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원 포천시장 ‘510 유권자 대상’수상받아

포천시 서장원 시장은 10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2013년도 510 유권자 대상 기초자치단체 부문에 선정돼 수상 받았다. 510 유권자 대상은 유권자시민행동(상임대표 오호석)이 매년 5월 10일 지정된 유권자의 날을 기념해 유권자와의 약속 실천과 골목상권을 살리는 우수 정책을 실현한 선거직 공직자들에게 유권자의 자격으로 시상함으로써,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의 계기로 삼고자 도입했다. 서장원 포천시장은 그동안 민선5기 포천시장으로 재선하면서 140개의 공약을 시민들에게 약속해 127건을 정상적으로 추진해 공약이행율이 90.1%로써 시민과의 약속을 철저히 이행했으며, 올해 4월에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민선5기 3년차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 연차별 목표달성 분야에서 A등급(우수) 평가를 받아 510 유권자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서장원 시장은 전통시장 현대화사업 추진, 대형마트와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 지원을 위한 상생협약 체결, 전통시장 살리기 장보기 운동 전개, 1기관 1시장 자매결연 확대 및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 소상공인 육성자금 융자 및 특례보증 지원 확대, 간부공무원 소외계층 체험 삶의 현장 운영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서장원 포천시장은 시민들을 위해 모든 공직자가 자기자신이 시장이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결과 유권자와의 약속을 지킬 수 있었다며, 나머지 공약사항도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장기적인 안목과 강한의지로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해서 시민들이 몸으로 느낄 수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기획예산과 기획팀 ☏ 031-538-2051

포천 이동면, 한국전쟁 참전 유공자 명예 회복 사례 발표회

포천시 이동면은 과거 한국전쟁 참전 유공자를 발굴하고 공적에 대한 보훈 지원을 활성화 하기 위한 한국전쟁 참전 유공자에 대한 명예 회복 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지난 9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진행된 본 발표회는 평소 한국전쟁 참전유공자를 발굴해 이들의 명예회복을 위해 힘써오다 실제로 54년만에 참전의 공을 인정받아 무공훈장을 받게 된 김효섭씨와 아울러 이에 크게 기여해 화제가 된 이만석 이동면대장이 사례발표자로 진행됐으며, 마을 이장 등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가 됐다. 이날 사례발표회를 통해 한국전쟁 참전유공자 등록지원, 무공수훈자 훈장 찾아주기 및 전상군경 유공자 등록지원 등 참전유공자 명예 회복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내용을 설명했으며, 54년만에 화랑무공훈장을 받게 된 지역주민 등의 사례 소개를 통해 참전용사인 지역주민에 대한 발굴과 홍보협조를 당부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를 준비한 이근형 이동면장은 과거 한국전쟁 참전으로 이땅을 수호해주신 유공자들을 발굴해 공을 받들고 국가적차원의 보훈지원을 주는건 마땅한 일이다며, 본 사례발표회를 통해 아직 드러나지 않은 유공자들이 많이 알려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동면 총무팀 ☏ 031-538-4555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사업 정상 추진

국회는 지난 7일 본회의를 열고 예결위가 확정한 17조 3천억원 규모의 201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통과했다. 통과된 추가경정예산안 중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사업은 당초 정부안 500억원보다 200억원이 증액돼 700억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지난달 10일 포천시장이 직접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예산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올해 추가예산 및 2014년도 예산 확보를 강력하게 건의하고, 김영우 국회의원이 국회에서 다방면으로 노력한 결과이다. 이번 추경예산 확보로 고속도로 노선 중 터널, 교량 등 우선 시공이 필요한 구간에 대해 보상을 실시해 공사에 진척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포천시 관계자는 우리시와 국회의원이 다각도로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적기에 사업이 준공될 수 있도록 연도별 적정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의 건설로 현재 포화상태를 보이고 있는 경기동북부 지역 주요 간선도로의 교통난이 크게 완화돼 관광산업 활성화 및 가구ㆍ섬유ㆍ피혁ㆍ잡화 등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물류난 해소와 포천시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용정일반산업단지, 신평3리 일반산업단지 등과 연계를 통해 획기적인 지역발전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탄강관광지원과 전략사업팀 ☏ 031-538-3093

서장원 포천시장 ‘5.10 유권자 대상’수상자로 선정

포천시 서장원 시장이 유권자시민행동(상임대표 오호석)이 주관하는 2013년도 5.10 유권자 대상 기초자치단체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유권자시민행동은 한국시민사회연합,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150여 직능단체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오는 10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제2회 유권자의 날을 기념해 유권자와의 약속 실천과 우수한 정치활동을 전개하고, 직능소상공인들의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와 같은 골목상권을 위한 정책 추진에 기여한 선거직 공직자들 에게 유권자의 자격으로 510 유권자 대상을 수여하며, 기초자치단체장 부문에 서장원 시장이 수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서장원 시장은 그동안 민선5기 포천시장으로 재선하면서 140개의 공약을 시민들에게 약속해 올해 4월말 현재 추진완료 50건, 지속추진사업 23건, 임기내 완료 가능사업 31건, 임기내 착공이 가능한사업 23건 등 정상적으로 약속을 이행하고 있는 것이 총 127건으로 공약이행율이 90.1%로써 시민과의 약속을 철저히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공약사항 대체 및 장기추진사업 13건도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서 장기적인 안목에서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추진해 나가고 있어 올해 4월에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민선5기 3년차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 연차별 목표달성 분야에서 A등급(우수) 평가를 받은바 있다. 아울러 서장원 시장은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그동안 전통시장 현대화사업 추진, 대형마트와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 지원을 위한 상생협약 체결, 전통시장 살리기 장보기 운동 전개, 1기관 1시장 자매결연 확대 및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 소상공인 육성자금 융자 및 특례보증 지원 확대, 간부공무원 소외계층 체험 삶의현장 운영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살리는데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권자시민행동은 유권자의 공약실천 감시와 선거 공직자의 공약이행 중요성 부각, 올바른 선거문화의 인식 변화 유도, 수상자에게 동기 부여 극대화 등을 위해서 매년 유권자의 날에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기획예산과 기획팀 ☏ 031-538-2051

포천 포도산업 발전을 위한 현장컨설팅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일 가산면에 위치한 박진기 농업인의 농장에서 포도산업 발전을 위한 현장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현정컨설팅에는 포천농업기술센터 과수팀 양동석지도사와 농촌진흥청 박서준박사가 강소농육성을 위한 컨설팅 팀을 이뤘다. 현재 박서준 박사는 농촌진흥청 농촌지원국 기술보급과에서 과수 탑프루트 업무를 맡고 있으며. 이번 컨설팅은 경기도포도특화사업단의 현장컨설팅 사업의 일환으로 포천의 포도산업 발전을 위해 매월 휴일을 이용해 추진중이다. 지난달 4월부터 수확기 이후까지 포도 관리 요령에 대해 매월 실시하는 포도 생산현장컨설팅은 포천포도연구회원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지난달 14일에는 내촌과 소흘에서 50여 농가가 참여했다. 이번달에는 오전에는 수목원포도작목반에서 오후에는 가산지역으로 이동해 가산과 내촌에서 포도를 재배하는 연구회원들이 참여해 당면한 포도재배에 관한 문제점을 질문하고 재배현장에서 곧바로 해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포천포도는 일찍부터 2005년에 포도연구회가 조직돼 품질고급화에 노력한 결과 현재는 괌, 태국 등에 수출을 하며 해외에서도 포천포도의 우수성을 확인받고 있다. 최근에는 조금 더 차별화된 품질을 위해 무농약, 유기농 생산을 위해 시와 포도생산 농업인들간의 유기적인 소통이 이뤄지고 있어 조만간에 한단계 더 발전된 포도가 생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에서는 2011년부터 농촌진흥청 과수 탑프루트생산 프로그램에 참여해 현재 120여 농가가 탑프루트를 생산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는 포천지역에서만 유통되던 포천 해솔촌포도가 지역 APC를 통한 공선출하로 전국의 소비자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친환경기술과 과수팀 ☏ 031-538-3822.

경기도, 포천지역 건설현장 순회간담회 개최

경기도는 3일 도에서 추진하는 도로, 하천 등 SOC 사업에 대하여 지역의 의견수렴 및 협의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포천시 영북면에 있는 운천~탄동간 도로공사 현장사무실에서 도, 도의회, 시 관계자간 합동 간담회가 열렸다. 경기도건설본부(본부장 김남형)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간담회에는 이강림 도의원, 포천시 건설도시국장 등 시 관계자, 도 건설본부 공사관계자가 모여 포천지역에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SOC 사업의 현안사항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간담회 개최현장인 운천~탄동간 도로공사는 국도 43호선과 87호선을 동서로 연결하고, 한탄강홍수조절댐 건설로 수몰되는 지방도 387호선을 이설하는 사업으로 총 연장 7.7㎞에 1,002억원을 투입하여 2010.3월 착공, 2014년 2월 준공계획이나, 예산부족으로 계획연도 보다 3년이 연장되어 2017년에 완공될 전망이다. 이강림 도의원(새누리당, 건설교통위원회)은 포천지역의 도로, 하천공사의 예산확보와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공사를 추진할 것을 건설본부와 포천시에 요구하였다. 합동간담회는 3월 27일 양평군부터 시작되어 수원, 구리, 고양, 남양주, 파주, 안성 등에서 개최하였으며, 이천, 오산, 용인, 시흥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에 따르면 합동간담회를 통해 소통의 장을 열어 도민이 만족하는 건설행정에 가시적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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