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전역에 대설예비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경기지역이 하루 종일 대설과 매서운 추위로 얼어붙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5일 새벽 경기남부지역에서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이날 오후 6~9시 사이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예상 적설량은 3~10㎝로 가평군과 포천시 등 강원 산간과 인접한 지역은 10㎝가 넘게 내리는 곳도 있어 출퇴근 시 주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오후에 접어들면서 바람이 세차게 불어 5일 최저기온이 가평 영하 10도, 동두천ㆍ파주 영하 6도를 기록하고, 한낮에 최고기온도 가평 영하 1도, 동두천ㆍ파주 0도 등 종일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자연기자 jjy84@kyeonggi.com
대체로 흐리고 아침에 중부 서해안을 시작으로 눈이 내리기 시작하다가 밤에는 대부분 그치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0도에서 영상 7도.
대체로 맑겠으나, 어제 내린 비나 눈으로 인해 곳곳에 빙판이 어느곳이 있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10도에서 영하4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1도에서 영상1도.
차차 흐려져 오후에 비 또는 눈이 내리다가 저녁에 점차 그치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4도,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6도.
대체로 구름많겠고, 오후에서 밤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7도에서 영상0도,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6도.
대체로 맑겠으나, 찬바람이 불면서 쌀쌀해지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상 0도,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6도
대체로 흐리고 아침에서 낮 사이에 곳에 따라 비나 눈이 조금 내린 후 늦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1도에서 영상6도, 낮 최고기온은 7도에서 9도.
대체로 맑고 어제보다 더 기온이 내려가겠다. 여기에 바람도 세게 불어 체감기온은 더 내려가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상 0도,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7도.
대체로 흐리고 비 또는 눈이 오다가 오후부터 점차 맑아지겠다. 그러나 기온이 떨어져 다시 추워지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1도에서 3도,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6도.
구름많다가 점차 맑아지겠다. 아침까지는 추위가 없으나, 낮 부터 다시 추워지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2 도, 낮 최고기온은 6도에서 9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