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원과 용인YMCA가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 정보 교류와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8일 용인문화원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지역 사회의 문화적 기반을 강화하고,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지난 17일 오전 11시 용인문화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용인문화원 최영철 원장·김지혜 사무국장, 용인YMCA 김명돌 이사장·최민열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날 양 기관은 ▲애향심 고취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용인의 역사 문화 유적 탐방 프로그램 운영 ▲다양한 지역 사회 구성원을 위한 문화 활동 지원 ▲지역 문화 네트워크 강화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겠다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보다 폭넓은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문화 교류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은 협력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최영철 용인문화원장은 “용인YMCA와 용인문화원의 MOU를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이를 도약의 기회로 삼아 더 나은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시민이 중심이 되는 교통안전 홍보단 ‘지켜용 서포터즈’가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18일 용인특례시와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켜용 서포터즈는 용인동부서가 전국 최초로 운영하는 시민참여형 교통안전 홍보단으로 시 공식 캐릭터인 ‘조아용’의 친근한 이미지를 활용해 접근성을 높였다. 어르신, 대학생, 운전자, 상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단 등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군으로 구성된 20명의 서포터즈(서포터스)는 교통안전 영상 제작, 모니터링, 이륜차 안전운전 캠페인, SNS 홍보 등의 활동을 수행하며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에 나선다. 지난 17일 오후 용인동부경찰서 미르마루에서 열린 서포터즈 발대식에는 이상일 시장, 배영찬 용인동부경찰서장, 지켜용 서포터즈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발대식은 시민 주도의 교통안전문화를 조성하고 보다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한 서포터즈들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포터즈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교통안전 홍보 콘텐츠 제작 및 참여 ▲교통 시설개선 모니터링 ▲SNS 및 온·오프라인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 운영계획 소개, 위촉장 수여, 분야별 서포터즈 대표들의 활동 포부 발표 등이 이어졌다. 지켜용 서포터즈로 활동할 시니어 모델 대표 김도해씨(77)는 “교통안전 홍보영상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시민에게 친근한 모델로 자리잡고 안전한 교통문화가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영찬 용인동부경찰서장은 “교통안전문화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경찰의 단속활동도 중요하지만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시민 눈높이에 맞는 홍보활동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 “지속적인 시민과의 협력을 통해 생활 속 교통안전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상일 시장은 “교통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운전자나 보행자가 교통 기초질서를 잘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여러분의 홍보 활동을 통해 교통 안전에 대한 시민의 인식이 개선되고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기초질서를 준수하는 문화가 한층 더 확고히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 8’(대표 임현수)이 성공적인 용인 프로축구단 추진 방향을 모색한다. 17일 의회에 따르면 ‘Sports City 8’은 지난 14일 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용인시 프로축구단 창단 타당성 및 추진 방향 연구를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발대식에는 의원연구단체 대표를 맡은 임현수 의원을 비롯해 간사 김길수 의원, 윤원균·이창식·박인철·신나연·안치용 의원, 용인시 체육진흥과 관계자 등이 참석해 올해 활동에 대한 연구 목적 등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 8’은 ‘용인FC(가칭)’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홈경기장이 될 미르스타디움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한국프로축구연맹과 대한축구협회 등을 방문해 프로축구단 창단 및 용인시 축구 발전을 위한 협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또 향후 연구용역을 통해 용인시 프로축구단 창단 타당성과 방향을 면밀히 살펴 용인시민의 화합과 용인시 스포츠 발전을 꾀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임현수 대표는 “이번 용인시의 프로축구단 추진은 용인시민의 화합과 스포츠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는 차원에서 의미가 있으며 프로 무대에서 유의미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관련 부서와 다양한 논의에 나서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클러스터 생산라인 공사에 용인지역 레미콘 자재가 투입되는 상생의 장이 마련된다. 17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처인구 원삼면에서 진행 중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SK하이닉스 생산라인(팹·Fab) 기본 공사에 필요한 레미콘 자재를 지역 업체로부터 공급받기로 했다. 시공사인 SK에코플랜트 측은 지난해 6월부터 지역 레미콘업체 및 운송업체 11곳과 협의해 콘크리트 생산시설을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이 시설의 운영은 지역 레미콘업체가 모여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인 ‘용인레미콘’이 운영한다. 이번 콘크리트 자재 공급 결정은 ‘SK하이닉스 Fab조기착공 추진 및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후속 조치다. 시와 SK에코플랜트 측은 지난달 13일 지역 건설장비업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연 후 콘크리트 자재 부문에서 지역 자원을 활용키로 의견을 모았다. 현장에 설치되는 콘크리트 생산시설은 지난 12일 인허가 관련 절차를 모두 마쳤다.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하면 하루 8천t 규모의 레미콘을 생산해 현장에 직접 공급한다. 시는 일반산단에 콘크리트 생산시설을 설치해 자재를 공급하면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산단 내 콘크리트 자재 생산시설을 건립해 현장에서 공급이 가능해져 레미콘 운송차량 운행으로 인한 주변 도로 정체 문제를 차단하고 자재 공급 효율성을 높여 공사 기간 단축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상일 시장은 “첫 번째 팹 공사를 시작으로 남은 3기 팹 공사 과정에서도 지역 자원이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처인구 원삼면 415만㎡ 규모의 일반산단에 122조원을 투자해 생산라인 4기 구축을 목표로 세웠고 지난달 24일 첫 생산라인 건설공사를 시작했다. 라인 1기 건설 기간은 약 2년으로 예상되며 연인원 300만명이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용인 처인구 양지면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17일 용인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24분께 용인 처인구 양지면 주북리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멀리서 검은 연기를 발견한 인근 휴게소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39분 만인 오전 7시3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날 화재로 인해 공장 컨테이너가 전소했고, 인근에 세워져 있던 화물차량도 불에 탔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 및 재산 피해를 조사 중이다.
김혁수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자신이 집필한 창작오페라 ‘이순신’의 작가료 510만2천원 전액을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 장학사업에 기부했다. 이는 지난해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의 예술감독에게 주어지는 급여 3천만원 전액을 용인르네상스광장 시민축제에 기부한 데 이은 두 번째 기부여서 주목받고 있다. 김 대표이사는 올해 4월25일부터 27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 예정인 이순신 탄신 480주년 기념 다큐픽션 창작오페라 ‘이순신’(연출 이경재)의 대본을 단독 집필한 극작가이자 연출가로 활동한 현장 예술가 출신의 경영자다.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 장학사업은 예술가를 꿈꾸는 사회적 배려 가정의 청소년들에게 예술 교육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5년부터 현재까지 100여명의 청소년들이 이 장학금을 통해 예술 관련 학과에 진학하는 등의 성과를 이뤘다. 농협은행 용인시지부, 수지신협, 경수고속도로, 뉴스틸뱅크, 용인문화재단 고(故) 김지혜 과장 등 관내 후원기업 및 개인이 함께 뜻을 모으고 있다. 김 대표이사는 “이번 집필로 발생한 작가료 기부를 통해 더 많은 관내 청소년들이 예술가의 꿈을 키우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국 최초의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고(故) 송순천 용인대 명예교수의 국립묘지 안장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현재 고인의 유해는 용인평온의숲에 안장돼 있으며 한국 복싱 역사에 남긴 공로를 고려해 국립묘지 안장이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 16일 용인대에 따르면 격기지도학과 복싱총동문회는 전날 오후 용인의 한 호텔에서 ‘고 송순천 용인대 명예교수 국립묘지 안장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진표 격기지도학과 교수, 김영관 복싱총동문회장, 이승배 애틀랜타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배우 임혁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2019년 10월15일 85세의 일기로 영면에 든 고인은 전쟁의 상흔이 아물기도 전인 1956년 멜버른 올림픽 복싱 밴텀급 결승전에서 독일의 볼트강 베란트 선수에게 일방적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편파 판정으로 억울하게 은메달에 그쳤다. 당시 이승만 대통령이 “국력이 약해 졌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그 대신 국민의 이름으로 금메달을 수여하겠다”며 스물다섯 돈짜리 사제 금메달을 고인에게 전달한 일화는 유명하다. 고인은 은퇴 후 용인대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 헌신했으며 ‘메달리스트의 전당’을 창립하는 등 17년간 국내외 체육 발전에 공헌했다. 또 2019년 전국체전 100주년 개막식에서는 급성 폐렴으로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았음에도 올림픽 메달리스트들로 구성된 스포츠 합창단으로 활동하는 등 투혼을 발휘해 체육인들의 귀감이 됐다. 조성관 추진위원장은 “스승께서는 대한민국 복싱 역사에 큰 족적을 남겼으며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석류장, 체육훈장 맹호장 등을 받았고 대한민국 스포츠 영웅에 선정될 만큼 국가에서 인정하는 선수였다”며 “고인의 국위 선양 등 헌신적인 노력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국립묘지 안장은 꼭 이뤄져야 한다. 대한체육회 등 정부가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길을 걷던 80대 여성이 뒤로 밀리는 트럭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용인동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전 10시15분께 용인시 처인구 소재 한 은행 주차장에서 자신이 몰던 1톤 트럭으로 80대 여성 B씨를 역과(바퀴 따위로 밟은 채 지나가는 것)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사고로 B씨는 크게 다쳤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B씨는 평소 거동이 불편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은행 업무를 마치고 나와 후진하며 건물을 나오던 도중 B씨를 발견, 시동을 켠 채로 차에서 내렸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A 씨는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니었다. 경찰은 사고 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과 차량 블랙박스를 확보한 뒤 정확한 사고 발생 경위를 파악 중이다.
용인특례시의회가 용인의 각종 철도 사업이 국가·경기도 철도계획에 반영돼야 한다고 강력 촉구했다. 15일 의회에 따르면 전날 오전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9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창식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철도망 구축을 위한 국가 및 경기도 철도계획 반영 촉구 결의안’이 의원 전원의 동의로 채택됐다. 이창식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경강선 연장과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것을 강력 촉구하며, 동백신봉선과 용인경전철 연장 노선도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될 것을 강조했다. 이 같은 주장은 현재 지역 내 교통 혼잡 해소와 교통소외지역 해결을 위해 철도망 확충이 필수인 데다 국가산단 추진에 따라 철도 인프라 역시 국가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용인시 철도사업이 절실한 상황에서 나온 대응으로 풀이된다. 경강선 연장 노선은 경기광주역에서 분기해 용인 처인구 남사까지 연결되는 총연장 37.97㎞의 철도망으로 수서광주선·수도권내륙선과 직결되며 서울·수도권·충청권을 연결하는 핵심 노선이다. 신설되면 이동·남사 국가산단 및 이동공공주택지구 조성이 원활해지고 반도체 산업 발전과 전문 인력 정주 여건 마련,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경기남부광역철도는 서울 잠실에서 성남·용인·수원을 거쳐 화성까지 연결되는 총연장 50.7㎞의 노선으로, 비용 대비 편익(B/C) 값이 1.2로 평가될 만큼 경제성이 있는 사업이다. 138만명의 도민이 직접적인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며 용서고속도로의 교통 체증 완화 및 향후 도시 개발에 따른 교통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중요한 대안으로 비춰지고 있다. 이어 동백신봉선과 용인경전철 연장 노선은 언남지구 경찰대부지 개발 등 대규모 개발에 따른 예상되는 교통정체를 해결하고, 이동·남사 국가산단의 원활한 인력·물류 이동을 지원하는 핵심 노선인 만큼 해당 노선이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돼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 이날 의원들은 ▲국토교통부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조속히 수립하고, 경강선 연장 노선과 경기남부광역철도가 반드시 반영되도록 적극 추진할 것 ▲국토교통부는 해당 사업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의 승인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할 것 등 결의문을 통해 뜻을 모았다. 한편 용인시의회는 이번 결의안을 국회, 국토교통부, 경기도, 수원시, 화성시, 성남시 등에 송부할 계획이다.
단국대가 국내외 유수의 인공지능(AI) 클라우드 기업과 손잡고 ‘AI 스마트시티 인재’ 양성에 나선다. 단국대는 지난 12일 죽전캠퍼스에서 ‘AI 스마트시티 인재 양성 공동협력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순철 총장, 백동헌 천안부총장을 비롯해 ▲아마존웹서비스 ▲구글 클라우드 ▲네이버 ▲NHN클라우드 ▲SK플래닛 ▲세일즈포스 ▲다쏘시스템 ▲SK텔레콤 ▲유니티 등 AI 분야를 선도하는 국내외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AI 스마트시티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AI 기반 스마트시티 기술 발전 방향 ▲산학 협력을 통한 인재 양성 방안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방안 ▲공동 연구 및 국가사업 프로젝트 추진 가능성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기업들은 단국대와의 협력 모델을 제안하며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천안시가 추진하는 스마트도시 조성 사업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RISE) 사업과의 연계 가능성에도 주목했다. 백동헌 천안부총장은 “단국대는 천안시와 협력해 AI 및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연구개발하고 실무형 인재를 양성해 지역 산업과 도시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며 “이번 간담회는 천안시 스마트도시 조성 사업을 위해 기업들이 다양한 기술 지원과 협력 방안을 공유한 뜻깊은 자리”라고 밝혔다. 안순철 총장은 “단국대는 천안캠퍼스 개교 후 지난 47년간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산업생태계 구축 및 지·산·학·연 클러스트 구축에 매진해 왔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단국대는 국내외 유수 기업들과 함께 AI 스마트시티 및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RISE)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