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진 여건에서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이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마을지도자 광명시협의회장, 시정자문위원 등을 역임한 허무영씨(58·사업·광명시 광명동). 허씨는 지난 72년 새마을운동이 시작되면서 광명시 새마을 협의회장을 맡아 지붕개량, 도로포장 등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신품종 볍씨 보급을 장려해 왔다. 또 지난 84년부터는 광명3동 새마을문고를 운영,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무료로 책을 대여해 주는등 독서의 생활화에도 이바지해 왔다. 이와함께 각종 바자회 실시, 유휴지 임대 개간을 통한 농산물 생산판매로 불우이웃을 돕는등 새마을운동을 실질적이고 정신적인 운동으로 발전시켰다. 지난 85년 광명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 당시에는 방범봉사대를 운영, 학교주변 및 청소년 유해환경업소 등을 상대로 계도활동을 벌였는가 하면, 안양천과 목감천이 오염되자 회원들과 함께 지금까지 200여톤의 쓰레기를 수거하는등 자연보호 활동에도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로 국무총리와 내무부장관 표창, 도지사 표창(2회), 광명시장 표창(4회)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광명=권순경기자 skkwon@kgib.co.kr
안양시 최초의 ‘박사1호 공무원’이 탄생해 화제가 되고 있다.안양시 세정과 정재학 세무조사계장(46·행정6급). 오는 18일 단국대학교로부터 행정학박사 학위를 수여받는 정계장은 주경야독으로 꿈을 이룬 입지적인 인물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대학에 진학하지 못한채 지난 79년 공직에 들어온 이후 공부에 대한 버리지 못해 야간대학을 거쳐 87년 석사학위를 받은 정계장은 8년째 대림대학과 행자부지방행정연수원에 출강하는 명강사로도 유명하다. 특히 정계장은 지난 9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9급 공무원 중 최초로 대학원 박사과정시험에 합격해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이때부터 정계장은 자신의 전공인 ‘지방행정’자료들과 밤을 세워가며 씨름하면서 4년여동안 자료수집과 논문을 작성해왔다. 이렇게 어렵게 작성된 논문 ‘지방자치단체의 제3섹터 활용에 관한 연구’는 교수들의 높은 점수로 통과되었으며 전국지방자치단체의 경영전략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힘들게 행정학박사가 된 정계장은 본연의 임무는 뒷전 일 것이라는 주위의 시기섞힌(?) 눈길에도 불구, 자신이 맡고 있는 부서가 지난해 경기도 세무조사 실적에서 31개 시군 중 1위에 올라 또 한번 주위를 놀라게 했다. 정계장은 “지방행정의 실체를 몸소 체험하면서 이론을 탐구할 수 있도록 공간적·경제적 여건을 마련해준 안양시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 이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일조할 생각”이라고 말했다./안양=이용성기자 leeys@kgib.co.kr
▲감사담당관실 警衛 林淳澤 ▲〃 〃 李允秀 ▲〃 〃 金斗鍾 ▲〃 〃 李永萬 ▲〃 〃 金善佑 ▲〃 警査 南基善 ▲〃 〃 宋英河 ▲경무과 警衛 金鎭敎 ▲〃 〃 安珍輝 ▲〃 警査 李鎭漢 ▲〃 〃 韓鍾秀 ▲〃 〃 盧元愚 ▲〃 〃 李昇起 ▲경무과(자경대) 警長(昇候) 嚴敏鎔 ▲〃 〃 李庠勳 ▲경무과(1부장실) 警長 申億澈 ▲방범과 警衛 崔秉生 ▲〃 警査 南炫好 ▲〃 〃 朴洪漢 ▲〃 〃 李鍾善 ▲방범과(지령실) 警長(昇候) 李成男 ▲〃 〃 朴映玟 ▲수사과 警衛 柳保國 ▲〃 警査 趙西熙 ▲〃 〃 申崇熙 ▲〃 〃 韓達鉉 ▲〃 警長 朴萬祐 ▲〃 〃 兪載星 ▲〃 〃 嚴源晳 ▲〃 〃 朴泳昌 ▲형사과 警衛 李鍾錫 ▲〃 〃 李源秀 ▲〃 〃 金榮德 ▲〃 警査 金勝泰 ▲〃 〃 徐錫漢 ▲형사과 警査 金成煥 ▲〃 〃 朴炳玉 ▲〃 〃 金桂鎭 ▲〃 警長 黃王虎 ▲〃 〃 金雄彩 ▲〃 〃 宋雲燮 ▲〃 〃 盧惠珠 ▲〃 〃 金鎭成 ▲〃 〃 鄭昌鎬 ▲〃 〃 鄭 珍 ▲〃 〃 朴志桓 ▲〃 〃 韓光奎 ▲〃 〃 趙成基 ▲〃 〃 韓鍾洙 ▲〃 巡警 崔賢燮 ▲교통과 警衛 高太欽 ▲〃 〃 朴守一 ▲〃 警査 吳根煥 ▲〃 〃 甘順吾 ▲〃 〃 崔鍾國 ▲〃 〃 金相烈 ▲〃 〃 崔統一 ▲〃 警長 洪起星 ▲〃 〃 朴承範 ▲〃 〃 趙允衡 ▲〃 〃 吉鍾均 ▲경비과 警衛 申之澈 ▲〃 〃 李伯秀 ▲〃 警査 趙永珍 ▲경비과 警査 金容玉 ▲〃 〃 魯京憲 ▲〃 警長 金成杉 ▲경비과(항공대) 警衛 趙恒秀 ▲경비과(상황실) 警査(昇候) 吳信泳 ▲〃 警長(昇候) 김위수 ▲〃 〃 安晟植 ▲〃 巡警(昇候) 孫熺春 ▲〃 〃 盧在鉉 ▲정보과 警衛 黃慶培 ▲〃 〃 徐成麒 ▲〃 警査 李相植 ▲〃 〃 金永萬 ▲〃 〃 金現琮 ▲〃 〃 金允祚 ▲〃 警長 朴在善 ▲보안과 警衛 李先萬 ▲〃 〃 朴鍾錫 ▲〃 警査 趙成鎭 ▲〃 〃 朴在晩 ▲〃 〃 秋武泳 ▲〃 〃 이진경 ▲〃 警長(昇候) 崔圭和 ▲〃 警長 權敏聖 ▲〃 〃 吳正鎬 ▲정부 과천청사경비대 警査(昇候) 趙南權 ▲〃 巡警(昇候) 趙寧喆 ▲〃 〃 金雲河 ▲〃 〃 金鍾勳 ▲〃 巡警 李東起 ▲〃 〃 許眞範 ▲정부 과천청사경비대 巡警 朴正一 ▲〃 〃 朴濬亨 ▲〃 〃 印致英 ▲〃 〃 陳受範 ▲〃 〃 金孝珍 ▲〃 〃 廉賢燮 ▲〃 〃 李弼榮 ▲〃 〃 姜敏星 ▲〃 〃 黃仁勇 ▲〃 〃 朴世虎 ▲〃 〃 李大範 ▲〃 〃 李承龍 ▲〃 〃 李泰勳 ▲〃 〃 趙尹淑 ▲〃 〃 李垠沃 ▲609 전경대 警長(昇候) 魯元圭 ▲〃 警長 林俊善 ▲〃 〃 金德鎬 ▲〃 〃 朴文榮 ▲〃 巡警(昇候) 朴成哲 ▲〃 〃 朴永梧 ▲〃 〃 金起煥 ▲705 전경대 警長(昇候) 柳星烈 ▲〃 〃 趙致顯 ▲〃 〃 金希龍 ▲〃 〃 金洪点 ▲〃 〃 金相喆 ▲〃 警長 金昌經 ▲〃 〃 咸東喆 ▲706 전경대 警長(昇候) 辛知原 ▲〃 〃 文聖球 ▲〃 巡警(昇候) 金秉德 ▲807 전경대 警査(昇候) 鄭在益 ▲〃 警長(昇候) 朴俊洪 ▲〃 警長 韓養洙 ▲〃 〃 朴龍喜 ▲〃 〃 朴正烈 ▲〃 巡警(昇候) 金成均 ▲〃 〃 李福基 ▲기동 1중대 警査(昇候) 鄭俊燁 ▲〃 〃 丁炳道 ▲〃 警査 朴相國 ▲〃 〃 朴承實 ▲〃 警長(昇候) 李啓旭 ▲〃 〃 卞台燮 ▲기동 1중대 警長 梁秉秀 ▲〃 〃 韓 泰 ▲〃 巡警(昇候) 李起一 ▲〃 〃 尹國喆 ▲〃 〃 嚴光永 ▲기동 2중대 警査(昇候) 曺明鉉 ▲〃 警長(昇候) 鄭敬植 ▲〃 〃 李炳國 ▲〃 警長 閔台基 ▲〃 〃 閔旻基 ▲〃 〃 辛炯秀 ▲〃 〃 魯南仁 ▲〃 巡警(昇候) 安光玉 ▲〃 〃 車玟錫 ▲〃 〃 兪成勳 ▲기동 3중대 警査(昇候) 崔得鎭 ▲〃 〃 金光眞 ▲〃 警査 李潤光 ▲〃 警長(昇候) 黃修喆 ▲〃 〃 魏永善 ▲〃 警長 金鍾官 ▲〃 〃 柳沖培 ▲〃 〃 金大範 ▲〃 巡警(昇候) 鄭永號 ▲〃 〃 尹琪雄 ▲〃 〃 鄭炳昊 ▲기동 5중대 警査(昇候) 劉承權 ▲〃 警査 金昇采 ▲〃 警長(昇候) 金允哲 ▲〃 警長 尹錫仁 ▲기동 5중대 警長 宋愍浩 ▲〃 〃 崔漢榮 ▲〃 巡警(昇候) 安廣模 ▲〃 〃 金焌泰 ▲〃 〃 李成泰 ▲기동 6중대 警査(昇候) 賓俊圭 ▲〃 警査 邊河龍 ▲〃 警長(昇候) 趙啓元 ▲〃 〃 張洪基 ▲〃 警長 金榮贊 ▲〃 〃 李明寅 ▲〃 〃 石泳善 ▲〃 巡警(昇候) 裵大善 ▲기동 7중대 警査(昇候) 金容大 ▲〃 警長(昇候) 柳富馨 ▲기동 7중대 警長(昇候) 朴相榮 ▲〃 警長 尹泰宇 ▲〃 〃 金永泰 ▲〃 巡警(昇候) 李豪用 ▲〃 〃 沈在鉉 ▲〃 〃 張寅德 ▲기동 8중대 警査(昇候) 蔡洙光 ▲〃 〃 牟春燮 ▲〃 警査 崔炅澤 ▲〃 警長(昇候) 李晧淵 ▲〃 警長 李春道 ▲〃 〃 李熺善 ▲〃 〃 元厚淵 ▲〃 〃 姜允圭 ▲기동 8중대 巡警(昇候) 都昌炫 ▲〃 〃 權景珉 ▲〃 〃 羅承南 ▲기동 9중대 警査(昇候) 韓基蓂 ▲〃 〃 孫商京 ▲〃 〃 黃盛彬 ▲〃 警長(昇候) 金龍業 ▲〃 〃 崔賢五 ▲〃 警長 李成洙 ▲〃 〃 金福基 ▲〃 〃 金三福 ▲〃 〃 金槿泰 ▲〃 巡警(昇候) 申熙童 ▲〃 〃 金基永 ▲기동 10중대 警査(昇候) 柳賢洙 ▲〃 〃 任珠爀 ▲〃 〃 金燦東 ▲〃 警長(昇候) 李根燮 ▲〃 〃 朴炳宣 ▲〃 警長 權和振 ▲〃 〃 朴東鎭 ▲〃 〃 劉定權 ▲〃 〃 辛明基 ▲〃 巡警(昇候) 李在益 ▲기동 11중대 警査(昇候) 吳承龍 ▲〃 〃 金南坤 ▲〃 〃 柳寅化 ▲〃 警長(昇候) 金鍾炫 ▲〃 〃 孫琇櫶 ▲기동 11중대 警長 趙明辰 ▲〃 〃 盧菊鎬 ▲〃 〃 徐根夏 ▲〃 〃 申東庸 ▲〃 巡警(昇候) 徐旼奭 ▲〃 〃 朴榮培 ▲수원중부 경찰서 警衛 丁大鎭 ▲〃 〃 李載千 ▲〃 〃 崔承基 ▲〃 〃 金潤坤 ▲〃 〃 李仁根 ▲〃 〃 沈東秀 ▲〃 〃 朴道信 ▲〃 〃 金善鎬 ▲〃 〃 崔弘烈 ▲〃 警査(昇候) 宋斗海 ▲〃 〃 尹淳鍾 ▲〃 〃 金鄕謙 ▲〃 警査 李鍾範 ▲〃 〃 李晋夏 ▲〃 〃 金泰鎬 ▲〃 〃 文昌基 ▲〃 〃 朴准杓 ▲〃 〃 禹幸辰 ▲〃 警長 洪淳雨 ▲〃 〃 崔源三 ▲〃 〃 李慶宰 ▲〃 〃 金贊基 ▲〃 〃 金鍾一 ▲〃 〃 강경용 ▲〃 巡警 梁世東 ▲수원남부 경찰서 警衛 金銀濟 ▲〃 〃 閔鍾喆 ▲〃 〃 崔時榮 ▲〃 〃 曺慶煥 ▲〃 〃 黃聖俊 ▲〃 〃 魏同燮 ▲〃 警査(昇候) 金興善 ▲〃 警査 許炯塤 ▲〃 〃 文鍾完 ▲〃 〃 金基範 ▲〃 〃 朴崇珏 ▲〃 〃 林東鉉 ▲〃 警長 李昌宰 ▲〃 〃 文亨植 ▲〃 〃 全鍾珉 ▲수원남부 경찰서 警長 申壽浩 ▲〃 〃 朴都根 ▲〃 巡警 朴泉柱 ▲안양 경찰서 警衛 安棋雄 ▲〃 〃 林福烈 ▲〃 〃 崔永相 ▲〃 〃 鄭秀城 ▲〃 〃 吳容學 ▲〃 〃 趙全豊 ▲〃 〃 申益均 ▲〃 警査(昇候) 金惠煥 ▲〃 〃 韓吉萬 ▲〃 〃 金榮一 ▲〃 〃 金然基 ▲〃 〃 金花子 ▲〃 〃 徐仁錫 ▲〃 警査 李在吉 ▲안양 경찰서 警長 石東鉉 ▲〃 〃 孫寶鉉 ▲〃 〃 黃智淵 ▲〃 〃 金永柱 ▲〃 〃 설채호 ▲〃 〃 金柱謙 ▲〃 〃 鄭鎭明 ▲〃 〃 林鍾學 ▲과천 경찰서 警衛 林鍾喆 ▲〃 〃 柳勝杰 ▲〃 〃 金鎭權 ▲〃 警査 宋桂英 ▲〃 〃 具滋甲 ▲〃 〃 朴敏鎬 ▲〃 〃 蔡洙一 ▲〃 〃 沈宜大 ▲과천 경찰서 警長 崔有成 ▲〃 〃 金澤洙 ▲〃 〃 金仁中 ▲〃 〃 崔柄敏 ▲군포 경찰서 警衛 徐明鎬 ▲〃 〃 魯注榮 ▲〃 警査 金龍培 ▲〃 〃 姜元模 ▲〃 警長(昇候) 金勤虎 ▲〃 警長 姜銓弘 ▲〃 〃 金用哲 ▲〃 〃 李哲民 ▲〃 〃 石均山 ▲〃 〃 成熙烈 ▲〃 巡警 李容根 ▲〃 〃 李義泰 ▲성남중부 경찰서 警衛 金道英 ▲〃 〃 金裕泰 ▲〃 〃 李文永 ▲〃 〃 裵錫冕 ▲〃 警査(昇候) 吳文敎 ▲〃 〃 白亨根 ▲〃 警査 金又燮 ▲〃 〃 徐光彩 ▲〃 〃 李東炫 ▲〃 警長(昇候) 崔美善 ▲〃 警長 權五玄 ▲〃 〃 金光塡 ▲〃 〃 金連洙 ▲〃 巡警 許圭石 ▲성남남부 경찰서 警衛 金住鎭 ▲〃 〃 朴相奎 ▲〃 〃 裵興權 ▲〃 警査(昇候) 金仲進 ▲〃 〃 徐永敎 ▲〃 〃 李海完 ▲〃 警査 姜求天 ▲〃 〃 柳炅來 ▲〃 〃 姜東熙 ▲〃 〃 朱勉重 ▲〃 警長 徐氣千 ▲〃 〃 金相鎭 ▲〃 〃 玉榮根 ▲〃 巡警 閔炳萬 ▲분당 경찰서 警衛 魯萬日 ▲〃 〃 李濬榮 ▲〃 〃 金容球 ▲〃 〃 權石虎 ▲〃 〃 全德山 ▲〃 警査 鄭連鈺 ▲〃 〃 朴昇用 ▲〃 警長 朴相炫 ▲〃 〃 金泳珍 ▲〃 〃 李濟彬 ▲〃 〃 崔成圭 ▲부천남부 경찰서 警衛 金銀成 ▲〃 〃 金枝洙 ▲〃 〃 黃圭童 ▲〃 〃 韓根鎬 ▲부천남부 경찰서 警衛 李來照 ▲〃 〃 卞鎬煥 ▲〃 〃 辛春鎬 ▲〃 〃 南榮植 ▲〃 〃 金基炯 ▲〃 警査(昇候) 方玉子 〃 〃 朴相壽 ▲〃 〃 宋幸烈 ▲〃 警長 金湘河 ▲〃 〃 崔起奉 ▲〃 巡警 洪定賢 ▲부천중부 경찰서 警衛 南泰億 ▲〃 〃 李行淵 ▲〃 〃 廉龍喆 ▲〃 〃 金哲起 ▲부천중부 경찰서 警査(昇候) 趙明來 ▲〃 〃 安重基 ▲〃 〃 黃奇順 ▲〃 警査 崔英南 ▲〃 〃 李倫濟 ▲〃 警長 柳敬美 ▲〃 〃 林賢相 ▲〃 〃 李 鎔 ▲〃 〃 鄭範采 ▲〃 〃 金元基 ▲〃 巡警(昇候) 朴恩英 ▲의정부 경찰서 警衛 金益鉉 ▲〃 〃 孫章玉 ▲〃 〃 羅康埰 ▲〃 〃 韓廣洙 ▲의정부 경찰서 警査(昇候) 鄭敬鎬 ▲〃 〃 李孝祚 ▲〃 〃 張德榮 ▲〃 警査 扈亨洙 ▲〃 〃 成德鉉 ▲〃 〃 李基珩 ▲〃 〃 朴鈗植 ▲〃 警長(昇候) 玄在鎬 ▲〃 警長 南京淑 ▲〃 〃 徐永眞 ▲〃 〃 李定杓 ▲〃 〃 李範哲 ▲〃 〃 金寬鎬 ▲〃 〃 辛寅善 ▲〃 〃 李東允 ▲고양 경찰서 警衛 張宗翼 ▲〃 〃 李龍圭 ▲〃 〃 金鳳烈 ▲〃 〃 朴受甲 ▲〃 警査 韓奇寶 ▲〃 〃 朴承源 ▲〃 〃 高洙然 ▲〃 警長(昇候) 高相德 ▲〃 警長 朴明鎬 ▲〃 〃 洪宗民 ▲〃 〃 金星周 ▲〃 〃 文在益 ▲일산 경찰서 警査 許達秀 ▲〃 警長 金正洙 ▲〃 〃 曺秉顯 ▲〃 巡警 朴賢俊 ▲〃 〃 姜哲熙 ▲〃 〃 姜漢洪 ▲광명 경찰서 警衛 千成圭 ▲〃 〃 李權載 ▲〃 〃 金永九 ▲〃 警査(昇候) 金容達 ▲〃 警査 崔榮水 ▲〃 警長 金珍坤 ▲〃 〃 李丞鎬 ▲〃 〃 金星文 ▲〃 巡警(昇候) 李宰賢 ▲안산 경찰서 警衛 金昌湜 ▲〃 〃 薛雲榮 ▲〃 〃 金寬洙 ▲〃 〃 姜大有 ▲〃 〃 黃載道 ▲〃 〃 朴年基 ▲〃 警査(昇候) 張秉德 ▲〃 警査 崔源佑 ▲〃 警長 姜寅遠 ▲〃 〃 申東晟 ▲〃 〃 洪民鎬 ▲〃 〃 申鉉川 ▲〃 〃 梁樂俊 ▲〃 巡警 李載銀 ▲〃 〃 梁在碩 ▲시흥 경찰서 警衛 鄭鎭宣 ▲〃 〃 禹熙南 ▲〃 警査(昇候) 洪思鴻 ▲〃 〃 李基浩 ▲〃 警査 李昌雨 ▲시흥 경찰서 警長 張亨淳 ▲〃 〃 李貴滿 ▲평택 경찰서 警衛 李之淵 ▲〃 〃 朴起鳳 ▲〃 〃 朴魯敬 ▲〃 〃 兪宣根 ▲〃 警査(昇候) 申彦奎 ▲〃 〃 丁珠榮 ▲〃 警査 朴良均 ▲〃 〃 朴在平 ▲〃 〃 金德源 ▲〃 警長 金景洙 ▲〃 〃 柳濟康 ▲〃 〃 崔基德 ▲〃 〃 鄭樂奎 ▲〃 〃 金成日 ▲남양주 경찰서 警衛 劉錫鍾 ▲〃 〃 呂寅官 ▲〃 〃 咸泳澤 ▲〃 〃 趙震遠 ▲〃 〃 權鳳鶴 ▲〃 〃 李敬錫 ▲〃 〃 林東熏 ▲〃 〃 李基先 ▲〃 〃 朴興烈 ▲〃 警査 安正男 ▲〃 〃 金鴻坤 ▲〃 警長 邊瑛鈞 ▲〃 〃 朴勝浩 ▲〃 巡警 李明選 ▲화성 경찰서 警衛 金澤烈 ▲〃 〃 朴漢圭 ▲〃 〃 金仁壽 ▲화성 경찰서 警衛 黃義椿 ▲〃 〃 金榮培 ▲〃 〃 李鐵守 ▲〃 〃 高鍾秀 ▲〃 〃 尹大植 ▲〃 〃 金基鎬 ▲〃 金大起 ▲〃 警査(昇候) 李龍錫 ▲〃 〃 朴漢植 ▲〃 警査 吳文錫 ▲〃 警長 金鍾植 ▲〃 〃 林梗虎 ▲〃 〃 尹炳澈 ▲〃 〃 劉德萬 ▲〃 〃 韓相植 ▲〃 巡警(昇候) 孫水龍 ▲〃 巡警 車秉喆 ▲〃 〃 韓豪燮 ▲파주 경찰서 警衛 李福烈 ▲〃 〃 安秉錫 ▲〃 警査(昇候) 金 瑄 ▲〃 警査 方銀文 ▲〃 警長 李柄勳 ▲〃 〃 鄭俊植 ▲용인 경찰서 警衛 朴成燮 ▲〃 〃 金東植 ▲〃 〃 梁在建 ▲〃 〃 朴載英 ▲〃 〃 林奭喆 ▲〃 〃 南鵑祐 ▲〃 〃 林正哲 ▲〃 警査 方勉錫 ▲〃 〃 申成澈 ▲〃 〃 嚴基正 ▲용인 경찰서 警長 朴志映 ▲〃 〃 尹鍾澈 ▲〃 〃 李金燮 ▲광주 경찰서 警衛 崔得柱 ▲〃 〃 崔章用 ▲〃 〃 高三永 ▲〃 警査(昇候) 朴相萬 ▲〃 警査 尹重寬 ▲〃 〃 李 正 ▲〃 警長 崔鎭浩 ▲이천 경찰서 警衛 石均赫 ▲〃 〃 安鍾大 ▲〃 〃 柳東赫 ▲〃 〃 高奉信 ▲〃 警査(昇候) 申炳徹 ▲이천 경찰서 警査 李相龍 ▲〃 警長 郭淳九 ▲〃 〃 金明瑞 ▲〃 巡警 林聖哲 ▲포천 경찰서 警衛 李昌宰 ▲〃 〃 安雲燮 ▲〃 〃 柳寅德 ▲〃 〃 李王稙 ▲〃 警査(昇候) 李相元 ▲〃 〃 宋星根 ▲〃 警長 梁炳錫 ▲〃 〃 金善培 ▲김포 경찰서 警衛 林鍾和 ▲〃 警査(昇候) 宋在善 ▲〃 〃 朴敏榮 ▲김포 경찰서 警長 朴世遠 ▲〃 巡警 宋虎俊 ▲〃 〃 金門太 ▲안성 경찰서 警衛 朴唱福 ▲〃 〃 安在鶴 ▲〃 警査(昇候) 金平南 ▲〃 〃 金得會 ▲〃 警査 金元弼 ▲〃 警長 吳碩俸 ▲여주 경찰서 警衛 安秉旭 ▲〃 〃 元鍾學 ▲〃 警査(昇候) 卞銀童 ▲〃 警長 崔香澈 ▲〃(대용감방) 警長(昇候) 朴 海 ▲〃 〃 文海年 ▲양평 경찰서 警衛 金庠均 ▲〃 〃 박영관 ▲〃 〃 文承旭 ▲〃 〃姜寶永 ▲〃 〃 梁炳忠 ▲〃 警査(昇候)林昌植 ▲〃 〃 黃義絢 ▲〃 警長 李承揆 ▲가평 경찰서 警衛 朴性益 ▲〃 警査 朴相鎭 ▲〃 警長 趙福衍 ▲연천 경찰서 警衛 丁 賢 ▲〃 警長 沈載厚
“친절, 아름다움 그 자체 아니예요”(신소영·31·여) “고개 숙이고 양보하면 참 편하더라구요”(갈근숙·28· 〃) “우린 동방예의지국이잖아요”(백수정·26·〃) 상냥하고 수더분한 친절전사(?)들이 마침내 일을 냈다. 인천시 동구 민원봉사과 송용근과장(49)과 신재명 민원팀장(43) 등이 연출하고 이들 미녀 삼총사가 주연들을 맡았다. “민원실에서 직접 주민들을 대하면서 몸에 밴 친절을 널리 전파하기 위해 ‘친절 길잡이’를 펴내게 됐습니다” 송과장의 귀띔이다 지난 1년간 산고의 진통을 겪고 태어난 이 책은 이들이 그동안 현장에서 터득한 친절의 다양한 노하우들을 가득 담고 있다. 이중 특이한 건 ‘친절십계명’. 장기적금과 같은 효과를 얻고 직장에서 결재 받기 쉽고, 많은 이웃들을 사귈 수 있고, 돈이 떨어져도 빌리기 쉽고, 모두로부터 존경받고, 작은 실수도 용납되고 경쟁에서 유리하고, 건강에 도움되고, 성공의 지름길이고, 돈이 들지 않고…. “다 친절하면 얻을 수 있는 값진 것들입니다. 물론 돈으로는 살 수 없는 것들이죠” 신팀장의 ‘친절학개론’도 사뭇 명쾌하다. 이들은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안겨주는 요소로는 남성의 경우 충혈된 눈, 헝크러진 머리, 덥수룩한 수염 등을, 여성은 요란한 머리, 화려한 액세서리, 야한 화장 등을 꼽았다. 이들은 오늘도 편한 미소로 하루를 열며 IMF한파가 채 가시지 않은 우리 사회에 밝은 내일을 제시해주고 있다./허행윤기자 heohy@kgib.co.kr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프로농구 경기가 벌어지는 날에는 80여명의 소년소녀가장과 고아들이 몰려와 열띤응원과 함께 맘껏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이들은 태어날때부터 엄마·아빠의 관심과 사랑조차 제대로 받아본 적 없는‘새소망 소년의 집’원생들과 삶의 무게에 짓눌려 하루하루가 버거운 소년소녀가장들이다. 이들은 프로스포츠를 통해 정정당당한 승부의식은 물론 활기찬 웃음과 미래의 꿈을 다지고 있다. 이미 세상을 힘겹고 어두운 것으로만 인식하던 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판도라 상자’를 선물해 준 주인공은 부천남부경찰서 경비교통과의 김주학경사(41). 만능스포츠맨인 김경사는 아이들과 함께 평소에도 농구장을 찾아 스포츠만의 매력에 푹 빠지면서도 가슴 한켠이 늘 허전했다. 지난 93년 정보과 사회반을 담당하면서부터 찾았던 ‘새소망 소년의집’어린이들의 웃음기 없는 얼굴과 축 처진 어깨가 자꾸만 눈에 밟혔기 때문이다. 쥐꼬리만한 월급과 수당이지만 용돈과 과일 등을 사주면서 친구처럼 아버지처럼 지내고 싶었지만 이들의 사회에 대한 불신의 벽은 너무나 높았다. 고민끝에 김경사는 농구단의 지인을 통해 협조를 요청하고 올해부터 80여명의 대규모 양아들·딸을 이끌고 농구도 보고 저녁도 먹는등 흥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해요. 스포츠를 통해 올곧은 힘과 패기를 갖춘 젊은이로 성장했으면 더 바램이 없지요” 남모르게 사랑의 온정을 베풀고 있는 김경사의 수줍은 미소속에 친근한 경찰상이 듬뿍 배어나오고 있다./부천=조정호기자 jhcho@kgib.co.kr
◇중등▲배경자 ▲손홍재 ▲이영우 ▲김규수 ▲전광수 ▲한승도 ▲지영복 ▲김오복 ▲이승복 ▲김기택 ▲임병권 ▲양재영 ▲이광석 ▲윤병환 ▲지호경 ▲박승남 ▲정영숙 ▲김창율 ▲맹영희 ◇초등 ▲이재훈 ▲김순남 ▲김정제 ▲박승기 ▲정원화 ▲박영혁 ▲강정환 ▲김신환 ▲김영희 ▲선호록 ▲김영천 ▲조성택 ▲김윤주 ▲이봉우 ◇특수교육 ▲김병희
◇전보 ▲경무과 경무계장 오재환 ▲수사과 형사계장 한만호 ▲선원파출소장 유형록 ▲교동〃김익수 ▲양사〃 박상복 ▲불은〃이수엽 ▲송해〃김종연 ▲하점〃경규하▲정보보안과 상황실장 남대영 ▲〃보안계 조용상 ▲〃경비작전계장 이훈주 ▲수사과 형사계 김태섭 ▲정보보안과 정보계 김혁호 ▲경무과 정보통신계 신남호 ▲〃민원실 이경민 ▲청문감사관실 양영석 ▲수사과 조사계 설동수 ▲정보보안과 보안계 박재찬 ▲수사과 형사계 황호춘 ▲〃수사계 유치장 임상록 ▲심도파출소 갑곶초소 정인광 ▲길상〃전형수 ▲교동〃 한영랑 ▲심도〃 구승회 ▲선원〃 백락준 ▲길상〃 김혁주 ▲내가〃 목특균 ▲심도〃 김영길·김용식 ▲불은〃이우철·홍광철 ▲송해〃김성복·김기준 ▲하점〃나원우 ▲내가〃김민준·이병준 ▲서도〃한영제 ▲〃볼음출장소 송철 ▲방범교통과 방범계 김광옥
법조경력 10년의 한 변호사가 인천지역 처음으로 도우미변호사를 자처하고 나서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환권 변호사는 법률지식이 없어도 될 부분은 본인이 준비하고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만 법률조력을 해주는 도우미 변호사를 계획하고 있다. 취급분야도 민사뿐 아니라 형사·가사·행정 등을 총 망라하며 주로 소장 준비서면 증거신청서 계약서 형사합의서 보석청구서 내용증명 등을 대신해 준다. 수임료도 기존 300만∼500만원의 1/10수준인 30만∼50만원이면 가능한데다 카드로도 결재할 수 있다. 이에따라 소액청구(3천만원이하)시 수백만원에 이르는 변호사 선임료가 부담돼 권리를 포기했던 서민들 뿐만 아니라 법률자문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높은 수임료로 서민들의 정당한 권리가 행사되지 못하는 것이 아쉬워 이같은 일을 계획했다” 는 이 변호사는 “신속정확한 일처리로 의뢰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영철기자 wyatt@kgib.co.kr
결손가정에다 대소변은 물론 밥까지도 떠 먹여 줘야 하는 자폐아 20명을 8년째 보살피고 있는 30대 부부가 있어 세상의 빛이 되고 있다. 서만춘(38)·서정희(31)씨 부부. 서씨 부부는 지난 93년부터 인천시 연수구 연수1동 산 61의1 문학산 남쪽 비탈진 언덕 아래 30여평의 판자 건물 속에서 세상으로부터 소외된 20여명의 아이들과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 이곳에 사는 아이들은 이른바 결손가정의 자폐아. 부모중 한 명이 호적에 등재돼 있어 국가보육기관은 물론, 대소변도 가리지 못하는 정신년령 1∼2세 미만이어서 고아원에도 못가는 처지의 아이들이다. 이중에는 눈이 보이지 않거나 전신마비로 누워서만 지내는 아이들이 4명, 밥조차 떠 먹여 줘야 하는 아이들도 8명이나 된다. 부모조차 버린 어린 천사들을 꿋꿋이 돌보는 서씨 부부는 이들에겐 생명의 선이다. “하느님의 뜻이죠. 그리고 저의 사명입니다”서씨 부부는 자신의 선행을 모두 신앙의 뜻으로 돌린다. 이들 부부가 자폐아들을 거두기 시작한 것은 지난 93년. 인천 성령장로교회 청년부 활동을 하던 남편 서씨와 서울에서 미용사로 일하며 남양주군의 ‘신망회’에서 봉사하던 서씨 부부는 92년 5월 강원도 정선‘믿음의 집’에 장애아 봉사활동을 나갔다가 처음 만나 그해 10월 혼인했다. 조카가 자폐아였던 남편 서씨와 부인은 이즈음 이들을 돌보는 일을 자신의 평생 사명으로 정했다. 인천에 보금자리를 잡은 후 수용아들도 하나 씩 늘어났고 그만큼 어려움도 더해갔다. 그러나 서씨 부부는 이들을 모두 맡았고 이미 8년이 지났다. 부모조차 포기한 이들을 양육하는 서씨부부는 빛에 다름없다. 연락처(032)811-4147 /김신호기자 shkim@kgib.co.kr
“‘하면된다’는 확신을 갖고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이 있었기에 이같은 영광을 안을 수 있었습니다.” 현대자동차 금촌영업소(소장 이승희·46)가 지난해 자체 영업소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영업소로 선정됐다. 경제사정 등으로 어려웠던 지난 98년 11명의 직원이 똘똘뭉쳐 ‘하면된다’는 확신을 갖고 ▲개인목표달성 추진 ▲지역사회봉사활동전개 ▲화목한 직장분위기 조성 등으로 일궈낸 값진 성과이다. 영업소 직원들은 매월 2∼3회 지역내 금촌의료원, 크라운베이커리 등 타 직장 직원들과 친선 축구경기를 통해 폭넓은 대인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경기도 권역에서 판매왕을 차지한 한용택 대리(35)는 “판매 여건이 대도시에 비해 어렵지만 지역 특성을 살려 나가면 오히려 도시보다 유리한 점이 많다”고 말했다. /파주=고기석기자 koks@kg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