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106번 버스’ 대체 노선 ‘106-1번 버스’ 첫 운행 시작

의정부시가 106번 버스 대체 노선인 ‘106-1번’ 버스의 운행을 개시했다. 의정부시는 서울시의 106번 폐선일에 맞춰 3일 오전 4시 ‘106-1번’ 버스 첫차를 운행했다. 노선은 가능동~도봉산으로 오전 4시부터 15분 간격으로 출발한다. 평일은 4대, 토요일 및 공휴일은 3대 등을 운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노선 신설을 통해 기존 106번 노선의 평화로 구간 새벽 및 주야간 이용수요 충족은 물론이고 수도권 전철 1‧7호선 연계, 도봉산역 광역환승센터에서 서울버스로의 환승여건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106-1번 첫차에 승차해 이용 현황을 확인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는 지난 ‘106번 폐선 철회 촉구 시민결의대회’에서 호소문을 낭독했던 임영국 의정부시 통장협의회장도 함께했다. 이에 앞서 김 시장은 지난 1일 오전 4시 폐선을 앞두고 있는 106번 버스 첫차에 승차, 시민들의 의견을 들으며 교통불편 최소화를 논의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한편 시는 당분간 106-1번에 대한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주민의견 수렴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추가적인 노선 증편 및 개선 방안을 서울시와 협의 중이다. 임영국 회장은 “의정부시와 시민들이 그렇게 반대했는데도 서울시의 106번 폐선 강행은 정말 안타깝다”며 “그래도 시민을 위해 신속하게 대체 노선을 만들어주고 이렇게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시민과 소통하는 시장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김동근 시장은 “106번 폐선이라는 급박한 상황 속에서 현장에 나와 보니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여건 개선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깨달았다”며 “106-1번을 시작으로 시민들의 서울시계 진입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40년 넘은 우정…의정부시, 시바타시와 제44회 한일우호도시 친선경기 성료

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일본의 자매도시 시바타시와 40년 넘은 우정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1일 시에 따르면 지난 7월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시바타시와 ‘제44회 한일우호도시 친선교환경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시바타시 남녀 중학생으로 구성된 검도 선수단과 임원 등 32명이 의정부를 찾아 경기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의 경기 종목은 검도로 28일 두 도시의 중학생들이 경기를 치렀고 8승4무2패로 의정부시가 우승했다. 우승은 화합상, 준우승은 우정상으로 시상해 경쟁이 아닌 친선의 의미를 강조했다. 선수들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면서도 경기 후 합동 연무로 화합의 장을 가졌다. 또 스마트폰을 사용해 서로의 언어로 대화하고 사진 촬영 및 선물 교환의 시간도 가지며 친목을 다졌다. 시바타시 대표단은 지난 29일 의정부시의 문화를 체험하고자 의정부실내빙상장과 의정부컬링경기장을 방문했다. 사토 데쓰야 시바타시 스포츠협회장은 “시바타시에서 개최될 제45회 한일우호도시 친선교환경기에서 다시 만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친선교환경기를 통해 양 도시 간의 우애를 다지는 시간이 되고 시바타시 대표단에 오래 기억되는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 의정부시는 지난해 8월 3박4일간 시바타시를 방문해 ‘제43회 한일 우호도시 친선교환경기’에 참가했다. 의정부시와 시바타시는 1989년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양국 청소년 간 체육‧문화 체험 교류 행사를 실시하는 등 우호 증진을 위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시바타시는 일본 혼슈 니가타현에 있는 도시로 인구는 9만여명으로 알려졌다. 주요 산업은 농업이며 주요 관광지로 시바타성이 있다.

의정부시-경기연구원, K-콘텐츠 복합문화단지 추진 등 모색

의정부시가 경기연구원과 기업유치 전략, K-콘텐츠 복합문화단지 추진 등을 모색했다. 의정부시는 31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의정부시-경기연구원 주요현안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김동근 시장과 주형철 경기연구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 시정 정책 주요 이슈를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간담회에서 ▲의정부 여건 분석 및 발전 과제 설정 ▲의정부시 기업유치 전략 ▲K-콘텐츠 복합문화단지 추진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국가디자인클러스터 조성 ▲의정부역세권 개발 마스터플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를 마친 참석자들은 CRC, 의정부역 근린공원, 행복로 등을 방문, 사업 현장을 시찰하며 추진 방향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주형철 원장은 “민선 8기 의정부시의 가시적 성과 확보를 위한 정책연구와 개발을 지속적으로 하고 핵심사업 추진과 문제 해결을 위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동근 시장은 “시정 현안에 깊은 관심을 보여주신 경기연구원 측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사항들을 시정에 반영해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강조했다.

의정부시 용현산업단지 산책길 조성 완료…주민 힐링 쉼터

의정부시는 용현산업단지 인근 녹지에 주민들을 위한 힐링 쉼터 역할을 할 산책길 조성을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해부터 산책길 조성사업을 추진해 지난해 설계를 마친 뒤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의정부경전철 어룡역 앞에서 용현산업단지 사거리까지 이어지는 250m의 산책길을 조성했다. 4월부터 7월까지는 녹지를 따라 190m의 산책길을 추가로 조성해 총길이 440m의 산책길을 완성했다. 산책길 초입인 의정부경전철 어룡역 앞에는 금낭화, 바위취, 은방울꽃, 맥문동 등 다양한 꽃을 심고 이끼정원을 조성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는 정원을 마련했다. 이곳에서 출발해 야자매트로 조성된 250m의 산책길을 따라 완만한 오르내림을 즐기다 보면 꽃무릇, 모닝라이트, 그린라이트, 명자나무 등 다양한 꽃들이 심어진 정원을 만날 수 있다. 이 정원에는 퍼걸러와 앉음벽도 설치해 시민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다. 이어지는 190m 구간은 나무계단을 오르는 경사로로, 역동적인 산책을 원하는 시민들에게 매력적인 코스가 될 전망이다. 나무계단에서 간단한 운동을 즐기며 주변의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산책길의 끝에 다다르면 다양한 운동기구와 퍼걸러, 테이블 벤치가 설치된 휴식공간도 있다. 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조성, 지역 주민들 간의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김동근 시장은 “용현산단 인근 녹지에 산책길을 조성한 것은 시민들 곁에 자연환경을 활용한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함”이라며 “걷고 싶은 도시 의정부를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녹지공간과 정원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우리동네 일꾼] 정미영 의정부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

“시민 안전, 행복한 삶을 위해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온 힘을 쏟겠습니다.” 제9대 의정부시의회 후반기 정미영 행정복지위원장(민·비례)은 “지역사회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집행부를 견제하고 협력하는 상임위를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Q. 후반기 상임위원회 운영 계획은 A. 의정부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시민소통 및 감사, 예산, 일자리, 복지 등 시의 중추적인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후반기부터는 집행부의 조직개편으로 시민안전과 업무도 행정복지위원회 소관으로 변경돼 위원장으로서 시민의 안전, 건강과 행복의 요구에 부응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또 시의 어려운 재정여건이 계속되고 있어 소관 상임위원장으로서 위원들과 소통하고 힘을 모아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균형, 감시라는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이행하는 ‘행정복지위원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 Q. 위원회의 현안은 무엇인지 A.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0.72명이다. 올해는 0.6명대로 예측해 세계 최하위 수준의 출생률로 인해 국가 존립을 걱정하는 단계까지 나오고 있다. 우리 시처럼 작은 지방정부에서도 저출산 대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할 필요가 있다. 의정부시는 올해 재정자립도 23.2%로 경기도 최하위권이다. 여기에 경기침체에 따른 국가 및 경기도 등으로부터의 이전 재원은 감소했고 국·도비 보조사업비, 복지예산 등의 지출 비용은 꾸준하게 증가하는 등 재정여건이 계속해서 악화하고 있어 도시 발전을 위한 세출 구조 향상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 Q. 현안 해결을 위한 방안은 A. 의정부시는 무엇보다도 재정건전성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집행부는 재정사업 및 투자, 지방 보조사업 등에 대한 효율적 사업운영, 산하 공공기관에 대한 내실 있는 평가 관리 등을 통해 운영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 위원회는 시의 사업정책, 프로젝트 등 실행 상황을 면밀히 분석, 토론과 협의를 바탕으로 최상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 Q. 시 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복지예산이 전체 예산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보편적 복지예산을 선택과 집중으로 변화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A. 지난 1월 제327회 본회의에서 ‘의정부시 인구정책’에 관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핵심은 ‘의정부시가 현물형 복지를 넘어선 도시 특성에 맞는 인구 패러다임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저출산 고령화 시대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기에 보편적 복지예산에 대한 선택과 집중은 매우 필요한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향후 관행적이고 비효율적인 사업 등을 의회에서 철저히 검증해 재원이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의 특성에 맞는 정책적 대안을 제시해 나가겠다. Q.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A.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의정부시 발전을 위해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다짐했던 시간이 어느덧 2년이 지났다. 이제는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새로운 책임과 도전으로 지역사회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공동의 목표를 위해 협력하고 연대해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데 힘을 쏟겠다.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한 삶과 지역발전을 위해 정성을 다하는 의원, 일 잘하는 의원, 성실한 의원으로 의정부시민 여러분이 기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김동근 의정부시장-김연균 의장, 폭염 예방 물품나눔 동참

의정부시와 시의회가 폭염에 지친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로하기 위해 두 팔을 걷었다. 김동근 시장과 김연균 의장은 30일 의정부제일시장에서 폭염 예방 물품나눔 행사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는 의정부 명지회(회장 이호직) 주관,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과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협력으로 진행했다. 이들 단체는 여름철 무더위에 장시간 노출되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폭염 예방 물품을 전달함으로써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김동근 시장과 김연균 의장은 전통시장 내 상가를 돌며 상인들에게 생수 등 폭염 예방 물품을 전달하며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경기북부지역에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수해피해를 입었지만 이어진 찜통더위로 또다시 고통 받게 됐다”며 “이 무더위를 이기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 작지만 성의 있는 물품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연균 의장도 “폭염에도 지역경제와 시장상권 활성화를 위해 애쓰는 상인들을 위한 이번 행사에 동참하게 돼 영광이다. 전통시장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사는 만큼 시장상권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검찰 ‘양주 5세아 학대 사망 혐의’ 태권도 관장 구속기간 연장

관원인 5세 아동을 거꾸로 매트에 말아 넣는 등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태권도 관장의 구속기간이 연장됐다. 의정부지검은 양주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며 아동을 학대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기한 연장허가를 법원으로부터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A씨는 다음달 7일 이전에 재판에 넘겨질 전망이다.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검찰 수사 단계에서 피의자의 구속 기간은 10일이며, 법원 허가를 받아 추가로 1차례(최장 10일) 연장할 수 있다. 앞서 지난 12일 오후 7시20분께 양주 덕계동의 한 태권도장에서 A씨가 말아 세워놓은 매트 사이에 B군을 거꾸로 넣어 20분 이상 방치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B군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져 의식을 계속 회복하지 못한 상황에서 경찰은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중상해 혐의로 A씨를 지난 19일 검찰에 송치했고 지난 23일 B군은 끝내 숨졌다.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던 B군이 회복할 가능성이 희박한 상황에서 B군의 가족들은 병원 측과 협의해 연명치료를 중단한 것으로 파악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 B군이 사망에 이르게 된 원인은 '질식에 의한 뇌 손상'으로 1차 소견이 나왔다. 검찰은 이에 따라 A씨를 기소할 때 혐의를 '아동학대 중상해'에서 '아동학대 치사' 등으로 변경할 것으로 보인다.

의정부시의회, 106번 버스 폐선 철회 촉구

의정부시의회가 서울시의 106번 버스 폐선 철회를 촉구했다. 의정부시의회는 29일 의회 청사 앞에서 김연균 의장 및 12명의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여해 서울시의 106번 버스 폐선 철회 촉구 결의문을 낭독하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시의회 결의문에는 의정부와 서울 종로5가를 경유하는 주요 교통수단인 106번 버스가 폐선될 경우 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예상된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어 성명서를 통해 ‘서울시의 106번 버스는 지난 50년간 의정부와 서울을 연결하며 일일 승·하차 인원이 3천여명에 이를 정도로 의정부 시민들의 생활에 깊이 뿌리내린 노선’이라며 ‘서울시는 지난 12일 갑작스럽게 노선 폐지를 통보했다’고 규탄했다. 또 ‘갑작스러운 106번 버스노선 폐선 피해는 건설 및 청소노동자 등의 저소득층과 상인, 학생 등 교통약자가 받게 될 것’이라며 ‘출·퇴근 소요시간 증가와 타 대중교통의 혼잡도가 높아져 전반적인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불편을 가중시킨다’고 지적했다. 특히 ‘폐선은 기존 이용객들의 단순한 교통편의 저하 문제뿐만 아니라 의정부와 서울의 50년 상생발전 역사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전제한 뒤 ‘의정부시의회 의원일동은 47만 의정부시민과 함께 106번 노선 폐지계획의 철회를 강력히 촉구한다’며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서울시에 의정부시민과 서울시민이 함께 상생하며 동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검토를 요구했다. 김연균 의장은 “서울시의 106번 버스 노선 폐선으로 의정부 시민들과 인근 서울시민들의 불편은 피할 수 없다”며 “106번 버스는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주요 교통수단인 만큼 시민 의견 수렴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의정부도시공사,‘혁신·ESG 아이디어 공모

의정부도시공사(사장 김용석)는 공사 출범 이후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혁신·ESG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공모전의 주제는 ‘더 나은 도시를 위한 창의적 해결책’으로 혁신, E(환경), S(사회), G(의사결정구조) 4개 분야에서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아이디어 공모전은 이날부터 내달 29일까지 진행한다. 참여는 의정부도시공사 직원을 포함, 모든 시민들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의정부도시공사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응모 신청서를 다운로드한 뒤 게시판·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온라인 양식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심사기준은 실현 가능성, 경제성, 창의성, 적정성으로 나눠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온누리상품권 20만원), 우수상(온누리상품권 10만원), 장려상(온누리상품권 5만원)이 주어진다. 채택된 제안은 더 나은 공사 운영을 위해 공사 경영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용석 사장은 “이번 공모전은 보다 나은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들이 함께하는 뜻 깊은 행사”라며 “혁신, 환경, 사회, 의사결정구조의 개선 분야에서 많은 시민이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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