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구산중학교(교장 유덕화)는 17~19일 학생 44명을 대상으로 원어민 교사와 함께 하는 영어캠프를 운영한다.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영어 능력과 국제적인 마인드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은 Taboo, Minute Mysteries, Quiz, Create a story 등으로 진행된다.학교 관계자는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 등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이선주기자 sjlee@ekgib.com
▲인천삼산중학교(교장 유영옥)가 지난해 인천시교육청 기초학력 우수 학교로 선정됐다.학교는 학습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학력향상 전담팀과 협의회를 구성했으며 15종류의 교수 학습 자료들을 직접 제작해 학생들에게 보급했다.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들과 교사간 T&T 결연지도를 실시하고 기초학력 학생 도우미 제도도 열어 학생들의 공부 습관 등을 점검했다.학교 관계자는 수준별 교과 수업과 다양한 특기적성 프로그램들을 진행, 선생님과 학생들의 참여률이 높아 성과를 거둔 것 같다고 말했다./이선주기자 sjlee@ekgib.com
▲인천대화초등학교(교장 김선중)는 지난 12일 졸업식을 맞아 타임캡슐 봉인 이벤트를 열었다.이날 졸업생들은 30년 후 추억을 되새기기 위해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와 즐거웠던 급식시간을 떠올리게 하는 급식판 등 다양한 물건들을 타임캡슐 안에 담았다.김종배군(12)은 추억의 물건을 직접 타입캡슐 안에 담으니 기분이 이상하기도 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도 커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선주기자 sjlee@ekgib.com
▲인천삼목초등학교(교장 이신근)는 지난 12일 다목적 강당에서 학생과 학부모, 주민 등이 함께 하는 졸업식을 개최했다.졸업식은 한해 동안 걸어온 발자취를 담은 영상물 상영에 이어 졸업장 수여식, 박수퍼레이드 환송회 등으로 진행됐다.새로운 시작, 꿈, 도전을 주제로 학생들의 희망을 담은 풍선을 하늘로 날려 보내는 이벤트도 열렸다.한 학부모는 학생과 학부모 모두 졸업의 의미를 되새기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이선주 기자 sjlee@ekgib.com
▲인천과학고등학교(교장 안용섭)는 지난 8일 RnE(Research and Education) 결과 발표회를 개최했다.ReE는 학생들에게 과학기술 첨단 시설과 설비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과학적 탐구 능력과 창의력 등을 높여주는 프로그램이다.학교는 지난해 10월 교육청으로부터 프로그램 지원을 받았으며 학생들은 6개 분야 20건의 주제들을 선정해 연구를 진행했다.이날 학생들은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연구의 참신성, 신뢰도, 결론 도출 등 5개 항목별로 연구 결과를 평가하는 자리를 가졌다.
▲인천구산중학교(교장 유덕화)는 지난 8일 다목적 강당인 청솔관을 개관했다.청솔관은 강당과 무대, 준비실, 탈의실 등을 갖췄다.개관식은 숙원 사업인 다목적 강당 추진 경과보고를 비롯해 유덕화 교장 기념사, 내빈 축사, 다과회 등으로 진행됐다.학교 관계자는 다목적 강당이 문화체육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천경원초등학교(교장 유광준)는 10일 졸업문화축제인 the FINALE를 열었다.올해 2회째 열린 졸업문화축제는 무거운 분위기의 졸업식에서 탈피, 밝고 활기찬 졸업식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공연들로 진행됐다.바이올린과 플룻 합주곡 연주에 이어 4학년 학생들의 모듬북 공연, 2학년 학생들의 Sing&Dance 등 다양한 축하무대들이 펼쳐졌다.5학년 학생들은 합창곡 꿈꾸지 않으면, 넌 할 수 있어라고 말해주세요를 함께 불렀다.교사와 학부모, 재학생 등의 인터뷰를 담은 축하 릴레이 동영상이 상영되자 졸업생들은 큰 박수로 화답했다.
▲인천학익여자고등학교(교장 김규수)는 지난 6일 예연관에서 제12회 학날애제 축제를 열었다.축제는 개막 영상을 시작으로 관혁악부 연주, 가야금 연주, 중창부 노래와 수화, 댄스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실용 보컬 및 최신 노래 경연, 교사들의 랩과 댄스 공연 등이 펼쳐진 장기자랑시간도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학교 관계자는 학생들과 교사들이 다 함께 공연을 즐기면서 감동과 즐거움 등이 가득한 축제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선주기자 sjlee@ekgib.com
▲인천갈산중학교(교장 장갑수)는 지난달 30~31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푸른 꿈 멘토링 종결식을 열었다.푸른 꿈 멘토링은 교육복지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돼 갈산중학교와 진산초등학교 등 4곳 재학생 54명과 지역사회 교육전문가, 담당 교사 등이 함께 참여했다.첫째날은 삼성화재교통박물관 견학과 멘티 멘토간 협동화 그리기 활동, 둘째날은 긍정의 힘을 주제로 1년 동안 열렸던 활동들을 되돌아 보는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인천경서초등학교(교장 조만호)는 지난달 4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키짱! 몸짱! 건강한 겨울나기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학교는 지난해 인천시 지역커뮤니티 조성사업으로 조성된 체력단련실을 활용하고 전문 휘트니스 강사를 초청, 개인별 운동 처방과 식단관리 등을 병행하고 있다.학생들과 학부모 30여명은 체성분 검사와 운동전후 심박도 검사를 통해 적정한 운동량을 처방받고 체력도 단련하고 있다.소진아씨(34여)는 학교가 무료로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좋다며 아이들과 열심히 운동해 건강을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선주기자 sjlee@ekgi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