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의 지팡이, 중학생과 함께 그라운드 누비다

가평경찰서가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고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학생들과 축구경기를 통한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24일 윤성혜 서장을 비롯한 20여명의 동호회원은 가평종합운동장에서 2시간의 축구경기를 하며 함께 땀을 흘렸다.쉬는 시간에는 음료수를 마시며 학생들이 평소 학교생활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바라는 점, 진로문제 등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갖는 등 건전한 학교생활을 유도하며 멘토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이처럼 가평경찰서가 운영하고 있는 무궁화 축구동호회(회장 남궁태호 경사) 20여명의 회원들은 가평중학교를 비롯한 지역내 중학생 20여명과 축구경기를 통해 평소 쌓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전한 학교생활을 유도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무궁화 축구동호회는 평소 축구를 사랑하는 경찰들의 모임으로 주기적인 경기를 통해 업무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한편 심신단련의 기회를 갖기 위해 매주 토요일에 축구경기를 갖는다.이 축구동호회는 소외받는 학생을 위해 경찰관과 학생이 함께 어우러져 축구경기함으로써 학생들의 취미생활을 접목시킨 자연스런 멘토 역할로 어렵고 힘든 학교생활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청소년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도 한다.축구경기에 참여했던 김모군(가평중 3년)은 평소 무서워보였던 경찰관 아저씨들과 축구경기를 하며 함께 뛰고 이야기 하니까 정말 즐겁고 보람된 시간이었다 며 앞으로 축구경기를 하는 시간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남궁태호 동호회장은 학생들과 지속적인 교류와 축구경기를 통해 청소년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아정체성을 찾는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가평=고창수기자 chkho@kyeonggi.com

가평읍 의용소방대 북한강 일대 자연정화활동

가평, 아시아 최대 실내복합문화센터 청심평화월드센터 개관

글로벌 문화교육기업을 표방하는 청심그룹은 가평군 설악면 송산리에 국내 최대 실내 복합문화시설인 청심평화월드센터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문화교육 사업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청심평화월드센터는 지하 3층, 지상 4층, 연건평 8만2천800㎡ 규모의 실내복합문화시설로 각종 콘서트를 비롯해 오페라, 뮤지컬, 연극 등 실내 문화공연뿐만 아니라 운동경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다.특히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의 2배, 세종문화회관의 8배 규모로 2만 5천여 명의 관객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실내 복합문화시설이다.또 127m의 지붕 철골 트러스는 일체식 강접합구조로 안전성을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리프트업&슬라이딩 공법(Lift up& Sliding Method)이 국내 최초로 도입됐다.청심은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문화교육기업을 비전으로 교육, 의료복지, 문화, 생활문화, 인프라 분야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창조하는 글로벌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또 사회적 변화와 고객의 니즈, 청심의 핵심역량을 창조적으로 융합한 문화 교육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출해 고객의 삶에 필요한 창의적인 콘텐츠, 제품, 서비스 공간 등을 조성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청심국제중고등학교와 국내 1위 외국인 환자 수를 기록하는 의료관광 선두주자 청심국제병원 등 12개 기관이 교육, 의료복지, 문화 분야의 노하우를 융합시킨 새로운 성장 동력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가평=고창수기자 chkho@kyeonggi.com

“중학생과 함께 축구경기하는 가평서 무궁화 축구동호회”

가평경찰서가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고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경찰관과 학생이 함께하는 난타클럽을 창단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학생들과 축구경기를 통한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경찰서는 지난16일 세로토닌 드럽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으로 학생들로부터 관심과 인기를 얻게 됨에 따라 가평경찰서가 운영하고 있는 무궁화 축구동호회(회장 남궁태호 경사) 20여명의 회원들은 가평중학교를 비롯 관내 중학생 20여명과 축구경기를 통해 평소 쌓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전한 학교생활을 유도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가평경찰서 무궁화 축구동호회는 평소 축구를 사랑하는 모임으로 주기적인 경기를 통해 업무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한편 심신단련의 기회를 갖기 위해 매주 토요일에 축구경기를 활성화 하고 있다.이들 축구동호회는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소외받는 학생을 위해 경찰관과 학생이 함께 어우러져 축구경기를 통해 학생들의 취미생활을 접목시켜 자연스런 멘토 역활과 어렵고 힘든 학교생활 등 애로사항을 청취 청소년들의 고민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지난24일 윤성혜 서장을 비롯한 20여명의 동호회원은 가평종합운동장에서 관내 중학생 20여명과 2시간의 축구경기를 하며 함께 땀을 흘리고 쉬는 시간에는 음료수를 마시며 평소 학교생활의 어려움과 바라는 내용 진로문제 등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갖는 등 건전한 학교생활을 유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이날 축구경기에 참여했던 김모군(가평중3년)은 평소 무서워보였던 경찰관 아저씨들과 축구경기를 하며 함께 뛰고 이야기 하니까 정말 즐겁고 보람된 시간이었다 며 앞으로 축구경기를 하는 시간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남궁태호 동호회장은 학생들과 지속적인 교류와 축구경기를 통해 청소년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아정체성을 찾는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가평=고창수기자chkho@kyeonggi.com

뉴질랜드 존 키 총리 가평전투 기념비 방문 자유수호의 영령 추모

핵 안보 정상회의에 참석차 방한한 뉴질랜드 존 키 총리가 25일 가평군 북면에 위치한 뉴질랜드 전투기념비를 찾아 6.25한국전쟁 당시 이국땅에서 자유와 평화 수호를 위해 산화한 영령들의 넋을 기렸다.이날 추모행사에는 김관진 국방부장관을 비롯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주한뉴질랜드 및 호주대사. 한국군 고위 장성, 배수용 가평군수권한대행 부군수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엔사 기수단 입장과 함께 한국, 뉴질랜드, 호주 국가연주,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의 환영사, 존키 뉴질랜드총리의 기념사, 호주정부대표 기념사, 추모기도,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경건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된 이날 추모행사는 당시의 치열했던 전투상황을 회상하며 고귀하게 희생한 참전용사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헌화하고 추모했다. 가평은 625한국전쟁당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전략요충지로 1951년 4월22일부터 사흘간 중공군의 춘계 대공세를 맞아 영연방 제27여단소속 2,500여 장병들이 가평과 북면 일대에서 중공군 118사단을 상대로 격전을 치러 1만여 명의 중공군을 사살한 전과를 올린 대표적인 승전지역으로 알려지고 있다.한편 군은 영연방국가의 6.25전쟁 참전을 기념하고 산화한 영령들을 추모하기위해 가평읍에는 영연방참전기념비, 북면에는 호주뉴질랜드 전투기념비, 캐나다전투기념비를 건립하고 매년 4월에 참전용사와 가족, 영연방4개국 대사. 가평군수, 군(軍)고위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있다.가평=고창수기자chkho@kyeonggi.com

미래 부가가치 창출위해 대대적인 나무심기 운동 전개한다.

가평군은 풍부한 산림자원의 보호와 자원화로 기후변화에 대비하고 자연과 건강, 경제가 함께하는 녹색컨설팅사업을 추진하여 농가소득 증대 및 지속가능한 고장을 만들기 위해 대대적인 나무심기 사업을 전개한다.이를 위해 군은 올해 총 1억8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관내 임야 58헥타에 잣나무, 낙엽송 등 18만2천200그루를 식재하는 한편 도로변과 관광지, 생활권 주변의 경관을 가꾸는 큰나무 조림을 위해 5헥타에 잣나무 400그루를 농사짓기 힘든 땅이나 마을 공한지 등 유휴토지 3헥타에 벚나무, 매실나무 등 1천 그루를 식재한다.이와 함께 쉼터, 배움터 등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3억2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도로변과 생활주변에 쌈지공원,무궁화동산,가로수경관 조성사업을 추진해 도시민의 휴양수요를 충족하고 더 프르고 아름다운 숲을 조성할 방침이다. 한편 군은 풍부한 녹색자원을 활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물론 성장 동력화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룩하기 위해 생태레저축제체험휴양이 함께하는 다양한 녹색상품을 출시하며 녹색지역을 조성하고 군은 생태보물창고이자 드라마의 섬인 자라섬을 녹색명품백화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다음달 5일 각급 기관단체임직원 및 산림조합원,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무심기 행사를 갖고 490그루의 잣나무, 소나무, 단풍나무를 식재 할 계획이다.가평=고창수기자chkh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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