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스틸, 금속 가공원 및 생산직 모집

문의:경기일자리센터 www.intoin.or.kr/1577-0019 ㈜대성스틸이 금속 가공원 및 단순 생산직 사원을 모집한다. 포승공단에 위치하고 있는 ㈜대성스틸은 현대하이스코 스틸서비스센타로서 자동차, 전자, 컴퓨터용 철판을 수요가의 요청에 따라 절단가공하는 업체로 지난 2003년 11월30일 제40주년 무역의 날에는 삼천만불 수출의 탑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우수 중소기업이다. 이 업체는 금속 가공원 4명을 모집하며 연봉은 2천400만원 이상으로 Shear(샤링)라인과 코일센터 생산 근무 경력자를 우대한다. 또 단순 생산직은 2명을 선발하며 시급 4천900원 이상으로 학력무관, 신입도 지원가능하다. 지원서는 이메일로 접수 받으며 입사 전형은 서류전형(이력서)과 면접으로 이뤄진다. 오토엔지니어링이 배송직, 판금직, 기계설계직 사원을 모집한다. 37여년간 한국 자동차 정비기기 산업을 이끌어 온 ㈜오토기기는 그 동안 축적된 KNOW-HOW를 바탕으로 한국정비 기기 품질과 기술력 향상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으며 광주시에 위치한 업체이다. 이 업체는 배송직납품직 사원 3명을 모집하며 연봉 2천500만원 이상으로 학력무관, 신입도 지원가능하다. 또 판금선반직도 3명을 선발하며 연봉은 2천500만원 이상으로 판금선반 및 용접 경력자를 우대한다. 기계설계직은 1명을 모집하며 연봉 2천500만원 이상으로 초대졸이상, 경력은 무관하다. 지원서는 방문, 팩스로 접수받으며 입사 전형은 서류전형 및 면접으로 이뤄진다. 최원재기자 chwj74@kyeonggi.com

㈜청석, CNC·MCT 조작원ㆍ생산직 모집

문의:경기일자리센터 www.intoin.or.kr/1577-0019 ㈜청석 사원 모집 시화공단에 위치하고 있는 ㈜청석은 가정용 및 산업용 보일러에 조립되는 펌프류와 기타 모터류를 생산하고 있는 제조업체이다. 모기업은 세계적인 펌프생산업체인 GRUNDFOS이며 매년 10%이상 성장하고 있는 외국계 기업이다. 이 업체에서는 CNCMCT 조작원 및 단순 생산직을 모집한다. 조작원은 5명을 모집하며 연봉 3천만원 이상으로 2년 이상 경력자를 우대한다. 또 단순생산직은 3명을 선발하며 연봉 1천800만원 이상으로 학력무관, 신입도 지원가능하다. 지원서는 이메일로 접수 받으며 입사 전형은 서류전형(이력서)과 면접으로 이뤄진다. ㈜케이엠 사원 모집 안성시에 위치한 ㈜케이엠은 세계청정용품업계를 대표하는 선도기업으로써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을 통해 청정기술을 주도 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 업체에서는 물류사무직, 구매직, 해외영업직 사원을 모집한다. 물류사무직은 1명을 선발하며 연봉은 2천만원이상으로 고졸이상, 신입도 지원가능하다. 구매설계직과 무역사무직은 각각 1명을 모집하며 연봉은 2천400만원 이상으로 초대졸이상, 경력은 무관하다 지원서는 이메일로 접수받으며, 입사 전형은 서류전형 및 면접으로 이뤄진다. 최원재기자 chwj74@kyeonggi.com

직장인 新풍속도 나를 ‘업그레이드’ 하자

3년차 직장인 S씨(31여)는 지난 3월부터 일본어 학원에서 일본어 회화를 공부하고 있다. 매일 아침 출근 전 오전 6시50분부터 50분간 진행되는 주 5일 수업이 수월치는 않지만 이직을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대학시절 일본어능력시험(jlpt) 1등급을 취득한 S씨는 1년간의 일본 어학연수로 회화에도 자신 있지만 회사에서는 일본어를 전혀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어학능력을 살리고자 입사한 수출기업의 언어활용도가 기본적인 영어 계약서와 이메일을 확인하는 수준에 그치는 등 제대로 활용할 기회가 많지 않아 이직을 고려하고 있다. S씨는 수년간 공부해 어렵게 쌓아온 능력이 점점 사라지는 것 같아 불안하다며 꾸준한 자기계발을 통해 능력을 보다 발휘할 수 있는 회사로 옮기고자 어학공부를 다시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처럼 이직, 미래에 대한 불안감 등을 이유로 직장생활 중 공부를 병행하는 이른바 샐러던트가 전체 직장인의 3분의 2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샐러던트란 봉급생활자를 뜻하는 샐러리맨(Salaryman)과 학생인 스튜던트(Student)의 합성어로 회사생활을 하면서 공부까지 겸하는 직장인이 늘면서 생겨난 신조어다. 17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커리어가 직장인 65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의 66.5%가 직장생활 외 공부를 병행하고 있다. 회사에 다니면서 공부를 하는 이유(복수응답)로는 자기계발이 82.4%로 주를 이뤘지만, 이중 대다수가 미래에 대한 불안감(59.1%)과 이직(46.2%) 때문이라고 밝혀 회사에 대한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부하는 분야(복수응답)는 영어가 46%로 가장 많았고 실무(38.1%), 컴퓨터(31.9%), 기타 외국어(20.3%), MBA 등 학력관련(13.4%), 재테크(10.6%) 순이었다. 시민단체 직장인작은권리찾기 관계자는 회사에서 직원의 능력이나 특기와 관계없이 업무를 맡기면서 개인의 장기가 사장되는 경우가 많다며 기업은 사원의 발전을 위해 투자하는 한편 기업 성장 정도와 직원의 업무능력에 따라 대우를 해주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성보경기자 boccum@kyeonggi.com

주공? 토공? LH 신입사원 노조가입 쟁탈전

LH(한국토지주택공사) 복수노조가 교섭창구 단일화를 놓고 협상을 벌이는 가운데 통합 이후 올해 처음 뽑은 신입사원들의 노조가입 유치 문제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14일 LH에 따르면 통합 3년째를 맞고 있는 LH는 기존 대한주택공사(주공)와 한국토지공사(토공)로 나눠 노조활동을 벌이고 있다. 3천300여명의 노조원이 가입된 구(舊)주공노조와 2천300여명이 가입된 구(舊)토공노조는 내달 1일이후 적용되는 교섭창구 단일화 절차를 두고 협상을 벌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올해 LH는 지난 2009년 10월 통합 LH 출범이후 처음으로 신입사원 280여명을 선발했다. 올해 선발된 신입사원들은 연수와 수습기간이 끝나면 자유의사에 따라 주공 또는 토공 노조에 가입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주공과 토공노조는 신입사원 노조가입을 놓고 가열 양상을 막기 위해 구두로 신사협정을 맺고 도를 넘어선 가입 권유 행위를 자제하기로 했다. 그러나 LH 두 노조 산하 각 지부에서는 신입사원 유치를 놓고 치열한 물밑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신입사원들도 주공과 토공노조 가입을 놓고 선배들의 눈치를 보며 갈팡질팡하는 상황이다. LH 한 관계자는 통합 이전에는 노조 가입이 의무가입 형태로 이뤄져 신입사원들의 노조가입 절차에 문제가 없었지만 통합이후 처음으로 선발된 신입사원들의 노조가입을 놓고 양 노조의 신경전이 치열하다며 아무래도 신입사원들이 배치된 부서에 선배들의 입김이 크게 작용할 것으로 보이나 신입사원들도 선배들의 말만 듣고 특정 노조를 선택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최원재기자 chwj74@kyeonggi.com

상신전자㈜, 연구원 및 해외영업직 모집

문의:경기일자리센터 www.intoin.or.kr/1577-0019 상신전자㈜가 연구원 및 해외영업직 사원을 모집한다. 상신전자㈜는 EMI FILTER류를 전문적으로 생산 판매하는 회사로 지난 1982년 설립(1988년 법인전환)했으며 중국 천진과 덕주에 현지공장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ISO 9001, 14001 및 SINGLE PPM 품질 인증을 획득한 기업이다. 본사는 김해에 있으며 안양지사에서 근무할 전기 기기 개발 연구원 및 해외영업직을 모집한다. 전기 기기 개발 연구직은 초대졸이상 1명을 모집하며 연봉 2천500만원 이상으로 전자부품개발 및 지원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또 1명을 선발하는 해외영업직은 해외영업과 시장 신규개척 및 영업기획 관리 업무를 맡게되고 연봉은 3천만원 이상으로 초대졸이상, 경력5년이상을 우대한다. 지원서는 이메일로 접수 받으며 입사 전형은 서류전형(이력서)과 면접으로 이뤄진다. 하이몰드㈜는 생산관리직과 품질관리, CADCAM 사원을 모집한다. 김포시에 위치한 하이몰드㈜는 국내외 타이어 회사에 타이어 몰드를 공급하는 알루미늄 타이어 몰드 전문생산업체이다. 이 업체는 타이어 몰드 생산 납품과 관련된 생산관리업무를 담당할 생산관리직 1명을 모집하며 연봉은 2천400만원 이상으로 고졸이상, 신입도 지원가능하다. 품질관리직은 1명을 선발하며 연봉은 2천400만원 이상으로 고졸이상, 경력은 무관하다. CADCAM직은 1명을 모집하며 CADCAM 등을 이용한 모델링 작업 및 가공 프로그램 업무를 담당하고 고졸이상, 신입도 지원가능하다. 지원서는 이메일로 접수받으며 입사 전형은 서류전형 및 면접으로 이뤄진다. 최원재기자 chwj74@kyeonggi.com

[창업, 그 가능성에 눈뜨다]⑫ 신상현 수원 삼풍수영장 대표

체육대학을 졸업한 신상현 수원 삼풍수영장 대표(38)는 수원에서 유일하게 남은 야외수영장을 지키고 서민들이 저렴한 가격에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하기 위해 올 시즌 개장을 결심을 했다. 수원 토박이인 신 대표는 한양대 체육학부를 졸업하고 반도체 제조업에 종사했으나 전공을 살려 자신의 꿈인 장애인체육 바우처 사업에 대한 꿈을 이루고자 수영장 사업에 관심을 갖게됐다. 3년 전부터 삼풍수영장을 임대하기 위해 여름 시즌 일일 입장객을 체크하고 운영 방법 등을 모색해 온 신 대표는 지난 2월 최종 임대 계약을 맺고 5개월 넘게 사업을 준비했다. 한양대 체육학부 수영부 후배들도 구성된 수상안정요원 15명을 선발하고 수영장내 수질 개선을 위한 삼투압필터 설치했다. 또한 후배들과 함께 수영장 페인트를 벗겨냈고 직접 도색 작업을 하고 있으며 입장객들의 휴식공간에 대한 정비도 하고 있다. 분식 코너는 유명 프랜차이즈와 계약해 이용객들에게 맛있고 안전한 음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 대표는 체육학부 시절 용인 88야외수영장에서 수상안전요원으로 활동을 경험을 바탕으로 삼풍수영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삼풍수영장은 여느 수영장과 달리 음식물 반입은 물론 취사도 가능해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30여년이 넘게 운영하면서 서민들의 대표적 물놀이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신 대표는 개장을 앞두고 지역내 유치원과 초등학교 등을 순회하며 전단지를 돌리고 있으며 모바일을 통한 홍보활동도 벌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선착순 입장객들에게 경품 제공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며 오는 17일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각종 할인 혜택도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장애인 바우처 사업을 계획하고 있는 신 대표는 지역내 장애인들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도로 할 계획이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에 무료 수영 강좌도 벌일 예정이다. 신 대표는 어린시절 삼풍수영장, 광교수영장, 원천수영장 등 수원에 야외 수영장이 많았지만 하나 둘씩 사라져 가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웠다며 물론 사업을 시작했으니 이윤도 올려야 겠지만 수원의 명물 수영장을 지키고 서민들이 저렴한 가격에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수영장 사업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인터뷰>신상현 삼풍수영장 대표 수원 유일의 야외수영장인 삼품수영장을 지켜내겠습니다 지난 2월 임대 계약을 체결하고 이번 시즌 개장을 앞두고 있는 수원 삼풍수영장 신상현 대표(38)는 대형 물놀이파크가 인기를 끌고 있지만 서민들이 음식을 가지고 편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을 결심했다며 이제것 수원 토박이가 삼풍수영장을 운영한 경우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수원의 명물을 지키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수영장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신 대표는 수영장의 생명을 수질과 안전이라고 생각한다. 유명 수영장에서도 보기 힘든 삼투압 필터 2개를 설치하고 약품 사용을 최소화하도록 했다며 또한 전원 적십자에서 발급하는 수상안전요원 자격증을 소지한 수영부 출신 후배들도 구성된 안전요원들을 배치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도 않도록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여름 시즌 이후 비시즌 수영장 활용 계획에 대해 신 대표는 겨울 시즌에는 스케이트장이나 주차장 공간을 활용한 눈썰매장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무엇보다 이번 여름 시즌 최상 서비스를 통해 과거 삼풍수영장의 명성을 되찾는 것이 최우선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신 대표는 수영장 사업은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이기도 하지만 사라져 가는 수원의 야외수영장의 명맥을 이어가자는 취지에서 하게됐다. 어린시절 추억이 있는 명소에 자녀들의 손을 잡고 물놀이를 즐기러 온다면 색다른 감회를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최종적으로는 수영장 사업을 통해 수익을 올려 장애인 바우처 사업을 해 보는 것이 꿈이다라고 말했다. 최원재기자 chwj74@kyeonggi.com

㈜한국나노텍, 경리직ㆍ생산직 사원 모집

문의:경기일자리센터 www.intoin.or.kr/1577-0019 ㈜한국나노텍이 경리사무직과 품질관리, 단순생산직 사원을 모집한다. 안산시에 위치한 ㈜한국나노텍은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SQ 인증업체이며 25년의 업력과 신용보증기금의 A등급을 보유한 액체 분장 전문 도색기업이다. 이 업체는 경리업무를 담당할 직원 1명을 모집하며 연봉은 2천만원 이상으로 학력은 무관하고 1년이상 경력자를 우대한다. 또 품질관리직은 가전제품, 자동차 품등 완제품 검사가 가능한 고졸이상, 2년 이상 경력자 1명을 선발하며 연봉은 2천만원이다. 전자제품과 자동차부품 검사 및 포장작업 단순생산직 2명을 모집하며 연봉은 2천200만원 이상으로 고졸이상, 신입도 지원가능하다. 주식회사 하엠이 비서직과 구매관리직 사원을 모집한다. 시흥시에 위치한 주식회사 하엠은 회로사업분야의 휴대용 아답터, 충전기, 인버터, PC POWER 등 각 종 전자제품 전원장치와 데이터링크케이블 등 디지탈통신 부분에서도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는 기업이다. 이 업체는 임원 스케줄 관리와 문서정리 업무를 담당할 비서직 1명을 모집하며 연봉은 1천852만원 이상으로 초대졸이상, 신입도 지원가능하다. 또 구매관리직은 부자재 관리 및 ERP 전산을 담당하며 연봉은 1천852만원으로 초대졸이상, 경력은 무관하다. 지원서는 이메일로 접수받으며, 입사 전형은 서류전형 및 면접으로 이루어진다. 최원재기자 chwj7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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