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도현 인천수출경영자협의회 신임 회장 취임…“국제 비즈니스 강화”

최도현 인천수출경영자협의회 신임 회장이 취임, 국제 비즈니스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인천수출경영자협의회는 18일 인천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인천수출경영자협의회 제 11대&12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최 신임 회장은 대원인물㈜ 대표로, 오는 2027년까지 회장직을 맡는다. 최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인천시와 인천테크노파크, 코트라 등 여러 기업 지원 단체와 긴밀하게 협조해 국제 비즈니스 강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영 정보를 공유하고 정부 지원시책 설명 및 활용, 회원사 언론 소개, 지역 경제 현장 파악 및 기관과의 정책 건의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즐겁고 보람찬 시간들로 회원 상호 간 유대가 깊어지고 단합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아직 수출을 하지 않는 회원사와도 정보와 비전 및 경험을 공유, 수출을 통해 사업 다변화를 이루도록 돕겠다”고 했다. 취임식을 마친 뒤 김영훈 제11대 회장의 이임식도 열렸다. 김 전임 회장은 “믿고 격려해 준 회원들 덕분에 부족하지만 무사히 임무를 마칠 수 있었다”며 “해마다 불투명한 경제 전망을 들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지만 그때마다 힘을 합쳐 난관을 극복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늘 ‘나가자 세계로, 우리는 무역인’이라는 슬로건을 되새기며 자부심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천수출경영자협의회는 수출지원 유관기관과 회원 상호 간의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시장 판로개척, 경영, 기술, 자금, 마케팅에 대한 정보교류를 하는 자생단체다. 기업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한항공, 인천~고베 노선 신규 취항

대한항공이 오는 4월18일부터 인천발 일본 고베 노선에 매일 2회 신규 운항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우리나라 국적 항공사 가운데 이 노선으로 항공편을 운항하는 것은 대한항공이 처음이다. 인천~고베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8시25분에 출발, 고베 공항에 오전 10시에 도착한다. 복편은 고베 공항에서 오전 11시에 출발해 인천공항에 오후 1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오후 출발편은 인천공항에서 오후 3시50분에 출발하고 고베 공항에 오후 5시30분 도착이다. 복편은 고베 공항에서 오후 6시30분 출발, 인천공항에 오후 8시40분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영한다. 비행시간은 약 2시간이다. 고베는 오사카, 교토와 함께 일본 간사이 지방의 핵심 도시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지난 1868년 일본이 처음으로 서구에 문호를 개방하면서 고베는 동북아시아 허브 역할을 하는 항구도시로 성장했다. 이후 일본의 경제 발전과 근대화 견인에 중추적 역할을 했다. 특히 고베는 간사이 지방 중앙부에 있어 인근 도시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고베를 기준으로 동쪽으로는 오사카·교토·나라, 서쪽으로는 히메지·오카야마까지 대중교통으로 1시간 안에 이동할 수 있어 주변 도시와의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일본 여행 수요 증가에 발맞춰 차별화한 노선으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객의 여행 편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셀트리온, EU 스토보클로·오센벨트 허가…150조원대 글로벌 시장 공략 속도

셀트리온은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로부터 ‘프롤리아와 엑스지바(성분명: 데노수맙)’의 바이오시밀러 스토보클로(STOBOCLO)와 오센벨트(OSENVELT)의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프롤리아와 엑스지바는 동일한 주성분으로 각각 골다공증 치료제, 암환자 골 전이 합병증 예방 치료제다. 앞서 셀트리온은 지난해 3월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이들 2개의 제품 바이오시밀러로 스토보클로와 오센벨트의 품목 허가를 각각 신청했다. 스토보클로는 폐경 후 여성 골다공증, 골 손실 치료 등, 오센벨트는 암환자 골전이 합병증 예방, 골거대세포종 등 각각의 오리지널 의약품이 보유한 적응증에 대해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11월 국내에서도 두 제품에 대한 첫 품목허가 승인을 획득하며 ‘퍼스트무버’(First Mover)’ 지위를 확보했다. 또한 최근 미국에도 허가 신청을 완료하는 등 주요 글로벌 국가에서의 허가 절차가 순항 중이다. 스토보클로와 오센벨트의 오리지널 제품인 프롤리아와 엑스지바는 지난 2024년 기준 두 제품 합산으로 전 세계에서 약 9조원 의 매출을 기록한 제품이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국내에서 스토보클로와 오센벨트의 품목허가를 받은 데 이어 유럽서 승인을 획득한 만큼, 국내외 글로벌 주요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지난주 EC로부터 승인받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아이덴젤트(EYDENZELT)를 포함해 이달에만 3개 제품 허가를 획득했다.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승인권고를 받은 악템라 바이오시밀러 앱토즈마까지 허가를 획득하면 지난해 국내에서 조기 달성한 ‘11종 제품 포트폴리오 구축’이라는 사업 목표를 유럽에서도 완성한다. 셀트리온이 현재까지 판매 중이거나 허가 받은 주요 제품군은 자가면역질환치료제로 램시마, 램시마SC·짐펜트라, 유플라이마, 스테키마, 앱토즈마 등이 있다. 또 항암제로 허쥬마·트룩시마·베그젤마,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 옴리클로, 안 질환 치료제 아이덴젤트, 골 질환 치료제 스토보클로-오센벨트 등도 있다. 이들 총 11개 제품의 글로벌 시장 규모를 합산하면 약 150조원에 이른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종전 제품들이 유럽시장에서 굳건한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후속 제품이 추가로 허가를 획득해 셀트리온의 압도적인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남은 허가 절차와 상업화에 최선을 다하고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시선관위, 18일부터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후보자 등록…23일 확정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의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는다. 17일 인천시선관위에 따르면 오는 3월5일 치러지는 이번 선거에서 인천지역 49개 새마을금고가 대표자를 뽑는다. 후보자로 등록하려는 사람은 해당 금고의 회원으로서 새마을금고법 및 해당 금고의 정관 등에서 정하는 피선거권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위탁선거법과 새마을금고법 및 해당 금고의 정관에 따른 후보자등록서류와 피선거권에 관한 서류 등을 제출해야 한다. 기탁금도 납부해야 하는데, 700만원이상 1천만원 안에서 금고 정관으로 정한다. 후보자 등록 신청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며, 등록 마감 뒤 추첨을 통해 후보자 기호를 결정한다. 등록을 마친 후보자는 오는 20일부터 3월 4일까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선거권자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금고가 지정한 열람장소에서 선거인명부를 볼 수 있다. 열람기간 중 명부에 누락·오기가 있거나 자격이 없는 선거인이 올라 있을 경우 구술 또는 서면으로 이의 신청할 수 있다. 선거인명부는 열람 및 이의신청을 거쳐 오는 23일 확정한다. 후보자 등 선거 정보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선거통계시스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상공회의소,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 대응 전략 설명회

인천상공회의소가 17일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 대응 전략 설명회’를 열었다. 인천상공회의소 1층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는 인도네시아할랄청, 부산인도네시아센터와 함께 했으며, 기업·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하이칼 하산 인도네시아할랄청 청장은 ‘글로벌 할랄 산업의 잠재력 및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하산 청장은 “세계 할랄 산업의 잠재성이 커지고 있다”며 “지난 2024년 할랄 제품 세계 소비지출은 2조8천억달러로, 오는 2030년에는 4조9천600억달러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할랄은 단지 종교에 그친 개념이 아니다”라며 “무슬림이 일상생활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일련의 관행, 관습 및 규칙”이라고 덧붙였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지난 2014년 ‘할랄 제품 보장에 관한 법률’을 만들고 2019년 시행령을 발표했다.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2026년 10월17일부터는 인도네시아 안에서 유통하는 모든 제품은 할랄 인증을 받아야 한다. 할랄 인증은 이슬람 율법이 허용하는 제품임을 인증하는 것으로, 식품·음료·의약품·화장품·화학제품·바이오제품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적용한다. 또 인도네시아 정부는 해외 인증기관과의 협정을 통해 해당 기관에서 발급한 할랄 인증도 인정하고 있다. 한국의 경우 BIC Halal Korea가 지난 2024년 공식 인증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인천상의 관계자는 “앞으로 BIC Halal Korea와 협력해 지역 기업들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천발 KTX 복합환승센터 '본격화'…2027년 주차장·공원‧문화‧상가 조성

인천발KTX가 출발하는 송도역 주변에 복합환승센터 건립 사업이 본격화한다. 총 325면의 환승 주차장을 비롯해 공원과 문화·상업시설 등이 입체적으로 결합한 공간으로 지어진다. 17일 인천시에 따르면 복합환승센터 건립사업을 오는 2027년 9월30일까지로 연장하는 내용의 송도역세권구역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 수립(변경)(12차) 및 실시계획(변경) 인가(8차)를 고시했다. 삼성물산은 인천발 KTX 개통으로 인한 주차 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종전 노상 주차 공간 175면에 추가로 약 150면 규모의 환승주차장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 공원과 주차장, 문화시설을 입체적으로 결합한 공간으로 개발한다. 특히 삼성물산은 송도역 전면에는 평균 39층 규모의 주상복합 건축물을 짓는다. 건물 저층 부분을 상업시설과 환승지원시설로 활용할 방침이다. 삼성물산과 시는 올해 주차장, 공원, 문화시설 등 환승지원용지의 세부계획을 확정하고 행정 절차를 마무리한 뒤 오는 2026년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앞서 삼성물산은 지난 2014년부터 인천 연수구 옥련동 104번지 일원 28만9천976㎡(8만7천717평)에 송도역을 교통 환승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송도역세권구역 도시개발사업을 하고 있다. 이 사업은 국가철도공단과 함께 인천발 KTX 계획과 연계해 추진했으나 두 사업 간 사업 부지 1만2000㎡(3천630평)이 겹쳐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결국 국민권익위원회가 삼성물산과 국가철도공단과 함께 모두 8차례 회의를 거쳐 최종 합의에 이르며 지난해 12월 갈등 조정절차를 마무리했다. 시는 민간사업자인 삼성물산이 주차장 등 환승지원시설 조성 관련 세부 계획을 마련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 이번에 사업기간을 2027년으로 연장했다. 시 관계자는 “송도역세권 개발을 빠르게 추진해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들고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메타버스 사업 줄줄이 '무산'…9억짜리 플랫폼 빛도 못봐

인천시가 추진한 각종 ‘확장 가상 세계’인 메타버스(Metaverse) 사업들이 줄줄이 사라지고 있다. 메타버스 플랫폼이 코로나19 이후 급속도로 확산세를 보이다 최근 사양길로 접어들면서 인천시가 예산 등의 문제로 사업 자체를 폐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17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6월 메타버스 인천 플랫폼 구축 사업을 추진, 8억8천여만원을 들여 프로그램 개발을 했다. 이후 지난 2024년 상반기 6개월간 내부적으로 시범 운영을 했다. 그러나 인천시는 최근 사업을 포기, 현재 사업 전반을 중단하기 위한 행정 절차를 밟고 있다. 앞서 인천시는 지난해 메타버스 플랫폼 유지보수 예산 3억원을 반납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인천시가 수억원을 들여 만든 메타버스 플랫폼은 빛도 보지 못한 채 사라질 전망이다. 인천시의 이 같은 결정은 메타버스 플랫폼 자체가 사양 산업으로 접어들면서 시민들의 이용률이 낮을 것이란 예측 때문이다. 또 1년간 메타버스 플랫폼 유지보수 관리비가 6억여원에 이르면서 수년만 운영해도 자칫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사업 포기의 이유 중 하나다. 또 공무원들이 가상의 공간에서 온라인 회의를 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도 무용지물로 전락할 가능성이 크다. 코로나19가 끝난 뒤부터 회의의 효율성 등을 이유로 대부분 대면 회의가 일상화했기 때문이다. 서울시를 비롯한 많은 공공기관들도 이미 비슷한 이유로 메타버스 사업을 백지화했다. 이와 함께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메타버스 교육·체험·전시시설 건립도 백지화됐다. 당초 인천경제청은 지난 2023년 5월 네이버클라우드㈜ 및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NSIC) 등과 160억원을 들여 인공지능(AI) 및 메타버스 교육공간과 체험·전시공간을 준비했다. 하지만 인천경제청은 공간 및 교육 운영비가 1년간 23억여원에 이르고 메타버스에 대한 수요도 급격히 줄어들면서 사업성이 없다고 판단했다. 현재는 교육사업 자체를 일몰 처리하고 있으며, NSIC와 다른 사업 추진 여부를 살펴보고 있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문세종 시의원(더불어민주당·계양4)은 “시가 단기적, 단편적으로 시류에 편승해 사업을 추진하다 보니 수억원의 시민 혈세만 낭비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앞으로는 면밀한 수요 예측 등을 거쳐 중장기적으로 사업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며 “예산 심의 과정에서도 꼼꼼하게 걸러내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인천시 관계자는 “이미 만들어 놓은 메타버스 플랫폼이 아깝긴 하지만, 자칫 앞으로 들어야 할 예산이 더 많아 부득이하게 사업 중단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계기로 예산 낭비가 없도록 신중하게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부담 던다… 지원 규모 확대

인천시가 1인 자영업자의 고용보험료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인천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사업이다. 17일 시에 따르면 최근 근로복지공단 및 인천신용보증재단과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했다. 1인 자영업자의 경우 그동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기준 등급(1~7등급)에 따라 납부한 고용보험료의 50%에서 최대 80%까지 지원받아 왔다. 여기에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고용보험료의 10%를 추가로 환급 형태로 지원 받을 수 있어 실질적으로 소상공인의 부담이 더욱 줄어들 전망이다. 시와 근로복지공단, 인천신용보증재단 등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세부적인 업무를 구분했다. 시는 고용보험료를 지원하고,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신청 접수 및 처리를 담당한다. 근로복지공단은 고용보험 가입자 정보 및 납부 실적을 공유한다. 대상은 인천의 1인 소상공인(사업주)으로,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지원 신청을 위해선 사업자등록증,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 증명서, 기타 필수 서류 등이 필요하다. 지원 기간은 최대 5년(60개월)이다. 이번 지원사업은 올해 3월부터 본격 추진하며, 2025년 1월 납부분부터 소급 적용이 이뤄진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고용보험료 부담을 줄이고, 보험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시는 최근 고금리·고물가 지속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6개 특례보증을 통해 총 2천875억원 규모의 경영 안정 자금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대출이자의 경우 1년 차에는 2%, 2~3년 차에는 1.5%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펴고 있다. 김진태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사업이 1인 자영업자들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돕고 경영 부담을 완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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