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수정구가 전국에서 가장 큰 지가 상승률(0.459%)을 보이는 가운데 수인분당선 가천대역과 태평역 더블역세권 입지를 선점한 지역주택조합아파트 태평 퍼스트힐이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일원에 건립 예정인 태평 퍼스트힐은 지하 2층, 지상 14층, 11개동 규모에 총 662가구로 구성된다. 실거주 수요가 가장 선호하는 62㎡, 74㎡, 84㎡의 중소형 특화평면으로 구성돼 있으며 혁신적인 평면설계로 동급대보다 더 넓은 공간감과 개방감이 특징이다. 또 수인분당선 가천대역까지 도보 5분이면 닿을 수 있는 초역세권에 위치해 강남권까지 20분대에 도달 가능해 직주근접에 최적화 돼 있다. 그뿐만 아니라 성남대로, 수도권순환고속도로 등 큰 도로와도 가까워 자차를 이용한 강남권 이동에도 용이하다. 아울러 분당ㆍ판교의 인프라를 비롯해 탄천수변공원과 태평공원, 성남종합운동장 등 풍부한 녹지와 수변경관도 갖췄다. 이와 함께 태평초ㆍ중학교, 성남서초, 가천대 과학영재교육원 등 교육시설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태평 퍼스트힐은 단지 내부에도 다양한 편의ㆍ휴식시설이 들어선다. 단지 내 풍부한 조경과 어린이공원, 다수의 광장과 근린상가가 마련되고 휘트니스센터와 작은 도서관, 키즈플레이룸, 시니어클럽, 카페테리아 등도 조성된다. 각 가구 내부 역시 주거의 편의를 한층 높여주는 최첨단 시스템 설비와 아름다운 인테리어 디자인, 최고급 마감재를 적용한다. 이처럼 확실한 수혜와 강남생활권에 속하는 최상급 입지로 각광받는 태평 퍼스트힐의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하고 있다. 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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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2021-06-10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