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水인 오늘 대체로 맑겠으나, 어제보다 기온이 떨어져 반짝추위가 찾아오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8도에서 영하4도, 낮 최고기온은 0도에서 영상2도.
대체로 흐리고 새벽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1도, 낮 최고기온은 1도에서 5도.
오전중에 가끔 구름많고 곳곳에 눈이나 비가 내리다가 점차 맑아지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고기온 영하 5도에서 0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3도에서 4도.
대체로 구름이 많겠으나, 어제보다도 기온이 조금 더 올라 포근하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 영하 8도에서 0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4도에서 6도.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도에서 영하 4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2도에서 3도.
오늘 중부지방 추위는 많이 누그러지겠으나, 대부분지역 오후부터 눈이 내리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8도에서 영하5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1도에서 0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어제보다 더 춥겠고, 설연휴에도 한파는 계속 이어지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고기온은 영하 23에서 영하 14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하 6도.
대체로 맑겠으나, 일부지역에는 오전에 눈이 내린 뒤 점차 맑아지겠다. 그리고 최강 한파가 찾아오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16도에서 영하11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10도에서 영하8도.
일본 해안 일대에 쓰나미 주의보가 내려졌다. 일본 태평양 쪽 해안 일부 지역에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된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6일(현지시각) 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전 솔로몬제도 인근에서 발생한 매그니튜드(M) 8.0 규모 강진의 영향으로 태평양 연안에 걸친 자국 해안에 쓰나미 주의보를 긴급 발령했다. 이번 쓰나미 주의보 발령 지역은 북부 홋카이도에서부터 남부 규슈에 걸친 태평양 연안과 이즈오가사와라제도, 오키나와아마미 등의 해안 지방이다. 당국은 "이날 오후 4시30분부터 6시까지 5m 높이의 쓰나미가 덮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앞서 미국지질조사국은 진날 오전 1시12분경 남태평양 솔로몬제도 인근에 규모 8.0 강진이 발생했으며 이 강진으로 진앙지 근처에 엄청난 쓰나미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솔로몬 제도 8.0 강진의 진앙지는 솔로몬 제도 산타크루즈 섬 라타에서 서쪽으로 81㎞ 떨어진 곳으로 깊이 5.8㎞ 지점인 것으로 관측됐다. 일본 해안 쓰나미 주의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일본 해안 쓰나미 주의보 한반도에는 영향 없나?", "일본 해안 쓰나미 주의보 일본은 어떻게 되는건가", "일본 해안 쓰나미 주의보 일본 다 쓸어버렸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큰 피해 없기를 바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당 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솔로몬 제도의 강진이 한반도까지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흐리고 눈이 내린 후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다. 그러나 이후부터 찬바람이 불면서 다시 추워지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하2도, 낮 최고기온은 0도에서 2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