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재건축·재개발 수주전 예고

가을 성수기를 맞아 경기지역 재건축ㆍ재개발 사업 수주전이 재점화된다.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9월부터 경기지역 재건축ㆍ재개발 시공사 선정물량이 잇따를 것으로 보여 그동안 건설경기 불황으로 침체에 빠졌던 도내 재건축 사업이 활기를 찾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9월 시공사를 선정하는 도내 재건축 재개발 사업지는 용인, 부천, 광명 등에서 7곳에 달하고 있다.오는 9월2일 용인7구역 재개발 사업지에서 시공사 선정총회가 열린다.용인7구역은 벽산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됐다가 워크아웃이 진행되면서 시공권을 내주게 됐으며 극동건설, 계룡건설산업, 한라건설이 뛰어들어 3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또 9월4일에는 광명과 부천에서 시공사에 선정될 건설업체들이 치열한 수주전을 벌인다.광명16R구역 재개발 사업은 시공권을 놓고 GSㆍ두산건설 컨소시엄, 대림ㆍ현대엠코 컨소시엄, 동부건설이 경쟁 중이다.또 같은 날 부천 괴안3D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시공권을 놓고 금호건설과 한라건설이 맞붙는다.9월 중 시공사를 선정하는 안양 진흥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포스코ㆍGSㆍ코오롱건설 컨소시엄, 롯데건설, 한화ㆍ계룡건설 컨소시엄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오는 9월 2일 입찰을 마감하는 남양주 도곡2구역 재개발 사업은 남양주 도곡2구역 현장설명회에는 현대건설, 삼성건설, GS건설,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SK건설, 두산건설 등 7개 건설사가 참여할 예정이다.고양 능곡1구역 재개발 사업도 다음달 시공사를 선정할 전망이다.능곡1구역 현장설명회에는 GS건설, 현대산업개발, 두산건설, 한진중공업, 코오롱건설, 계룡건설산업, 한신공영, KCC건설이 참여했으며, 이들 건설사 가운데 두산건설이 가장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재건축업계의 한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이 끝나고 다음달부터 경기지역에서 재건축ㆍ재개발 시공사 선정이 잇따를 전망이다며 그러나 9월 이후 사업물량이 없어 업체들이 수주목표를 채우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선호기자 lshgo@ekgib.com

과천지역 재건축사업 ‘탄력’

과천 주공 16단지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지정안이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를 조건부 통과해 과천지역 재건축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경기도에 따르면 도 도시계획위원회는 지난 26일 회의를 열어 과천시가 입안해 제출한 주공1단지와 주공6단지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심의, 지난달 초 통과시킨 주공2단지와 마찬가지로 친환경 건축과 소형분양주택건설 조건으로 용적률을 20% 올려주기로 했다.별양동 52번지 일원 11만8천176.2㎡에서 추진중인 6단지 재건축사업(3종일반주거지역)의 경우, 건폐율 30% 이하, 상한용적률 233.57% 이하가 제시됐다. 그러나 주공2단지와의 형평성을 고려해 220% 이하로 용적률이 하향조정됐다.조건은 친환경 건축(12%)과 소형분양주택(8%)을 건설하는 것으로 이에 따라 6단지는 조건충족시 용적률 220% 이하에서 최고 35층(103m)까지 2천56가구(기존 1천262가구)를 건설하게 된다.6단지는 전체 면적의 88.9%인 10만5천113㎡가 공동주택으로 계획됐다.이와 함께 중앙동 37번2지 일원 11만4천500㎡에 추진중인 1단지 재건축사업의 경우, 2종전용주거지역은 시가 제안한대로 건폐율 30% 이하, 150% 이하의 용적률로 결정된 반면 2종일반주거지역의 경우, 200% 이하로 하향조정됐다.2종일반주거지역은 용적률 200% 이하를 적용받아 최고 28층(83m)까지 1천506가구(기존 1천62가구)를 건립할 수 있게 된다.구예리기자 yell@ekgib.com

미분양 건설업계 “반갑다 추석”

미분양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계가 가을 추석연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로 부진 탈출에 나섰다.28일 건설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7~8월 장마와 무더위로 미뤄졌던 아파트 분양이 다음달부터 집중적으로 재개될 전망이다.부동산써브 집계결과 9월 일반분양 예정인 전국 아파트는 모두 1만9천464가구로 지난해 9월보다 무려 1만5천199가구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마침 추석 연휴가 예년보다 빠른 다음달 11~13일로 다가오면서 9월 신규 분양 현장은 물론 미분양 아파트를 판매 중인 사업장에서도 여러가지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오는 31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다음달 청약접수에 들어가는 용인시 신동백지구 용인 신동백 서해그랑블 2차에서는 방문객 10명에게 각각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선물하기로 했다.시행사 관계자는 올해 제수 비용이 19만~26만원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는 점에서 상품권을 받은 방문객은 차례 비용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또 첫날 계약하는 청약 당첨자 중 1가구에는 용인시 일대와 이 아파트 조망을 직접 둘러볼 수 있는 헬리콥터 탑승 서비스까지 제공한다.미계약분을 판매 중인 김포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2차에서는 추석 이전에 계약하는 모든 계약자에게 고급 한과세트를 선물한다.반도건설 관계자는 현재 계약률이 90%를 넘어 59㎡D형 일부만 남은 상태라며 남은 아파트 계약자를 위해 추석 선물로 가장 실속 있는 한과세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이선호기자 lshgo@ekgib.com

‘아까운 내 청약통장’ 입주예정자 반발

미분양 된 수원호매실 보금자리주택지구 공공임대 입주 예정자들이 1차와 2차 분양의 달라진 기준에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며 반발하고 있다.25일 LH 호매실사업단과 수원 호매실지구(B-6, B-7) 입주자 모임에 따르면 수원 호매실지구는 74㎡, 85㎡ 형 등 2가지 형태 총 2천347호를 공급하며 오는 11월말 입주를 앞두고 있다. 호매실지구 공공임대 아파트는 지난 6월 1차 분양에서 92% 청약자가 몰렸지만 57%정도만 정식계약을 체결해 1천가구 이상이 주인을 찾지 못했다.이에 따라 LH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호매실 공공임대 2차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문제는 이 과정에서 LH측이 1차 공급에 적용하던 청약통장 보유 여부 등 청약 제한 조건을 2차에는 무제한으로 변경하면서 발생했다.이에 일부 입주 예정자들은 2차 공급에서 청약 요건을 없앤 것은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며, 청약 조건에 따라 통장을 사용한 1차 입주예정자들에게는 좋은 호수를 배정받을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등 차별화를 요구하고 나섰다.김호진 호매실 공공임대 입주자 모임 대표는 현재도 전체 물량 가운데 비교적 좋은 층으로 구분되는 가운데 층들은 비어 있고, 기존에 배정받은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좋지 않은 층에 몰려 있다며 이래서는 청약을 해서 주택을 분양 받은 의미가 없으니 LH측이 형평성 차원에서라도 호수 선택권 부여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비싼 보증금과 임대료도 논란이 되고 있다.전용면적 85㎡의 경우 8천500만원의 보증금에, 월 43만원 임대료, 20여만원의 관리비 등을 지불해야 한다. 여기에 보증금 담보대출을 할 경우 이자에 원금을 감안하면 한 달에 100만원은 부담해야 거주할 수 있다.이처럼 비싼 가격에 입주예정자들은 현재 건축조성원가와 자재승인서 등 건축 관련 예산을 공개할 것을 LH측에 요구하고 있다.박병득 수원호매실사업단장은 입주 예정자들의 요구 중 사전방문을 앞당기거나 입주 예정일을 늦추는 것은 일정 기간 안에서 조절할 수 있다며 다만, 청약 조건 변경에 따른 호수 재배정이나 자재승인서 요청 등은 법적으로 해줄 수도 없고 할 수도 없는 사항이라고 말했다.유진상기자 dharma@ekgib.com

고속도로 준공됐는데 아파트 신규 분양 효과는 전무

기대를 모았던 김포한강로 개통이 한강신도시의 신규분양을 견인하지 못하고 있다.25일 김포시와 건설사 등에 따르면 시는 지난 달 3일 김포한강로 개통식을 가진 뒤 차량운행을 위한 도로시설물 등에 대한 점검과 보완작업을 거쳐 같은 달 11일 전면 개통했다.이에 한강신도시 내 아파트들의 신규 분양이 활성화 될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기분양 아파트의 계약률과 입주율이 소폭 상승했을 뿐 기대를 모았던 건설사들의 신규 분양 움직임은 전혀 포착되지 않고 있다.현재 김포한강신도시 내에 시로부터 주택건설사업승인을 받은 뒤 아직까지 분양을 하지 않고 있는 건설사는 모두 6개사에 5천667가구에 달한다.이들 업체는 한강로 개통에 기대를 걸고 올 하반기 분양을 계획했으나, 대부분 내년 상반기로 미루거나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6월 사업승인을 받은 롯데건설은 Ac-13블록에 30~40평형대 1천136가구를 올 하반기 분양할 계획이었으나 내년으로 연기했다.지난 해 3월과 12월 Ab-03블록과 Ac-10블록에 각각 1천205가구(33, 34평형), 697가구(38, 45평형)의 주택건설사업승인을 받은 현대산업개발은 올 하반기 분양을 포기한 채 내년 일정도 뚜렷히 잡지 못하고 있다.올 하반기 Ab-11블록에 1천702가구를 공급할 계획으로 현재 사업승인 절차를 받는 삼성물산도 당초 분양 계획을 접고 내년 상반기로 미뤘다. 이같이 한강신도시의 신규분양이 한강로 개통에도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은 누적된 미분양 물량과 2~3년째 회복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부동산 불경기 때문이다.건설사의 한 관계자는 한강로 개통에 다소 기대를 걸었지만 앞서 분양한 물량이 많아 신규 계약률은 큰 변동이 없다며 여전히 아파트 분양시장이 어려워 당분간 분양계획을 접고 추이를 지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ekgib.com

미분양 공공임대주택 건축원가 공개 요구 등 반발

미분양 된 수원호매실 보금자리주택지구 공공임대 입주 예정자들이 1차와 2차 분양의 달라진 기준에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며 반발하고 있다.25일 LH 호매실사업단과 수원 호매실지구(B-6, B-7) 입주자 모임에 따르면 수원 호매실지구는 74㎡, 85㎡ 형 등 2가지 형태 총 2천347호를 공급하며 오는 11월말 입주를 앞두고 있다. 호매실지구 공공임대 아파트는 지난 6월 1차 분양에서 92% 청약자가 몰렸지만 57%정도만 정식계약을 체결해 1천가구 이상이 주인을 찾지 못했다.이에 따라 LH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호매실 공공임대 2차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문제는 이 과정에서 LH측이 1차 공급에 적용하던 청약통장 보유 여부 등 청약 제한 조건을 2차에는 무제한으로 청약을 받겠다는 것.이에 일부 입주 예정자들은 2차 공급에서 청약 요건을 없앤 것은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며, 청약 조건에 따라 통장을 사용한 1차 입주예정자들에게는 좋은 호수를 배정받을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등 차별화를 요구하고 나섰다.김호진 호매실 공공임대 입주자 모임 대표는 현재도 전체 물량 가운데 비교적 좋은 층으로 구분되는 가운데 층들은 비어 있고, 기존에 배정받은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좋지 않은 층에 몰려 있다며 이래서는 청약을 해서 주택을 분양 받은 의미가 없지 않느냐. LH측이 형평성 차원에서도 호수 선택권 부여 등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비싼 보증금과 임대료도 논란이 되고 있다.전용면적 85㎡의 경우 8천500만원의 보증금에, 월 43만원 임대료, 20여만원의 관리비 등을 지불해야 한다. 여기에 보증금 담보대출을 할 경우 이자에 원금을 감안하면 한 달에 100만원은 부담해야 거주할 수 있다.이처럼 비싼 가격에 입주예정자들은 현재 건축조성원가와 자재승인서 등 건축 관련 예산을 공개할 것을 LH측에 요구하고 있다.박병득 수원호매실사업단장은 입주 예정자들의 요구 중 사전방문을 앞당기거나 입주 예정일을 늦추는 것은 일정 기간 안에서 조절할 수 있다며 다만, 청약 조건 변경에 따른 호수 재배정이나 자재승인서 요청 등은 법적으로 해줄 수도 없고 할 수도 없는 사항이라고 말했다.유진상기자 dharma@ekgib.com

벌써 전세품귀… 세입자 “가을이 두렵다”

수원의 1억4천만원 전세 아파트에 사는 A씨(40)는 최근 집주인으로부터 집을 비워달라는 통보를 받았다.A씨는 이에 주변 전세 아파트를 알아봤지만 A씨 집 주변 전세시세는 2년전에 비해 4천만원이나 오른데다 이 마저 매물이 없는 상황이어서 당장 다른 지역으로 이사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이처럼 도내 부동산 시장에 전세 품귀현상이 심화되면서 가을 전세대란을 예고하고 있다.24일 도내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소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전세 품귀 현상이 나타나면서 전세가격이 급등하고 있다.수원지역 전세가는 2년전에 비해 3~4천만원 상승했으며, 용인지역 전세가도 3~4천만원 이상 올랐다는 것이 지역 부동산들의 분석이다.부동산업계는 최근 소형아파트 공급이 부족한데다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면서 아파트 가격이 더 떨어질 것이라는 기대심리가 매매 단절로 이어져 가을철 전세대란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부동산정보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수도권 아파트의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은 50.1%를 기록했다. 전세가율은 2006년 5월 50.1%를 기록한 이후 줄곧 하락해 2009년 1월 39.8%까지 떨어졌었다. 경기도는 2004년 11월(52.2%), 인천은 2007년 11월(48.5%) 이후 최고치다. 수원의 M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최근 소형평형대 전세는 물건도 없지만 나오더라도 부르는게 값이라며 가을 이사철이 본격화되면 전세가격은 더 상승할 전망이라고 말했다.이선호기자 lshgo@ekgib.com

전세 품귀 심화 전세값 더 오르나

수원의 1억4천만원 전세 아파트에 사는 A씨(40)는 최근 집주인으로부터 집을 비워달라는 통보를 받았다.A씨는 이에 주변 전세 아파트를 알아봤지만 A씨 집 주변 전세시세는 2년전에 비해 4천만원이나 오른데다 이 마저 매물이 없는 상황이어서 당장 다른 곳으로 이사할 처지에 놓였다.이처럼 도내 부동산 시장에 전세 품귀현상이 심화되면서 가을 전세대란을 예고하고 있다.24일 도내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소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전세 품귀 현상이 나타나면서 전세가격이 급등하고 있다.수원지역 전세가는 2년전에 비해 3~4천만원 상승했으며 용인지역 역시 전세가도 3~4천만원 이상 올랐다는 것이 지역 부동산들의 분석이다.부동산업계는 최근 소형아파트 공급이 부족한데다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면서 아파트 가격이 더 떨어질 것이라는 기대심리로 매매가 이뤄지지 않아 가을철 전세대란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부동산정보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수도권 아파트의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은 50.1%를 기록했다. 전세가율은 2006년 5월 50.1%를 기록한 이후 줄곧 하락해 2009년 1월 39.8%까지 떨어졌었다. 경기도는 2004년 11월(52.2%), 인천은 2007년 11월(48.5%) 이후 최고치다. 수원의 M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최근 소형평형대 전세는 물건도 없지만 나오더라도 부르는 게 값이라며 가을 이사철이 본격화되면 전세가격은 더 상승할 전망이라고 말했다./이선호기자 lshgo@ekgib.com

홍희정의 경매이야기 - 이사철 경매로 내집 마련하기

가을 이사철 대비 경매로 내 집 마련하기 올 여름은 유난히도 잦은 비에 몸도 마음도 지친 가운데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9월 추석 전후로 이사철을 앞두고 매스컴에선 전세 대란과 월세난에 대해 대책은 없이 연일 보도만 한다. 전세 난민이란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서민들은 절박한 심정이다. 현지의 부동산 시장을 일주일에 두세 번씩 시세를 직접 확인하러 나가보면 전세 물량이 없어 대기하는 수요자가 몇 개월씩 기다리고 있다. 어느 지역이든 전세는 내 놓기가 무섭게 나가는데 매매는 매물 만 나와 있고 거래가 잘 이뤄지지 않는다. 정부에선 날만 새면 부동산 시장을 살리려 각종 공약을 쏟아 내지만 부동산 시장은 움직이지 않는다. 전세 얻기가 힘든 지역은 경매로 한 번 눈을 돌려보자.낙찰만 되면 전세자금 대출을 받는 것보다 경락잔금대출을 받는 편 이 훨씬 유리하다. 금리는 5% 중반 대이고 언제든지 원금이랑 이자를 갚더라도 중도 상환 수수료를 낼 필요가 없다.낙찰가의 70~80% 는 대출이 가능하다. 은행권에서도 담보 물건의 1저당권으로 설정되기 때문에 조건이 덜 까다로운 편이다. 보증금 10% 만 준비 되면 시도해 보는 것도 좋다.낙찰받으면 입주까지 기간은 2~3개월 소요된다. 권리분석, 현장답사, 시세파악은 제일 중요한 일이다. 개인이 어려울 땐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한 방법이다.자료제공 : 수원법률경매정보(주) Tel:031-212-3007

경매물건

매물종류: 아파트1▲소재지: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신안아파트 8/18층▲감정가:2억1천만원▲최저가: (80%) 1억6천800만원▲대지권:33.78㎡ (10평)▲전용면적 :59.965㎡ (18평) 24평형▲보존등기일:1998년1월 ▲입찰일:8월30일▲이용상태: (방3 거실 주방 욕실 다용도실 발코니) /'영통초등학교' 남동측 인근에 위치 /주변은 대규모의 아파트단지와 쇼핑 시설과 학군 좋음. /교통 사정은 보통. 2012년 영통 역 개통되면 도보로 10분정도 거리 위치.매물종류:다세대빌라2▲소재지:과천시 과천동 3/4층▲감정가:3억8천500만원 ▲최저가:(80%) 3억800만원 ▲대지권: 70.47㎡ (21평) ▲전용면적: 84.87㎡ (26평) 36평형▲보존등기일:2009년7월 ▲입찰일: 2011-09-06▲이용상태: (방3 거실 주방 욕실겸화장실2 다용도실) /남태령로 동측 인근에 위치/주변은 고급 단독주택 및 다세대주택 농경지 임야 등이 혼재 /인근에 노선버스정류장이 소재 신축 빌라로써 투자 양호함. 대출 80% 가능.매물종류: 아파트3▲소재지: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상현마을 현대 성우아파트 7/19층▲감정가:4억6천만원 ▲최저가: (64%) 2억9천400만원 ▲대지권:79.0142㎡ (24평) ▲전용면적 :135.0699㎡ (41평) 50평형▲보존등기일: 2001년9월 ▲입찰일: 2011-08-31▲이용상태: (방5 주방및식당 거실 욕실2 드레스룸 서재 발코니 등) /솔개초등교 남동측 인근에 위치 /부근은 대단위 아파트단지 및 근린생활시설과 학교 등이 소재/인근에 시내버스 정류장이 소재 교통 편리함 / 2회 유찰된 물건으로 시세 보다 저렴함.매물종류:다세대빌라4▲소재지:광명시 광명동 태산 골든 빌 3/4층 ▲감정가:1억3천만원 ▲최저가: (80%) 1억400만원▲대지권:14.35㎡ (4평) ▲전용면적: 34.24㎡ (10평) 20평형▲보존등기일: 2002년7월▲입찰일:8월29일▲이용상태: (방3 주방1 거실1 욕실1 발코니) / 광복시장 북서측 인근에 위치 / 주변은 다세대주택 및 단독주택 등이 혼재 / 근거리에 시장 학교 근린생활시설 등이 있어 생활 편리 / 근거리에 지하철1호선 개봉역이 위치 / 인근에 버스정류장이 소재 교통사정 보통 / 위치탁월. 실 투자금 4천만원.매물종류:아파트5▲소재지: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호계 이-편한세상아파트 13/24층▲감정가:5억6천만원 ▲최저가: (64%) 3억5천800만원 ▲대지권:40.114㎡ (12평)▲전용면적: 116.507㎡ (35평) 43평형▲보존등기일: 2004년2월 ▲입찰일:8월30일▲이용상태: (방4 거실 주방 욕실2 드레스실 발코니 현관) / 호성초등학교 남측 인근에 위치/주위는 고층 아파트 및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근린생활시설이 혼재/인근에 노선버스정류장이 있어 교통 편리 / 2회 유찰돼 투자 유망. 매물종류:다세대빌라6▲소재지:평택시 청북면 한산리 1/4층▲감정가:1억2천만원 ▲최저가: (51%) 6천100만원 ▲대지권: 91.1㎡ (28평)▲전용면적: 66.91㎡ (20평) 30평형▲보존등기일: 2009년5월 ▲입찰일:8월29일 ▲이용상태: (방3 거실 주방 욕실겸화장실2 현관 발코니 등 이용중) /어연한산지방산업단지 북서측 인근에 위치/부근은 농가주택 및 다세대주택 교회 로변 근린생활시설 등이 형성 /인근에 버스정류장이 위치 대중교통 이용여건은 보통/ 실투자금 3천만원. 매물종류:아파트7▲소재지: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노블빌리지 1/8층 ▲감정가:5억원 ▲최저가: (64%) 3억2천만원 ▲대지권: 66.284㎡ (20평) ▲전용면적: 141.76㎡ (43평) 53평형▲보존등기일: 2001년12월 ▲입찰일:9월5일▲이용상태: (방4 욕실2 주방 및 식당 거실 드레스 룸 등) /'오리역' 남동측 인근에 위치 /주위는 업무시설 대단위 아파트단지 근린생활시설 관공서 등이 혼재 /인근에 지하철 오리역(분당선) 및 노선버스정류장 소재. 매물종류:다세대빌라8▲소재지:인천광역시 서구 공촌동 이에스빌리지 5/5층▲감정가:1억9천만원 ▲최저가: (49%) 9천300만원▲대지권: 43.38㎡ (13.12평) ▲전용면적: 72.04㎡ (21.79평) 32평형▲보존등기일:2009년3월 ▲입찰일:8월31일▲이용상태: 경남아파트 동측 인근에 위치 /주위는 아파트 다세대 단독주택등 혼재 /인근에 버스정류장이 소재 교통상황 보통/ 신축 건물로 시세의 절반 금액임. 실 투자금액 4천만원. 매물종류:아파트9▲소재지:구리시 수택동 엘지원앙아파트 2/16층▲감정가:2억원 ▲최저가: (80%) 1억6천만원 ▲대지권:27.941㎡ (8평) ▲ 전용면적: 49.83㎡ (15평) 21평형▲보존등기일:1995년9월 ▲입찰일 :8월26일▲이용 상태: (방2 거실 욕실겸화장실 주방및식당 창고 발코니 등) /구리고등학교 북서측 인근에 위치/부근은 대단위 아파트 단지 공공 및 편의시설 등 이 근거리에 위치 /인근에 버스정류장이 소재/ 전세가격으로 내 집 마련할 수 있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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