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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가끔 구름 많고 낮 기온 최고 28도…내일부터 비

화요일인 오늘 하늘은 가끔 구름 많겠고 낮 기온은 최고 28도를 기록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까지 경기내륙을 중심으로 가리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오늘은 가끔 구름 많겠고,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5도, 수원 27도 등 25~28도가 되겠다. 내일(16일)과 모레(17일) 낮 기온은 23~26도로 어제(24~27도)보다 낮겠다. 내일 아침 기온은 19도 내외로 선선하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8~20도, 낮 최고기온은 23~26도를 기록하겠고, 모레 아침 최저기온은 17~20도, 낮 최고기온은 23~26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내일 아침 서해5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전부터 서울과 인천경기북부에 비가 내리겠고, 오후에는 경기남부까지 확대된 후 서해5도는 내일 밤에, 서울인천경기도는 모레 새벽에 그치겠다. 내일 오전부터 모레 새벽까지 서울인천경기도와 서해5도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5~40mm이다. 모레부터 21일까지 인천경기서해안에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하겠다. 장영준 기자

미디어 장영준 기자 2020-09-15 08:27

[오늘 날씨] 낮 동안 경기북부 산발적 빗방울…낮 기온 최고 27도

월요일인 오늘(14일) 낮 동안 경기북부를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겠고, 낮 기온은 25도 안팎을 기록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동안 경기북부를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비는 잠시 주춤하다 모레(16일) 아침 서해5도를 시작으로 오전 경기북부, 오후에는 서울인천경기남부로 확대되겠고 밤까지 이어지겠다. 오늘 하늘은 가끔 구름 많겠고, 낮 기온은 25도 내외를 기록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4도, 수원 26도 등 24~27도가 되겠다. 야간에 지면 부근의 기온이 떨어지면서 오늘 아침까지, 그리고 오늘 밤부터 내일(15일) 아침 사이에 경기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기상청은 "모레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장영준 기자

미디어 장영준 기자 2020-09-14 08:39

[오늘 날씨] 전국 곳곳 소나기, 미세먼지 농도 '좋음'

13일 일요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 비나 소나기가 내리겠다. 강원 영동은 오전,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는 밤까지 비가 올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10~40㎜, 충남 서해안과 전북 서해안전남제주도는 5~20㎜다. 전라 내륙과 경남 내륙, 제주도는 오후 들어 5~30㎜ 소나기가 오겠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밤까지 5~20㎜의 비가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0도, 낮 최고기온은 22~27도다. 지역별 최저최고기온은 서울 17~25도, 인천 18~24도, 수원 17~25도, 춘천 16~26도, 강릉 16~24도, 청주 18~26도, 대전 18~26도, 세종 17~27도, 전주 18~27도, 광주 19~27도, 대구 18~27도, 부산 19~25도, 울산 18~25도, 창원 19~26도, 제주 21~26도다. 손원태기자

엔터미디어 손원태 기자 2020-09-13 10:08

[오늘 날씨] 전국 흐린 가운데 비, 미세먼지 농도 '좋음'

12일 토요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겠다. 비는 수도권과 충청도전라도는 새벽에, 경남과 제주도는 아침에, 경북 동해안은 오후에 그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강원 영동은 내일 오후까지 오겠다. 강수량은 강원 영동 30~80㎜, 강원북부 산지는 100㎜ 이상 오는 곳도 있겠다. 전남 남해안과 경상해안, 제주도는 10~60㎜,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도, 전라도, 경남 내륙은 5~30㎜ 정도로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으며,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20도 이하로 떨어져 선선하겠다. 지역별 최저최고기온은 서울 18~24도, 인천 19~24도, 수원 19~25도, 춘천 18~23도, 강릉 18~20도, 청주 19~26도, 대전 18~26도, 세종 18~26도, 전주 18~27도, 광주 19~27도, 대구 19~25도, 부산 20~25도, 울산 19~23도, 창원 20~26도, 제주 22~26도다. 손원태기자

엔터미디어 손원태 기자 2020-09-12 09:27

[오늘 날씨] 전국 흐리며 곳곳 소나기, 미세먼지 농도 '보통'

11일 금요일은 전국이 흐리며, 강원 영동과 경상해안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그외 전라도와 충청도 서해안 지역 등은 소나기가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과 경상해안제주도 5~20㎜, 울릉도독도는 5~20㎜다.충남 서해안과 전라도는 5~40㎜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강수 영향으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2도, 낮 최고기온은 21~27도다. 지역별 최저최고기온은 서울 20~27도, 인천 20~27도, 수원 20~27도, 춘천 18~25도, 강릉 19~23도, 청주 20~26도, 대전 20~26도, 세종 18~27도, 전주 20~27도, 광주 20~26도, 대구 20~25도, 부산 21~25도, 울산 20~24도, 창원 20~26도, 제주 22~27도다. 손원태기자

엔터미디어 손원태 기자 2020-09-11 09:12

[오늘 날씨] 전국 곳곳에서 오후 소나기, 미세먼지 농도 '보통'

10일 목요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까지 비가 내리겠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 오전 9시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쏟아지겠으며, 오후 한때 곳곳에서 소나기가 올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 서해5도 10~50㎜다. 소나기는 5~30㎜ 규모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16~21도, 낮 최고기온은 25~28도다. 지역별 최저최고기온은 서울 20~26도, 인천 20~25도, 수원 20~27도, 춘천 19~25도, 강릉 20~27도, 청주 20~27도, 대전 20~27도, 세종 19~27도, 전주 20~27도, 광주 20~27도, 대구 19~28도, 부산 21~27도, 울산 19~28도, 창원 20~28도, 제주 22~27도다. 손원태기자

엔터미디어 손원태 기자 2020-09-10 08:10

[오늘 날씨] 전국 흐리고 비, 미세먼지 농도 '좋음'

9일 수요일은 동해안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서쪽 지방부터 시작된 비는 오후 들어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고, 밤이 돼서야 그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강수량은 10~60㎜로 예보됐으며, 비가 내리는 곳은 강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동반할 수 있으니 시설물 안전 예방에 주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울산 '나쁨', 그 밖의 권역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 낮 최고기온은 24~30다. 지역별 최저최고기온은 서울 20~25도, 인천 21~25도, 수원 19~25도, 춘천 19~24도, 강릉 20~28도, 청주 20~27도, 대전 20~26도, 세종 18~25도, 전주 21~28도, 광주 21~27도, 대구 20~30도, 부산 22~28도, 울산 21~29도, 창원 21~29도, 제주 23~30도다. 손원태기자

엔터미디어 손원태 기자 2020-09-09 08:10

[오늘 날씨] 기상청 "태풍 '하이선' 소멸했지만 전국 비, 노을 예측은 시기상조"

8일 화요일은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오전까지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하이선은 지난 7일 저녁까지 북한 동부지역을 중점적으로 강타했지만, 밤 들어 소멸했다. 그러나 해안지역과 강원산지, 경북 북동 산지 등에서는바람이 시속 50~70㎞로 강하게 부는 등 강풍과 폭풍해일 주의보가발효 중이어서 농작물이나 시설물 등 피해에 주의해야 한다.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비가 그치겠으며, 전라도는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다.강수량은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라도 5~40㎜, 강원 영동과 경상도 5㎜ 안팎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제주권 '나쁨', 그 밖의 권역 '좋음'~'보통'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2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최저최고기온은 서울 19~25도, 인천 20~25도, 수원 19~26도, 춘천 19~26도, 강릉 22~28도, 청주 21~28도, 대전 21~28도, 세종 21~28도, 전주 20~28도, 광주 21~28도, 대구 20~30도, 부산 22~28도, 울산 21~29도, 창원 21~29도, 제주 24~30도다. 한편 기상청은 제11호 태풍 '노을'의 발생 가능성과 관련해 다소 시일을 둔 발생 가능성을 예측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수치예보모델을 보면 아직 새로운 태풍이 발생할 징조가 없어 태풍이 언제 나온다고 말하기에는 시기상조"라며 "오는 11월까지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태풍은 나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노을은 북한이 제출한 이름으로, 기상청은 지난달 21일 '가을철(9~11월) 날씨 전망'에서 올해 가을 태풍 한두 개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손원태기자

엔터미디어 손원태 기자 2020-09-08 08:21

기상청 "태풍 하이선 북상으로 전국 강한 비바람, 태풍경보 발령"

이슬이 내리고 가을이 본격 시작되는 절기상 '백로(白露)'인 7일 월요일은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고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하이선은 현재 서귀포 동쪽 약 25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41km 속도로 빠르게 북진하고 있다. 부산과는 50km, 울산과는 30km 떨어진 해상까지 접근하겠으며 동해안을 스치듯 지나갈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부산은 오전 9시, 포항은 11시 태풍과 가장 근접하겠으며, 서울은 오후 2시, 강릉은 오후 3시 태풍과 가장 가까워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제주를 시작으로 전국이 태풍 영향권에 들어가겠으며, 제주와 영남에 이어 영동 지방까지 '태풍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서울 등 그 밖의 전국 지역은 '태풍주의보'가 발효됐다.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강원 영동과 경상도를 중심으로 100~300㎜의 비가 내리겠으며, 최대 400㎜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다.전남과 전북 동부 내륙, 제주도는 100~200㎜, 제주도 산지와 지리산, 덕유산 부근은 3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 그 밖의 지역 예상 강수량은 50~100㎜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는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며 "코로나19 선별진료소나 건설현장 장비, 철탑 등 시설물 파손과 강풍에 날리는 파손물에 의한 2차 피해에 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7~24도, 낮 최고기온은 21~28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지역별 예상기온은 서울 19~21도, 인천 19~22도, 수원 19~23도, 춘천 19~25도, 강릉 20~26도, 청주 20~23도, 대전 20~23도, 세종 18~23도, 전주 19~23도, 광주 20~22도, 대구 23~26도, 부산 24~26도, 울산 24~26도, 창원 22~27도, 제주 22~26도다. 손원태기자

엔터미디어 손원태 기자 2020-09-07 08:30

[오늘날씨] 전국 맑으며 미세먼지 농도 보통, 태풍 '하이선' 북상

4일 금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경기 북부 내륙과 강원 영서 북부에는 오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저기온은 16~22도, 최고기온은 25~32도로 예보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19~27도, 인천 21~26도, 수원 19~28도, 춘천 19~27도, 강릉 21~29도, 청주 20~29도, 대전 20~29도, 세종 19~29도, 전주 19~29도, 광주 20~29도, 대구 19~32도, 부산 21~29도, 울산 18~29도, 창원 19~30도, 제주 23~29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며, 충남과 광주, 전북 등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이와 함께 제10호 태풍 '하이선'은 일본 인근 해상에서 우리나라를 향해 빠르게 북상중이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3시 기준 하이선이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1천㎞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다고 발표했다. 시속 14㎞ 속도로 서북서진 중이며, 중심기압은 950Pa(헥토파스칼), 강풍반경은 390㎞, 최대풍속은 '강' 수준인 초속 43m다. 이동 경로대로라면 7일 우리나라 남해안 인근에 상륙해 한반도 중앙을 가로지른 뒤 중국으로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6일 새벽 경상도와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돼 오전에 남부지방, 오후에 충청도와 강원 남부로 확대돼 밤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하이선이 우리나라 부근으로 올 때 고수온 해역을 거쳐 오면서 강한 태풍으로 발달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크다"라며 "다만 구체적인 경로나 일본 열도를 거치는지 여부에 따라 변동이 생길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제10호 태풍 '하이선'은 중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바다의 신을 뜻한다. 손원태기자

엔터미디어 손원태 기자 2020-09-0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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