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위 ▲경무계장 한명수 ▲방범계장 오성희 ▲지도계장 박재영 ▲조사계장 임정철 ▲교통지도계장 남견우 ▲경비작전계장 변웅철 ▲주간상황실장 김동식 ▲방순대 1소대장 임석철 ▲방범과 외근감독 이계흥 ▲중앙파출소장 양재건 ▲동부파출소장 박성섭 ▲신갈파출소장 김길수 ▲포곡파출소장 이홍기 ▲모현파출소장 장정봉 ▲토월파출소장 최병현 ◇경사 ▲백암파출소장 이종진 ▲원삼파출소장 전광석 ▲고매파출소장 오주영 ▲방범과 외근감독 이태종 ▲〃 〃 조충구 ▲수사2계장(직대) 이원하 ▲보안계 박민영 ▲경무계 이영화 ▲〃 방면석 ▲방범계(지령실) 정준호 ▲299 벙범순찰대 이정섭 ▲교통사고조사계 문창현 ▲299 방범순찰대(승후) 김성필 ▲포곡파출소 부소장 김병관 ▲토월파출소 〃 엄기정 ▲수지파출소 〃 신성철 ◇경장 ▲경무계 방성진 ▲방범계 조기신 ▲방범지도계 조동현 ▲〃 박지영 ▲299 방범순찰대 김수영 ▲형사계 박민규 ▲〃 김대형 ▲수사계 김연수 ▲〃 진영석 ▲경비작전계 최영선 ▲〃 김완중 ▲교통사고조사계 이원우 ▲교통지도계 전철웅 ▲〃 이수열 ▲수원TG 이균행 ▲정보계 송방용 ▲보안계 전상현 ▲동부파출소 부소장 김영곤 ▲모현파출소 〃 이재승 ▲포곡파출소 김병주 ▲〃 안종우 ▲고매파출소 홍성규 ▲백암파출소 임채성 ▲남사파출소 위마석 ▲〃 박형식 ▲신갈파출소 이금섭 ◇순경 ▲상황실 유영훈 ▲보안계 이연경 ▲수지파출소 김경식 ▲구성파출소 윤종철
“친절과 봉사로 정성껏 모시겠습니다”한국전력공사 하남지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띄는 문구다. 이 슬로건 아래에는 언제나 주민들로부터 민원해결사로 호평을 받고 있는 영업과 김순집씨(45)가 있다. 김씨는 지난 82년 한전에 입사한 이후 수차례에 걸쳐 모범직원상을 수상하는등 뛰어난 업무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전의 대민업무는 2년이상 버티는 사람이 극히 드물정도로 힘겨운 자리다. 그러나 김씨는 벌써 3년동안 대민업무를 맡고 있으며 아무리 어려운 민원이라할지라도 반드시 해결해 주는 해결사로는 정평이 나 있다. 주민 최모씨(43·덕풍동)는 “민원차 한전을 방문했을때 김씨가 마치 내일처럼 일을 처리해줘 무척 고마웠다”며 김씨를 칭찬했다. 김씨의 민원처리원칙은 역지사지(易之思之). 가끔 규정상 해결할 수 없는 어려운 민원도 있지만 민원인 입장에서 듣다보면 해결책이 나오는데다 가급적 민원인 입장에서 규정을 해석하고 처리해 주고 있다. 그렇지만 김씨가 한전의 민원 해결사로 소문이 나면서 전혀 해결이 불가능한 민원을 갖고 방문하는 사람들로 난감할 때도 있다. 19년동안 한전에 근무하면서 아직 만년대리에 불과하지만 나름대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뛰어난 업무대처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김씨는 민원해결사이면서 사내에서 분위기메이커 역할까지 해내고 있어 ‘개혁과 섬김으로 도약하는 하남한전’이란 모토를 더욱 빛내는 인물로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하남=최원류기자 wrchoi@kgib.co.kr
“아파트 단지에 들어서는 알뜰시장 업자를 공개경쟁 입찰로 선정했다구요”김포시 장기동 월드아파트 전원마을 부녀회(회장 정혜숙)가 아파트 단지에 들어서는 알뜰시장 업자를 공개경쟁 입찰로 선정,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그동안 아파트 단지내 알뜰시장은 각 아파트 부녀회가 알아서 유치하고 여기서 마련된 기금도 자체적으로 사용돼 오던 것이 관례. 그러나 전원마을 부녀회는 이같은 관례에서 과감히 탈피, 알뜰시장 운영의 투명성과 업자선정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작은 민주주의를 실천했다. 지난달 26일 아파트 부녀회 사무실에서 10명의 사업자가 참여한 가운데 알뜰시장 공개경쟁 입찰에 들어가 사업자를 새로 선정했다. 부녀회는 이에앞서 사업자 모집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아파트 벽보에 공개경쟁 입찰 공고를 내걸었었다. 입찰과정에서는 입주자 대표회의에서 추천한 동대표와, 부녀회 통장 주민 등으로 사업자 선정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사업계획 청취와 심사위원들의 평가표 합산으로 사업자 선정에 공정성을 기하기도 했다. 정 회장은 “부녀회가 아닌 주민들 전체의 이익이 될 수 있도록 이같은 일을 계획하게 됐다”며“앞으로는 기금운영에 대한 내역도 게시판을 통해 주민들에게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김포=권용국 ykkwun@kgib.co.kr
◇경위▲경무과 경무계장 전호택 ▲수사과 수사계장 창기선 ▲경비교통과 사고조사계 김준 ▲〃 주간상황실장 석균혁 ▲방범과 방범지도계 이래종 ▲동부파출소장 안종대 ▲아미파출소장 유동혁 ▲마장파출소장 고봉신 ▲호법파출소장 정진성 ◇경사(승후)▲창전파출소장 신병철 ◇경사 ▲경비교통과 이석수 ▲수사과 김광제 ▲〃 제영기 ▲〃 박영복 ▲정보보안과 정동한 ▲대월파출소장 장승은 ▲설성파출소장 정광섭 ▲모가파출소장 이상복 ▲백사파출소장 이지연 ▲아미파출소 이상용 ▲신둔파출소 박대근 ▲동부파출소 박충봉 ◇경장 ▲경무과 김명서 ▲정보보안과 홍갑식 ▲수사과 한인용 ▲신둔파출소 김기상 ▲동부파출소 박수만 ▲〃 곽순구 ▲창전파출소 연철상 ▲신둔파출소 권오형 ◇순경 ▲수사과 김성호 ▲경무과 권희봉 ▲장호원파출소 정현수 ▲설성파출소 이승인 ▲율면파출소 임성철 ▲모가파출소 손정호
◇경위 ▲방범지도계장 김진권 ▲수사1계장 정민용 ▲ 경비계장 김희종 ▲중앙파출소장 이점원 ▲인덕원파출소장 임종철 ▲운동장파출소장 유승걸
▲중남미국 중남미지역협력과장 盧永祐 ▲기획관리실 행정법무담당관 全在萬 ▲문화외교국 외교사료과장 李庚煥 ▲중남미국 남미과장 金周澤 ▲지역통상국 북미통상과장 李惠民 ▲기획관리실 기획예산담당관 韓秉吉 ▲문화외교국 문화협력과장 林聖男 ▲재외국민영사국 재외국민과장 金東連 ▲지역통상국 아태통상과장 朴宰鉉 ▲감사관실 감사담당관 金鍾烈 ▲조약국 조약과장 林翰澤 ▲장관비서관 金成晉 ▲국제경제국 개발협력과장 朴康浩 ▲의전장실 주한공관담당관 李鍾國 ▲국제경제국 경제협력과장 申富南 ▲북미국 북미2과장 趙俊赫 ▲의전장실 의전1담당관 黃浚局 ▲다자통상국 세계무역기구과장 李泰鎬 ▲구주국 중구과장 鄭煥星 ▲기획관리실 재외공관담당관 金炯弼 ▲외교안보연구원 외국어교육과장 鄭萬永 ▲다자통상국 통상정책기획과장 金海鎔 ▲지역통상국 신흥시장과장 金起煥 ▲의전장실 의전2담당관 李凡淵 ▲외교안보연구원 교학과장 愼鏞棋 ▲통상법률지원팀장 成克濟
◇경위 ▲방범지도계 박종호 ▲수사2계장 류건창 ▲형사계장 이지연 ▲교통지도계장 박영택 ▲비전1파출소장 유선근 ▲성내파출소장 손병철 ▲비전2파출소장 김신웅 ▲송탄파출소장 박기봉 ▲서정파출소장 안두수 ▲ 팽성파출소장 김정율 ▲안중파출소장 원명재 ▲포승파출소장 박노경 ▲현덕파출소장 이상운 ▲진위파출소장 장창만 ▲경비교통과 주간상황실장(승후) 신언규 ▲방범과 방순대(승후) 정주영 ◇경사 ▲방범과 방범계 김형복 ▲〃 윤성화 ▲수사1계 박재평 ▲형사계 최원재 ▲〃 정원기 ▲k-55 부대파견 유병옥 ▲사고조사계 천홍식 ▲〃 이수남 ▲교통지도계 이범석 ▲〃 김덕원 ▲팽성파출소 오춘수 ▲서정파출소 김길호 ▲송탄파출소 김종철 ▲비전1파출소 윤선학 ▲신장2파출소 조성곤 ▲통복파출소 박양균 ▲〃 임동순 ▲방범과 방순대 배철규 ▲안중파출소 채희균 ▲방범과 지령실(승후) 이치웅 ▲〃 방순대(승후) 김순복 ▲〃 〃(승후) 김윤모 ▲〃 〃(승후)이덕재 ▲형사계(승후) 강석주 ▲경비교통과 상황실(승후) 류영주 ▲현덕파출소(승후) 박상익▲〃(승후) 이종수 ▲고덕파출소(승후) 조성국 ◇경장 ▲방범과 방순대 이재국 ▲수사1계 이재익 ▲〃 이강수 ▲형사계 손창석 ▲〃 신상업 ▲통복파출소 김동조 ▲비전1파출소 김상경 ▲송탄파출소 김경수 ▲포승파출소 유제강 ▲신장2파출소 최기덕 ▲〃 정낙규 ▲서정파출소 김성일 ▲진위파출소 전광진 ▲〃 김춘집 ◇순경 ▲고덕파출소 이진우 ▲진위파출소 장성필 ▲〃조종표
◇경위 ▲하나원 경비대장 조선행 ▲경무과 경무계장 안재학 ▲방범과 방범계장 서재찬 ▲창전파출소장 김득회 ▲석정〃 김평남 ▲대덕〃 박창복 ▲공도〃 장금식 ◇경사 ▲서운파출소장 이재황 ▲양성〃 김광운 ▲경무과 민원실 최종복 ▲방범과 지령실 이재권 ▲경비교통과 주간상황실 최수열 ▲〃 상황실 한정현 ▲〃 경비작전계 한기호 ▲방범과 외근요원 김원필 ▲정보보안과 정보계장 김관진 ◇경장 ▲경무과 경리계 이준재 ▲방범과 지도계 손근용 ▲경비교통과 사고조사계 김진배 ▲〃 교통지도계 오세석 ▲〃〃 조두행 ▲수사과 조사계 최상원 ▲〃 유치장 강옥기 ▲〃 형사계 오석봉 ▲정보보안과 정보게 정재엽 ▲〃 보안계 이근광 ▲방범과 외근요원 백승억 ▲〃〃 염응주 ▲〃〃 박종완 ▲〃〃 홍삼의 ◇순경 ▲방범과 방범계 송상익 ▲경비교통과 사고조사계 정영일 ▲〃〃 박병준 ▲방범과 외근요원 이상우
10여년간 병마와 싸우고 있는 형에게 자신의 장기를 기증한 전우를 돕기위해 군장병들이 발벗고 나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육군횃불부대(부대장 양점석) 김양민 중사(29)는 10년전부터 만성신부전증과 간경화로 고생하고 있는 형 장만씨(43·전남 완도)에게 자신의 간을 기증키로 하고 서울 중앙병원에 이의 가능여부를 문의했다. 지난 1월 서울 중앙병원으로부터 장기이식이 가능하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김중사는 곧바로 병원으로 달려가 이식수술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횃불부대 장병들은 김중사 돕기 운동을 벌여 400여만원의 성금과 153장의 헌혈증서를 모아 지난 2일 병원을 방문, 김중사에게 전달하는등 뜨거운 전우애를 보여주었다. 한편 지난 91년 군에 입대, 성실한 자세로 동료와 상하간에 신뢰를 받아오던 김중사는 이번 장기기증으로 중도에 군생활을 마치게 됐다./가평=고창수기자 cskho@kgib.co.kr
강화에서 1958년도에 출생한 동갑나기들로 구성된 ‘58동우회’(회장 이중배)가 10여년 이상 소년 소녀 가장돕기행사를 벌여온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잔잔한 감동을주고 있다. ‘58동우회’는 지난 3일 강화읍사무소를 방문해 강화읍 관청리 민모양(14)등 20여명의 소년·소녀가장과 어려운 이웃에게 지난해 10월 강화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67회강화군민의 날 1일 식당 운영을 통해 거둔 수익금 130여만원을 전달했다. 매년 군민의 날 행사 기간동안 1일 식당 운영을 통해 거둔 수익금으로 소년·소녀가장을 돕고 성적 우수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해온 강화58 동우회는 향후 정기행사로 관내 노인 경로잔치를 열어 자라나는 2세의 산교육장으로 활용키로 했다. 이 회장은 “소년·소녀가장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생각에서 매년 이들을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내 주요행사때 자선바자회등을 열어 이들에 대한 수혜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종만 기자 kjm@kg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