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전원라이온스클럽(회장 이상숙)은 지난 22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김치 10㎏ 50박스와 5㎏ 36박스를 하남시에 기탁했다.
하남시는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직장내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왜곡된 성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통해 남녀가 조화롭고 서로 존중받는 건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한국성폭력예방교육원 안명자 원장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안 원장은 강의를 통해 성희롱성폭력 사례 및 예방과 대처방법, 성희롱의 사실관계 확인과 성립여부에 대한 판단 등 사례를 통한 실질적인 교육에 이어 장애인에 대한 성희롱 예방에 대한 교육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남시와 하남로타리클럽(회장 이충호)가 지난 19일 회원 40여명이 맞춤형 방문보건사업 대상자인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30여 세대에게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이충호 회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늘 헌신 봉사하는 단체로 앞으로도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하남로타리클럽은 매년 김장김치 봉사는 물론 사회로부터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다.
하남시립도서관은 다음달 6일 본관 1층 강의실에서 일기만 잘 써도 성공이다를 주제로 이병희(전 독서교육학회장) 선생을 초청, 특강을 갖는다.일선 교육 현장에서 경험과 수 차례에 걸친 독서 지도 경험을 갖고 있는 이병희 선생은 이번 특강을 통해 효율적인 글쓰기에 대한 지도요령을 전수한다. 접수는 하남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hanamlib.go.kr/silib)를 통해 접수중이며, 선착순 40명만 참가 가능하다.하남=강영호 기자 yhkang@ekgib.com
하남시는 지난 20일 선동 둔치에 수도권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시설 준공식을 가졌다. 총 사업비 14억여 원이 들어간 이번 체육시설은 지난 2009년 국토관리청의 직권폐쇄에 따라 사용이 어려웠던 것을 시가 하천점용허가를 받아 새롭게 조성한 것이다. 11만 5천 682㎡의 규모에 축구장 4면과 야구장 3면, 화장실 등을 갖춘 선동둔치 생활체육시설 준공으로 야구동호인 및 축구동호인의 오랜 바램이 해결됐다. 이교범 하남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가운데 준공하게 된 선동둔치 생활체육 시설은 수도권 생활체육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이번 준공식을 기념하기 위해 전국 32개팀 500여명이 참가하는 토너먼트 형식의 하남시장기 생활체육 야구대회를 12월 4일까지 개최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는 다음달 2829일 이틀간 추가 경정 경주를 개최한다.공단 경주사업본부는 집중호우로 시행치 못한 지난 7월말 제22회차(2728일) 경주를 보충하기 위해 연말에 1회차를 추가로 시행키로 했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2일에서 다음달 22일까지였던 경주사업본부의 경정 경주 개최 기간도 1주 늘어나게 됐다. 다만 연간 개최일수(86일) 및 경주횟수(1천290경주)는 당초 계획과 변동이 없다. 하남=강영호 기자 yhkang@ekgib.com
하남시 선동 둔치 야구장이 보강공사를 마치고 20일 시민들에게 개방됐다.20일 시에 따르면 선동 287-3일대 11만5천682㎡ 부지에 조성된 선동둔치 생활체육시설은 축구장 4면과 야구장 3면, 화장실 등의 시설을 갖췄다.총 사업비 13억3천만원이 투입됐다.선동둔치 체육시설은 그동안 야구 동호인들이 사용됐으나 사용승인 없이 무단 사용했다는 이유로 지난해 4월 폐쇄했다가 같은 해 11월 국토관리청으로부터 2015년까지 체육시설로 사용할 수 있다는 하천 점용허가를 받았다.이후 재사용 결정이 내려져 전면 시설 보강공사를 마무리한 후 이날 개장식을 갖게 된 것이다. 시는 이날 시설 준공을 기념하기 위해 2011 하남시장기 생활체육 야구대회를 열었다.32개팀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다음달 13일까지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룬다. 또 이날 축구 동호인 6개팀 1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연대별 친선경기로 친선축구대회를 벌였다.하남=강영호기자 yhkang@ekgib.com
하남시는 2012년 찾아가는 문화활동에 참여할 공연단체를 오는 30일까지 공모한다. 시에 따르면 문화활동은 시민중심의 웰빙도시 청정하남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시의 지역적 특성을 살린 맞춤형 공연을 시민들에게 제공 할 수 있는 우수 예술 공연단체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한 시의 독특한 사업이다.공연 단체는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경기도 면접심사로 최종 결정된다.선정된 단체는 음악, 국악, 무용, 연극 등을 문화 소외지역, 종교시설, 다중집합장소 등 시민들이 편하게 관람할 수 있는 다양한 곳으로 찾아간다. 하남=강영호기자 yhkang@ekgib.com
하남시는 최근 창우 치안센터 방범용 CCTV관제 센터에서 자동추적 인공지능 방범용 CCTV를 활용한 가상 범인 검거 시연회를 가졌다.시연회는 무인관제 센터 본격 운영에 앞서 주민들에게 CCTV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총 3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내년 1월 말부터 143개소 410대의 방범용 CCTV 설치를 완료, 본격 운영에 돌갔다.하남=강영호기자 yhkang@ekgib.com
하남소방서(서장 정경남)는 신장덕풍 재래시장 2개소에 대해 명예소방대장 위촉장 수여 등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19일 하남서에 따르면 재래시장은 개별점포 및 노점상들이 밀집되어 있고, 전기가스시설 등의 무분별한 사용 및 차광막노점 및 불법주차 등 소방차 통행이 어려워 유사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위험성이 높은 곳이다. 이에 서는 지난 11일 시장 상인연합회 임원들이 모인 가운데 화재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추진하는 한편 시장 상인연합회장을 명예소방대장 위촉장을 수여했다.또 시청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안전점검의 날(12.4) 운영 및 화재예방 캠페인도 실시할 계획이다.하남=강영호기자 yhkang@ekgib.com