2TV 코미디 쇼 '스탠드업'에서 만날 수 있다. 장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